아름다운 슈퍼스타 가수 이찬원이 다시 한번 ‘선한 영향력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찬원은 팬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최애돌셀럽’ 제137대 기부요정으로 선정되며 또 한 번 뜻깊은 기록을 세웠다. 지난 11월 1일, 이찬원은 ‘최애돌셀럽’ 명예전당 1위에 오르며 총 79,468,766표를 획득했다. 이로써 그는 ‘최애돌셀럽’ 20번째 기부요정으로 이름을 올렸고, 팬덤의 꾸준한 참여와 응원이 더해진 결과이다. 최애돌셀럽 ‘최애돌셀럽’은 투표를 통해 팬들의 사랑을 모아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사회공헌단체에 기부하는 플랫폼으로, 이번에도 이찬원의 이름으로 기부가 진행된다. 이번 기부를 통해 이찬원의 누적 기부금은 총 3490만 원에 달했다. 그는 앞서 기부천사 47번, 기부요정 20번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총 67회의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팬들의 자발적 참여와 꾸준한 응원이 만들어낸 이 수치는 인기 지표를 넘어 ‘함께 성장하는 스타와 팬덤’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찬원의 팬들은 평소에도 그의 생일이나 기념일에 맞춰 각종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사회 곳곳에 따뜻한 온기를 전해왔다. 이찬원 역시 방송과 무대, 그리고 음악을 통해 꾸준히 긍정적 메시지를 전하며 “선한 영향력은 함께할 때 더 커진다”는 신념을 실천하고 있다. 최애돌셀럽 한편, 이찬원은 최근 정규 2집 ‘찬란(燦爛)’으로 또 한 번 자신의 음악적 커리어를 확장했다. 타이틀곡 ‘오늘은 왠지’를 포함한 이번 앨범은 발매 직후 초동 판매량 61만 장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 이는 이찬원의 뚜렷한 팬덤 파워와 진정성 있는 음악 세계가 만들어낸 결과로, 트로트 가수를 넘어 ‘믿고 듣는 아티스트’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 음악과 기부, 두 영역에서 모두 빛나는 이찬원의 행보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팬들의 꾸준한 응원 속에서, 그는 자신만의 ‘찬란’한 길을 묵묵히 걸어가고 있다.

21일(화) 방송될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에는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한 배우 주현영이 섬세한 표현력으로 이집트의 '마지막 파라오' 클레오파트라 7세를 소개하며 이야기의 포문을 열었다.  이찬원은 이집트의 마지막 파라오 클레오파트라 이야기에 유난히 몰입했다. 그는 “친한 형님의 여자 친구를 사랑했다, 그렇게 보면 된다”며 ‘사랑과 전쟁’식 현실 비교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유의 재치로 고대 로마의 스캔들을 현대식 언어로 풀어내며 현장의 분위기를 주도했다. 이찬원/오피셜 주현영은 클레오파트라를 소개하며 “이집트의 마지막 파라오이자, 시대를 앞선 여왕이었다”고 운을 뗐다. 섬세한 표현력에 MC들은 “오늘 완전 몰입됐다”며 감탄을 연발했다. 주현영은 이어 “누가 더 바람둥이냐가 중요하다”며 율리우스 카이사르와 마르쿠스 안토니우스의 성향을 비교하는 밸런스 게임을 제안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찬원은 카이사르에 대해 “두 수 앞을 내다보는 전략가, 진짜 뇌섹남”이라 평했다. 이어 안토니우스는 “순정파이자 의리파다. 친한 형 스타일이고, 17살 연하다”며 캐릭터를 구체적으로 그려냈다. 그의 묘사는 스튜디오에 또 한 번 웃음을 불러왔다.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 이날 함께한 고고학자 곽민수는 “두 사람 모두 여성 편력이 심했다. 카이사르는 로마 모든 남자의 아내를 유혹했다는 소문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주현영은 “그렇다면 정말 어렵네요”라며 고개를 저었고, 장도연은 “결국 클레오파트라의 선택이 정답”이라며 장내를 폭소케 했다. 역사 속 셀럽들의 은밀한 삶과 죽음을 추적하는 의학 스토리텔링 예능 ‘셀럽병사의 비밀’ 클레오파트라 편은 10월 21일(화)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방송 후에는 웨이브에서도 다시 볼 수 있다.

배우 주현영이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에서 이집트의 마지막 파라오 클레오파트라를 소개하며 이야기를 이끈다.  28일(화) 방송될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에는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한 배우 주현영은 섬세한 표현력으로 이집트와 로마를 넘나든 비극적 러브스토리를 전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MC들의 연이은 칭찬에 “이 프로그램은 원래 이렇게 칭찬이 많냐”고 되물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고고학자 곽민수는 “저는 구박받았었다”며 농담으로 응수해 현장을 한층 유쾌하게 만들었다.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 이날 방송에서 주현영이 다룬 인물은 로마의 명장 율리우스 카이사르와 그의 부관 마르쿠스 안토니우스. 클레오파트라와 두 남자의 관계는 이집트와 로마의 정세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으로 꼽힌다. 이를 들은 이찬원은 “친한 형님의 여자 친구를 사랑했다, 그렇게 보면 된다”며 ‘사랑과 전쟁’식 해석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이찬원은 카이사르에 대해 “치밀한 뇌섹남 스타일의 리더이자 늘 두 수 앞을 내다보는 전략가”라고 평했고, 안토니우스는 “순정파이자 의리파, 친한 형 같은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두 사람의 상반된 매력을 두고 주현영과 장도연에게 “연상 뇌섹남 VS 연하 순정남”이라는 밸런스 게임을 제시했다. 이에 주현영은 “둘 중 누가 더 바람둥이냐가 중요하다”며 핵심을 찔렀고, 곽민수는 “둘 다 여성 편력이 심했다. 특히 카이사르는 로마 모든 남자의 아내를 유혹했다는 말도 있다”고 전했다. 스튜디오는 폭소와 놀라움이 뒤섞인 반응으로 들썩였다. 역사 속 셀러브리티의 삶과 죽음을 유쾌하게 풀어내는 의학 스토리텔링 예능 ‘셀럽병사의 비밀’ 클레오파트라 편은 10월 28일 저녁 8시 3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방송 후에는 웨이브(Wavve)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아름다운 편셰프 이찬원의 효자 면모가 공개된다. 10월 1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찬또셰프 이찬원이 모교 영남대학교 학생식당을 찾아 250인분의 아침밥을 직접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래에 대한 불안 속에서 고민이 많을 후배들에게 응원과 함께 따뜻한 밥 한 끼를 선물하고 싶었다”는 말처럼, 이찬원은 수제 왕돈가스와 우삼겹된장찌개, 달걀부추짜박이, 상추나물까지 정성 가득한 메뉴를 직접 구성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첫 대용량 요리에 도전하는 이찬원을 위해 학생식당 조리사들이 팔을 걷어붙였다. 그는 금세 조리사님들과 어울리며 살가운 반존대를 섞어 대화를 이어갔다. “이거 플러팅 아니냐”는 ‘편스토랑’ 식구들의 폭소가 터질 만큼 현장은 웃음으로 가득 찼다. 노래를 즉석에서 불러드리며 분위기를 띄운 이찬원은 조리사님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였고, 이들의 도움 속에서 완벽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요리 도중, 그는 불앞에서 고생하는 조리사님들을 보며 자연스레 부모님을 떠올렸다. “저희 부모님도 식당 일을 하시면서 화상 자국이 많다. 저도 도와드리다 그런 적이 있다. 음식 일은 정말 쉽지 않은 것 같다”는 고백은 현장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어 “한 달에 두 번 정도는 밑반찬을 만들어 부모님께 보내드린다. 제가 요리하는 걸 워낙 좋아해서요”라며 효심을 드러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배식이 끝난 뒤에도 그는 조리사님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마지막까지 예의를 잃지 않았다. 따뜻한 마음으로 청춘 후배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한 이찬원의 ‘청춘 응원 프로젝트’는 ‘편스토랑’을 통해 깊은 울림을 전했다. 밥 한 끼의 온기로 세대 간의 마음을 잇는 찬또셰프 이찬원의 따뜻한 하루는 이날 밤 9시 50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전파를 탔다.

슈퍼스타 가수 이찬원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모교 경원고등학교를 찾았다.  10월 24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청춘 응원 프로젝트 2탄’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방문에서 그는 학교 로비에 걸린 ‘학교를 빛낸 인물’ 명단 속에서 자신의 이름을 발견했다. “대박!”이라고 외치며 놀란 이찬원은 “업데이트가 진짜 빠르다”며 웃음을 터뜨려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어 그는 교장 선생님과 고3 시절 담임 선생님을 차례로 찾아 인사를 드렸다. 교장실에는 ‘이찬원’ 이름이 적힌 화환 리본이 자리하고 있었다. 교장은 “이찬원은 매년 스승의 날마다 24명의 선생님께 꽃을 보낸다”며 제자를 자랑스러워했다. 이찬원은 “쑥스럽다”며 미소를 지었고, 이 장면은 보는 이들에게 따뜻한 여운을 남겼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또한 이찬원은 후배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찬또 간식 트럭’으로 깜짝 이벤트를 선보였다. 준비에 한창이던 그는 우연히 한 사람을 발견하자마자 버선발로 달려가 맨바닥에 큰절을 올렸다. 그 주인공은 바로 기숙사 시절의 사감 선생님이었다. 오랜만에 재회한 두 사람은 뜨겁게 포옹하며 반가움을 전했고, 제자의 진심 어린 절은 현장을 뭉클하게 물들였다. 이찬원은 이날 모교를 방문해 은사님들과의 추억을 되새기고, 후배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춘을 향한 그의 진심은 이번에도 그대로 전해졌다. 감동과 웃음이 공존한 이찬원의 ‘청춘응원프로젝트 2탄’은 10월 24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슈퍼스타 가수 이찬원이 ‘아는 형님’에 출연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매력과 입담을 뽐낸다. 11월 8일(토) 밤 9시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가요계를 대표하는 솔로 아티스트 이찬원을 비롯해 선미, 송민준 세 사람은 형님들과의 유쾌한 티키타카로 예능감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이날 선미는 신동과의 과거 인연을 공개했다. “SM 오디션 동기였는데, 그때 같이 연습하면서 햄버거집을 자주 갔다”고 회상하자, 신동은 “당시 선미는 13살, 나는 20살이었다. 원래 댄스로 오디션을 보려 했지만 직원 권유로 개그에 도전해 1등으로 입사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선미는 “솔직히 대상 받을 개그는 아니었던 것 같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JTBC ‘아는 형님’ 이찬원은 음악방송 MC 경험담을 전했다. “행사나 다른 방송과 달리 상큼하게 진행해야 해서 당황했다”며 직접 비교 시범을 보여 형님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50대 밑으로는 여자로 안 보이고, 2~30대는 아기 같다”고 말하며 트로트 아이돌다운 솔직한 화법으로 웃음을 더했다. 송민준은 ‘미스터 트롯2’ 방영 당시 이찬원과의 일화를 전했다. “내 무대가 나가자마자 이찬원이 30분 동안 울며 전화했다”고 밝히자, 이찬원은 “술기운에 전화했다”고 말해 반전의 웃음을 선사했다. 두 사람의 진한 우정과 솔직한 케미가 형님들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JTBC ‘아는 형님’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세 아티스트의 신곡 무대도 공개된다. 선미는 처녀 귀신 콘셉트의 신곡 ‘CYNICAL’을, 이찬원은 따뜻한 감성의 ‘오늘은 왠지’를 선보이며 각자의 색깔로 스튜디오를 물들였다. 송민준 또한 감성 짙은 보이스로 무대 분위기를 완성했다. 솔로 아티스트들의 폭소 가득한 에피소드와 특별한 무대는 11월 8일 밤 9시 JTBC ‘아는 형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익숙하고도 아름다운 목소리가 극장을 가득 채웠다. 조명이 꺼지고 첫 곡이 흘러나오자 객석 곳곳에서 탄성이 터졌다. 스크린 속 이찬원은 노래를 넘어 마음을 전하고 있었다. 이찬원의 정규 2집 앨범 ‘찬란’을 가장 먼저 들어볼 수 있는 ‘이찬원 정규 2집 찬란 청음회’가 지난 10월 19일 전국 롯데시네마 32개 지점에서 동시 상영돼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약 1만 석 규모로 진행된 이번 청음회는 이찬원의 음악 여정을 집약한 신보 ‘찬란’의 전곡을 최초 공개하는 자리였다. 38분간 상영된 영상에는 앨범 제작 비하인드와 곡 소개, 그리고 이찬원이 직접 전하는 진솔한 인터뷰가 담겼다. 특히 상영 말미에는 타이틀곡 ‘오늘은 왠지’의 뮤직비디오가 최초로 공개되며 극장은 환호와 박수로 가득 찼다. ㈜티엔엔터테인먼트 현장에서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롯데시네마의 시그니처 굿즈 ‘시그니처 무비티켓 스페셜’ 증정 이벤트가 진행됐고, 청음회 당일에만 한정 판매된 ‘이찬원 찬스 콤보’가 론칭돼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이번 상영은 이찬원의 변함없는 팬덤과 대중적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아티스트 앨범 및 굿즈 판매 플랫폼 ‘아티룸(ARTIIROOM)’을 통해 이벤트용 ‘찬란’ 앨범을 구매한 팬들을 위한 특별 현장 행사도 함께 열렸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추첨을 통해 초청된 약 400명의 팬들이 이찬원과 직접 만나 앨범 수록곡을 함께 듣고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팬들은 무대 앞 그와 눈을 맞추며 음악에 담긴 진심을 고스란히 느꼈다. ㈜티엔엔터테인먼트 ㈜티엔엔터테인먼트 이번 청음회는 단순한 음감회가 아니라, 이찬원과 팬들이 음악으로 교감한 하나의 ‘공연’이었다. 진심이 담긴 목소리와 따뜻한 메시지는 스크린을 넘어 관객의 마음을 울렸다. 이찬원의 새로운 앨범 ‘찬란’은 그의 팔색조 매력을 집대성한 작품으로, 트로트뿐 아니라 발라드와 어쿠스틱 장르까지 폭넓게 담아냈다. 그는 “음악을 통해 진심을 나누고 싶었다”고 전하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음악으로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 ‘이찬원 정규 2집 찬란 청음회’는 전국 팬들과 함께한 특별한 순간으로 기록됐다. 이제 이찬원은 새 앨범 ‘찬란’을 통해 또 한 번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확장하며, 오는 활동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국민가수 이찬원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김준호의 아들 은우, 정우를 만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594회 ‘대상 삼촌이 놀러 왔어요’ 편에는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 그리고 슈퍼맨 김준호가 함께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호우부자 은우·정우와 특별한 첫 만남을 가지며 훈훈한 시간을 보낸다. 이찬원은 집에 들어서자마자 두 아이를 보고 환호성을 터뜨렸다. 곧바로 두 팔로 은우와 정우를 끌어안으며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을 보였다. 아이들의 귀여운 행동 하나하나에 웃음을 터뜨리며 현장을 환하게 물들였다고 전해진다. KBS 2TV 은우와 정우는 이찬원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두 사람은 빨간 카네이션 머리띠를 쓰고 ‘인간 카네이션’으로 변신했다. 또 색깔별 반짝이 의상을 맞춰 입고 마치 트로트 듀오처럼 등장해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였다. 준비한 레드카펫을 걸으며 이찬원에게 다가가는 두 아이의 모습은 귀여움 그 자체였다. 특히 정우는 이찬원 환영 현수막을 보며 “진또배기 땀촌이야!”라고 외쳐 이찬원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에 이찬원은 “28개월 아기가 진또배기라고 한 거 처음이야! 심장이 터질 듯해”라며 감격을 드러냈다. 이 장면은 현장에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안겼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찬원과 김준호는 ‘잘생긴 트롯’에서 멘토와 멘티로 처음 인연을 맺은 뒤, 꾸준한 교류를 이어온 절친 사이다. 이찬원의 응원 덕분에 김준호가 ‘중꺽마’ 음원을 발매하게 됐다고 밝혀, 이번 만남에도 두 사람의 돈독한 우정이 묻어날 전망이다. 이찬원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한 은우·정우의 사랑스러운 환영식과, 진또배기 삼촌 이찬원의 미소 가득한 하루는 이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슈퍼스타 가수 이찬원이 21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 출연해 정규 2집 ‘찬란(燦爛)’의 제작 비하인드와 타이틀곡 ‘오늘은 왠지’의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이찬원은 “이번 앨범에 많은 변화를 줬다. 발라드 곡이 많아져서 기본적인 태도도 점잖아졌다”고 말하며, 음악적 성숙을 드러냈다. 2년 8개월 만에 돌아온 정규 앨범은 그만큼의 고민과 노력이 담겼다. 이찬원은 “타이틀곡 ‘오늘은 왠지’는 조영수 작곡가님과 로이킴이 함께 만든 곡”이라며 “이전보다 경쾌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라 어머니가 특히 좋아하셨다”고 밝혔다. 청취자들은 그의 한마디 한마디에 귀 기울이며 미소를 지었다.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이번 앨범에는 컨트리 팝, 발라드, 유로댄스, 소프트 록, 재즈 등 폭넓은 장르가 담겼다. ‘가장 잘 맞는 곡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이찬원은 “‘나의 오랜 여행’이다”라고 답하며 즉석에서 한 소절을 불렀다. 그 순간 DJ 이은지는 “청춘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고 감탄했다. 총괄 프로듀서 조영수와의 협업 비하인드도 화제였다. 이찬원은 “‘빛나는 별’은 조영수 작곡가님과 공동 작업했다. ‘너의 이야기를 담자’는 제안에 빠르게 가사를 완성했는데, 작곡가님이 ‘소름 돋았다’고 하시더라”고 전하며 훈훈한 제작기를 전했다. 작사와 프로듀싱을 오가며 성장한 이찬원의 면모가 돋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찬원은 타이틀곡 ‘오늘은 왠지’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첫사랑을 떠올리며 들어달라”는 말과 함께 부른 노래는 부드러운 음색과 섬세한 감정선으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물들였다. 그는 “경쾌한 멜로디처럼 일상 속에서도 잠시라도 힐링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따뜻한 여운을 남겼다. 정규 2집 ‘찬란(燦爛)’으로 돌아온 이찬원은 앞으로 음악방송은 물론 예능, 라디오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다채로운 장르와 진심 어린 메시지로 완성한 이번 앨범은, 그 이름처럼 ‘찬란’한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팬들의 마음이 또 한 번 따뜻한 선율로 전해졌다. 슈퍼스타 가수 이찬원의 아름다운 팬클럽 ‘찬스’가 이찬원의 생일을 맞아 청각장애 아동을 위해 기부에 나선 것이다.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에 따르면, ‘찬스’는 최근 청각장애인을 지원하기 위해 32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팬클럽 회원들이 이찬원의 생일을 기념하며 십시일반으로 모은 것으로, 전액 청각장애인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랑의달팽이 ‘찬스’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0년부터 꾸준히 청각장애 아동과 청소년의 인공달팽이관 수술 및 언어재활 지원을 위해 기부해왔다. 매년 같은 시기, 같은 마음으로 이어온 이 행보는 이찬원이 팬들에게 전한 진심의 울림과 닮아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기부금은 2억9천만원에 달한다. 팬클럽 관계자는 “아티스트의 생일날 의미 있는 선물을 함께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청각장애인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아름다운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사랑의달팽이 이행희 회장은 “매년 특별한 날에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이찬원 팬클럽 ‘찬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들의 꾸준한 선행 덕분에 많은 청각장애인들이 세상의 소리를 되찾고 사회에 나설 수 있었다”고 전했다. 사랑의달팽이 한편, 이찬원 팬클럽 ‘찬스’는 사랑의달팽이 고액 후원자 모임 ‘소울-The Fan’의 3호 회원으로 등록돼 있다. 사랑의달팽이는 ‘귀의 날’을 상징하는 9월 9일을 기념해 누적 후원금 9,900만원 이상인 후원자들을 ‘소울-The Fan’과 ‘소울리더’로, 매월 10만원 이상 정기 후원자나 500만원 이상 일시 후원자를 ‘소울클럽’ 회원으로 운영하며 청각장애인의 사회 복귀를 지원하고 있다. 이찬원 팬클럽의 꾸준한 나눔은 단순한 팬 활동을 넘어, 아티스트의 진심과 닮은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지고 있다. 팬들은 음악처럼 따뜻한 기부의 울림을 통해 또 한 번 아름다운 생일을 완성했다.

슈퍼스타 가수 이찬원이 정규 2집 앨범 ‘찬란’을 최초로 공개하는 ‘이찬원 정규 2집 찬란 청음회’가 오는 10월 19일 단 하루, 전국 롯데시네마 32개 지점에서 동시 상영된다.  이번 청음회는 이찬원의 음악 여정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으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직 롯데시네마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청음회는 앨범의 전곡을 극장 음향으로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이찬원이 직접 전하는 앨범 비하인드와 곡 해설 인터뷰가 포함돼 기대감을 높인다. 티엔엔터테인먼트 영상 속에는 각 곡의 분위기에 맞는 영상미와 자막이 어우러져 몰입감을 더하고, 극장만의 풍부한 사운드를 통해 생생한 음악 체험을 제공한다. 이찬원은 인터뷰에서 “오랜만에 정규 앨범으로 돌아오는 만큼 열심히 준비한 제 노래를 찬스 여러분들께 하루라도 먼저 들려드리고 싶었다”며 “애정을 가지고 정말 열심히 공들인 앨범인 만큼 많이 좋아해 주시고 또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그의 말처럼 이번 청음회는 팬과 아티스트가 마음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청음회 직후에는 타이틀곡 ‘오늘은 왠지’의 뮤직비디오가 최초로 공개된다. 새 앨범의 감정을 고스란히 담은 영상은 이찬원의 또 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하이라이트로 꼽힌다. 티엔엔터테인먼트 또한 현장을 찾은 관객 전원에게는 롯데시네마 시그니처 굿즈인 ‘시그니처 무비티켓 스페셜’이 증정된다. 이 티켓은 이찬원의 앨범 이미지를 바탕으로 제작된 전용 봉투와 함께 구성되며, 그의 사인과 팬들에게 전하는 친필 메시지가 포함돼 높은 소장 가치를 자랑한다. 여기에 포장 팝콘과 음료로 구성된 ‘이찬원 찬스 콤보’도 판매된다. 이찬원의 초상 이미지가 들어간 팝콘 패키지는 팬심을 자극하며, 청음회의 즐거움을 한층 더한다. ‘이찬원 정규 2집 찬란 청음회’는 오는 10월 14일부터 롯데시네마 공식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정규 2집의 시작을 팬들과 함께 나누는 이찬원의 특별한 하루가 스크린 위에서 빛날 예정이다.

차분한 햇살이 스며드는 시간, 익숙한 공간에 낯선 기적이 찾아왔다. 송가인은 아이가 숨죽여 연습한 노래 위로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얹으며 모두의 이마를 쓰다듬듯 등장했다. 한수정의 어린 눈빛엔 떨림과 설렘이 교차했고, 할머니 안순애 씨의 손끝엔 오래된 그리움과 고단함이 동시에 내려앉았다. 예측하지 못한 만남, 그 안에서 흐르던 감정의 파동은 화면 너머로도 명확히 전해졌다. 송가인은 TV CHOSUN ‘엄마의 봄날’을 통해 25일 아침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번 방송에서 송가인은 ‘미스트롯3’ 최연소 참가자 한수정의 진솔한 성장 이야기에 조용히 다가섰다. 이혼한 아들을 대신해 손녀의 가수 꿈을 함께 키워가는 할머니 안순애 씨의 사연이 소개됐고, 아픈 몸을 이끌고도 늘 곁을 지키는 뒷모습에 보는 이들은 깊은 울림을 느꼈다. 송가인의 등장에 한수정은 두 손으로 입을 틀어막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짙은 감동과 진심이 깃든 현장 분위기가 한층 깊어졌다. “하루의 기적처럼”…송가인, ‘엄마의 봄날’ 트롯 신동 한수정에 감동→깜짝 응원 / TV CHOSUN 송가인은 한수정을 위해 응원봉과 사인 CD, 손수 만든 전통 비녀 등 애정 어린 선물을 건넸다.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 하나하나는 응원이었고, 현장에 모인 이들에게 작은 축제가 됐다. 한수정은 트롯 가수로의 꿈을 품게 된 계기와 그동안 품어온 사연을 담담히 전했다. 증조할머니의 병상 곁에서 트롯을 부르며 가족에게 힘이 되고 싶었다는 고백에 송가인은 박수와 미소로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며 “이대로만 자라다오”라는 응원의 말을 더했다.  특별한 순간은 무대에서도 이어졌다. 한수정은 평소 애창곡이었던 송가인의 ‘용두산 엘레지’를 부르며 숨겨진 실력을 선보였고, 송가인은 “타고났다. 이 나이에 목소리 꺾임이 쉽지 않다”며 극찬을 멈추지 않았다. 한수정의 무대에 박수가 쏟아졌고, 할머니 안순애 씨의 눈에는 이내 눈물이 맺혔다. 따스한 배려와 깊은 환대, 송가인의 성실한 격려가 한 가정과 소녀의 꿈을 포근히 감쌌다. 시간이 잠시 멈춘 듯 느껴졌던 오전의 그 자리. 송가인의 응원이 한수정에게 새로운 자신감을 심어주었고, 할머니 안순애 씨의 지나온 시간도 위로받는 듯 보였다. 특별함이란 거창하지 않아도 된다. 정성스럽게 준비된 선물 한 아름, 진심이 묻어나는 격려, 그리고 잊지 못할 추억의 순간. 사랑이 전해진 현장은 오랜 시간 기억될 것이며, 무대 위에서 마주한 송가인과 한수정, 그리고 응원을 보낸 모든 이들의 마음은 점점 깊어졌다. 트롯 여제의 따뜻한 행보는 정규 4집 ‘가인;달’과 예능, 라디오, 팬미팅을 넘어 앞으로도 이어질 예정이다.

슈퍼스타 가수 이찬원이 두 번째 정규앨범으로 가을 감성을 전한다. 이찬원은 지난 29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정규 2집 ‘찬란(燦爛)’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오늘은 왠지’를 비롯해 ‘낙엽처럼 떨어진 너와 나’, ‘말했잖아’, ‘첫사랑’, ‘엄마의 봄날’, ‘시월의 시’, ‘나의 오랜 여행’, ‘나를 떠나지 마요’, ‘락앤롤 인생’, ‘빛나는 별’ 등 inst.를 포함해 총 12곡이 담겼다. 이찬원/오피셜 특히 타이틀곡 ‘오늘은 왠지’는 조영수가 작곡하고 로이킴이 작사한 곡으로, 정통 컨트리 음악에 이지리스닝 멜로디가 어우러졌다.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의 보컬과 따뜻한 가사가 조화를 이루며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부를 수 있는 곡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앨범에는 컨트리, 발라드, 유로댄스, 소프트 록, 모던 록, 재즈 등 다양한 장르가 아우러졌다. 이찬원은 특유의 따뜻한 감성을 담는 동시에 처음 시도하는 색깔을 통해 위로와 고백, 추억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티엔엔터테인먼트 참여진 또한 화려하다. 히트 메이커 조영수가 앨범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로이킴과 김이나, 로코베리, 이유진, 한길, 다섯달란트, 이규형 등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찬원이 직접 수록곡 ‘빛나는 별’의 작곡에 이름을 올리며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앞서 2023년 정규 1집 ‘ONE’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2집인 만큼 팬들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이찬원의 새로운 도전과 진심 어린 메시지를 담은 두 번째 정규앨범 ‘찬란(燦爛)’은 오는 10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96년생 가수 이찬원이 태어나기 훨씬 전 발표된 명곡을 ‘셀럽병사의 비밀’에서 불러 나이논란에 휩싸였다. 14일(오늘) 방송될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에선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한 박은혜가 이찬원과 함께 10월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박은혜는 “10월 방송이라 꼭 기억해야 할 이야기가 있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고, 이에 이찬원은 “제게 10월은 이용 선배님의 노래죠”라며 가수 이용의 ‘잊혀진 계절’을 한 소절 불렀다. 이찬원의 목소리가 울려 퍼지자 스튜디오는 웃음과 놀라움으로 가득 찼다. 박은혜는 “그 노래를 기억하실 나이냐”고 되물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이찬원은 “그렇지는 않지만 직계 선배님이시라 기억한다”고 웃으며 답했다.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 이를 지켜보던 이낙준은 “나이 많습니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찬원은 특유의 재치와 센스로 분위기를 이끌며 또 한 번 ‘찬또위키’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방송에서는 유방암 전문의 박경화 교수가 함께해 인류의 오랜 질병으로 기록된 유방암의 역사를 되짚었다. 프로그램은 3천 년 전부터 기록된 병의 기원부터 현대 의학의 진전까지 조명하며, 이를 대표적으로 겪은 할리우드 배우들의 사례를 소개했다. ‘영원한 줄리엣’ 올리비아 허시(핫세), 영화 ‘카사블랑카’의 잉그리드 버그만, 그리고 세계 100대 영향력 인물로 꼽힌 안젤리나 졸리까지. 방송은 이들의 투병과 용기를 통해 병이라는 주제를 인간적인 시선으로 풀어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남길 예정이다. 박은혜가 강조한 “10월에 꼭 기억해야 할 이야기”의 정체와, 할리우드 여배우들이 남긴 진솔한 생로병사의 기록은 14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 유방암 편에서 공개된다. 방송 이후 웨이브(Wavve)를 통해서도 다시 볼 수 있다.

만능 엔터테이너 가수 이찬원이 ‘편스토랑’을 통해 모교 후배들을 위한 ‘청춘 응원 프로젝트’를 펼쳤다.  10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영남대학교를 찾아 250인분의 대용량 아침밥을 직접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가수로서의 화려한 무대 대신, 이번엔 ‘찬또셰프’로 변신한 그가 진심을 담아 후배들을 응원했다. 이찬원은 “운 좋게 가수가 되지 않았다면 지금 후배들처럼 취업이나 미래에 대한 고민이 많았을 것”이라며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는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그런 마음으로 그는 수제 왕돈가스와 우삼겹 된장찌개, 달걀부추짜박이, 상추나물 등 정성 가득한 메뉴를 준비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특히 그는 냉동 제품 대신 생고기를 직접 두드려 돈가스를 만들며, 300인분 분량을 튀기는 대용량 요리에 도전했다. 이찬원의 손끝에서 완성된 따뜻한 밥상은 곧 영남대 학생식당을 가득 채웠다. 아침부터 몰려든 학생들로 줄이 길게 늘어서며 ‘오픈런’ 사태가 벌어졌고, 배식을 맡은 이찬원은 일일이 인사를 건네며 후배들과 소통했다. 현장을 찾은 학생들은 "선배님 멋지다", "이찬원 선배가 진짜 왔다"며 환호를 터뜨렸다. 이에 이찬원은 “다들 힘내라”며 웃음으로 화답했다. 그의 진심이 담긴 따뜻한 한 끼는 후배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됐다. 또한 이찬원은 학생회 시절 자신과 함께 활동했던 후배들을 만나 “고생이 많다”며 지갑에서 현금을 꺼내 ‘회식비로 쓰라’며 용돈을 쾌척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쑥스러워하면서도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는 말로 후배들을 격려했다. 이찬원은 하루 종일 요리와 배식을 마친 뒤 “오늘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다면 그걸로 충분하다”며 미소를 지었다. 그의 진심이 깃든 ‘청춘 응원 프로젝트’는 시청자들에게도 뭉클한 여운을 남길것이다. 따뜻한 위로와 웃음이 오간 ‘편스토랑’ 이찬원의 영남대 방문기는 10일 밤 9시 5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은 올리비아 허시의 사례를 시작으로 유방암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14일(오늘) 방송될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에는 스페셜 게스트로 배우 박은혜와 유방암 전문의 박경화 교수가 함께해 풍성한 대화를 이어갔다. 장도연은 “지난해에도 유방암과 오랜 시간 싸워온 배우가 세상을 떠났다. 바로 ‘영원한 줄리엣’ 올리비아 허시다”라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올리비아 허시는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15세의 나이에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촬영 당시 감독으로부터 ‘나의 귀여운 가슴’이라는 모욕적인 별명으로 불리며 성희롱 피해를 당했던 사실이 공개돼 충격을 줬다. 이찬원은 “시대가 달라도 이건 용납될 수 없다”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 이후 허시는 방송에서 당당히 담배를 피우는 등 사회적 통념을 깨는 행보로 ‘영국의 대표 불량아’로 불렸고, 유방암 4기 투병 이후에도 자신만의 삶을 이어가며 많은 이들에게 용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방암의 역사적 배경도 다뤄졌다. 고대 이집트의 파피루스 문헌부터 19세기의 유방 절제술까지, 마취조차 없이 진행됐던 처절한 수술 현실이 공개됐다. 당시 ‘유방 절제쇼’로 불릴 만큼 잔혹했던 수술 장면 그림에 이찬원은 “저걸 다 쳐다보고 있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닥터 MC’ 이낙준은 “파라핀, 스펀지, 유리구슬, 코끼리상아까지 유방 보형물로 사용됐다”며 황당한 사례를 전했다. 이에 박경화 교수는 “파라핀 삽입은 20~30년 전 한국에서도 있었다”고 밝혀 현장을 놀라게 했다. 박경화 교수는 유방암 자가진단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직접 시범을 보였다. 세심하고 정확한 설명에 이찬원은 진지하게 귀 기울였다. 그는 “저희 어머니는 제가 나오는 모든 방송을 챙겨보신다. 오늘은 꼭 본방사수하시라고 말씀드려야겠다”며 따뜻한 미소를 보였다. 역사 속 셀럽의 삶과 질병을 통해 인간의 몸과 마음을 탐구하는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 유방암 편은 10월 14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됐다. 방송은 웨이브(Wavve)를 통해서도 다시 볼 수 있다.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에서 이찬원이 임영웅의 노래 '이제 나만 믿어요'로 '드라큘라' 관련 퀴즈를 낸다. 11월 4일(화) 방송될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이찬원이 “이제 나만 믿어요~”라며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단숨에 띄웠다. 장도연은 “임영웅 씨?”라고 외쳤고, 이찬원은 “거기서 임 씨를 빼라”고 응수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예상치 못한 힌트 덕분에 정답 ‘드라큘라’가 공개되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정성호는 “아, 내가 맞힐 수 있었는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 이찬원이 ‘영웅’으로 소개한 인물은 루마니아 왈라키아 공국의 군주 블라드3세였다. 그는 사람을 나무 꼬챙이에 꿰어 전시하는 잔혹한 방식으로 악명을 떨쳤지만, 루마니아 현지에서는 여전히 ‘조국을 지킨 영웅’으로 기억되고 있다. 이찬원은 “누군가에겐 영웅, 누군가에겐 악마였던 인물”이라며 역사 속 극명히 엇갈린 평가를 짚었다. 정성호는 “드라큘라가 영웅이 됐다면, 흡혈귀라는 별명은 어디서 비롯된 거냐”고 물었다. 이에 이찬원은 “최근 과학자들이 블라드3세의 친필 편지를 분석했는데, 혈액 단백질이 검출됐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이낙준은 “눈물에 피가 섞여 나오는 ‘혈루증’을 앓았을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을 더했다. 이어 이찬원은 “뱀파이어 병으로 불리는 ‘포르피린증’도 있다”며, 햇빛과 마늘을 기피하는 증상 등 전설 속 흡혈귀의 특징과 흥미로운 공통점을 짚었다. 이처럼 ‘셀럽병사의 비밀’은 전설과 과학, 역사와 의학이 교차하는 흥미로운 탐구로 시청자들의 몰입을 유도한다. ‘드라큘라’에 얽힌 진실과 뱀파이어 신화의 기원은 본 방송을 통해 베일을 벗는다. 역사 속 셀럽의 삶과 죽음을 의학적으로 해석하는 스토리텔링 예능 ‘셀럽병사의 비밀’ 드라큘라 편은 11월 4일(화) 저녁 8시 3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이후 웨이브(Wavve)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슈퍼스타 가수 이찬원의 팔색조 매력을 집대성한 정규 2집 앨범 ‘찬란’을 최초로 만나볼 수 있는 가 스크린을 통해 팬들과 만날 특별한 음악 여행이 시작된다. 이찬원이 정규 2집 ‘찬란’을 가장 먼저 들려주는 특별한 청음회를 연다. 는 지난 10월 14일 예매를 오픈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좌석이 빠르게 채워지며, 이찬원의 변함없는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청음회는 오는 10월 19일 단 하루, 전국 32개 롯데시네마 지점에서 동시 상영된다. 이찬원의 신보 ‘찬란’을 스크린과 고품질 사운드를 통해 가장 먼저 감상할 수 있는 기회로, 앨범 수록곡은 물론 준비 과정의 이야기와 이찬원의 인터뷰가 함께 담긴다. ㈜티엔엔터테인먼트 영상에는 각 곡의 분위기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화면과 가사가 함께 구성돼 관객에게 새로운 청각·시각적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청음회 말미에는 타이틀곡 ‘오늘은 왠지’의 뮤직비디오가 최초 공개될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롯데시네마는 청음회 상영을 기념해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했다. 관람객 전원에게는 한정판 이 증정되며, 팬들의 취향을 반영한 도 함께 판매된다. 이찬원은 직접 기획에 참여해 팬들을 위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인사 영상에서 “사랑하는 찬스 여러분들께 제 노래를 하루라도 먼저, 가장 먼저 들려드리고 싶었다”고 전하며 진심을 드러냈다. 그의 따뜻한 메시지는 예매 소식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로 다가왔다. ㈜티엔엔터테인먼트 또한 이찬원의 공식 SNS를 통해 30초 분량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되며 열기를 더했다. 예고편에는 ‘오늘은 왠지’의 경쾌한 멜로디와 함께 장난기 가득한 이찬원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청춘의 싱그러움과 밝은 에너지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이번 정규 2집 ‘찬란’에는 타이틀곡 ‘오늘은 왠지’를 비롯해 자작곡 ‘빛나는 별’ 등 다양한 장르의 10곡이 수록됐다. 이찬원은 2년 반 만의 정규 앨범을 통해 더욱 깊어진 감성과 음악적 색깔을 선보일 예정이다. 팬들과 함께할 단 하루의 스크린 청음회 는 롯데시네마 공식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변함없는 사랑으로 이찬원을 응원해 온 팬들에게 이번 무대는 그 이름처럼 ‘찬란’한 기억으로 남을 것이다.

슈퍼스타 가수 이찬원이 다시 무대 위로 돌아온다. 지난해 전국을 뜨겁게 달군 콘서트 ‘찬가’의 두 번째 시즌이 1년 만에 베일을 벗는다. 이찬원은 오는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공연을 시작으로 ‘2025-26 이찬원 콘서트 찬가 : 찬란한 하루’ 전국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투어는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이어졌던 ‘2024 이찬원 콘서트 찬가’ 이후 약 1년 만의 대규모 공연으로, 다시 한 번 감동과 전율을 선사할 무대로 기대를 모은다. 대박기획 특히 이번 공연은 360도 무대를 활용한 대형 스케일로 관객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한다. 지난 10월 20일 발매된 두 번째 정규 앨범 ‘찬란’의 신곡 무대는 물론, 팬들이 사랑한 대표곡들이 어우러진 풍성한 세트리스트가 준비돼 있어 현장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매 공연마다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티켓파워’를 입증해 온 이찬원은 이번에도 그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찬원은 “공연을 통해 오랜만에 팬들과 직접 만나게 돼 설렌다”며 “더 깊어진 음악으로 마음을 전하겠다”고 전했다. 대박기획 이번 투어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2월 25일과 27~28일 대구, 2025년 1월 10~11일 인천, 1월 31일과 2월 1일 부산, 2026년 2월 21~22일 진주로 이어진다. 전국 5개 도시를 아우르며 또 한 번의 ‘찬란한 하루’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서울 콘서트의 티켓은 오는 30일 저녁 8시 예스24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공연 일정이 공개되자 팬들의 예매 경쟁 열기가 벌써부터 달아오르고 있다.

슈퍼스타 이찬원이 JTBC ‘최강야구’의 두 번째 직관 경기에 출격한다. JTBC 대표 리얼 스포츠 예능 ‘최강야구’는 은퇴한 프로 출신 선수들이 한 팀으로 뭉쳐 다시 야구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시즌 흐름 속 현장 온도를 전하기 위해 직관 경기를 마련해 왔고, 이번에 두 번째 직관이 열린다. 두 번째 직관 경기는 16일 오후 2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치러진다. 이날 경기에서는 브레이커스와 서울 야구 명문고 연합팀이 맞붙어 구도심 응원 열기를 이어간다. 이날 현장에는 이찬원이 출격한다. 이찬원은 애국가 제창으로 포문을 연 뒤 특별 캐스터로 중계석에 합류해 경기 흐름을 함께 전달한다. 이찬원/오피셜 ‘소문난 야구팬’으로 알려진 이찬원은 삼성 라이온즈 팬으로 오랜 시간 야구와 함께 자라왔다. 친선 경기와 자선 경기 등 다양한 무대에서 특별 캐스터로 활약해 온 만큼, 현장에서 드러날 해박한 야구 지식이 주목된다. 중계석 호흡도 관심사다. 민병헌 특별 해설위원이 정민철 해설위원을 대신해 합류하며, 한명재 캐스터와 이찬원이 함께 중계 앵글을 채운다. 세 사람이 만들어낼 케미스트리와 순간 분석이 경기 재미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현장 관람은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또한 경기는 16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티빙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어, 브레이커스와 서울 야구 명문고 연합팀의 맞대결을 다양한 시청 환경에서 즐길 수 있다. 한편 ‘최강야구’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두 번째 직관에서 펼쳐질 이찬원의 애국가 제창과 특별 캐스터 활약이 전해질 현장의 공기를, 본 방송을 통해 만날 수 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우형제’ 은우, 정우는 찬또배기 삼촌에 홀릭됐고 이찬원은 육아 고수의 면모를 마음껏 발산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 594회 ‘대상 삼촌이 놀러 왔어요’ 편에서는 가수 이찬원이 ‘호우부자’ 김준호와 아들 은우, 정우를 찾아 특별한 하루를 함께했다. 이날 방송은 전국 시청률 3.3%(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찬원이 등장하자마자 우형제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아빠 김준호의 트로트 스승인 이찬원을 위해 은우와 정우는 직접 카네이션을 만들어 “삼촌 최고!”를 외치며 환영 인사를 전했다. 특히 정우는 “진또배기 땀촌!”이라며 반가움을 숨기지 못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KBS 2TV 이찬원은 “항상 젊은 아빠가 꿈이었다”며 “첫째는 딸, 둘째는 아들 낳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어 “아기 낳으면 ‘슈돌’ 합류해야지”라며 미래 계획을 밝혀 출연진을 미소 짓게 했다. 본격적인 놀이 시간이 시작되자 이찬원은 놀라운 체력으로 아이들과 놀아주며 ‘육아 대상’급 활약을 펼쳤다. 은우와 정우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에 “와! 에너지가 남달라”라며 감탄한 그는 기저귀 갈기 미션까지 능숙하게 해내며 김준호의 박수를 받았다. 이찬원은 오므라이스, 수제 떡갈비, 오이·참외 장아찌까지 직접 요리를 선보이며 우형제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정우는 한입 먹자마자 눈을 감고 “마딛떠, 삼촌 최고!”라고 외쳤고, 급기야 “형!”이라 부르며 애정을 표현했다. 이찬원은 “그 어떤 리액션보다 뿌듯하다”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은우 역시 삼촌의 다정한 모습에 완전히 빠졌다. 이찬원의 “삼촌 아들 할래?”라는 물음에 잠시 머뭇거리던 은우는 “네~”라며 대답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김준호는 “찬원이가 정말 잘 놀아줘서 인정한다”며 흐뭇한 미소를 보냈다. 이찬원은 마지막까지 정성을 다했다. “장아찌 다 떨어지면 새로운 반찬 들고 또 올게요”라며 다음 만남을 약속했고, 김준호는 “한번 스승은 영원한 스승”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이찬원 너무 다정하다”, “아이들과 완벽 케미”, “정우 사회생활 센스 최고” 등 찬또배기 삼촌의 다정한 모습에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지난 7월 제14회 ‘인구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받으며 국민 육아 예능의 위상을 입증했다.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슈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슈퍼스타 가수 이찬원이 정규 2집 ‘찬란(燦爛)’으로 커리어 하이를 새로 쓰며 ‘찬또 열풍’을 재점화했다. 이찬원은 지난달 발매한 정규 2집 ‘찬란(燦爛)’으로 초동 판매량 61만 장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음원 차트에서도 타이틀곡 ‘오늘은 왠지’가 연이어 상위권에 진입했고, 팬들의 뜨거운 지지 속에 각종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티엔엔터테인먼트 특히 이찬원은 지난 1일 MBC ‘쇼! 음악중심’ 1위에 이어 SBS ‘인기가요’ 핫스테이지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타이틀곡 ‘오늘은 왠지’는 가요계 대표 히트 메이커 조영수와 로이킴이 협업한 컨트리 팝 장르의 곡으로, 밝고 긍정적인 메시지와 이찬원의 산뜻한 보컬이 조화를 이루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트로트에 뿌리를 두고 있던 이찬원은 이번 신곡에서 장르적 변신을 시도했다. ‘오늘은 왠지’의 경쾌한 리듬에 맞춰 완급을 조절하며 이전보다 한층 자연스러운 음색을 선보였고, 딩고 뮤직 유튜브를 비롯한 라이브 무대에서도 특유의 여유로운 매력을 뽐냈다. 전작 ‘bright;燦’(브라이트;찬)으로 자작곡 ‘하늘 여행’을 선보였던 그는 이번 정규 2집을 통해 팝 발라드, 재즈, 블루스 등 폭넓은 음악 세계를 펼쳤다. ‘엄마의 봄날’, ‘나를 떠나지 마요’, ‘빛나는 별’ 등 수록곡마다 색다른 장르와 감성이 어우러지며 한층 성장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티엔엔터테인먼트 정규 1집 ‘ONE(원)’과 미니 2집 ‘bright;燦’, 그리고 이번 정규 2집까지 3연속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이찬원은 명실상부 ‘믿고 듣는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이찬원은 ‘찬란(燦爛)’ 활동을 이어가며 예능과 음악 무대를 넘나드는 활약을 예고했다. 이찬원은 오는 8일 밤 9시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을 통해 팬들과 다시 만날 예정이다.

슈퍼스타 가수 이찬원이 ‘찬란’한 음악 세계로 돌아왔다. 이찬원은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찬란(燦爛)’을 발매하고 새로운 음악 여정을 시작했다. 이번 앨범은 정규 1집 ‘ONE(원)’ 이후 약 2년 만의 정규 작품으로, 제목처럼 밝고 빛나는 감정과 진심을 담았다. ‘찬란(燦爛)’에는 타이틀곡 ‘오늘은 왠지’를 비롯해 총 12곡이 수록됐다. 컨트리, 유로댄스, 발라드, 소프트록 등 다채로운 장르를 아우르며, 위로와 고백, 추억과 희망의 감정을 이찬원 특유의 따뜻한 음색으로 풀어냈다. 티엔엔터테인먼트 타이틀곡 ‘오늘은 왠지’는 조영수 작곡, 로이킴 작사의 정통 컨트리 곡으로, 이찬원이 처음 시도하는 팝 스타일 컨트리 장르다. 이지 리스닝 멜로디와 밝은 가사가 어우러지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국민 떼창송’의 탄생을 예고한다. 또한 ‘낙엽처럼 떨어진 너와 나’, ‘첫사랑’, ‘락앤롤 인생’ 등에서는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말했잖아’, ‘엄마의 봄날’, ‘나를 떠나지 마요’에서는 감성 짙은 발라드 보컬로 성숙한 감정선을 표현했고, ‘나의 오랜 여행’, ‘빛나는 별’에서는 공동 작사로 참여해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다. 이찬원/오피셜 이번 앨범은 조영수 작곡가가 전체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여기에 로이킴, 김이나, 로코베리, 이유진, 한길, 다섯달란트, 이규형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풍성한 사운드를 완성했다. 이찬원은 앞서 정규 1집 ‘ONE(원)’과 미니 2집 ‘bright;燦(브라이트;찬)’으로 음원 차트 상위권 진입 및 음악방송 2관왕을 달성하며 대중성과 음악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이번 정규 2집 ‘찬란(燦爛)’을 통해 그가 또 어떤 기록을 써 내려갈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가을의 정취와 따뜻한 위로를 동시에 전할 이찬원의 정규 2집 ‘찬란(燦爛)’은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에서 이찬원이 '최고의 선물'을 걸고 깜짝 퀴즈를 냈고, 이를 획득한 장도연은 뜻밖의 반응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30일(화) 방송될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KBS2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의 배우 윤현민, 동양고대사 전문 이성원 교수와 함께 진시황에 관해 자세히 알아본다. 이찬원은 퀴즈 정답자에게 ‘최고의 선물’을 약속하며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했다. 정답을 맞힌 장도연은 “정말 이날만 기다렸다, 이걸 받기 위해 이때까지 살았나 보다”라며 한껏 기대했지만, 선물의 정체를 확인한 뒤 아쉬움을 감추지 못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 이어진 이야기에서는 진시황의 불로불사를 향한 집념이 조명됐다. 장도연은 “서복이 9년 만에 돌아와 상어와 교룡 때문에 불로초를 얻지 못했다고 보고했다”며 흥미로운 역사를 풀어냈다. 이찬원은 “대체 뭐 하는 사람이야?”라며 믿기 어려운 상황에 황당해하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또 장도연은 제주 정방폭포에 남아 있는 ‘서불과차’라는 글귀를 언급했다. “‘서복이 다녀갔다’는 의미로, 서귀포라는 지명도 여기서 비롯됐다”고 설명해 시청자의 관심을 끌었다. 여기에 이성원 교수는 “신선을 찾아 뱃길을 따라왔기 때문에 한반도에 왔다는 설은 유력하다”며 역사적 배경을 보완했다. 진시황의 불로초를 향한 집념, 서복 원정의 행방, 그리고 제주 서귀포와의 연결고리까지 다채로운 이야기가 담길 이번 방송은 색다른 역사 체험을 선사한다. 역사 속 인물의 생로병사를 예능적 시선으로 풀어내는 ‘셀럽병사의 비밀’ 진시황 편은 9월 30일 저녁 8시 30분 KBS 2TV에서 방송되며, 이후 웨이브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가수 이찬원이 밀알복지재단과 손잡고 장애아동 치료비 지원을 위한 ‘네이버 해피빈 정기저금’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중단할 위기에 놓인 저소득가정 장애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나눔 프로젝트로, 꾸준한 후원 참여를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밀알복지재단은 20일 “이찬원과 함께 장애아동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네이버 해피빈 정기저금’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밀알복지재단 캠페인 슬로건은 ‘나눔은, 우리가 이어가는 노래입니다’로, 이찬원의 따뜻한 메시지를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나눔 참여를 이끌겠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네이버 해피빈 정기저금’은 해피빈 공식 저금통이나 ‘내가 만든 콩저금통’에 기부금을 모은 뒤, 원하는 시점에 기부함에 전달할 수 있는 ‘기부적금 서비스’다. 참여자에게는 기부금의 10%가 ‘기부콩’으로 추가 적립돼 나눔의 의미를 더한다. 캠페인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재활치료비, 검진비, 수술비 등으로 사용된다.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는 장애아동들이 꾸준한 치료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 목표다. 이찬원은 “나눔은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서 서로를 잇는 따뜻한 연결이라고 생각한다”며 “여러분의 지속적인 참여가 치료를 이어가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포기하지 않을 용기와 희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따뜻한 손길이 이어질 때 세상은 더 단단해지고, 아이들의 미래도 밝아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밀알복지재단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장애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 주신 이찬원 씨에게 감사드린다”며 “이찬원 씨의 선한 영향력이 많은 시민들의 동참으로 이어져 아이들의 골든타임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1993년 설립된 밀알복지재단은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 통합을 목표로 다양한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장애아동 의료비 지원뿐만 아니라 특수학교, 직업재활시설, 공동생활시설 등을 운영하며 장애인의 자립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찬원의 진심 어린 참여가 더 많은 이들의 나눔으로 번지길 기대된다. 이번 캠페인은 네이버 해피빈 플랫폼에서 정기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