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UEL 8강 1차전에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손흥민은 80분 출전하며 2슈팅 3크로스 기록했으나 영국 매체에서는 평점 5로 평가받았다. 경기 일정은 11일(한국시간)으로 진행되었으며, 경기는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펼쳐졌다. 대회는 UEFA 유로파리그 8강전으로, 출전 팀은 토트넘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독일)이다. ‘UEL’ 토트넘, 1-1 무승부…손흥민 80분 침묵·영국매체 평점 5 킥오프 6분 위고 에키티케의 골로 토트넘은 실점을 당하였으며, 전반 26분 페드로 포로가 만회 골을 기록해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토트넘은 추가 득점을 노렸으나 경기 흐름은 변동 없이 진행됐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후반 35분에 마티스 텔과 교체될 때까지 80분간 경기 운영에 기여했다. 후반 11분 페널티박스에서 시원한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 시도를 했으나 골키퍼 카우앙 산투스의 선방으로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토트넘은 전체 10슈팅에 그쳤던 가운데, 공격 기회 창출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토트넘의 공격진은 초반 실점 후 만회골로 분위기를 반전시키려 하였으나, 결정적인 마무리력 부족이 승패를 좌우한 요인으로 분석됐다. 손흥민의 개인 기록에도 불구하고 공격 전개에 미흡한 부분이 엿보였으며, 영국 풋볼런던은 “후반 초반 감아차기 슈팅이 카우앙 산투스의 선방으로 이어졌으며,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경기력이었다”라고 평가했다.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평점 6.6을 기록하며 평가 자료로 추가됐다. 토트넘은 2차전 프랑크푸르트 슈타디온(독일)에서 승리할 경우 ‘UEL’ 4강 진출 기회를 확보할 전망이다. 팀은 이번 8강 1차전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 경기에서 철저한 준비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해졌다.

배우 정우성이 모델 문가비와의 혼외 자녀 출산 사실을 공개한 가운데 ‘프리한 닥터’를 통해 문가비를 ‘사랑하지 않았다’는 발언이 알려지면서 외신도 이를 보도했다.  17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51세 한국 톱스타 정우성이 자신이 한 모델의 아이 아버지임을 인정했지만, ‘사랑한 적 없다’고 밝히며 논란을 일으켰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정우성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해당 매체는 정우성의 혼외 자녀 출산 사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