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시리즈, 영블스도 급하탁 '빨리 카스바로 가자'…'다시보러歌탁-사랑의콜센타' #영탁 #미니앨범 #사랑의콜센타 #뽕숭아학당 #SuperSuper #슈퍼슈퍼 #사랑옥 #영탁스클럽 #영탁스쿨 #영탁앤블루스 #영블스 #영탁팬덤 #어비스컴퍼니 #조양경기자 #슈퍼스타브랜드파워 #톱스타뉴스 #topstarnews
2020년 8월 6일 타임머신을 타고 그때 그날로 슝.
대한민국 트롯 역사에 한 획은 그은 '미스터트롯' 멤버들이 함께 출연한 '사랑의 콜센타'에서 영탁의 활약을 떠올려 보기위한 시간!
영탁 / 사랑의 콜센타
지난 회, 여름특집으로 시원시원한 보컬무대로 안방을 시원하게 만들어 드린다며 '보컬 여신 특집2'를 준비한 사랑의 콜센타 오프닝 무대 '누이'를 하기 전 영탁은 "완전 귀엽게 해야 해!"라는 멘트로 당부하며 '미소천사 연하남' 컨셉으로 꿈의 라인업 이해리, 백지영, 린, 솔지, 벤, 유성은과 대결을 펼쳤다.
영탁 / 사랑의 콜센타
'※주의, 지금 당신과 TV를 보던 여동생, 누나, 어머니, 여자친구, 아내가 마음을 도난당했을 수 있습니다. 싸우지 마시고 가까운 사랑의 콘센타에 신고하세요'
본격적으로 2라운드에 들어간다며 MC김성주는 "2라운드는 신청곡을 받습니다! 모든 팀원들이 받은 점수를 합산해서 팀 점수로 계산합니다!"라며 최종 점수가 높은 팀이 승리하는 룰로, 오늘은 딱 12콜만 받는다고 말하며 '점수 2배' 찬스가 있지만 90점이상 받지 못할 경우 그 점수 만큼 삭감된다는 규칙도 전달했다.
영탁 / 사랑의 콜센타
가장먼저 부산으로 연결된 통화에서 신청자는 "꺄악! 전화 기다렸어요!"라며 텐션높은 에너지를 보여주자 사슴형은 "왠지 영탁이 같아..."라고 이야기했고, 김성주는 "오늘 사랑의 콜센타에 TOP6하고, 대한민국에서 노래 진짜로 잘하느.."이라 말하자 말이 다 끝나기도전에 "TOP6"라고 외치며 "영탁씌요!"라 말해 스튜디오를 유쾌한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영탁 / 사랑의 콜센타
유쾌한 신청자는 "영탁씨 누이예요!"라는 반가운 인사와 함께 신청곡으로 '카스바의 여인'을 신청해 영탁은 "누님 카스바로 가시죠!"라며, 분위기를 제대로 잡아 첫 소절부터 황홀함에 빠지게 만드는 영탁의 저음을 라이브로 듣게 된 TOP6의 백지영은 "어머어머어머"라며 입을 탁 벌린채 놀라워했고, 고급진 바이브레이션과 시원하게 쭉 뻗는 고음을 들으며 감탄했다.
무대장인 영탁은 어깨에 힘이 탁탁 들어가는 첫 콜에 92점을 받아 여신6에게 기선제압과 동시에 신청자에게 드릴 선물로 '미니 재봉틀'을 뽑으며 '영탁의 무대를 듣고 춤추다가 뜯어진 옷, 셀프 수선 가능합니다'라는 센스 넘치는 자막과 함께 훈훈하게 무대를 마무리 했다.
영탁 / 사랑의 콜센타
이어 돌고 돌아 서울로 전화 연결을 했고, 컬러링에서 '오늘 하루, 참 즐거웠구'라는 박지 시절 컬러링이 나오자 영탁은 깜짝 놀라며 "이거 내 노랜데?!"라며 혼잣말을 했고, 이 모습을 본 김성주는 "아니 영탁씨는 왜 그렇게 놀라세요?"라고 묻자 영탁은 "아니, 노래가...제 노래예요. 옛날에 활동도 안하고 그냥 툭 던진 곡인데..."라며 미성으로 순수함과 애틋함을 노래했던 '좋은거지'를 소개했다.
영탁의 찐팬임을 인증한 신청자에게 영탁은 라이브로 '좋은거지'를 한소절 불러주자, 신청자는 "영탁 오빠 사랑해요"라며 선 고백을 했고, MC붐은 "그래서 TOP6 입니까? 여신 6입니까?"라고 묻자 여신6를 선택 해 '한국말은 끝까지 듣자'라는 교훈을 얻으며 아주 살짝 아쉬움을 남겼다.
영탁 / 사랑의 콜센타
또 백지영과 영탁이 듀엣무대를 준비했다며 '백탁'의 무대라 소개하며 1987년 대한민국을 울린 이문세&고은희, 이문세&이소라 등 수많은 커버 버전을 만들어 낸 이문세의 '이별이야기'를 선곡해 대한민국을 감동으로 하얗게 물들이는 듀엣무대를 만들었고, 영탁은 노래 간주중 백지영에게 "꿈 같아요"라는 말로 정말 행복한 꿈을 꾸는듯한 무대를 선물했다.
다시봐도 설레는! 다시봐도 영탁만 보이는! '사랑의 콜센타 - 내눈엔 영탁만 보여' 19화 끝!
이렇게 다시보는 사랑의 콜센타 재밌으셨나요?
영탁 시리즈, '사랑의 콜센타 - 내눈엔 영탁만 보여' 영탁이 많은 사랑을 받길 바라며, 다음화에서 만나요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