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고, 울고, 또 웃게 될 무대” 영탁, ‘TAK SHOW4’로 전하는 진심의 축제→8월 서울 시작 전국투어 출발 #영탁 #영블스 #영탁스클럽 #신사답게 #폼미쳤다 #니편이야 #담 #한량가 #사랑옥 #사막에빙어 #슈퍼스타브랜드파워투표 #장지우기자 #톱스타뉴스 #topstarnews
웃고, 울고, 또 웃게 될 슈퍼스타 가수 영탁의 무대에 가슴이 설렜다. 유튜브 화면 너머로 들려온 그 목소리는 마치 오랜 친구처럼 따스했다. “안녕하세요. 영탁입니다”라는 인사 한마디에, 기다림의 시간이 단번에 의미를 되찾았다. 2025년 여름, 또 하나의 계절이 ‘탁쇼4’라는 이름으로 피어날 준비를 하고 있다.
29일, 영탁 공식 유튜브 채널 ‘영탁스클럽’에 공개된 ‘TAK SHOW4’ 티저 영상은 단 몇 분 만에 팬들의 마음을 온통 뒤흔들었다.
영탁스클럽/영상캡처
화면에 등장한 영탁은 특유의 밝고 따뜻한 미소로 인사를 건넸다. “드디어 기다리시던 ‘TAK SHOW’ 시즌 4번째 ‘TAK SHOW4’가 돌아왔다”며 이번 공연이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선 특별한 여정이 될 것임을 예고했다.
잠실실내체육관에서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대전, 전주, 대구, 인천까지 이어지는 전국 투어는 이름만 들어도 익숙한 도시들이 영탁의 무대를 기다린다.
영탁은 “이번 ‘TAK SHOW4’는 여러분과 제 여정을 유쾌하고 감동적인 시상식처럼 꾸며볼 생각”이라고 밝히며, 그동안 함께 걸어온 순간들을 찬란한 무대로 엮어낼 것이라 전했다. 무대 위에서 상을 주는 사람이 아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하고픈 사람으로서 그를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영탁스클럽/영상캡처
영탁스클럽/영상캡처
영탁스클럽/영상캡처
팬들의 반응은 이미 폭발적이었다. “웃음과 재미와 감동을 주시는 탁쇼4 너무나도 기대됩니다”, “우리 가족 전부가 준비 완료예요, 건강하게 꼭 만나요”, “얼마나 새롭고 재밌을까 상상만 해도 기쁘다”는 댓글들이 이어지며, 공연을 향한 벅찬 기대감이 곳곳에 번지고 있다. 탁쇼는 단지 무대를 넘어, 누군가에겐 삶의 쉼표이자 새로운 시작을 건네는 위로의 공간이기 때문이다.
티저 속 영탁은 “웃고 울고 또 웃게 될 무대들로 가득 채웠다”며, 공연장에서 함께하자는 따뜻한 초대의 말을 전했다. 그 목소리엔 진심이 담겨 있었고, 그 진심은 누구보다도 오래 기다려온 팬들의 마음에 곧장 닿았다. 늘 그래왔듯, 그는 무대를 통해 말보다 진한 이야기를 전한다.
영탁/오피셜
또한 지난 22일 발매된 디지털 싱글 ‘주시고’는 이번 콘서트의 감정선을 미리 예고하는 듯한 선물이었다. 제목처럼 따뜻한 마음 하나 건네는 노래 한 곡이, 이 여름을 조금 더 특별하게 물들이고 있다.
‘TAK SHOW4’는 이제 시작이다. 서울, 대전, 전주, 대구, 인천 그리고 아직 공개되지 않은 또 다른 도시들. 팬들은 마음속에 일정표를 적어가며 영탁과의 만남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계절이 한 번 더 바뀌기 전에, 그 무대 위에서 다시 마주할 그날을 꿈꾸며 말이다.
말없이 손을 흔드는 그 장면 하나로, 모든 응답은 이미 시작됐다.
지금 이 순간에도 사랑은 무대 위에서 자라고 있다. 영탁과 함께한 시간만큼, 팬들의 마음도 깊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