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 쉬면 다행이야’ 김종민, 결혼 후 달라진 조업 실력 눈길 #김종민 #코요태 #푹쉬면다행이야 #무인도조업 #예능리더 #결혼후어복 #MBC예능 #박태환 #츠키 #이원일
MBC 예능 ‘푹 쉬면 다행이야’ 52회에서는 새신랑 코요태 김종민의 색다른 모습이 그려진다.
김종민(출처=MBC '푹쉬면 다행이야')
6월 16일 방송분에서 김종민은 무인도 레스토랑 리더로 나서 빽가, 박태환, 빌리 츠키, 이원일 셰프와 함께 대어를 낚는 조업에 나선다. 스튜디오에서는 안정환, 붐, 신지, 양세형이 이들의 활약을 지켜본다.
김종민은 ‘역대급 대어 포인트’로 일꾼들을 이끌며 리더로서 첫걸음을 내디딘다. 그의 어복은 시작부터 남달랐다. 첫 그물에서부터 큼직한 생선들이 연이어 잡히고, 이어 또 다른 포인트에서는 상상 이상의 대어가 모습을 드러낸다. 이를 본 박태환은 “올림픽 금메달 땄을 때보다 더 기쁘다”고 말할 정도였다.
김종민은 “살면서 본 생선 중 제일 크다”고 말했고, 신지는 “츠키 상반신만 한 크기”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연이은 조업 성공에 출연진들은 “결혼하더니 사람이 달라졌다”, “결혼 잘했다”고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김종민 역시 “진짜 인생이 갑자기 바뀌네”라며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결혼 후 달라진 김종민의 어복과 무인도에서 펼쳐진 대어 조업기는 이날 밤 9시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