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한일톱텐쇼’가 7주 연속 화요일 전 채널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한 가운데, 트로트 가수 진해성이 단합대회 특집 방송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이목을 끌었다. 진해성 / 크레아스튜디오 48회 방송에서는 가왕 박서진이 사비로 마련한 문경 단합대회가 펼쳐졌고, 진해성은 신승태, 최수호와 함께 먹방과 미션, 버스킹까지 종횡무진 활약했다. 특히 약돌 돼지와 더덕구이 먹방에서는 남다른 식욕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고, 출렁다리 미션에서는 무릎을 꿇고 리본 하나를 겨우 떼는 허당미로 웃음을 선사했다. 버스킹 무대에서는 ‘땡벌’에 불나방 댄스를 곁들이며 무대를 뜨겁게 달궜고, 김다현과 함께 ‘꽃잎사랑’ 듀엣 무대로 정통 트로트 감성을 전달했다. 이미지 게임에서는 “고마운 사람”으로 김다현에게 지목되며 훈훈함을 더했고, 30분 벌칙으로 늦게 먹는 바비큐 먹방에서는 ‘진기명기 차력쇼’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폭발적인 먹방을 펼쳤다. ‘한일톱텐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