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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우도 연인, 바다와 삶을 함께 짓다 #인간극장 #우도부부 #제주도이야기 #섬살이 #부부생활 #벵에돔 #낚시부부 #알콩달콩 #소박한행복 #일상다큐
6월 2일 아침 방영 예정인 KBS1 '인간극장'에서는 제주 우도를 배경으로 살아가는 한 부부의 소박하고도 진솔한 일상을 소개한다. 출처=KBS 주인공은 우도 토박이 남편 창조 씨와 전라도 출신 아내 미영 씨. 성격도, 생활 방식도, 고향도 모두 다른 두 사람은 매일 부딪히며 살아간다. 하지만 그 모습은 다툼이라기보다는 오래된 연인만이 보여줄 수 있는 익숙하고 유쾌한 일상 싸움에 가깝다. 미영 씨는 작은 가게를 운영하며 하루 종일 손님 맞이에 바쁘고, 창조 씨는 바다로 나가 낚시를 즐기며 한가한 시간을 보낸다. 어느 날, 창조 씨가 직접 잡아온 벵에돔을 손님에게 그냥 주겠다며 미영 씨의 속을 태우는 모습은 이 부부의 일상을 그대로 드러낸다. 경제적 가치보다 사람과 정을 우선시하는 창조 씨와, 실리를 따지며 바쁘게 움직이는 미영 씨는 자주 엇갈린다. 하지만 결국, 서로 다른 리듬 속에서도 함께 살아가고 있는 이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웃음과 따뜻한 여운을 동시에 전한다. 이번 방송은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부부의 진짜 생활을 통해, 사랑이란 결국 서로 다른 삶의 방식마저 품는 것임을 조용히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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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 2025 at 10:0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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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일 아침 방영 예정인 KBS1 '인간극장'에서는 제주의 섬, 우도를 배경으로 살아가는 한 부부의 이야기, 창조 씨와 미영 씨의 일상을 담아낸다. 출처=KBS 성격부터 생활 방식까지 정반대인 두 사람. 느긋하고 빈틈 많은 남편 창조 씨와, 바쁘게 움직이며 살림을 꾸려가는 아내 미영 씨는 자주 다투지만, 금세 웃음으로 마무리되는 다정한 짝꿍이다. 사람들은 이들을 ‘베짱이 남편과 개미 아내’라 부른다. 과거 사업 실패로 인해 우도를 떠나야 했던 시절, 그 아픔은 아직도 미영 씨의 마음속에 남아 있다. 창조 씨는 그런 아내를 볼 때마다 마음이 무겁다. 현재는 다시 우도로 돌아와, 서로의 손을 꼭 잡은 채 조금씩 일상을 되찾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도 소라 축제를 맞아 미영 씨가 무대에 오르기까지의 여정을 따라간다. 무대 아래에서 분주하게 준비를 하며 긴장감 속에 공연을 앞둔 미영 씨의 모습과, 이를 지켜보는 창조 씨의 묵묵한 응원이 따뜻하게 그려진다. 수많은 시련 속에서도 함께였기에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두 사람. 그들의 소박하지만 깊은 사랑이, 축제의 무대 위에서 빛을 발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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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4, 2025 at 10:06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