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이 지난 추석을 맞아 서울 봉천동 아동양육시설을 찾았다. 월드비전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공명은 약 40명의 아이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며 오랜 여운을 남겼다. 바쁜 촬영 스케줄에도 시간을 내어 봉사에 직접 참여한 공명은 아이들 앞에 깜짝 등장해 반가운 인사를 건넸고, 대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관계를 맺었다. 이어 진행된 레크리에이션 게임과 송편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에서 공명은 아이들과 어깨를 맞대며 웃음으로 가득한 명절 분위기를 이끌었다. 공명은 지난 9월 월드비전을 통해 준비한 5천만원 후원금으로 이번 봉사와 더불어 아동양육시설 옥상을 아이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쉼터’로 리모델링하는 데에도 보탰다. 명절 선물 역시 아이들 개개인의 희망을 사전에 조사해 전달하면서, 단순한 후원을 넘어 아이들의 마음 깊이 남을 배려를 실천했다. 공명은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려 추석을 맞아 왔는데, 오히려 제가 추억을 선물 받은 것 같아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은 “바쁘신 일정 속에서도 아이들에게 쉼터라는 특별한 공간과 선물을 전해주신 공명 홍보대사님께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에게도 오래도록 기억될 특별한 명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월드비전 관계자에 따르면 공명은 꾸준히 소외된 아동과 청년을 위한 후원과 봉사에 참여하며, 나눔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명절의 온기 전했다”…공명, 월드비전 아동시설 방문→특별한 추억 선물 / 월드비전 한편 공명은 지난 여름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고백의 역사’에서 한윤석 역을 맡아 미스터리하고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마찬가지로 올해 2024년에는 월드비전 홍보대사로 위촉돼 국내외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우간다 봉사 이야기도 KBS 1TV ‘바다 건너 사랑 시즌 4’를 통해 공개되면서, 더 넓은 의미의 나눔을 전하고 있다는 점이 주목되고 있다. 앞으로 공명이 배우로서, 또 사회적 활동가로서 보여줄 다음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배우 공명이 추석을 앞두고 아이들을 위해 남다른 행보를 이어가며 그 진심을 다시 한 번 보여주고 있다. 월드비전 홍보대사로서 쌓아온 시간들에서는 선한 의지와 따뜻한 소망이 자연스레 묻어난다. 전달식 현장에는 조용한 감동과 진심의 손길이 함께했다. 공명은 최근 월드비전 본부에서 아동 양육시설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을 위해 추석 선물과 시설 공간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 자리에서 공명은 후원금 5천만 원을 전달했으며, “아이들이 마음껏 쉴 수 있는 공간에서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아동 양육시설의 옥상 공간 리모델링과 함께, 어린이들에게 직접 선물로 전해질 예정이다. “꾸준한 나눔의 울림”…공명, 월드비전과 함께한 추석 기부→아이들에게 전달된 특별한 마음 / 월드비전, 사람엔터테인먼트 아울러 공명은 추석 연휴 기간에 아동 양육시설을 직접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이러한 움직임은 현장의 온기를 더하며,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명절의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월드비전 측은 꾸준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공명의 선행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을 기대했다. 공명과 월드비전의 인연은 2024년 가정 밖 청소년 캠페인에서 시작됐다. 이후 5월에는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배우 데뷔 10주년 기념 기부, 방글라데시 식수 개선 사업, 자립 준비청년 의료비 지원 등 각종 후원에 앞장서왔다. 지난 2025년 3월 정건주, 최희진, 윤소희, 아이린과 함께 전쟁 피해 아동 지원 캠페인에도 동참했으며, 최근에는 아프리카 우간다까지 직접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이 같은 선행은 국내외 구분 없이 아동들을 향한 관심과 사랑으로 확장돼왔다. 현실적인 지원과 아울러 아이들의 행복을 직접 챙기려는 노력이 돋보이며, 이는 명절을 앞둔 분위기에 더욱 큰 울림을 전했다. 월드비전 홍보대사로서의 본분을 성실히 지키는 공명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응원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한편, 공명은 넷플릭스 영화 ‘고백의 역사’에서 미스터리한 전학생 한윤석 역을 맡아 청춘의 다채로운 감정선을 그려내고 있다. 작품은 스트리밍을 통해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공개돼 공명의 묵직한 존재감과 독창적인 감성을 만날 수 있어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공명이 아프리카 우간다 카라모자를 찾았다. 기후 위기로 인해 힘든 하루를 견디는 아이들을 직접 만나고, 그곳에서 느낀 감정을 화면에 담았다. 가난과 배고픔 앞에 선 아이들, 공명은 그들의 눈을 바라보며 마음 깊은 곳에서 울림을 느꼈다. 배우 공명의 진솔한 표정은 스크린 너머로 오랜 여운을 남겼다. 우간다 카라모자에서의 하루는 빈곤과 결핍으로 얼룩졌다. 방과 후 강가에서 사금을 캐거나 채석장에서 돌을 쪼개는 아이들, 학교조차 가지 못한 채 하루 한 끼의 소망에 기대 살아가는 모습이 화면에 그려졌다. 공명은 “가난과 배고픔을 아이들이 선택한 게 아니잖아요”라며 현실에 마음을 쏟았다. 직접 현장을 살피며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힘을 줄 수 있을지 고민하는 모습이 돋보였다.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울렸다”…공명, ‘바다 건너 사랑’서 아이들과 만난 진심→긍정 영향력 주목 / 월드비전 월드비전 홍보대사로서의 공명은 말뿐 아니라 행동으로 실천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홍보대사에 위촉된 뒤 가족돌봄청소년 지원은 물론, 긴급위기 자립준비청년 의료비와 방글라데시 식수 지원사업까지 적극적으로 후원했다. 최근에는 ‘2025 기브어나이스데이’ 캠페인에 아이린, 윤소희, 정건주, 최희진 등과 참여해, 일상이 무너진 아이들에게 당연한 하루를 돌려주자는 메시지도 전파했다. 공명은 “앞으로도 소외된 아동들 편에 서서 힘이 돼주고 싶다”며 진정성을 드러냈다. 그가 월드비전 홍보대사로 시작한 변화는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이어지고 있다. 또 배우로서도 ‘내가 죽기 일주일 전’, ‘금주를 부탁해’, ‘광장’ 등 다양한 작품에서 독보적인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특히 지난 5월, 첫 한국 단독 팬미팅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며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연기와 선행, 두 영역에서 폭넓게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공명은 넷플릭스 영화 ‘고백의 역사’ 공개를 앞두고 청춘 세대의 감정을 미스터리한 전학생 ‘한윤석’ 역에 담을 예정이다. 팬들은 배우와 홍보대사 두 얼굴 모두로 활약하는 공명의 다음 움직임에 주목하고 있다.

무대 위에 선 배우 유지태의 모습은 지나치게 환하게 웃지 않으면서도 담담하게 이 순간의 온기를 품고 있었다. 흐린 여름 하늘 아래, 그의 곁을 둘러싼 차분한 공기와 단정하게 차려입은 올블랙 캐주얼 복장에는 마라톤 현장의 절제된 역동성과 나눔의 정서가 동시에 깃들었다. 밝은 주황색 티셔츠와 검은 재킷,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반바지, 하얀 양말과 운동화는 활동성을 강조했고, 큼직하게 새겨진 참가 번호와 손에 든 노란 가방이 이날의 특별함을 증명했다. 유지태는 마이크를 들고 무대 한가운데 당당히 올라, 관중을 향해 인사를 건넸다. 한 손에는 월드비전 로고가 새겨진 가방을 들고, 다른 손에는 원고를 잡아 당일 행사의 취지와 의미를 직접 전하는 진중함이 느껴졌다. 하늘을 뒤덮은 구름과 흐릿한 햇살이 행사장의 조용한 긴장감을 더했으며, 멀리 보이는 도심과 초여름 초록이 적당히 배경을 감쌌다. 유지태는 사진과 함께 “월드비전 6k 마라톤”이라고 밝히며, 동참의 메시지와 함께 그의 진심을 담아내고자 했다. “월드비전 6k 마라톤”…유지태, 흐린 여름날 마음을 나누다 / 배우 유지태 인스타그램 이번 월드비전 6k 마라톤은 전 세계 물 부족 문제 해결에 동참하는 취지로 준비됐으며, 유지태는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현장에서는 담백한 표정과 섬세한 손짓 하나하나가 참가자들에게 신뢰와 위로로 다가왔다.  팬들은 “나눔의 현장에서 다시 만나 반갑다”, “따뜻한 모습에 감동받았다”라는 반응 등으로 흥분과 기대 속에 그의 활동을 응원하며, 선한 영향력의 확장에 기쁜 박수를 보냈다.  이전과는 달리, 유지태가 단순한 배우를 넘어 실천하는 나눔의 아이콘으로 거듭난 모습에서 또 다른 변화를 읽을 수 있었다. 여름의 도시 한복판, 마음까지 시원하게 적시는 그의 새로운 행보가 깊은 울림으로 남았다.

이른 아침, 희미하게 번지는 공원의 빛 아래 홍중의 걸음이 부드럽게 이어진다. 입술에는 여운이 담긴 미소가 머물고, 숨결 사이로 희망의 메시지가 조심스럽게 스며든다. 인터뷰 영상에서 그는 한 걸음 한 걸음에 담긴 진정성을 말한다. 누군가를 위해, 무심코 내디딘 발걸음이 생명을 건질 수 있다는 생각, 그리고 자신의 나눔이 마음속에 세밀하게 그려지는 순간이었다. 걷고, 달리는 그 길이 곧 사랑의 언어였다. 에이티즈 홍중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이 주최하는 ‘글로벌 6K 마라톤’의 공식 모델로 활약하며 기부 마라톤 참가를 독려했다. 월드비전은 6월 1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홍중의 마라톤 홍보 영상을, 19일에는 인터뷰 영상을 각각 공개했다. ‘글로벌 6K 마라톤’은 아프리카 아동들이 깨끗한 물을 얻기 위해 매일 걸어야 하는 6km의 여정을 재현하는 캠페인으로, 한국에서는 오는 6월 21일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시작해 9월부터 11월까지 창원, 전주, 대구, 대전, 일산 등지에서 전국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누군가의 생명을 살린다”…홍중, 월드비전 ‘글로벌 6K 마라톤’ 모델→선한 영향력 확산 / 월드비전 공개된 영상에서 홍중은 “글로벌 6K는 월드비전에서 주최하는 기부 마라톤이다. 우리가 6km를 걷거나 뛰기만 하면 깨끗한 물을 선물할 수 있다”며 캠페인의 의미를 직접 소개했다. 영상은 실제 영상통화처럼 연출돼 시청자들로 하여금 홍중과 가까이 소통하고 있다는 느낌을 자아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에이티즈 월드투어를 마친 소회와 함께, 운동과 러닝에 대한 생각, 꾸준한 나눔의 이유를 진솔하게 밝혔다. 홍중은 “러닝을 하다 보면 생각이 정리가 돼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활동하는 데 큰 에너지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글로벌 6K’는 단순히 걷고 뛰는 활동이 아니라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 캠페인”이라는 메시지로 캠페인의 본질적 의미를 강조했다. 또, 자신의 특별한 러닝 플레이리스트를 추천하는 등 다양한 주제로 소통하며 참여를 촉구했다. 홍중과 월드비전의 인연은 2022년부터 시작됐다. 그는 꿈지원사업 후원을 비롯해 지난해 3월에는 아프리카 잠비아 식수 프로젝트, 5월에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국내 가족돌봄청소년을 위한 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꾸준한 선행으로 홍중은 누적 후원금 1억 원 이상 고액 후원자에 수여되는 ‘밥피어스아너클럽’의 위촉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에는 공식 팬덤 에이티니와 함께 ‘2024 글로벌 6K 포 워터 러닝’ 버추얼 러닝에도 참여하며 나눔의 가치를 증폭시켰다. 한편, 홍중이 속한 그룹 에이티즈는 2025년 월드 투어 ‘인 유어 판타지’ 개최를 확정했다. 한국을 비롯해 북미, 일본 등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투어로, 7월 5일과 6일 양일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포문을 연다. 이번 투어는 한 단계 진화한 무대와 팬들과의 긴밀한 만남을 예고하고 있다.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건네는 홍중의 발걸음에는 힘이 실린다. 마라톤의 6km는 단순한 거리가 아니라, 수많은 이들이 삶을 이어갈 수 있게 만드는 희망의 길이 된다. 한 사람의 나눔에서 시작된 온정이 파도를 그리듯 넓게 퍼져간다. 참여를 독려하는 홍중의 진심, 그리고 이어질 에이티즈의 월드 투어까지—지금 이 순간, 따뜻한 연대의 의미와 다음 걸음을 향한 설렘이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에서 6월 21일 다시 하나로 이어진다.

배우 이준호가 경남·경북 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지난달 27일, 이준호는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경남·경북 지역의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아동과 주민들을 위한 것으로, 전달된 후원금은 긴급구호물품과 생계비, 가전·가구 지원, 심리·정서 회복 프로그램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출처: JYP엔터테인먼트 이준호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피해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고통의 시간이 하루빨리 지나가고 다시 평온한 일상을 되찾기를 간절히 바란다. 또한 구호 활동을 하시는 모든 분들의 안전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준호는 2011년 에티오피아와 가나 아동 후원을 계기로 월드비전과 인연을 맺은 후, 2012년 홍보대사로 정식 위촉돼 10년 넘게 꾸준한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이준호는 올해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와 tvN 새 드라마 ‘태풍상사’ 주연으로 글로벌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JYP엔터테인먼트가 경상남도와 경상북도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과 아동 가정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에 성금 5억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 일상 회복을 응원하는 취지로 이뤄졌다. 기부금은 의성군과 산청군을 중심으로 산불 긴급 지원 대상자 약 1만여 명에게 사용된다. 구체적으로는 담요와 생필품 키트를 비롯한 긴급구호 물품 지원, 긴급 생계비와 가전가구 지원금, 아동과 주민을 위한 심리 정서 회복 프로그램 운영 등에 쓰일 예정이다. JYP엔터테인먼트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게 된 이재민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분들과 아동들이 희망을 얻고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기부 이전에도 국내외 재난 상황에 꾸준히 온정을 나눠왔다. 2022년 3월 강원도와 경북 지역 산불 피해 아동과 이재민을 위해 3억 원을, 2023년 2월에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대지진 피해 아동과 주민들을 위해 5억 원을 각각 월드비전에 기부한 바 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정착시키며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2002년 삼성서울병원에서 소아 병동 환우들을 위한 연말 자선 음악회를 시작으로, 2019년부터는 'EDM(Every Dream Matters! : 세상의 모든 꿈은 소중하다)'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치병 아이들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EDM 치료비지원 사업',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는 'EDM 소원성취 사업', 그리고 친환경 실천을 통해 건강한 삶의 터전을 만들어가는 'Love Earth' 사업 등을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이번 기부 역시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와 월드비전은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아프리카 앙골라 남서부에 있는 우일라(Huila)주 내 치비아(Chibia), 험파타(Humpata) 지역에서 ‘2024 앙골라 남서부지역 엘니뇨 기반 식량위기 대응 식량 바우처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새롭게 시작된 RAPID(Responsive Actions and Partnership Initiative for Disaster, 해외재난대응협력이니셔티브)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진행된 첫 사업으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이 사업은 엘니뇨로 인한 극심한 가뭄으로 식량 위기를 겪는 지역 주민, 특히 중증 급성 영양실조 아동이 있는 2,015가구 (10,074명)를 대상으로 했다.

국제구호개발기구 한국월드비전은 홍보대사인 배우 공명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후원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기부금은 월드비전 긴급위기 자립 준비 청년 의료비와 방글라데시 식수 지원 사업에 각각 1천만 원씩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5월 월드비전 홍보대사로 위촉된 공명은 가족 돌봄 청소년 캠페인에 참여하고, 월드비전 공식 유튜브 채널에 출연, 자립 준비 청년 선배로서 자신의 인생스토리를 공유했다. 지난 6월에는 배우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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