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이 만든 기적”…‘달리 표현할 수 없어요’ 속 윤선우·김가은 로맨스→팬들 설렘 폭발 #로이킴 #달리표현할수없어요 #윤선우김가은
싱어송라이터 로이킴이 신곡 ‘달리 표현할 수 없어요’로 프러포즈 기획자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10월 26일, 배우 윤선우와 김가은 커플의 특별한 순간을 위해 기획된 이 프로젝트는 로이킴의 따뜻한 감성과 세심한 연출이 어우러지며, 영화 한 편을 떠오르게 하는 감동을 자아냈다.
윤선우와 김가은이 주인공이 된 이번 프러포즈는, 로이킴이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로이킴의 달리 프러포즈 연구소 with 윤선우X김가은 COMING SOON’ 영상에서 그 전말이 드러났다. 영상 속에는 ‘10월의 신부’라는 자막과 함께, 카페에서 김가은을 놀라게 하기 위해 의자 뒤에서 들려오는 윤선우의 목소리, 그리고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한 로이킴이 라이브로 선사하는 신곡 무대가 이어졌다. 이 현장에서 김가은은 두 손을 입에 모은 채 놀라움과 감동이 교차하는 표정을 보였고, 이내 미소와 눈물로 그 순간을 받아들였다.
“로이킴이 만든 기적”…‘달리 표현할 수 없어요’ 속 윤선우·김가은 로맨스→팬들 설렘 폭발 / 로이킴 유튜브 캡처
이어진 연출에서는 윤선우가 준비한 반지를 카메라가 클로즈업해 보여주고, 김가은은 꽃으로 장식된 계단을 오르며, 윤선우와 함께한 사진들이 전시된 꽃길을 걷는다. 하얀 눈이 내리는 같은 연출 아래 김가은은 끝내 눈물을 쏟으며 그 의미를 더했다. “10월에 눈이 내리는 기적 같은, 10년째 머문 너라는 기적, 이제 너와 영원이란 기적을 꿈꿔보려 해”라는 자막이 흐르며 영상의 감성을 극대화했다.
마지막 장면에서 윤선우가 김가은을 바라보며 눈시울을 붉힌 모습과 함께, “우리 결혼하자”라는 문구가 등장했다. 영상이 마무리되자 팬들은 “실제 커플의 영화 같은 서사다”, “기획력이 돋보인다”, “프러포즈 장면에 라이브까지, 감동적이다” 등의 반응을 쏟아내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 영상 프로젝트는 로이킴의 신곡 ‘달리 표현할 수 없어요’의 따뜻한 메시지를 실제 커플의 러브스토리로 확장시켜 소중한 현실의 감정을 음악으로 완성하는 새로운 시도로 주목받았다. 로이킴 특유의 감성은 이번 프러포즈를 영화 못지 않은 몰입감으로 채웠다는 평가다.
로이킴은 신곡 ‘달리 표현할 수 없어요’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 차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멜론 최신발매 2위, HOT100 6위, TOP100 21위에 올랐고, 지니와 벅스 등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도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 유튜브에서는 일간 인기뮤직비디오 10위에 안착하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본편 영상은 추후 공개를 앞두고 있어 로이킴이 전할 감동의 순간과 새로운 음악적 행보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