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사망
라이머, 세상 떠난 애즈원 이민 추모…“사랑해 내 동생 We love you” #이민 #라이머 #애즈원 #애즈원이민 #故이민 #이민사망
라이머, 세상 떠난 애즈원 이민 추모…“사랑해 내 동생 We love you” #이민 #라이머 #애즈원 #애즈원이민 #故이민 #이민사망
라이머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애즈원 멤버 이민을 추모했다. 9일 라이머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세상에서 가장 밝고 착하고 친철한 우리 민영이”라는 글과 함께 이민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그는 “그곳에선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하고 싶은 거도 다 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라고 이민의 명복을 빌었다. 라이머 인스타그램 이어 라이머는 “너의 천사 같은 마음씨와 천사 같은 목소리 영원히 기억하고 간직할게”라며 “사랑해 내 동생 We love you”라고 이민을 애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민이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앞서 이민은 지난 5일 오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남편이 이민을 가장 먼저 발견해 신고했으며, 경찰은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같은 애즈원 멤버 크리스탈이 급거 귀국했으며, 고인의 빈소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분당제생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이민은 한국계 미국인으로 지난 1999년 애즈원 1집 ‘Day By Day’로 데뷔해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활동을 펼쳤다. 애즈원은 지난 6월 ‘축하해 생일’을 발매했다. 발인은 오늘(9일) 오전 5시 30분에 엄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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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9, 2025 at 12:12 PM
애즈원 故 이민 사망, 윤일상-김현성 추모…"연락 주저하지 말았어야" #애즈원 #이민 #이민사망
애즈원 故 이민 사망, 윤일상-김현성 추모…"연락 주저하지 말았어야" #애즈원 #이민 #이민사망
윤일상과 김현성이 애즈원 이민을 추모했다. 6일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이민(본명 이민영, 46)은 지난 5일 저녁 자택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경찰은 현재 고인의 사망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김현성 인스타그램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복수 매체에 "경찰이 조사를 하고 있다. 결과가 나올 때까지 지나친 억측을 삼가 달라"라고 당부했다. 1978년생인 이민은 2013년 11월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 1999년 애즈원으로 데뷔한 이민은 최근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6월에는 새 싱글 '축하해 생일'을 발매했으며, 지난달 4일 방송된 KBS2 '박보검의 칸타빌레'에도 출연했다. 또한 이민은 MBC '복면가왕'에 고정 패널로 꾸준히 출연했다. 이날 작곡가 윤일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나 유일무이한 아름다운 목소리로 기억해. 너와의 작업은 항상 행복했어. Rest in peace. Rest in music"이라는 글을 남겼다. 김현성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와서 이유 같은 게 뭐가 중요해. 그냥 민이 넌 참 좋은 사람이었어. 한결같이 밝고 유쾌하고 선한. 한번 연락하고 싶었는데, 주저하지 말았어야 했다. 네 미소가, 웃음소리가 벌써 그립다"라고 고인을 추모했다. 애즈원은 '원하고 원망하죠', '데이 바이 데이', '천만에요', '미안해야 하는 거니'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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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6, 2025 at 10:3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