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영화
"참 값진 시간"…이제훈, '협상의 기술' 종영 소감→차기작은? #이제훈 #이제훈드라마 #이제훈영화 #협상의기술
"참 값진 시간"…이제훈, '협상의 기술' 종영 소감→차기작은? #이제훈 #이제훈드라마 #이제훈영화 #협상의기술
배우 이제훈이 '협상의 기술' 종영 소감을 전했다. 14일 이제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드라마 에서 윤주노 역을 맡았던 배우 이제훈입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남겼다. 이제훈 인스타그램 그는 "이렇게 마지막 회까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지나고 나서 보니 윤주노를 준비하고 연기했던 순간들은 개인적으로도 인생에 대해 정말 많은 부분을 깨닫고 배울 수 있었던 참 값진 시간이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주노에게는 유독 애틋하고 감사한 마음이 큰 것 같아요"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제훈은 "이런 주노를 연기할 수 있게 해주신 존경하는 안판석 감독님, 이승영 작가님을 비롯해서 드라마를 빛내주신 모든 훌륭한 선후배 동료분들, 그리고 대한민국 최고의 스태프분들 덕분에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즐거운 작업을 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동안 을 사랑해 주신 모든 시청자 여러분! 여러분께서 많은 사랑 보내주신 덕분에 정말 행복한 6주였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시청자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제훈이 출연한 JTBC '협상의 기술'은 전설의 협상가로 불리는 대기업의 M&A 전문가와 그 팀의 활약상을 담은 드라마다. 지난 3월 8일 3.3%(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출발해 지난 13일 10.3%로 막을 내렸다. '협상의 기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제훈은 차기작으로 SBS '모범택시3' 공개를 앞두고 있다. 오는 2026년에는 tvN '두 번째 시그널'도 방송될 예정이다. 또한 오는 6월 3일에는 배우 유해진과 함께한 영화 '소주전쟁'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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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4, 2025 at 3:2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