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후동거
윤민수, 이혼 후에도 전처와 동거 중... 근황 공개 #윤민수 #이혼후동거 #미운우리새끼
윤민수, 이혼 후에도 전처와 동거 중... 근황 공개 #윤민수 #이혼후동거 #미운우리새끼
가수 윤민수가 이혼 후에도 전처와 동거 중인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예고편을 통해 윤민수의 출연이 예고됐다. 윤민수가 이혼 이후 방송에서 일상을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2006년 결혼해 아들 윤후를 낳았고, 18년 만인 2024년 이혼했다. 출처=SBS ‘미운 우리 새끼’ 영상 속 인터뷰에서 윤민수는 “이혼 기사는 작년에 나왔지만 서류 정리는 두 달 정도밖에 안 됐다”며 “우리는 너무 어릴 때 결혼했다. 연락도 하고 아직 같이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공개된 영상에는 ‘후 엄마 방’이라는 자막과 함께 두 사람이 여전히 한 공간에서 지내는 모습이 담겼다. 윤민수의 전처 김모 씨는 지난해 윤민수의 SNS를 통해 이혼 사실을 직접 전하며 “어릴 때 만나 함께 성장해 왔지만 서로 힘들어져 여기까지 왔다”고 밝혔다. 이어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있기에, 아들 윤후의 부모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억측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윤민수와 윤후는 과거 MBC ‘아빠! 어디가?’에 함께 출연해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윤후는 현재 미국 명문대에 재학 중이며, 윤민수는 여전히 가족으로서의 책임감을 잃지 않고 함께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의 이야기는 오는 24일 밤 9시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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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1, 2025 at 1:3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