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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신문] 임영웅, 인천 콘서트 후기 '내 인생의 두 번째 봄'…영웅시대 팔팔건반의 고백 #임영웅 #히어로 #영웅시대 #선한영향력 #순간을영원처럼 #답장을보낸지 #그댈위한멜로디 #비가와서 #얼씨구 #나는야히어로 #슈퍼스타브랜드파워투표 #장지우기자 #톱스타뉴스 #topstarnews #인천콘서트 #2025전국투어콘서트
안녕하세요, 영웅님. 저는 2020년부터 지금까지 늘 영웅님의 음악과 함께 걸어온 사람입니다. 30대부터 피아노 학원을 운영하며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왔고, 은퇴 후엔 피아노와 함께 조용히 제 인생의 2막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마치 운명처럼 영웅님의 노래를 만나게 되었고, 그 순간부터 제 삶은 다시 빛나기 시작했습니다. 살아오면서 단 한 번도 연예인을 좋아해본 적이 없던 제가 이렇게 한 사람의 음악에 깊이 빠질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주변 사람들도 그런 저의 모습에 놀라곤 합니다. 하지만 영웅님 덕분에 저는 다시 설레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임영웅/물고기뮤직 저는 영웅님과 동갑내기인 큰아들의 결혼식에서 축가로 ‘이제 나만 믿어요’를 피아노로 연주했습니다. 곡이 세상에 나온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았던 때라, 아마 제가 그 곡을 축가로 연주한 첫 번째 사람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날의 음악은 제게도, 가족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사랑의 콜센타’ 시절 방송에서 영웅님이 부르신 노래는 곧바로 연습해 제 유튜브 채널에 올리곤 했습니다. 영웅시대와 함께 그 음악을 감상하며 나눈 시간들이 참 소중했습니다. 지금도 정규 2집의 세 번째 트랙 ‘알겠어요 미안해요’를 피아노로 연습하고 있습니다. 영웅님의 곡을 건반 위에서 만나는 그 시간들이 저에게는 진심으로 행복한 순간입니다. 지난 ‘리사이틀’ 콘서트 때는 함께 보기로 한 친구의 표가 남아서 59할배님의 연결로 부산에서 오신 영웅시대와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이번 인천 콘서트는 표가 없어 아쉬워하던 제게 59할배님이 도움의 손길을 주셔서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그 따뜻한 마음 덕분에 저는 다시 한 번 영웅시대의 깊고 넓은 사랑을 느꼈습니다. 임영웅/물고기뮤직 제 닉네임 ‘팔팔건반’에는 “88세까지 팔팔하게, 88개의 건반과 함께 살아가자”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렇게 건강하게, 피아노와 함께 영웅님의 음악을 연주하며 살고 싶습니다. 인천 콘서트를 다녀온 날, 저는 마치 소녀 시절로 돌아간 듯 행복했습니다. 그런 제 모습을 본 아들은 “엄마를 이렇게 행복하게 해준 분이라면 꼭 만나 큰절을 드리고 싶다”고 하더군요. 아들은 영웅님을 “평생 가족을 위해 헌신한 엄마들에게 젊음을 되돌려준 애국자”라며 진심으로 감사해했습니다. 콘서트가 열릴 때마다 저는 소풍을 앞둔 어린아이처럼 설레며 밤잠을 설치곤 합니다. 웅장한 무대와 초대형 와이드 스크린, 그리고 무대를 가득 채우는 영웅님의 목소리… 그 모든 순간이 제 인생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이 나이에 다시 이런 설렘과 두근거림을 느낄 수 있게 해준 건 오직 영웅님 덕분입니다. 영웅님께서 들려주신 음악은 저의 마음에 젊음과 생기를 불어넣었고, 오늘도 그 여운 속에서 건반을 두드립니다. 다시 만날 그날을 기다리며, 언제나 응원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영웅님의 음악으로 젊음을 되찾아 늘 젊게 사는 영웅시대 6학년 4반, 팔팔건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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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1, 2025 at 10:17 PM
[영웅신문] 임영웅, 전국투어 ‘IM HERO’ 개막 D-1 설렘 최고조…“미안해·사랑해·고마워·그리워” #임영웅 #히어로 #영웅시대 #선한영향력 #순간을영원처럼 #답장을보낸지 #그댈위한멜로디 #비가와서 #얼씨구 #나는야히어로 #슈퍼스타브랜드파워투표 #장지우기자 #톱스타뉴스 #topstarnews #전국투어콘서트 #인천콘서트
슈퍼스타 가수 임영웅의 전국투어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지금, 박수의 온도, 함성의 떨림, 그리고 첫 음이 떨어질 순간까지 기다림은 설렘이 되고, 설렘은 이미 축제가 됐다. 임영웅의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가 1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그동안 수많은 무대에서 감동의 순간을 써 내려온 임영웅은 이번 투어를 통해 한층 깊어진 서사를 노래로 전할 예정이다. 첫 도시는 인천, 이어 대구, 서울, 광주, 대전, 부산으로 이어지는 여정이 기다리고 있다. 임영웅/영웅시대 설빙화웅 임영웅의 공연은 언제나 ‘완벽’이라는 수식어가 자연스럽게 따라붙는다. 무대마다 영화의 한 장면처럼 정교하게 연출되고, 조명은 곡의 흐름을 따라 부드럽게 움직이며, 세밀한 음향은 관객의 심장에 닿는다. 스태프들의 세심한 안내와 편의시설, 그리고 팬을 향한 세심한 동선 설계까지 공연의 모든 순간은 관객을 위한 배려로 가득 차 있다. 무엇보다 그 무대를 압도하는 건 청각의 울림을 주는 임영웅의 라이브다. 한 음, 한 호흡마다 진심이 배어 있는 목소리는 듣는 이의 마음을 단숨에 붙잡는다. “한 번도 못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말이 괜히 생긴 것이 아니다. 임영웅의 콘서트는 보고 나면 또 보고 싶어지는, 중독처럼 따스한 무대다. 임영웅은 이번 투어를 소개하며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그리워. 우리는 얼마나 자주 이 말들을 꺼내며 살고 있을까요. 어느 날은 너무 늦게, 또 어느 날은 끝내 전하지 못한 채 마음에만 남겨두는 말들. 이번 무대는 그 말들로부터 시작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미움보다 용서를, 후회보다 사랑을 선택하며 진심을 건네는 밤. 박수로, 목소리로, 그리고 음악으로. 조용하지만 단단하게, 찰나처럼 짧지만 오래 남을 순간을 만들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임영웅/영웅시대 채채&영심 이번 임영웅 ‘IM HERO’ 투어의 핵심 포인트는 업그레이드된 응원봉 연출이다. 전용 애플리케이션에서 관람 회차와 좌석 정보를 등록해 맵핑을 완료하면, 공연 중 모든 좌석의 응원봉이 실시간으로 중앙 제어 조명과 연동돼 하나의 거대한 별빛 파도를 만든다. 팬들의 손끝에서 피어나는 그 빛은 무대의 일부이자, 또 하나의 예술이 된다. 공연장을 찾는 이들의 마음은 이미 들떠 있다. “첫 곡은 무엇일까?, 첫 등장은 어떤 모습일까?” 상상만으로도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정규 2집의 음악이 어떻게 무대 위에서 다시 태어날지, 팬들은 그 순간을 기다리며 마음속 카운트다운을 세고 있다. 무대를 향한 임영웅의 진심은 늘 같은 자리에 있다. 사랑과 평화, 그리고 음악으로 전하는 위로의 메시지. 내일의 무대는 그 모든 것이 응축된 시간일 것이다. 함성 속에서 피어날 첫 음은 단순한 소리가 아니라, 오랜 시간 서로를 기다려온 인연의 인사처럼 들릴 것이다.  “하루 남은 기다림도, 그마저 노래가 되는 사람 바로 임영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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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16, 2025 at 5:39 AM
트와이스 정규 4집 ‘디스 이즈 포’, 주간 앨범 차트 1위 기록 #트와이스 #THISISFOR #정규4집 #한터차트1위 #월드투어 #인천콘서트 #롤라팔루자 #JYP엔터테인먼트 #걸그룹컴백 #원스
트와이스가 네 번째 정규 앨범 ‘THIS IS FOR’로 국내외 차트를 석권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1일 발매된 이번 앨범은 한터차트 주간 앨범 차트(2025.07.07~2025.07.13) 1위에 오르며 음반 파워를 입증했다. 출처=JYP 엔터테이먼트 해외에서도 성과가 두드러졌다. 발매 당일 미국과 일본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톱5에 진입했고, 글로벌 스포티파이에서는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걸그룹으로 이름을 올렸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 신곡 ‘THIS IS FOR’ 뮤직비디오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아홉 멤버는 각자의 스타일을 살린 비주얼과 당당한 포즈로 글로벌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시공간을 넘나드는 영상 기법과 실제 NG 장면을 활용해 몰입감을 높였고, 타이틀곡 특유의 당당함과 유쾌한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담아냈다. 트와이스는 팬덤 ‘원스’의 응원 속에 음악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어 오는 19~2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월드투어 첫 공연을 열며 전 좌석 360도 개방이라는 기록에 도전한다. 20일 공연은 Beyond LIVE를 통한 온라인 생중계도 진행된다. 또한 8월 2일에는 미국 시카고 그랜트 파크에서 열리는 글로벌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시카고’에 헤드라이너로 참여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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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6, 2025 at 3:06 AM
'미스터트롯3' 인천콘서트 완벽 피날레…'감동과 환호의 3시간' #미스터트롯3 #전국투어콘서트 #사랑의콜센타 #감동물결 #톱스타뉴스 #장지우기자 #topstarnews
'미스터트롯3' 인천콘서트 완벽 피날레…'감동과 환호의 3시간' #미스터트롯3 #전국투어콘서트 #사랑의콜센타 #감동물결 #톱스타뉴스 #장지우기자 #topstarnews
‘미스터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가 인천을 뜨겁게 물들였다. 트롯의 감동, 그리고 팬들의 사랑이 어우러진 이틀간의 무대는 그 자체로 하나의 드라마였다. 지난 5월 31일과 6월 1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펼쳐진 ‘미스터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 인천 공연은 총 4회에 걸쳐 뜨거운 환호 속에 마무리됐다. '밝은누리' TOP6 김용빈, 손빈아, 천록담, 춘길, 최재명, 추혁진은 각자의 색깔을 담은 무대로 3시간의 러닝타임을 꽉 채웠고,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무대는 TOP6 멤버들을 소개하는 VCR 영상과 함께 시작됐다. 이어 등장한 여섯 명의 주인공들은 ‘사내’, ‘둥지’로 화려한 오프닝을 장식하며 객석을 단숨에 휘어잡았다. 진선미의 여정을 담은 영상이 흐른 후, 최종 진을 차지한 김용빈이 첫 솔로 무대에 섰다. 첫날엔 ‘애인’, 둘째 날엔 ‘연인’을 부르며 각기 다른 감정의 결을 담아냈다. 그는 “공연을 보시는 동안 최고로 행복하게 만들어 드리겠다”고 약속하며 진심을 담은 인사를 전했다. 이어 손빈아는 ‘마지막 잎새’로 따뜻한 여운을 남겼고, 천록담은 ‘님의 등불’로 깊은 감동을 더했다. 춘길의 ‘그강을 건너지마오’, 추혁진의 ‘암연’, 최재명의 ‘너만을 사랑했다’까지, 각자의 목소리로 전하는 이야기는 관객들의 마음을 파고들었다. 무대 위 케미스트리 또한 인상 깊었다. 손빈아, 김용빈, 춘길, 추혁진으로 구성된 ‘어벤저스’ 팀은 ‘꿈속의 사랑’을 퍼포먼스로 풀어내며 객석 곳곳에서 등장하는 깜짝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신나는 댄스로 분위기를 달궜고, 관객들의 웃음과 박수가 끊이지 않았다. '밝은누리' '밝은누리' '밝은누리' “이제 모두 일어나서 즐겨주세요”라는 추혁진의 외침에 이어진 ‘정거장’ 무대는 흥의 절정을 찍었다. 춘길의 ‘당신의 이름’, 천록담과의 듀엣곡 ‘파트너’, 손빈아와 최재명의 ‘빗속을 둘이서’ 등 다양한 조합의 무대는 색다른 재미를 안겼다. 김용빈은 ‘푸른 산호초’로 상큼한 매력을 드러냈고, 특별 게스트로는 유지우와 남궁진이 함께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유지우는 ‘정녕’, ‘돌릴 수 없는 세월’로 뭉클한 감정을 전했고, 남궁진은 디지털 싱글 ‘엄마 꽃이 피었습니다’로 관객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팬들을 위한 진심 어린 순간도 마련됐다. ‘사랑의 콜센터’ 방송에 소개됐던 사연의 주인공이 무대에 초대돼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 손빈아는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소중한 사랑’을 부르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공연 후반부에는 TOP6의 신곡 무대가 이어졌다. 김용빈의 ‘금수저’, 최재명의 ‘남자이니까’, 추혁진의 ‘칙칙폭폭’, 춘길의 ‘이리오너라’, 천록담의 ‘동해물과 백두산이’까지, 각자의 음악 세계가 진하게 펼쳐졌다. 화제의 방송 무대들도 다시 만날 수 있었다. 손빈아의 ‘가버린 사랑’, 최재명의 ‘사모’, 천록담의 ‘제3한강교’, 세 명의 멤버가 함께한 ‘강원도 아리랑’, ‘님과 함께’, ‘자기야’ 메들리까지, 그리움과 흥이 파도처럼 교차했다. 특히 크리스영과 김용빈의 콜라보 무대는 공연의 백미였다. 크리스영의 피아노 연주에 맞춰 김용빈이 부른 ‘이별’과 ‘감사’는 깊은 울림으로 관객의 마음을 적셨다. 공연의 마지막은 ‘돌리도’, ‘보고싶다 내사랑’, ‘아파트’, 그리고 앵콜곡 ‘꿈’과 ‘사랑’으로 마무리됐다. 팬들은 기립박수로 화답했고, 무대 위 여섯 명의 아티스트는 그 마음을 가슴에 고이 새겼다. 뜨거운 여운을 남긴 ‘미스터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는 인천을 시작으로 창원, 전주, 강릉, 대전, 수원, 부천, 포항, 고양 등지로 계속된다. 어디에서든, 그 무대 위에는 노래와 진심, 그리고 팬들과의 아름다운 동행이 함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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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 2025 at 12:2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