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0일 열린 제4차 일광학원 임시이사회 자리에서 나온 발언이다. ‘비리사학’ 정상화의 무거운 책임을 지고 있는 임시이사회를 방해하는 세력이 대체 누구란 말인가.
지난 2월 20일 열린 제4차 일광학원 임시이사회 자리에서 나온 발언이다. ‘비리사학’ 정상화의 무거운 책임을 지고 있는 임시이사회를 방해하는 세력이 대체 누구란 말인가.
셜록이 입수한 일광학원 임시이사회 회의록에는 놀라운 발언들이 기록돼 있었다.
www.neosherlock.com/archives/33758
셜록이 입수한 일광학원 임시이사회 회의록에는 놀라운 발언들이 기록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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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한 달 전, 웃는 얼굴로 우촌초 교문을 통과했던 박선유 씨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듣는다. 4년 만에 복직한 그에게 '재징계'가 통보됐다. 복직 35일 만에 벌어진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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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탐사그룹셜록 #셜록 #조아영기자 #우촌초 #일광학원 #이규태회장 #공익제보자
아직 우촌초에는 일광학원 전 이사장인 이규태(75) 일광그룹 회장의 측근들이 근무하고 있다.
아직 우촌초에는 일광학원 전 이사장인 이규태(75) 일광그룹 회장의 측근들이 근무하고 있다.
박선유 씨는 4년간 모욕과 설움의 시간을 견디고, 드디어 학교로 돌아간다. 지난달 20일 일광학원 임시이사회가 박선유 씨 복직을 결정했다.
박선유 씨는 4년간 모욕과 설움의 시간을 견디고, 드디어 학교로 돌아간다. 지난달 20일 일광학원 임시이사회가 박선유 씨 복직을 결정했다.
한 이사장은 이규태 회장의 측근으로, 공익제보자 복직을 가로막는 결정을 해왔다. 이번 사임으로 다시 학교 정상화에 기회가 생겼다. 이젠 오답노트를 쓸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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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진실탐사그룹셜록 #조아영기자 #일광학원 #서울시교육청 #이규태 #사학비리
www.neosherlock.com/archives/3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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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식 : “실패. 검증 실패죠.”
한혜빈에 대한 교육청의 인사 검증은 완전한 실패다. 이소라 의원은 “한혜빈 임시이사장의 빠른 퇴직” 처분을 요청했다.
정근식 : “실패. 검증 실패죠.”
한혜빈에 대한 교육청의 인사 검증은 완전한 실패다. 이소라 의원은 “한혜빈 임시이사장의 빠른 퇴직” 처분을 요청했다.
더 큰 문제는 한 이사장이 서울시교육청 추천 인사라는 점. 한 이사장은 교육청에 일광복지재단 이력을 누락한 경력기술서를 제출했기 때문이다.
더 큰 문제는 한 이사장이 서울시교육청 추천 인사라는 점. 한 이사장은 교육청에 일광복지재단 이력을 누락한 경력기술서를 제출했기 때문이다.
정근식 : “공익제보자 권리 회복을 먼저 해야겠죠.”
이소라 : “권리 회복이라면 복직을 말씀하시는 거죠?”
정근식 : “그렇죠.”
20일 서울시의회 이소라 의원(더불어민주당)의 시정질문 내용이다.
정근식 : “공익제보자 권리 회복을 먼저 해야겠죠.”
이소라 : “권리 회복이라면 복직을 말씀하시는 거죠?”
정근식 : “그렇죠.”
20일 서울시의회 이소라 의원(더불어민주당)의 시정질문 내용이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검증 실패를 자인했다. 교육청은 이규태 일광그룹 회장의 측근 한혜빈 명예교수를 일광학원 임시이사장에 ‘제 손으로’ 선임한 바 있다.
이소라 서울시의원과 참여연대 공익제보지원센터는 한혜빈 임시이사장의 해임을 입 모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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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검증 실패를 자인했다. 교육청은 이규태 일광그룹 회장의 측근 한혜빈 명예교수를 일광학원 임시이사장에 ‘제 손으로’ 선임한 바 있다.
이소라 서울시의원과 참여연대 공익제보지원센터는 한혜빈 임시이사장의 해임을 입 모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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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고장’ 제출은 임시이사회 개최 없이 한혜빈(71) 일광학원 임시이사장(서울신학대학교 명예교수)이 결정했다. 한혜빈 이사장은 이규태 회장과 여러 관계로 얽혀 있다.
‘상고장’ 제출은 임시이사회 개최 없이 한혜빈(71) 일광학원 임시이사장(서울신학대학교 명예교수)이 결정했다. 한혜빈 이사장은 이규태 회장과 여러 관계로 얽혀 있다.
‘재판 중인 사건이 있다’며 박선유 씨 복직을 보류한 임시이사회. 하지만 현재 우촌초에는 비리 의혹으로 이규태 회장과 함께 재판을 받고 있는 교직원들이 버젓이 근무 중이다.
‘재판 중인 사건이 있다’며 박선유 씨 복직을 보류한 임시이사회. 하지만 현재 우촌초에는 비리 의혹으로 이규태 회장과 함께 재판을 받고 있는 교직원들이 버젓이 근무 중이다.
실제로 지난해 11월 서울시교육청은 일광학원에 공문을 보내, 공익제보자 박선유, 최은석, 유현주를 복직시키라고 권고했다. 하지만 기대가 실망으로 바뀌는 데는 오래 걸리지 않았다.
실제로 지난해 11월 서울시교육청은 일광학원에 공문을 보내, 공익제보자 박선유, 최은석, 유현주를 복직시키라고 권고했다. 하지만 기대가 실망으로 바뀌는 데는 오래 걸리지 않았다.
반대로 아주 신속한 결단을 내린 것이 있다. 바로 셜록에게 건 ‘입틀막’ 소송 항소 결정. 결정권자는 바로 한혜빈 임시이사장. 일광학원 비리의 중심, 이규태 회장의 측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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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진실탐사그룹셜록 #일광학원 #이규태 #사학재단 #재단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