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3 TOP7’의 활약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3 TOP7 비긴즈’ 3회에서는 진(眞) 김용빈, 선(善) 손빈아, 미(美) 천록담의 경연 후 일상과 함께 TOP10의 ‘예능 수련회’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은 시청률 7.1%를 기록하며 지상파·종편·케이블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7.7%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용빈의 우승 공약인 ‘일일 찻집’ 이벤트 현장이 공개됐다. 직접 공간을 꾸미고 팬들을 맞이하는 김용빈의 모습은 깊은 팬사랑을 보여줬고, 10대부터 90대까지 폭넓은 팬층이 찻집을 찾아 인기를 입증했다. 김용빈은 팬들의 사연에 즉석 라이브로 응답하며 감동을 더했다. 출처: TV조선 ‘미스터트롯3 TOP7 비긴즈’ 이어 김용빈과 손빈아, 추혁진 사이의 다정한 브로맨스가 그려지며 유쾌한 분위기를 더했다. 손빈아는 ‘용빈 집사’로 활약했고, 추혁진은 ‘츤데레’ 매력을 발산하며 김용빈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붐과 춘길의 반응도 웃음을 자아냈다. 예능감에서도 김용빈은 두각을 드러냈다. ‘발바닥 글자 보기’ 게임에서는 몸 개그로 폭소를 유발했고, 능청스러운 입담과 표정 연기로 MC들로부터 “제대로 물올랐다”는 찬사를 받으며 예능 대세로 떠올랐다. 또한 손빈아는 아버지와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감동을 안겼고, 천록담은 제주의 처가댁에서의 따뜻한 일상을 공개하며 힐링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용빈의 ‘삶’, 손빈아의 ‘연정’, 천록담의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 남궁진의 ‘마지막 사랑’ 무대도 펼쳐져 깊은 여운을 남겼다. 다채로운 볼거리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미스터트롯3 TOP7 비긴즈’ 4회는 오는 24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날 밤 10시 TV CHOSUN ‘미스터트롯3 TOP7 비긴즈’ 3회에서 진(眞) 김용빈의 우승 공약이었던 ‘용빈이의 일일 찻집’ 현장이 공개된다. 김용빈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행사 장소의 인테리어 장식부터 커피 내리는 법까지 모두 직접 준비하며 진심을 담았다. 처음엔 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려던 이번 이벤트는 신청자 폭주로 인해 80명까지 확대됐고, 김용빈은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해 팬들에게 직접 커피를 내렸다. 다양한 연령층과 사연을 지닌 팬들이 참여했으며, 특히 16세 소년 팬부터 90대 고령 팬, 부부 팬 등 폭넓은 팬층이 김용빈의 인기를 입증했다. 출처: TV CHOSUN ‘미스터트롯3 TOP7 비긴즈’ 김용빈은 팬들과 대화를 나누며 “내가 왜 좋아요?”라는 질문을 던져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떠나지 마세요”라는 특유의 진심 어린 애정 표현도 전했다. 한 팬은 “형 노래 듣고 자요. 고맙다고 말하고 싶었어요”라고 전하며 감동의 순간을 만들었고, 이에 김용빈은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을 무반주로 열창하며 팬들을 울컥하게 했다. 김성주는 김용빈의 언변에 감탄하며 “진심이 느껴진다”고 반했고, 장윤정 역시 “토크쇼 하나 해야겠다”며 김용빈의 진행 능력을 칭찬했다. 이번 방송을 통해 김용빈은 트로트를 넘어 예능과 소통에서도 깊은 인상을 남기며 존재감을 더욱 확고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