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
2. 미국의 예도 들어보자.

미국의 대표적인 노동자 복지로는 노동자의 적절한 임금 부여와 복지를 제공하는 포디즘을 들 수 있다.

이 포디즘의 등장 배경 및 목적은 맑시스트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노동자에 의한 생산수단 점유에 있는 것이 아니다.

적절한 임금 부여 및 복지 제공을 통해 근로자, 생산자가 기업 제품의 소비자 층으로의 역할을 수행케함에 그 목적이 있는 것이다.

공산주의가 포디즘의 등장에 역할을 하였는가?

그랬으면 1920년대에 산업화를 겪었던 소련이 포디즘을 역수입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November 14, 2025 at 5:07 AM
미친거 아니야
생활 임금 $26.50
최저 시급 아직도 $15 (7년째 동결)

calgaryherald.com/news/local-n...
'We're all feeling that pinch': Living wage for Calgarians climbs to $26.50 per hour
Calgarians now need to make $26.50 per hour to cover basic needs and a modest standard of living, according to Vibrant Communities Calgary.
calgaryherald.com
November 14, 2025 at 12:06 AM
대학원생도 학교에서 임금 절도 당한 거 있으면 신고하라고 매년 이메일 왔음...
사실 뉴욕주에서는 임금 체불을 “임금 절도”죄로 처벌한다고 하지요. 월급 안 주는 사장이 월급 루팡…
진지하게 말하자면..
사실 "월급 루팡"이라는 말 자체가 형용모순입니다.
자본주의 구조상 노동자는 월급루팡을 할 수 없습니다. 자본가는 노동자인 당신이 생산한 가치의 일부를 훔쳐서 축적합니다.(잉여가치) 그리고 당신이 노동력을 재생산 할 수 있을 정도만 돌려줍니다.(임금)
잉여가치는 당신이 노동을 하는 한 어떻게든 자본가 손에 돌아가게 되어있습니다.
당신은 도둑질을 하고싶어도 못합니다. 진짜 도둑놈은 자본가입니다.
November 13, 2025 at 2:58 AM
사실 뉴욕주에서는 임금 체불을 “임금 절도”죄로 처벌한다고 하지요. 월급 안 주는 사장이 월급 루팡…
진지하게 말하자면..
사실 "월급 루팡"이라는 말 자체가 형용모순입니다.
자본주의 구조상 노동자는 월급루팡을 할 수 없습니다. 자본가는 노동자인 당신이 생산한 가치의 일부를 훔쳐서 축적합니다.(잉여가치) 그리고 당신이 노동력을 재생산 할 수 있을 정도만 돌려줍니다.(임금)
잉여가치는 당신이 노동을 하는 한 어떻게든 자본가 손에 돌아가게 되어있습니다.
당신은 도둑질을 하고싶어도 못합니다. 진짜 도둑놈은 자본가입니다.
November 13, 2025 at 1:09 AM
진지하게 말하자면..
사실 "월급 루팡"이라는 말 자체가 형용모순입니다.
자본주의 구조상 노동자는 월급루팡을 할 수 없습니다. 자본가는 노동자인 당신이 생산한 가치의 일부를 훔쳐서 축적합니다.(잉여가치) 그리고 당신이 노동력을 재생산 할 수 있을 정도만 돌려줍니다.(임금)
잉여가치는 당신이 노동을 하는 한 어떻게든 자본가 손에 돌아가게 되어있습니다.
당신은 도둑질을 하고싶어도 못합니다. 진짜 도둑놈은 자본가입니다.
November 13, 2025 at 12:26 AM
정년 65세 연장이 불러온 세대 갈등과 임금 개편의 복잡한 딜레마

blog.naver.com/qwanjk/22407...
November 12, 2025 at 12:48 PM
최근 연구 결과는 성별 임금격차가 엄마라는 역할로 인해 생겨났음을 보여준다. 자녀가 없는 여성의 수입은 남성보다 약간 적을 뿐이다. "육아로 인한 임금 불이익"이란 말이 괜히 생긴 게 아니다. 격차가 생기는 한 가지 이유는 수십 년간 어떤 직업에 헌신한다는 것이 풀타임 이상 일할 수 있는 의지나 능력과 연관되었기 때문이다. 1970년대 이후 "초과근무(주당 50시간 이상으로 정의)"는 특히 관리 직종이라면 당연히 해야 하는 기준 이상의 요건이다.
November 10, 2025 at 12:53 PM
2016년 미국 발전 연구 센터Center for American Progress의 경제학자들은 미국에서 중위 소득인 연 4만4,148달러를 버는 26세 여성은 육아를 위해 1년 휴직하는 동안, 시간에 따른 임금 상승분을 포함한 총 6만4,393달러의 임금은 물론 퇴직금 및 수당 5만2,945달러를 잃는다고 계산했다. 맥킨지글로벌연구소McKinsey Global Institute의 2015 보고서에서는 노동 참여와 생산성에서 성별 격차가 해소된다면 세계경제는 28조 4천억 달러, 즉 지금보다 26퍼센트 더 부유해질 거라고 예측했다.
November 10, 2025 at 12:53 PM
프랑스는 프랑코포니라는 언어권이 있고, 추산 약 10억 명의 인구인데도 지금 "문송" 사태라고요.

프랑스 문과 "석사 졸업자"들의 임금은, 프랑스 임금 중간값보다 낮음.

"사회학 석사 졸업자들은 이력서에서 석사 이력 지우는 것을 추천한다."는 말이 TV 인터뷰에서 나와 물의가 된 것이 바로 지난달.

"과거의 영광"이나 "팔아먹을 문화"가 아직도 존재하는 프랑스조차 이럼.

프랑스도 이런데 한국은 인문 사회대 더 죽일 것도 얼마 안 남지 않았나 싶다…….
November 10, 2025 at 6:46 AM
프랑스 내에서도 학문의 계열 및 전공 별로 임금 차이가 꽤 존재하고, '문화, 사회 사업 또는 교육 분야'는 석사 학위 소지자(1 ,700 € et 2,000 €)도 프랑스 평균 임금(2,090 €)보다 낮은 경우가 많고, 이게 만연한 것 같음.

+"사회학 석사 소지자는 취직에 불리할 수 있으니 석사 학위를 이력서에서 지우세요." 발언을 유명인이 해서 문제 된 게 저번 달.
+노동 계급 출신 아이들이 석사 취득에 성공하는 비율은 단 6%

한 마디로……, 넓게 보면 프랑스 공화국도 '문송'의 나라 중 하나인 것.
November 8, 2025 at 10:56 AM
봄툰 뭐 하는 것도 다 랜덤으로 쳐팔아서 쓸데없는 데에 시간낭비 돈낭비하게 만들잖아 안 그래도 좆같은 임금 쳐받고 버러지처럼 일하는데
November 8, 2025 at 9:17 AM
현대사회의 자유란 경제적 자유(안정적인 소득), 주거의 자유(안전하고 비싸지 않은 월세방), 그 다음이 이동의 자유(자차) 이고 이 세 가지가 한국의 주요 산업을 이끈 동력이었는데.. 만성 저임금을 해결하지 못하니 경제발전의 동력이 사라진 느낌. 하지만 임금을 올리면 판매 경쟁력이 떨어지니 임금-세금 인상, 사회안전망 강화와 기술혁신으로 그 간극을 메워줘야 하는데 그동안은 사실상 그걸 방치하고 있었고
November 8, 2025 at 1:07 AM
그런데 그런 비선형적으로 스케일링되는 희소성 가치가 있는 자원을 가져다 쓰고 싶다고 뇌까리는 종자들이, 정작 거기에 '자본주의적으로' 가격을 매길 생각은 추호도 하지 않는다는 것이 매우 역하고 괘씸하다.

그래, 크런치 6개월, 내가 정말 죽어도 내고 싶고 죽어도 이 타이밍에 내고 싶은 게임에 그만큼을 부어야 한다면 해 줄 수 있다. 나는 조건부로 그들이 원하는 '노동시간 제한 완화'에 타협할 수 있다. 내 조건은 해당 상황에서 적용되는 초과 근무시간 임금 할증 계산을 의무적으로 지수형(n>=2)으로 변경하기이다.
November 7, 2025 at 2:37 PM
“오늘밤 9시50분”…강태오, 고요한 동굴→비밀스러운 임금 포스 #강태오 #근황 #촬영장
“오늘밤 9시50분”…강태오, 고요한 동굴→비밀스러운 임금 포스 #강태오 #근황 #촬영장
안개 자욱한 밤, 짙은 어둠을 가르고 은은하게 번지는 빛 아래 배우 강태오가 서 있었다. 고요와 긴장 사이, 옅은 조명이 비춘 표정에는 새로운 시작 앞의 설렘과 단단한 결의가 엿보였다. 옷자락을 길게 펼친 왕의 자태는 스산한 밤공기 속에서도 존재감으로 공간을 채웠다. 강태오는 촬영 현장으로 추정되는 야외에서 전통 곤룡포 차림의 모습을 선보였다. 검은색 곤룡포에 정교한 금빛 자수가 새겨진 복장은 현실과 비현실을 오가는 중후한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머리에는 정갈하게 관을 쓴 채, 양팔을 넓게 펼치며 마치 새롭게 펼쳐질 서사의 한 장면을 암시했다. 얼굴은 조명 사이로 희미하게 드러나 한층 더 신비롭고 은밀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겨울로 접어드는 계절, 차가운 공기가 내려앉은 듯한 배경과 서리 낀 지면 위로 감도는 긴장감이 한층 더 사진의 서사를 깊게 만들었다. 배우 강태오 인스타그램 강태오는 사진과 함께 “오늘밤 9시50분”이라고 전했다. 짧지만 굵은 이 문장에는 자신이 직접 참여한 작업에 대한 자부심과 함께, 새로운 출발점에 선 배우의 각오가 느껴진다. 팬들은 “왕의 카리스마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존재감” “변신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남기며 강태오의 새로운 모습을 응원했다. 일상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전통 복식과 이색적인 촬영장의 분위기는 관심과 기대를 동시에 불러일으켰다는 평가다. 최근 다양한 장르에서 끊임없이 변신을 시도해온 강태오는 본 게시물에서도 단단한 존재감과 새로운 연기 변주를 예고하고 있다. 오롯한 고요와 비밀스러운 기운이 감도는 사진 한 장이지만, 그 이면에는 더 깊고 풍부한 이야기가 깃들어 있음을 암시했다.
www.topstarnews.net
November 7, 2025 at 1:05 PM
윤석열, 김건희 부부, 명성황후 거처에서 탁자 등 왕실 공예품 빌려갔다

건청궁 방문 다음날 대통령실서 대여 문의
전시된 재현품 9점 대여…한달뒤 반환
野 “옥새 등 임금 상징물 관저 가져갔다”

(출처 : 네이버 뉴스)
naver.me/xoQCXiMm
尹부부, 명성황후 거처에서 탁자 등 왕실 공예품 빌려갔다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경복궁 건청궁을 방문한 다음 날 대통령비서실이 건청궁 안에 있는 공예품 대여를 문의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치권에선 윤 전 대통령 부부가 왕실 공예품을 관저로 가져간 정황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naver.me
November 7, 2025 at 2:25 AM
아니 시급으로 쳐도 내가 300은 받아야하잖냐 그런거잖냐!!! 아침부터 새벽까지 안 쉬고 일했다고~!!!
(임금 제한 걸려있음)
November 5, 2025 at 3:57 AM
한국이 유독 안 좋게 나타나는 통계 성별 임금 격차, 살인 피해자 중 여성 비율, 청년 여성 자살율 같은 성차별 문제 아니면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같은 환경 문제고… (범위를 OECD로 제한하면 노동 시간 같은 "가난한 나라 문제"에서도 라틴아메리카 나라들과 함께 꼴찌 그룹에 있다.) 그러나 사고 사망 같은 것은 웬만하면 "좀 나은 축"에 들기 때문에, 그리고 체감하기에도 한국 사람들은 음주 운전을 덜한다고 느껴졌기 때문에 "한국은 음주운전이 유독 많다." 얘기에 의문이 들었어.
November 5, 2025 at 2:49 AM
생산성 측도가 사실상 임금인데 그 하락이 임금에 영향을 준다니 뭔 개소리야… 임금 하락이 그냥 임금 하락이지.
November 4, 2025 at 9:52 AM
나에게 금관이란.... 그냥 반짝이는 모자정도로 생각하고 있어서(솔직히 현대엔 그냥 반짝이는 모자 맞고...) 캐릭터 화려하게 그리고 싶을 때 그려넣는 듯. 비슷하게 곤룡포도 다이소에서 강아지 옷 나와줘서 우리 강쥐 임금이네 임금 곱다고와 하고.
November 3, 2025 at 4:31 AM
"한국 사회는 여전히 채용, 승진, 임금, 안전, 의사결정권 등 거의 모든 지표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여전히 불리한 위치에 있다. (중략) 군대 문제와 노동 문제를 포함하여 한국 사회에서 남성들이 겪는 불평등, 부조리, 억압, 폭력의 다수는 국가와 자본이 만들어낸 구조적 착취의 문제다. 그 착취의 대상이 남성이라 하여 그것이 곧 '성차별'이 되는 것은 아니다."

"정치는 때로 사회적 불안을 동원하여 지지율을 얻는다. '남성 역차별 찾기' 지시는 젠더 갈등을 완화하기보다는 증폭시키는 위험한 언어다."
[김지학의 세상다양] 남성이 경험하는 성차별 사례를 찾으라는 대통령에게
김지학 한국다양성연구소 소장
vop.co.kr
November 2, 2025 at 4:23 AM
프랑스는 이제야 "사회학 석사 학위는 직업을 구할 때 방해가 되니 이력서에서 지우는 걸 추천한다."라고 합니다! 이제 프랑스 공화국에도 문과 여러분께 더욱 '효율적이고 평등한' 세상이 온 것입니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은 외세의 압박 없는 주체적 결단으로 인문대를 멸종위기로 밀어넣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이제 제1세계 전통 제국이 추격 중이지 않습니까!

선망국先亡國으로 이대로 질 수 없으니 문과 완전 폐지 도입하여 임금 평등 이룩합시다!
October 30, 2025 at 11:28 AM
만약... 국중박이 돈을 받는다면
제발 그 돈으로 사람 좀 고용하거나 임금 수준 개선하면 좋겠음
국중박 직원분들
거의 다 비정규직에 최저임금 수준이며 커리어 하나 보고 가는 것이다...
정규직을 뽑기 위해
일정 이상 돈을 받는다면 흔쾌히 오케이지만
그치만 안 그럴 거잖아~!!!!!!
October 30, 2025 at 5:2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