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희
“시즌 2승 도전”…김효주·임진희, 스코틀랜드 여자오픈 출격 #김효주 #스코틀랜드여자오픈 #LPGA
“시즌 2승 도전”…김효주·임진희, 스코틀랜드 여자오픈 출격 #김효주 #스코틀랜드여자오픈 #LPGA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 골프장에 긴장감이 감돌았다. 선수들은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을 앞두고 실전 점검에 나섰다. 24일부터 나흘간 진행되는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에서 한국 선수 15명은 메이저 전초전 무대에서 우승을 노린다. 이번 대회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와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가 공동 주관한다. 총상금 200만달러가 걸린 가운데,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 그레이스 김(호주), 이민지(호주), 마야 스타르크(호주) 등 정상급 선수가 대거 출전했다. “시즌 2승 도전”…김효주·임진희, 스코틀랜드 여자오픈 출격 / 연합뉴스 김효주는 올해 3월 포드 챔피언십 우승, 김아림은 1월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정상, 임진희는 6월 다우 챔피언십 팀전에서 이소미와 우승을 합작하는 등 이번 시즌 이미 LPGA 투어 우승 경력이 있다. 이에 따라 김효주, 임진희, 김아림은 대회 두 번째 우승이자 시즌 2승을 노린다. 김효주는 2023년 이 대회 준우승, 2022년 공동 3위에 오르며 던도널드 링크스 코스에 대한 강한 적응력을 보였다. 최혜진은 시즌 5차례 톱10에 오르며 CME 글로브 포인트 8위로 선전 중이다. 2017년 우승자 이미향, 신인 윤이나 역시 출전 명단에 포함됐다. 넬리 코르다는 이번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에 처음 출전한다. 그레이스 김은 2주 전 에비앙 챔피언십을 제패한 뒤 이번 대회 2연승에 도전한다.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 로런 코글린(미국)은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아마추어 세계랭킹 1위 출신 로티 워드(잉글랜드)는 프로 전향 이후 첫 LPGA 공식 대회에 참가한다. 워드는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 아일랜드오픈 우승, 에비앙 챔피언십 공동 3위 등에 이어 LPGA 엘리트 아마추어 패스웨이(LEAP) 제도로 투어 입성 후 데뷔전을 치른다. 이번 대회는 31일 웨일스에서 개막하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 AIG 여자오픈을 앞두고 링크스 코스 적응을 위한 실전 무대 역할을 한다. LPGA 투어 한국 선수들은 우승에 도전하며 팀 저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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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2, 2025 at 2:00 AM
“연장 버디 완성”…임진희·이소미, 다우 챔피언십 합작우승→LPGA 첫 정상 #임진희 #이소미 #LPGA
“연장 버디 완성”…임진희·이소미, 다우 챔피언십 합작우승→LPGA 첫 정상 #임진희 #이소미 #LPGA
거친 미국 무대에서 잠시 허덕였던 두 선수가 다시 웃었다. 연이은 고난에 흔들린 적도 있었지만, 이번만큼은 훨훨 비상했다. 서로의 어깨에 기대 팀을 이룬 임진희와 이소미가 LPGA 첫 트로피를 나란히 들어올렸다. 임진희와 이소미는 30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우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합계 20언더파 260타를 기록, 우승을 차지했다. “연장 버디 완성”…임진희·이소미, 다우 챔피언십 합작우승→LPGA 첫 정상 / 연합뉴스 이번 대회는 LPGA 투어에서 유일하게 2인 1조로 진행된다. 임진희-이소미 조는 최종 라운드까지 렉시 톰프슨-메건 캉(미국) 조와 접전을 벌였다. 승부는 18번 홀(파3)에서 열린 연장 첫 홀에서 결정됐다. 임진희와 이소미는 침착하게 버디를 성공시켜 미국 무대 첫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번 우승은 두 선수에게 각별한 의미를 남겼다. 이소미는 경기가 끝난 뒤 “우리 모두 작년에 힘든 루키 시즌을 보냈는데, 이번 우승이 너무 행복하고 믿기지 않는다”고 소감했다. 임진희도 “혼자였으면 우승하기 어려웠을 것”이라며 “서로 힘이 됐다”고 밝혔다. 사실 두 선수 모두 KLPGA 투어에서 실력을 인정받았던 스타다. 임진희는 한국에서 6승, 이소미는 5승을 거뒀으며 각각 통산 상금도 21억원, 30억원을 돌파했다. 그러나 지난해 LPGA 투어 진출 후에는 녹록지 않은 시간을 보냈다. 이소미는 27개 대회에서 단 한 차례만 ‘톱10’에 들었고, 임진희도 준우승 한 번에 그쳤다. 여기에 최근엔 주 후원사 문제까지 겹쳤다. 2025시즌을 앞두고 두 선수 모두 모자에 후원사 로고를 달지 못한 채 경기를 뛰었다. 임진희는 시즌 도중 신한금융그룹과 새로 계약했지만, 이소미는 아직도 메인 스폰서가 없는 상황이다. 이렇듯 미국 진출 후에도 비슷한 경로와 고민을 안은 두 선수는 이번 대회 내내 서로를 격려하며 시너지를 냈다. 1라운드 이후 임진희는 “소미가 티샷을 똑바로 쳐줘서 쉽게 플레이했다”고 했고, 이소미 역시 “언니가 편하게 버디 기회를 만들어줬다”고 화답했다. 3라운드를 마쳐도 “언니의 아이언샷이 너무 좋았다”, “소미가 페어웨이를 지켜줘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서로를 치켜세웠다. 팀명은 BTI(Born to be Island)로, 제주 출신 임진희와 완도 출신 이소미가 모두 섬에서 태어났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다우 챔피언십 합작 우승으로 두 선수는 LPGA에서 새로운 역사를 썼다. 이소미는 “이 우승을 잊고, 다시 한 번 정상에 도전하겠다”며 자기 다짐을 전했다. 임진희 역시 “이번 우승으로 자신감을 많이 얻었다. 내년 같은 자리에서 다시 기회를 잡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두 선수는 이제 다음 달 10일 개막하는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 나란히 출전할 예정이다. 이번 우승의 추억과 연대감이 세계 최고 무대에서 또 한 번의 비상을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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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30, 2025 at 5:45 AM
“연장전 승부처 장식”…임진희·이소미, LPGA 50·51호 우승→한국 217승 신기록 #임진희 #이소미 #LPGA
“연장전 승부처 장식”…임진희·이소미, LPGA 50·51호 우승→한국 217승 신기록 #임진희 #이소미 #LPGA
환한 미소 뒤에 숨겨진 수많은 도전과 땀방울이 결실을 맺은 순간이었다. 치열한 연장전 끝에 임진희와 이소미가 미국 진출 후 첫 정상에 오르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30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건주 미들랜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다우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20언더파 260타로 우승을 차지한 임진희와 이소미가 나란히 한국 선수 50호, 51호 우승자가 됐다. 이번 대회는 LPGA 투어에서 유일하게 2인 1조로 진행되는 방식으로 열렸다. 임진희-이소미 조는 미국의 렉시 톰프슨-메건 캉 조와 팽팽한 접전을 벌인 끝에 연장 승부에서 마침내 승리를 거머쥐었다. 두 선수 모두 지난 2024년 LPGA 무대에 정식 데뷔한 첫해 우승이라는 값진 기록을 남겼다. “연장전 승부처 장식”…임진희·이소미, LPGA 50·51호 우승→한국 217승 신기록 / 연합뉴스 전반전부터 단단한 호흡을 보인 임진희와 이소미는 안정적인 샷으로 꾸준히 스코어를 줄여나갔다. 중반 이후 팽팽한 순위 경쟁 속에서 침착한 플레이로 기회를 살렸고, 마지막 날 결정적인 순간마다 번갈아 버디를 잡아냈다. 특히 연장전에서는 과감한 퍼팅과 냉정한 마무리로 상대 조를 눌렀다. 임진희와 이소미 모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각각 6승, 5승을 기록한 기량 있는 선수다. 데뷔 첫해 LPGA 투어 우승에 이름을 올리면서 한국 여자 골프의 두터운 저력을 실감케 했다. 미국 진출이라는 새로운 도전 앞에서 두 선수는 한국 골프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이날 이소미는 “저도 LPGA 투어에서 이미 이름을 알린 한국 선수들을 보며 꿈을 키웠다. 이제 그 명단에 나와 임진희가 더해지게 돼 정말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현지 미들랜드 경기장에는 많은 교민과 팬들이 몰려 두 선수에게 열광적으로 응원을 보냈고, SNS에도 수많은 축하 메시지가 쏟아졌다. 이번 우승으로 한국 국적 선수의 LPGA 투어 통산 우승자는 총 51명(217승)으로 집계됐다. 고(故) 구옥희가 1988년 첫 우승을 이룬 데 이어, 박세리, 고진영, 유해란 등 한국 여자 골프 선배들의 뒤를 두 선수가 잇게 됐다. 한국 선수진은 앞으로도 남은 시즌에서 추가 우승과 세계 랭킹 상승을 노린다. 임진희와 이소미는 다음 대회 준비를 이어가며, 올 시즌 한국 선수들의 우승 바통을 더욱 힘차게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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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30, 2025 at 3:48 AM
“연장 버디 작렬”…임진희·이소미, 다우 챔피언십→LPGA 첫 동반 우승 #임진희 #이소미 #LPGA투어
“연장 버디 작렬”…임진희·이소미, 다우 챔피언십→LPGA 첫 동반 우승 #임진희 #이소미 #LPGA투어
찬란하던 KLPGA 시절을 뒤로하고 낯선 미국 무대에서 한 해를 버텨낸 시간, 마침내 우승의 기쁨이 찾아왔다. 오랜 아쉬움과 불안함을 함께 이겨낸 임진희와 이소미가 LPGA 투어에서 손을 맞잡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연장 18번 홀에서 터진 결정적 버디는 두 선수의 동반 도전에 찬란한 마침표를 찍었다. 임진희와 이소미는 30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에서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우 챔피언십(총상금 330만달러)에서 최종 합계 20언더파 260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연장 버디 작렬”…임진희·이소미, 다우 챔피언십→LPGA 첫 동반 우승 / 연합뉴스 팀 임진희-이소미는 렉시 톰프슨-메건 캉 조와 연장에 돌입했다. 승부는 연장 첫 홀인 18번 파3에서 갈렸다. 임진희와 이소미가 힘차게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미국 무대 데뷔 이후 첫 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이뤄냈다. 이번 우승의 의미는 더욱 각별했다. 두 선수 모두 KLPGA 투어 통산 10승 이상을 합작했지만, LPGA 데뷔 시즌에서는 만족스러운 성적을 내지 못했다. 이소미는 지난해 27개 대회 출전 중 톱10 진입은 단 한 번에 그쳤고, 임진희 역시 준우승 한 번 등 다소 고전했다. 특히 두 선수는 불확실한 후원 상황까지 겹치며 쉽지 않은 시간들을 보냈다. 이소미는 메인 스폰서가 없는 채로 시즌 대부분을 치렀고, 임진희 역시 시즌 개막 뒤에야 새로운 후원사를 구했다. 잦은 불안과 어깨의 무게가 컸지만, 동병상련의 마음은 한 회의에서 빛이 됐다. 대회 내내 팀워크는 빛났다. 임진희는 “오늘 너무 편했다. 소미가 티샷을 똑바로 쳐줘 덕분에 핀 근처에서 플레이할 수 있었다”고 밝혔고, 이소미는 “언니가 편하게 버디 기회를 만들어줬다”며 화답했다. 선수들은 서로의 장점과 헌신을 아끼지 않고 언급하며 경기 내내 시너지를 뽐냈다. 이소미는 우승 직후 방송 인터뷰에서 “작년에 힘든 루키 시즌을 보냈는데, 이렇게 우승하게 돼 너무 행복하고 믿기지 않는다”고 감격을 전했다. 임진희 역시 “혼자였으면 우승하기 어려웠을 것”이라며 동료의 소중함을 강조했다. 두 선수가 참가한 팀의 이름은 ‘BTI(Born to be Island)’다. 제주도와 완도에서 각각 자란 두 선수 모두 도서 출신임을 알렸다. 임진희는 우승 후 “내년에 다시 이 대회에 출전하고 싶다”고 남다른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이번 다우 챔피언십 우승으로 임진희와 이소미는 나란히 미국 여자프로골프 투어 첫 우승자 반열에 올랐다. 두 선수는 치열했던 루키 시즌을 성공으로 갈무리하며 시즌 후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갈 계기를 잡았다. 임진희와 이소미는 다음 달 열리는 주요 LPGA 투어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이번 우승으로 세계 랭킹 및 2025시즌 출전권 확보에도 유리한 입지를 다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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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30, 2025 at 12:16 AM
“연장 버디 극적 성공”…임진희·이소미, 다우 챔피언십 첫 정상→LPGA 네 번째 태극낭자 우승 #임진희 #이소미 #LPGA투어
“연장 버디 극적 성공”…임진희·이소미, 다우 챔피언십 첫 정상→LPGA 네 번째 태극낭자 우승 #임진희 #이소미 #LPGA투어
잔잔한 미소와 함께 서로의 어깨를 두드렸다. 결정적 순간, 임진희의 퍼터 끝에서 운명 같은 버디가 완성됐고, 이소미와의 뜨거운 포옹 속에 두 선수의 새로운 역사가 열렸다. 낯설었던 연장전 긴장감도 이들은 함께라서 이겨낼 수 있었다. 임진희와 이소미가 30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다우 챔피언십(총상금 330만달러)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8언더파 62타를 합작하며, 최종 합계 20언더파 260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연장 버디 극적 성공”…임진희·이소미, 다우 챔피언십 첫 정상→LPGA 네 번째 태극낭자 우승 / 연합뉴스 이번 대회는 LPGA 투어에서 유일하게 2인 1조의 방식으로 펼쳐져 주목받았다. 한국 선수인 임진희와 이소미 조는 마지막 18번 홀(파3)에서 미국의 렉시 톰프슨-메건 캉 조와 연장전 승부를 펼쳤다. 임진희-이소미 조는 16번 홀까지 1타 뒤졌으나, 17번 홀에서 이소미가 결정적인 버디 퍼트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결국 18번 홀 연장에서는 약 2.5m 거리의 임진희 버디 퍼트가 성공했고, 캉의 퍼트는 홀 왼쪽을 빗나가며 우승을 확정했다. 이로써 임진희와 이소미는 나란히 LPGA 데뷔 첫 우승을 신고했다. 우승 상금 80만5천381달러(약 10억9천만원) 역시 두 선수에게 절반씩 배분된다. 무엇보다 이 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정상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임진희-이소미가 올해 네 번째로 LPGA 투어 태극낭자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임진희는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서 “혼자였다면 우승이 어려웠을 것”이라며 “내년에도 꼭 출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소미도 “지난해 루키 시즌은 힘들었지만, 이 우승은 꿈만 같다”며 기쁨을 드러냈다. 준우승을 차지한 렉시 톰프슨은 통산 연장전 6전 전패라는 아쉬운 전적을 이어갔다. 이외에도 김세영-오스틴 김 조가 공동 6위, 전지원-이미향 조가 공동 10위를 기록했다. 박성현-윤이나 조는 공동 18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번 우승으로 임진희-이소미 조는 LPGA 투어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음 LPGA 투어는 7월 개최 예정으로, 상승세의 태극낭자들이 또 한 번 정상을 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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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9, 2025 at 10:42 PM
임진희·이소미, 연장전 끝에 LPGA 투어 다우 챔피언십 우승
임진희·이소미, 연장전 끝에 LPGA 투어 다우 챔피언십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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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9, 2025 at 10:36 PM
“연장전 버디 합작”…임진희·이소미, 다우 챔피언십 제패→LPGA 첫 우승 #임진희 #이소미 #LPGA투어
“연장전 버디 합작”…임진희·이소미, 다우 챔피언십 제패→LPGA 첫 우승 #임진희 #이소미 #LPGA투어
잔잔한 긴장감이 흐르는 그린 위에 두 선수의 숨소리만이 들렸다. 마침내 퍼터를 가볍게 휘두른 순간, 공은 깔끔하게 컵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임진희와 이소미가 힘껏 포옹을 나누는 장면에서 기쁨과 환희가 동시에 폭발했다.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에서 30일(한국시간) 치러진 2024 LPGA 투어 다우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에서 임진희와 이소미 조가 우승을 합작했다. “연장전 버디 합작”…임진희·이소미, 다우 챔피언십 제패→LPGA 첫 우승 / 연합뉴스 임진희-이소미 조는 이 대회에서 파트너십을 앞세워 뛰어난 호흡을 뽐냈다.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합작해 8언더파 62타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20언더파 260타로 공동 선두를 달렸다. 경기는 미국의 렉시 톰프슨-메건 캉 조와 연장전으로 이어졌다. 양 팀 모두 긴장 속에 18번홀(파3)을 맞이했으나, 임진희와 이소미가 연장 첫 홀에서 깔끔한 버디를 성공시키며 극적으로 우승을 확정했다. 임진희와 이소미 모두 LPGA 투어 2년 차 선수로, 이번 우승이 투어 데뷔 후 첫 우승이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는 각각 6승(임진희), 5승(이소미)을 기록했지만, 세계 무대인 LPGA에서 최고 성적을 올린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우승으로 임진희와 이소미는 우승 상금 80만5천381달러(약 10억9천만원)를 반씩 나누게 된다. 무엇보다 LPGA 투어에서 유일한 2인 1조 경기인 다우 챔피언십에서 한국 선수 조합이 정상에 선 것은 대회 역사상 처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 크다. 경기 후 임진희는 "이렇게 소중한 첫 우승을 이소미 선수와 함께할 수 있어 더욱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소미도 "마지막 순간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으려 노력했다. 둘의 호흡 덕분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현장 팬들은 두 선수의 환상적인 조합과 결승 버디에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SNS 상에서도 “한국 골프 듀오의 새 역사”, “두 선수의 미래가 기대된다” 등 찬사가 이어졌다. 이번 우승은 2024년 들어 LPGA 투어에서 한국 선수로 네 번째다. 앞서 김아림(2월), 김효주(3월), 유해란(5월)에 이어 한국 여자 골퍼들의 약진이 계속되고 있다. 임진희와 이소미는 이번 우승으로 세계 랭킹 및 상금 순위 상승은 물론 향후 투어 일정에도 자신감을 갖고 임하겠다는 각오다. 두 선수는 다음 대회에 나란히 출전하며 상승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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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9, 2025 at 10:29 PM
임진희·이소미, LPGA 투어 다우 챔피언십 우승
임진희·이소미, LPGA 투어 다우 챔피언십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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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9, 2025 at 10:10 PM
“2위 도약 합작”…임진희·이소미, 다우 챔피언십 3R→우승 경쟁 불붙였다 #임진희 #이소미 #박성현
“2위 도약 합작”…임진희·이소미, 다우 챔피언십 3R→우승 경쟁 불붙였다 #임진희 #이소미 #박성현
코스 위에 내딛는 발걸음마다 긴장과 기대가 교차했다. 임진희와 이소미는 한마음으로 클럽을 움켜쥐었고, 마지막 퍼팅에서 동료의 환한 미소가 다시 한 번 그린 위에 피어올랐다. 수많은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임진희·이소미 조가 우승 경쟁의 한가운데로 치고 올라섰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우 챔피언십 3라운드는 29일(한국시간) 미시간주 미들랜드 컨트리클럽에서 펼쳐졌다. 총상금 330만달러가 걸린 이번 대회 3라운드에는 2인 1조로 구성된 팀들이 출전했다. “2위 도약 합작”…임진희·이소미, 다우 챔피언십 3R→우승 경쟁 불붙였다 / 연합뉴스 임진희와 이소미 조는 3라운드에서 2언더파 68타를 합작하며, 사흘 합계 12언더파 198타로 선두와 1타 차 공동 2위에 자리했다. 선두는 세라 슈멜젤(미국)-알반 발렌수엘라(스위스) 조로, 13언더파 197타를 기록했다. 이 대회는 1·3라운드는 두 선수가 한 볼을 번갈아 치는 포섬, 2·4라운드는 각자의 볼로 성적을 겨루는 포볼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임진희와 이소미는 팀워크와 집중력을 앞세워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마농 드로이-폴린 루생부샤르 조 역시 임진희·이소미와 같은 스코어로 공동 2위에 올랐다. 박성현·윤이나 조는 이날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3타를 줄였다. 이로써 11언더파 199타를 기록, 전날 공동 9위에서 공동 4위로 순위를 대폭 끌어올렸다. 박성현은 부상 이후 오랜만에 ‘톱10’ 진입을 앞두고 있고, 신인 윤이나도 데뷔 후 첫 개인 ‘톱10’ 돌파 가능성을 높였다. 박성현은 “이런 팀전에서 감각을 되찾을 수 있어 기쁘다. 마지막까지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윤이나 역시 “매 순간 최선을 다해 경기를 즐기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장에서는 임진희·이소미의 완벽한 호흡과 박성현·윤이나 조의 끈질긴 추격이 큰 박수를 받았다. 최종 라운드는 선두와 불과 1~2타 차이의 접전 양상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각 조가 모두 우승을 노릴 수 있는 만큼 치열한 경쟁이 불가피하다. 임진희·이소미 조와 박성현·윤이나 조가 한국 선수들의 저력을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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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8, 2025 at 10:32 PM
“1타차 공동 2위”…임진희·이소미, LPGA 다우 챔피언십 선두권→우승 경쟁 본격화 #임진희이소미 #LPGA투어 #다우챔피언십
“1타차 공동 2위”…임진희·이소미, LPGA 다우 챔피언십 선두권→우승 경쟁 본격화 #임진희이소미 #LPGA투어 #다우챔피언십
섬에서 태어난 두 선수의 특별한 인연은 그린에서 더욱 빛났다. 서로의 장점과 신뢰를 바탕으로 2인 1조 팀 대회 첫날부터 감탄을 자아냈다. 임진희와 이소미가 만들어 낸 1타차 추격의 드라마는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한 시선으로 우승을 향한 열망을 드러냈다. 임진희와 이소미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우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7타의 합작 플레이를 펼쳤다. “1타차 공동 2위”…임진희·이소미, LPGA 다우 챔피언십 선두권→우승 경쟁 본격화 / 연합뉴스 임진희·이소미 조는 4언더파 66타로 1위에 오른 제마 드라이버(스코틀랜드)·캐시 포터(호주) 조에 1타 뒤진 공동 2위로 선두권 싸움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이번 대회는 2인 1조가 1, 3라운드는 포섬, 2, 4라운드는 포볼 방식으로 진행한다. 첫날 임진희와 이소미는 버디 6개와 보기 3개로 안정감 있는 합작 플레이를 보였다. 두 선수 모두 KLPGA 투어 통산 다승(임진희 6승, 이소미 5승)을 올렸지만 LPGA 투어 우승과는 아직 인연이 없었다. 특히 우승에 목마른 임진희의 제안에 이소미가 응답하며 ‘BTI(Born To be Island)’ 팀이 결성됐다. 라운드 후 임진희는 “소미가 드라이버를 정말 똑바로 쳐줘서 내가 핀 근처 공략이 한층 쉬웠다”며 파트너의 안정감을 강조했다. 이에 이소미는 “임진희 언니를 믿었고, 오늘 같이 해보니 퍼팅·아이언·드라이버 모두 뛰어났다”고 화답했다. 2라운드 포볼에 대해 임진희는 “우리 플레이를 하려고 한다. 소미를 믿고 우리만의 경기를 펼치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전인지·제니퍼 송 조는 이븐파 70타 공동 20위에 올랐다. 장타자 박성현·윤이나 조는 2오버파 72타로 공동 38위에 머물렀다. 작년 우승자 지노 티띠꾼(태국)·인뤄닝(중국) 조는 2언더파 68타 공동 8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임진희·이소미 조는 28일 2라운드 포볼 방식에서 선두권 추격을 이어간다. 다우 챔피언십은 총 4라운드로, 남은 경기에서 순위가 계속 요동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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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6, 2025 at 11:18 PM
“LPGA 첫 승 도전”…임진희·이소미, 다우 팀전→우승 활로 모색 #임진희 #이소미 #LPGA
“LPGA 첫 승 도전”…임진희·이소미, 다우 팀전→우승 활로 모색 #임진희 #이소미 #LPGA
경기 전 표정에는 긴장감이 스며들었지만, 서로를 믿는 눈빛에서 기대감이 느껴졌다. 임진희와 이소미는 아직 LPGA 투어 첫 우승이 없지만, 짝을 이뤄 새로운 돌파구 찾기에 나섰다. 팀으로 뭉친 두 선수는 이번 다우 챔피언십에서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다우 챔피언십은 27일부터 나흘간 미국 미시건 미들랜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팀 대항전이다. 이번 대회에는 142명의 선수가 2인 1조로 짝을 이뤄 경쟁한다. “LPGA 첫 승 도전”…임진희·이소미, 다우 팀전→우승 활로 모색 / 연합뉴스 경기 방식은 1, 3라운드는 한 개의 공을 번갈아 치는 포섬, 2, 4라운드는 각자 플레이해 더 좋은 스코어를 채택하는 포볼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두 선수 모두 균형 잡힌 경기력과 호흡이 중요한 포인트로 꼽힌다. 임진희와 이소미는 각각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6승, 5승을 쌓으며 실력을 증명했다. 지난해부터 LPGA 투어 정규 멤버로 활약하며 언제든 우승 후보로 꼽혔으나, 투어 첫 승의 벽을 넘지 못했다. 임진희는 지난해 LPGA 신인왕 포인트 2위와 상금랭킹 18위, 그리고 수차례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꾸준한 성적을 기록했다. 반면, 이소미는 최근 두 대회 연속 톱10에 오르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지난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공동 8위를 기록해 메이저 대회 개인 최고 성적을 올렸다. 다우 챔피언십은 두 선수에게 LPGA 첫 우승이자 투어 2년 카드 보장, 그리고 정규 시즌 챔피언의 영예라는 세 가지 목표를 동시에 선사할 수 있어 각오가 남다르다. 이번 대회에는 임진희·이소미 조 외에도 한국 선수들의 다양한 팀 플레이가 눈길을 끈다. 세계랭킹 최상위 유해란은 로즈 장과 한 조가 돼 시즌 2승에 도전하고, 안나린은 일본의 후루에 아야카와, 김세영은 미국 교포 오스틴 김과 팀을 결성했다. 특히 장타력과 인기 모두를 지닌 박성현과 윤이나의 조합, 전인지와 제니퍼 송의 팀워크도 관심을 더한다. 이밖에 작년 대회 챔피언 지노 티티꾼과 인뤄닝이 다시 조를 이뤄 2연패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티티꾼(세계랭킹 2위)과 인뤄닝(4위) 조합이 최강 팀으로 꼽힌다. 자매 팀 간 대결인 쭈타누깐 자매, 이와이 자매의 경쟁 구도 또한 흥미를 돋운다. 임진희는 “호흡을 맞추는 팀 경기에서 새로운 모습과 결과를 보여 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소미 역시 “무엇보다 즐거운 마음으로 도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다우 챔피언십은 4라운드 후 최종 합계 스코어로 순위를 가린다. 우승팀에게는 선수당 2년간의 투어카드와 우승자 예우가 주어진다. 대회 종료 후, 한국 선수들의 순위와 향후 LPGA 시즌 판도 변화에도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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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4, 2025 at 1:26 AM
“장타·퍼팅 완벽 조화”…김아림, US여자오픈 1R 공동 선두→5년 만 정상 도전 #김아림 #US여자오픈 #임진희
“장타·퍼팅 완벽 조화”…김아림, US여자오픈 1R 공동 선두→5년 만 정상 도전 #김아림 #US여자오픈 #임진희
첫 티박스에 선 순간, 김아림의 표정엔 긴장과 설렘이 교차했다. 지난해보다 무르익은 샷 감각, 그리고 마음 깊은 곳에서 올라온 우승 의지가 어우러진 하루였다. 파도가 거세진 오후 에린힐스, 김아림의 장타와 흔들림 없는 퍼터는 메이저 대회 첫날의 압박조차 이겨냈다. 김아림은 30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의 에린힐스 골프코스에서 열린 제80회 US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임진희, 노예림(미국), 에인절 인(미국), 다케다 리오(일본), 훌리아 로페스 라미레스(스페인)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장타·퍼팅 완벽 조화”…김아림, US여자오픈 1R 공동 선두→5년 만 정상 도전 / 연합뉴스 US여자오픈은 메이저 대회 특유의 까다로운 코스와 긴장감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대회 첫날 좋은 성적은 남은 라운드 경쟁에서 큰 자신감을 심어준다. 2020년 우승 이후 5년 만에 정상 복귀에 도전하는 김아림에게는 더없이 값진 출발이었다. 이번 라운드에서 김아림은 평균 264.6야드 장타(7위)와 83%의 그린 적중률로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특히 파온 성공 15개 홀에서 평균 퍼트 수는 1.6개에 불과했을 정도로 퍼터가 터졌다. 그는 버디 6개를 잡아내며 2개의 보기에 흔들림 없이 1라운드를 마쳤다. 경기 후 김아림은 “US여자오픈은 가장 어렵고 힘든 무대다. 여기서 우승해야 진정한 챔피언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며 “이 코스는 장타자에게 유리하고, 독특한 그린에서의 퍼팅이 승부를 가른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첫날 잘 했지만, 아직 시작일 뿐”이라며 “남은 사흘 동안 더 나은 경기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내비쳤다. 또한 김아림은 “경기 중엔 리더보드를 보지 않는다”며 “내 플레이에만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관중석에서는 그의 라인 읽기와 과감한 퍼팅에 박수가 쏟아졌다. 임진희 역시 4언더파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아내며 공동 선두에 올랐다. 임진희는 “처음 코스에 섰을 때 긴장이 컸지만, 그린 스피드와 코스 컨디션이 좋아 적극적으로 공략했다”고 밝혔다. 작년 신인왕 경쟁에서 아쉽게 밀렸던 임진희는 올해 첫 LPGA 우승 도전을 향한 기대를 높였다. 황유민은 3언더파 69타로 공동 7위를 기록했다. 특히 14번 홀에서는 275야드 티샷에 이은 이글이 인상적이었다. 이외에도 전지원(2언더파), 최혜진, 마다솜, 노승희, 윤이나(이상 1언더파) 등 한국 선수들도 무난하게 첫날을 마쳤다. 유해란, 신지애, 김효주는 3오버파로 다소 아쉬운 출발을 보였다.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 티띠꾼(태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등 상위 랭커들은 기대에 미치지 못한 성적으로 대회를 시작했다. 디펜딩 챔피언 사소 유카(일본)는 2오버파에 그쳤다. US여자오픈 2라운드는 6월 1일 같은 장소에서 이어진다. 공동 선두를 기록한 김아림, 임진희의 정상 도전이 지속될지 주목된다. 김아림이 남은 라운드에서 꾸준한 샷 감각과 퍼트로 또 한 번 메이저 우승 드라마를 쓸 수 있을지 골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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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30, 2025 at 1:38 AM
“노보기 6언더파 질주”…임진희, 버디쇼 앞세워→LA 챔피언십 2R 공동 7위 #임진희 #LPGA #김세영
“노보기 6언더파 질주”…임진희, 버디쇼 앞세워→LA 챔피언십 2R 공동 7위 #임진희 #LPGA #김세영
한 치의 흔들림도 허락하지 않은 집중력이 스코어카드 위에 오롯이 새겨졌다. 임진희는 그린을 단 한 번만 놓치며 노보기 플레이를 완성했다. 그 결과, 후반 연속 버디쇼와 함께 LA의 무대를 환하게 밝혔다.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엘카바예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LPGA JM 이글 LA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임진희, 김세영, 신지은이 공동 7위(합계 10언더파 134타)에 오르며 상위권 도약에 성공했다. “노보기 6언더파 질주”…임진희, 버디쇼 앞세워→LA 챔피언십 2R 공동 7위 / 연합뉴스 임진희는 1라운드 공동 24위였지만, 2라운드에서는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솎아내며 6언더파 66타로 순위를 크게 끌어올렸다. 그린을 한 번만 놓쳤고 퍼트는 29개를 기록해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보였다. 특히 후반에만 4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분위기를 완전히 자신의 쪽으로 가져왔다. LPGA 투어 통산 12승의 김세영은 버디 5개에 보기 1개로 4타를 줄였고, 지난 1라운드에서 7언더파 공동 4위였던 신지은도 3타를 줄여 톱10 경쟁을 이어갔다. 대회 선두는 13언더파 131타를 기록한 잉그리드 린드블라드(스웨덴)와 애슐리 부하이(남아프리카공화국)다. 린드블라드는 이날에만 9언더파를 몰아쳤고, 2022년 AIG 여자오픈 챔피언인 부하이는 4타를 줄여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이민지(호주)는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기록하며 선두에 1타 뒤진 3위에 올랐고, 야먀시타 미유(일본) 등 3명이 11언더파로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는 4타를 줄이며 공동 12위(9언더파 135타)에 자리했다. 컷 기준은 4언더파로, 상위권은 치열한 순위 경쟁을 예고했다. 고진영은 3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공동 20위, 신인 윤이나도 5타를 줄이며 공동 29위로 순위 상승에 성공했다. 반면, 유해란(공동 74위), 김효주, 박성현, 최혜진(이상 공동 85위)은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임진희는 작년 데뷔 이후 6차례 톱10에 들었고, 올 시즌 6개 대회에서 두 번 공동 4위가 최고 성적이다. 이번 대회에서 중반까지타자 기세를 이어간 만큼 잔여 라운드에서도 상위권 투쟁이 기대된다. 한편, 이번 주를 마치면 LPGA 투어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이 열린다. 세계 최정상 선수들의 각축전이 예고된 만큼, LA 챔피언십 후반 경쟁과 함께 다음주 메이저 타이틀 경쟁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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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9, 2025 at 2:56 AM
임진희, 신한금융 후원계약 체결…'JM 이글 LA 챔피언십' 새 모자 출전 #임진희 #신한금융그룹 #LPGA
임진희, 신한금융 후원계약 체결…'JM 이글 LA 챔피언십' 새 모자 출전 #임진희 #신한금융그룹 #LPGA
LPGA 투어 임진희가 신한금융그룹과 메인 스폰서 계약 체결 사실을 발표하며, 18일(한국시간)부터 'JM 이글 LA 챔피언십'에 신한금융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착용하고 출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활동하는 임진희는 지난해까지 안강건설 후원을 받다가, 안강건설이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후원이 중단된 상황에서 이번 시즌 초반부터 후원사 로고가 없는 모자를 착용하며 경기에 임해왔던 배경이 있다. 임진희, 신한금융 후원계약 체결…'JM 이글 LA 챔피언십' 새 모자 출전 임진희는 프로 데뷔 5년 만에 201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두었으며, 2023년에는 4승을 올려 다승왕에 오른 기록을 보유하고 있어 대기만성 선수로 평가되고 있다. 임진희는 작년 LPGA 투어 진출 후 신인왕 레이스에서 2위에 머무르며 성장세를 이어왔으며, 이번 계약을 통해 경기 경쟁력 강화와 향후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가 제기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김성현과 일본프로골프 송영한 등 남자 선수 후원 경험을 바탕으로, LPGA 투어에서 2년 차에 접어든 임진희가 겪고 있는 어려움에 주목하고 후원 확대 정책을 변경해 이번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회사 측은 임진희의 잠재력과 꾸준한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 신한금융 후원 아래 경기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임진희는 18일(한국시간)부터 열리는 'JM 이글 LA 챔피언십'에서 신한금융 로고 모자를 착용하고 출전하며, 향후 LPGA 투어 내에서 기록 갱신과 성장세 고취에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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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6, 2025 at 1:45 AM
대만 퀴어 시리즈 '처음 꽃향기를 만난 순간'
임진희×정여희
시즌2 새 포스터와 그동안 공개된 포스터들.

🗓 2월18일(화)공개 /12개 에피소드.
📺 GagaOOLala에서 공개.
시즌1은 2월8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
February 5, 2025 at 10:46 AM
대만 퀴어 시리즈 '처음 꽃향기를 만난 순간'
임진희×정여희
시즌1이 넷플릭스에서 2월8일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시즌2는 2월18일 GagaOOLala에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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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아이를 둔 가정주부 이밍이 학창시절 배구부 선후배 사이였던 여자 팅팅과 재회하며 벌어지는 아련하고도 아름다운 눈부신 웰메이드 감성 로맨스
January 29, 2025 at 10:39 AM
대만 퀴어 시리즈 '처음 꽃향기를 만난 순간'
임진희 × 정여희, 시즌2 클립
우리가 더 용감했다면, 지금은 다른 사람이 되었을까요?
다시 만난다면, 당신은 다시 한 번 용기를 낼까요? 난 당신을 좋아하지만 당신은 날 좋아한다고 말할 만큼 용감한가요?
잘 지냈나요? 다시 만난다는 설렘.
2월18일 GagaOOLala에서 공개 예정.
January 2, 2025 at 10:31 AM
대만 퀴어 시리즈 '처음 꽃 향기를 만난 순간'
임진희×정여희
시즌2 첫 클립 공개 / 2025년 공개 예정.
12개의 에피/각 25분.

📕 헤어진 지 1년 후, 두 사람 모두 인생의 새로운 장을 시작했다. 운명이 그들을 다시 하나로 모을 때, 그들은 과거를 청산하고 마침내 용기를 낼 수 있을까요? 15년이 지난 지금, 이 사랑은 여전히 ​​그들이 꿈꾸던 대로 이루어질 수 있을까?
December 16, 2024 at 10:52 AM
대만 퀴어 시리즈 '처음 꽃 향기를 만난 순간' 시즌2.
임진희×정여희
어제 시즌1의 짧은 영상을 올려줬던 GagaOOLala에서 2개의 포스터를 오늘 공개함.
2025년 공개 예정.
12개의 에피/각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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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지 1년 후, 두 사람 모두 인생의 새로운 장을 시작했다. 운명이 그들을 다시 하나로 모을 때, 그들은 과거를 청산하고 마침내 용기를 낼 수 있을까요? 15년이 지난 지금, 이 사랑은 여전히 ​​그들이 꿈꾸던 대로 이루어질 수 있을까?
December 12, 2024 at 1:12 PM
대만 퀴어 시리즈 '처음 꽃향기를 만난 순간' 시즌2.
임진희 × 정여희
제 31회 대만국제여성영화제에서 시즌2 상영회와 Q&A가 있었고 성황리에 잘 끝냈다고.
오랜만에 이밍과 팅팅의 투샷..좋다.^^
시즌2는 내년에 공개 예정.

시놉시스
헤어진 지 1년 후, 두 사람 모두 인생의 새로운 장을 시작했다. 운명이 그들을 다시 하나로 모을 때, 그들은 과거를 청산하고 마침내 용기를 낼 수 있을까요? 15년이 지난 지금, 이 사랑은 여전히 ​​그들이 꿈꾸던 대로 이루어질 수 있을까?
October 23, 2024 at 12:42 AM
임진희 × 정여희
퀴어 시리즈 '처음 꽃향기를 만난 순간' 시즌2 시놉시스.
이민은 전남편과 헤어지고 팅팅과 함께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소녀들의 사랑을 경험한 적이 거의 없는 이민은 어색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방식으로 팅팅을 향한 배려를 보여준다.
이민은 팅팅의 친구들 파티에 참여하고 그곳에서 Nong을 만나 아파트를 찾는 것을 돕고 이웃이 된다. 이민은 새로운 친구를 사귀게 되어 기뻐하면서 Nong이 팅팅의 전 여자친구였으며 예전에는 이민에게 적대적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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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에피소드. 올 하반기 공개 예정.
March 27, 2024 at 9:20 PM
임진희 × 정여희
퀴어 시리즈 '처음 꽃향기를 만난 순간' 시즌2 촬영 끝.
August 9, 2023 at 11:09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