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홍
재택 기간이 길어지니까 자꾸 헛생각이 들어서 지금이라면 2멈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서 입홍 찾아보다가 다른 다멈가정이나 임보처보다 못한 환경에 애를 데려오면 그건 학대가 아닌가 나는 아직도 자가도 아파트 거주도 자차도 서브부양자도 없는데 하고 괜히 스스로 불러온 자기비하에 발이 걸려 넘어진다 3년 전 에냐 데려오기 전에 몇몇 입양단체에서 '님에게는 우리 멈머 못 드립니다' 소리 들었을 때부터 내가 참 가진 게 없는 사람이구나 생각하긴 했지만...음.
August 24, 2025 at 2:49 PM
사실 입홍 사진은 얼굴 위주 몇 장 뿐이고 애들 각각의 특징 설명도 별로 없었기 때문에(당연함, 생업 따로 있는 개인 봉사자분들이 하시는 거니까;) 6남매 중에서는 그래도 얌전한 편이라는 거, 그리고 얼굴 정도만 미리 알았다. 신청서 내고 1차 합격한 후엔 체중 재는 사진을 더 받아서 올고등어가 아니라 (어디어디인지는 모르지만) 흰양말이랑 턱받이가 있구나? 정도만 짐작했었다.
쓰담인 네 발에 다 장갑 양말 신었고, 앞발 한쪽은 세손가락 장갑이다. 발바닥 젤리는 핑크가 대부분인데 포도젤리가 섞였다. 귀 뒤랑 날개뼈 무늬가 특이하다.
June 2, 2025 at 3:09 AM
조금 아까 받은 현재 체중 사진! 애기가 잘먹나봐! 입홍 사진은 좀더 어릴때 사진이었던 것 같고 7주가 아직 좀 덜 된 것치고는 꽤 크고 길다. 이정도면 걱정 안 해도 되겠다ㅜㅜ 어휴 마음이 놓인다.
심지어 3/28생인 주변의 아기고양이 생후58일에 470g이었는데 울집 꼬마는 생후44일에 604g 찍었다! 큰 고양이 각이다?!
May 27, 2025 at 11:51 AM
April 3, 2025 at 4:01 PM
April 3, 2025 at 4:00 PM
April 3, 2025 at 3:59 PM
April 3, 2025 at 3:58 PM
April 3, 2025 at 3:57 PM
April 3, 2025 at 3:57 PM
April 3, 2025 at 3:55 PM
저 세달 동안 돈 모을 테니까 고양이 입양홍보 하실 분 연락주세요 #입홍
March 5, 2025 at 9:32 AM
February 13, 2025 at 9:21 AM
February 13, 2025 at 9:18 AM
February 13, 2025 at 9:15 AM
February 13, 2025 at 9:13 AM
February 13, 2025 at 9:13 AM
February 13, 2025 at 9:12 AM
February 11, 2025 at 5:16 AM
February 11, 2025 at 5:16 AM
February 11, 2025 at 5:15 AM
February 11, 2025 at 5:15 AM
February 11, 2025 at 5:14 AM
December 16, 2024 at 4:20 AM
December 16, 2024 at 4:20 AM
December 16, 2024 at 4:1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