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에서 가수 자두가 과거 '김밥' 무대에서 선보였던 엽기 콘셉트 일화를 밝힌다. 11월 8일(오늘)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730회는 많은 이들에게 인생 조언과 힐링을 선사해 왔던 '명사 특집 오은영' 편으로 오은영은 이번 특집에서 본격적인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꺼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찬원 / KBS 2TV '불후의 명곡' 이날 방송에서 가수 자두는 "여전히 대화가 필요하고 잘 말고 있다"며 자신의 히트곡 '김밥' 가사로 자신을 소개한다. 이어 과거 무대 위에서 서커스, 피터팬, 빨래집게 등을 활용해 선보인 엽기 콘셉트를 언급하며 당시를 회상한다.  자두는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것을 의상으로 시도했었다. '김밥' 활동할 때는 진짜 김밥 100줄을 주문해 소품으로 활용하기도 했다"고 털어놔 MC 이찬원을 비롯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또한, 이날 함께 출연한 그룹 원위(ONEWE)의 용훈은 자두에게 "어릴 때 엄마가 김밥을 싸면 옆에서'김밥' 노래를 불렀다"며 반가워하자, 자두는 "안 그래도 얼마 전에 김밥 축제가 있어서 다녀왔다"면서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그러자, 용훈은 자두에게 "저희랑 혼성 그룹을 만드시면 어떻겠냐"며 깜짝 즉석 협업을 제안한다. KBS 2TV '불후의 명곡-명사 오은영 특집' 이에 김준현, 이찬원 두 MC는 "자두와 5강두로 결성하면 좋겠다. 내년 김밥 축제를 목표로 '불후'가 한번 만들어보자"고 목소리 높여 말해 콜라보레이션이 성사될지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오은영에게 힐링과 위로를 선사할 10팀의 아티스트로 서문탁, 자두, 알리, 남상일&김태연, 우디, 은가은&박현호, 김기태, 원위(ONEWE), 머쉬베놈, 정승원 등이 출격한다. 이들은 테크노부터 발라드, 팝, 트로트 등 다채로운 장르의 무대를 펼치며 오은영은 물론 명곡판정단의 마음을 움직일 전망이다.  '국민 멘토' 오은영의 진솔한 이야기가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불후의 명곡-명사 특집 오은영' 편은 오늘(8일) 오후 6시 5분 KBS 2TV에 방송되며 다음 주 15일까지 총 2부에 걸쳐 방송된다. 

'싱어게인4' 2라운드 합격자와 탈락자가 공개됐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4' 4회에서는 2라운드 팀 대항전을 펼친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심사위원 8인의 투표를 통해 이긴 팀은 전원 3라운드 진출이 확정된다. 진 팀 중에서는 최소 1명 이상이 탈락하고, 심사위원의 회의를 거쳐 추가 합격자를 정할 수 있다. 4:4 무승부의 경우 심사위원의 회의에 따라 합격자를 결정한다. 전원이 합격하거나 탈락할 수도 있다. JTBC '싱어게인4' 방송 캡처 1970년대를 주제로 40호&75호는 이장희의 '그건 너', 17호&67호는 이은하의 '밤차'를 불렀다. 심사위원 선택 결과 17호&67호가 올어게인으로 승리했다. 탈락한 40호의 이름은 전혜선, 75호의 이름은 샤크라 출신 보나였다. 2000년대를 주제로 46호&52호는 인순이의 '아버지', 28호&76호는 애즈원의 '원하고 원망하죠'를 불렀다. 심사위원 선택 결과 28호&76호가 5어게인으로 승리했다. 탈락한 46호의 이름은 이후종, 52호의 이름은 빅톤 출신 강승식이었다. 2000년대를 주제로 2호&73호는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 37호&51호는 이적의 '바다를 찾아서'를 불렀다. 심사위원 선택 결과 37호&51호가 5어게인으로 승리했다. 탈락한 2호의 이름은 김재국, 73호의 이름은 전덕호였다. 1990년대를 주제로 69호&77호는 민해경의 '보고 싶은 얼굴', 10호&42호는 김돈규의 '나만의 슬픔'을 불렀다. 심사위원 선택 결과 69호&77호가 7어게인으로 승리했다. 10호는 추가 생존했으며, 탈락한 42호의 이름은 조우림이었다. 59호&80호는 박정운의 '오늘 같은 밤이면', 27호&50호는 윤도현의 '타잔'을 불렀다. 심사위원 선택 결과 4:4 무승부가 나온 가운데, 생존자는 59호, 80호, 27호였다. 탈락한 50호의 이름은 자두였다. JTBC '싱어게인4'는 한 번 더 기회가 필요한 가수들이 대중 앞에 다시 설 수 있도록 돕는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현재 홈페이지에서 대국민 온라인 2차 사전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싱어게인4' 50호 가수 자두가 탈락했다. 4일 방송된 JTBC 예능 '싱어게인4'에서는 2라운드 팀 대항전이 그려졌다. JTBC '싱어게인4' 이날 자두는 27호 가수와 '명태 김밥' 팀을 이뤘다. 이들의 경쟁상대는 '리틀빅' 59호&80호였다. 리틀빅 팀은 박정운의 '오늘 같은 밤이면'을 선곡했다. 백지영은 "59호님 표현력과 감정선이 완벽에 가깝다"고 극찬했다. 김이나는 "슈퍼 보컬이다. 성대가 어떻게 생긴 거야?"라고 놀랐다. 명태 김밥 팀은 윤도현의 '타잔'을 불렀다. 임재범은 "전 27호님한테 노래를 배워야 할 것 같다. 타고난 거다"라고 말했다.  대결 결과 4:4로, '싱어게인4' 최초 동률이 됐다. 추가 합격자는 59호, 27호, 80호였다. 50호는 가수 자두는 탈락했다. 자두는 "이름을 얘기했는데 왜 속이 시원하냐.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 무언가 노래하는 세상 속에 살고 있다는 게 감사했다. '싱어게인' 덕분에 자두로서 다음을 마주할 용기가 생겼다. 나뿐만 아니라 본인의 이름으로 다음을 마주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후련함이 있다. 자두였고, 자두이고, 자두이겠다"라고 말했다.  '싱어게인4'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싱어게인4' 2라운드 시대별 명곡 팀 대항전이 시작된다. 4일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4' 4회에서는 1라운드 조별 생존전에서 살아남은 40명의 참가자들의 2라운드 팀 대항전이 시작된다. 2라운드 팀 대항전은 심사위원들의 조합으로 탄생한 팀들이 시대별 명곡으로 대결한다. 승리한 팀은 전원 합격, 패배한 팀은 심사위원 회의를 통해 1명 이상이 탈락한다. JTBC '싱어게인4' 공식 채널 JTBC '싱어게인4' 공식 채널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력으로 백지영에게 “최고의 디바가 될 것 같다”라는 극찬을 받은 59호와 더욱 탄탄해진 보컬로 귀환해 ‘어게인’ 조의 탄생 이유를 입증한 80호가 ‘리틀빅’ 팀으로 뭉쳤다. 이에 맞선 ‘명태 김밥’ 팀 역시 막강하다. 강산에의 ‘명태’를 자신만의 그루브로 소화해 임재범의 “전 참가자 중 제일 잘했다”라는 최고의 찬사를 이끌어낸 최연소 ‘재야의 고수’ 27호와 축하 무대 급 퍼포먼스로 ‘대체불가’ 가수임을 증명한 50호가 만난 것. 방송에 앞서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는 59호X80호, 27호X50호의 대진이 확진된 후의 반응이 담겼다. 참가자들은 '죽음의 조'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네 사람은 모두 1라운드에서 올어게인과 함께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먼저 59호와 80호는 박정운의 '오늘 같은 밤이면'을 불렀다. 27호와 50호는 윤도현의 '타잔'을 부르며 맞섰다. 두 팀 중 어떤 팀이 승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로커들의 맞대결도 예고됐다. 김경호의 ‘탈출’로 모두를 놀라게 한 반전의 로커 10호와 성치 않은 목 상태에도 혼신의 열창으로 합격 보류에서 생존한 42호가 ‘초고음’ 조합으로 출격한다. 이에 맞서 록 마니아들의 추억을 자극하는 무대로 김이나의 슈퍼 어게인을 발동시켰던 69호와 송골매의 ‘모여라’를 자신의 색으로 완성해 극찬을 받은 77호가 보컬 합의 보법이 다른 무대를 준비한다. 앞서 대국민 온라인 사전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1차 투표는 이날 오후 10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온라인 시청자 투표 결과는 '싱어게인4' 최종 우승자 선정에 반영된다. JTBC '싱어게인4' 공식 홈페이지 로그인 후 계정 당 1일 1회 6인에게 투표할 수 있다. '싱어게인4'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며 OTT로는 티빙에서 시청할 수 있다.

'싱어게인4'에 익숙한 얼굴이 등장한 가운데,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들으며 합격했다. 28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4' 3회에서는 참가자들의 1라운드 무대가 이어졌다. 이날 참가자 공개 후부터 화제를 모았던 50호 가수의 무대가 공개됐다. JTBC '싱어게인4' 방송 캡처 50호 가수는 자신을 '화해가 필요한 가수'로 소개하며 '잘가'를 불렀고, 올 어게인을 받으며 합격했다. 규현은 "말도 안 된다. 너무 죄송하지만 50호 님은 여기 나오시는 거 반칙 같다. 왜냐면 오디션을 보러 오신 게 아니라 '싱어게인4'를 축하해 주러 나오신 것 같았다. 경이롭다는 생각이 들었다. 진짜 여유로웠고 이 무대도 찢었다"라고 이야기했다. 백지영은 "목소리가 지문이라는 얘기가 있는데, 그 말이 가장 어울리는 가수가 아닐까 생각한다. 너무나 매력적이고 뺏고 싶은 바이브레이션과 표현들 너무 그리웠다. 그리고 50호 가수 님이 활동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저는 이런 목소리 아직 못 들어 본 것 같다"라고 극찬했다. 코드 쿤스트는 "아직까지 대체할 만한 가수가 없었다는 건 분명히 그 존재 이유가 무조건 있다고 생각한다. 존경스러운 게 저는 (제가) 하고 싶은 음악만 하고, 내가 하고 싶지 않았던 음악도 인정을 받고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은 돼보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임재범 역시 "어쩌면 소리가 하나도 안 변하셨냐. 너무 대단하다"라며 "올 어게인 받으신 김에 다음에는 정말 본인이 하고 싶으셨던 장르 음악을 들려주셨으면 하는 소망이 있다. 나와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날 50호 가수는 '김밥'을 특별 무대로 선보이기도 했다. 50호 가수는 더 자두의 멤버이자 '김밥', '대화가 필요해' 등의 히트곡을 보유한 자두다. '싱어게인4'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OTT로는 티빙, 웨이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싱어게인4’가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한 참가자들의 무대를 예고했다. 28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예능 ‘싱어게인4’에서는 ‘슈가맨’ 조의 50호 가수, 78호 가수의 무대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 앞서 선공개 된 영상에서 50호 가수에 대해 참가자들은 “연예인 보는 기분이었다”, “워낙 국민가수시니까”, “첫 소절이 나오는 순간 모두가 아는 노래를 부르실 거 같다”, “저분이 여기 왜 나오셨을까?”라며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인다. JTBC ‘싱어게인4’ MC 이승기는 “50호 가수입니다”라며 ‘슈가맨’ 조의 50호 가수가 등장하자 심사위원들이 깜짝 놀라는 반응에 이어 “나는 화해가 필요한 가수다”라고 50호 가수를 소개한다. 이승기는 “저희가 모르는 척하기에도”라며 “일단 화해가 필요하시다고 말씀하셨다”고 묻는다. 50호 가수는 “사람과 싸운 건 아니고 제가 오늘 부르려는 이 노래와 좀 사이가 멀어져서 용기를 내서 이 자리에 섰다”고 답한다. 그의 말에 이승기는 “50호 가수님의 노래는 전국민이 아는 히트곡들이 있는데 불화가 있기가 쉽지 않잖나”라고 묻고, 50호 가수는 “저는 사실 정말 로커가 되고 싶었다. 제 10대는 온통 록이었고 밴드가 되는 줄 알고 준비하던 중에 이 노래를 받았다”고 고백한다. 이어 “저에게는 새로운 꿈이 생겼다. ‘망하자. 망하면 이 노래를 하지 않아도 되겠지. 우리 한번 잘 망해보자’는 생각이 있었는데 꿈이 좌절됐다. 못 망해서 제가 망했다”며 “무명인 적은 없었던 거 같다. 나는 내가 원하는 사람이 되지 못했다는 실패감을 갖고 있다. 두 글자를 얘기했을 때 너무 싫었다. 지금의 저를 리셋하고 싶었다”고 무명 가수로 출연한 이유를 밝힌다. 심사위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더자두의 데뷔곡 ‘잘가’를 열창하는 50호 가수의 정체는 지난 2001년 2인조 혼성 밴드 더자두의 ‘Jadu Version 0001’로 데뷔한 가수 자두다. 데뷔곡 뿐만 아니라 ‘대화가 필요해’, ‘김밥’, ‘식사부터 하세요’ 등의 히트곡을 발매했으며, 지난 2008년 활동을 종료했다. 함께 공개된 ‘슈가맨’ 조의 또 다른 가수 78호는 ‘나는 심사위원들이 리메이크한 가수다’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코드쿤스트는 태연에 “리메이크 많이 했잖아”라고 추측한다. 78호 가수는 자신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심사위원에 대해 “여자분들이다”라고 힌트를 주고, 규현은 “지영 누나가 일을 많이 하시니까 지영 누나?”라고 추측한다. 78호 가수는 “이 곡은 가수를 안 한 지 너무 오래 돼서 방송을 많이 안 했고 많이 안 불렀다”며 “이 노래를 두 분의 심사위원 분들 외에도 다른 가수 분들이 커버도 많이 해주시고 해서 참 고맙고 감사한 그런 곡이다”라고 소개하고, 무대가 이어진다. 백지영은 깜짝 놀라며 “그분이야?”라고 자신이 리메이크 했던 곡임을 알아채고, 이해리 역시 “나네”라며 리메이크 한 곡임을 알고 놀란다. 또 두 사람은 78호 가수의 무대를 지켜보며 곡을 따라 부르는 모습을 보여 합격 여부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 78호 가수의 정체는 가수 박정은으로, 지난 2006년 발매된 영화 ‘로망스’의 OST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를 포맨과 함께 불렀다.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는 지난 2010년 다비치가 포맨과 함께 리메이크한 바 있으며, 지난 2021년 백지영이 FT아일랜드 이홍기와 리메이크 한 곡이기도 하다.  JTBC ‘싱어게인4’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JTBC 음악 프로그램 '싱어게인4' JTBC에서 진행하는 음악 프로그램으로, 첫방송 이후 심사위원들의 ‘올 어게인’이 잇따라 나오며 시청자 반응이 뜨겁습니다. 현재 시청률은 3.6%에 달해, 웬만한 드라마 못지않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본방송 및 재방송 시청안내 👉 싱어게인4 재방송 보러가기 이번 주 2회 방송이 예정되어 있으며, JTBC 채널에서 본방송 시청이 가능합니다. 놓친 분들을 위해 다시보기 방법을 안내드립니다. 👉 싱어게인4 재방송 다시보기 본방송: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방영됩니다.

JTBC 음악 프로그램 ‘싱어게인4’ 소개 JTBC에서 진행 중인 음악 프로그램 ‘싱어게인4’는 첫 방송부터 심사위원들의 극찬이 이어지며,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열광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현재 시청률은 3.6%로, 웬만한 드라마 못지않은 인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본방송 및 재방송 시청 방법 👉 싱어게인4 재방송 보러가기 이번 주에는 2회 방송이 예정되어 있어 “어디서 볼 수 있나요?” 하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JTBC 채널을 통해 본방송 시청이 가능하며, 놓친 방송은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