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명, 끝없는 칭찬에 "저 지금...부끄러워요" 순수함 대폭발 #최재명 #미스터트롯3 #재명작 #TOP7 #결승전 #6번최재명 #최재명_6번 #톱스타뉴스 #조양경기자 #장수사과 #장수군홍보대사 #창귀 #사랑의콜센타 #사랑의콜센타세븐스타즈
코로나 19 팬데믹 시절, 전 국민에게 웃음과 위로를 선사했던 '사랑의 콜센타'가 '사랑의 콜센타 세븐데이즈'로 돌아왔다.
1일 TV조선에서 첫방송 된 '사랑의 콜센타 – 세븐스타즈'에는 '미스터트롯3' TOP7 김용빈, 손빈아, 천록담, 춘길, 최재명, 남승민, 추혁진이 출연해 무한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다시 전화통화를 시작했다.
최재명 / 사랑의콜센타-세븐스타즈
센터장 김성주와 인사팀장 붐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에서는 비장의 무기 '사랑의 콜카'가 등장했고, 센터장 김성주는 미스미스터 통틀어 처음있는 일이라 말하자 역대급 스케일에 멤버들은 놀라워 했다.
사콜 세븐스타즈는 시즌1 때와 마찬가지로 빵빵한 선물들이 준비되어 있었고, 모든 룰을 모두 숙지한 멤버들은 전화를 받기 시작했다.
최재명 / 사랑의콜센타-세븐스타즈
서울로 전화를 연결하자, 수업을 듣던 20살 유아교육과 전공학생 신청자는 원하는 가수 힌트로 장점을 듣자 " 우선 잘생겼어요, 목소리가 깊이가 있어서 좋아해요. 저랑 나이차이가 별로 안나요"라고 말하자 멤버들의 80%가 일어나 퇴장하려했고, 신청자는 최재명을 부르며 행복해 했다.
최재명은 학생신청자에게 "통화 진짜 괜찮아요? 학점에 영향 있지 않아요?"라 걱정했고, 최재명과 6살 차이나는 신청자는 "제가 오빠를 너무 좋아해가지고...콘서트를 다녀왔는데, 다녀온 이후로 오빠 생각만 해서 일상생활이 안 돼가지구요"라며 고백하자 최재명은 "오빠 어디가 좋아?"라며 능청스럽게 질문을 이어갔다.
최재명 / 사랑의콜센타-세븐스타즈
신청자는 "오빠 우선 너무 잘생겼구, 방송에서 마인드가 너무 좋으시고, 노래가 너무 잘하시고, 눈웃음이 너무 이쁘시고..."라며 끝이없는 칭찬을 이어가자 최재명은 "저 지금...부끄러워요"라며 볼이 발그레 해져 빠르게 진행하며 신청곡을 묻자 신청자는 박정식의 '천년바위'를 선곡했다.
최재명 / 사랑의콜센타-세븐스타즈
최재명은 깊이있는 목소리로 '천년바위'를 부르며 신청자에 니즈에 맞춘 곡을 완벽 소화하자 97점이 나와 신청자는 "제가 들은 '천년바위'중에 제일 좋았어요!"라며 감동해 하며 좋아했고, 금손으로 선물을 획득한 최재명은 선물을 직접 배달하기 위해 송장을 몸에 붙이고 '사랑의 콜카'를 타고 신청자가 있는 안양대학교로 출발했다.
또한, 미스터트롯3 경연에서 '한류스타상'을 차지한 최재명이 재미와 감동을 주는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안방으로 찾아 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