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 FIFA 상업•마케팅 자문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임명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FIFA 상업•마케팅 자문(Commercial & Marketing Advisory) 위원회의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국제축구연맹(이하 FIFA)은 7일(이하 현지시간) 보내온 공문에서 정몽규 회장이 FIFA의 신설 상임위원회 중 하나인 상업•마케팅 자문 위원회의 부위원장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기업인 출신으로서의 전문성과 오랜 기간 대한축구협회는 물론 동아시아축구연맹(EAFF)을 이끈 공헌도를 인정받았다. 이번 결정은 지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 FIFA 상업•마케팅 자문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임명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FIFA 상업•마케팅 자문(Commercial & Marketing Advisory) 위원회의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국제축구연맹(이하 FIFA)은 7일(이하 현지시간) 보내온 공문에서 정몽규 회장이 FIFA의 신설 상임위원회 중 하나인 상업•마케팅 자문 위원회의 부위원장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기업인 출신으로서의 전문성과 오랜 기간 대한축구협회는 물론 동아시아축구연맹(EAFF)을 이끈 공헌도를 인정받았다. 이번 결정은 지난 2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진행된 FIFA 평의회에서 이뤄졌다. 정몽규 회장 외에도 ‘축구 레전드’ 박지성이 남자축구 이해관계자(Men’s Football Stakeholders) 위원회에, 지난 5월까지 여자축구&저변확대팀에서 아마추어 유소년 및 생활축구 업무를 이끌었던 지윤미 현 대한축구협회 홍보실장이 유소년•아마추어 축구(Grassroots & Amateur Football) 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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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9, 2025 at 4:49 AM
언론들이 남한은 또 무승탈락이고 어쩌고 하는데 증상 말고 원인을 짚어봅시다.

정몽규 삐-
November 9, 2025 at 1:08 AM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정몽규 대한축구협회(KFA) 회장이 지난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파라과이와의 국가대표 친선경기에서 경기장이 텅텅 비었던 것에 대해 반성하는 태도...
vodo.kr/tqbfyFM
A매치 관중 '텅텅', 정몽규 KFA 회장 반성…월드컵 준비 잘해 국민 여러분 기쁘게 약속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정몽규 대한축구협회(KFA) 회장이 지난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파라과이와의 국가대표 친선경기에서 경기장이 텅텅 비었던 것에 대해 반성하는 태도
vodo.kr
October 17, 2025 at 11:23 PM
“국제선수상 수상 당연”…이강인, AFC 어워즈로 성장 기대 #이강인 #AFC #정몽규
“국제선수상 수상 당연”…이강인, AFC 어워즈로 성장 기대 #이강인 #AFC #정몽규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진행된 'AFC 어워즈 2025' 현장에는 축구계 인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경기장의 긴장감과 동시에, 수상 장면을 지켜보는 이들의 기대감이 가득했다. 이강인이 올해의 국제선수상 수상자로 호명되자, 많은 관계자들이 그 성취를 박수로 반겼다. 이번 수상은 이강인이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축구 팬들과 관계자들에게 새 희망을 안기기에 충분했다. 이강인은 17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AFC 어워즈 2025'에서 올해의 국제선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아시아축구연맹(AFC) 국제선수상은 아시아 밖 리그에서 활약한 AFC 회원국 선수 중 한 해 뛰어난 경기력을 보인 선수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국제선수상 수상 당연”…이강인, AFC 어워즈로 성장 기대 / 연합뉴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은 행사장 인터뷰를 통해 “이강인 선수도 잘하고 있고,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이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하는 등 여러 성취가 있었다”며 “이번 수상이 이강인 선수 개인 발전과 한국 축구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가대표 이강인은 손흥민(LAFC), 김민재(뮌헨)와 함께 8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핵심 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정몽규 회장은 “이강인 선수가 지난 A매치 파라과이전에서 멋진 어시스트를 하는 등 활약했다. 이강인 선수의 경기력이 월드컵 성과에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라며 이번 수상에 의미를 더했다. 지난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파라과이와의 대표팀 평가전에는 2만2천206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A매치 중 관중이 3만명을 넘지 못한 것은 2015년 10월 13일 자메이카전(2만8천105명) 이후 10년 만이다. 이처럼 흥행이 저조했던 점에 대해 정몽규 회장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고 보지만, 브라질전과 파라과이전에 대한 팬 관심도의 차이가 컸다고 본다. 경기 순서가 바뀌었으면 더 좋았을 수도 있고, 긴 연휴도 영향을 줬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회장 이미지 문제 등이 흥행에 영향을 준 것 같다”며 흥행 실패의 책임을 인정했다. 정몽규 회장은 “한두 가지 이유는 아닐 것이다. 향후 팬들로부터 더 많은 관심을 받도록 노력하겠다. 월드컵 준비를 잘해서 국민 여러분을 기쁘게 해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 종로구에 있던 대한축구협회는 천안축구종합센터로 이전하고 있다. 변화 과정에서 일부 직원들의 부담이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됐지만, 정몽규 회장은 “변화에는 익숙해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정부 세종시 이전 사례도 분석 중이다. 천안센터는 한국 축구 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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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16, 2025 at 7:41 PM
The Brazil lineup is way too strong.
But I cannot stand 홍명보 and 정몽규
October 10, 2025 at 1:58 PM
정몽규 홍명보 아웃
October 10, 2025 at 12:15 PM
“FIFA 상업·마케팅 부위원장 임명”…정몽규, 국제 축구 행정 도약 #정몽규 #FIFA #대한축구협회
“FIFA 상업·마케팅 부위원장 임명”…정몽규, 국제 축구 행정 도약 #정몽규 #FIFA #대한축구협회
세계 축구 행정의 중심에서 한국인의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상업·마케팅 자문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9일 밝혔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FIFA가 7일 공문을 통해 알렸으며, 지난 2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FIFA 평의회에서 결정됐다.   “FIFA 상업·마케팅 부위원장 임명”…정몽규, 국제 축구 행정 도약 / 연합뉴스 정몽규 회장은 FIFA의 신설 상임위원회 중 하나인 상업·마케팅 자문위원회의 부위원장직에 올라 국제 축구 행정 분야에서 입지를 다졌다.   FIFA 상임위원회는 지난해 5월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제74회 총회에서 기존 5개에서 35개로 대폭 확대됐다.   FIFA는 지난해 7월부터 9월 사이 회원국 협회로부터 후보 추천을 받았으며, 심의위원회를 거쳐 자격 적합성 심사를 진행했다.   이번 평의회 회의에서 명단이 최종 확정됐으며, 인준된 상임위원들의 임기는 4년으로 올해부터 2029년까지다.   이번 선임을 통해 스포츠 행정에서 한국 축구인의 입지가 더욱 강화됐다.   정몽규 회장뿐 아니라 박지성이 FIFA 남자축구 이해관계자 위원회 위원, 지윤미 전 협회 홍보실장이 유소년·아마추어 축구 위원회 위원, 임동호 변호사가 반인종주의·반차별 위원회 위원으로 각각 임명됐다.   FIFA는 이번 결정에 대해 전문성을 갖춘 다양한 배경의 이해관계자 의견을 수렴하고, 국제 축구의 세분화된 분야에서 실질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축구계에서는 국제연맹 주요 위원회에 한국 축구인들이 대거 진입한 점에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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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9, 2025 at 1:50 AM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 EAFF 회장으로 공식 추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회장으로 공식 추대됐다. 정 회장은 15일 오전, 수원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제6회 EAFF 임시총회에서 EAFF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됐다. 임기는 2026년 EAFF 정기총회가 개최되는 3월까지인 약 8개월간이다. EAFF는 2~3년마다 한,중,일 3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남녀 국가대표팀 4개국이 참가하는 EAFF E-1 풋볼 챔피언십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대회는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한국에서 열리고…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 EAFF 회장으로 공식 추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회장으로 공식 추대됐다. 정 회장은 15일 오전, 수원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제6회 EAFF 임시총회에서 EAFF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됐다. 임기는 2026년 EAFF 정기총회가 개최되는 3월까지인 약 8개월간이다. EAFF는 2~3년마다 한,중,일 3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남녀 국가대표팀 4개국이 참가하는 EAFF E-1 풋볼 챔피언십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대회는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한국에서 열리고 있다. EAFF 회장직은 통상적으로 EAFF E-1 풋볼 챔피언십을 개최하는 개최지 축구협회의 회장이 4년 임기의 EAFF 회장직을 함께 수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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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30, 2025 at 5:24 AM
대한축구협회, VAR 판독 결과 장내 방송 본격 도입 추진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와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은 K리그에서의 VAR 판독 결과 장내 방송(VAR Public Announcement, 이하 VAR PA) 도입을 위한 준비 작업을 본격화한다. 오는 13일 일요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K리그2 안산 vs. 서울 이랜드전에서의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점차 도입을 확대할 계획이다. VAR PA는 주심이 온필드 리뷰를 통해 판정을 내린 뒤, 경기장 스피커를 통해 해당 판정의 이유를 관중에게 직접 설명하는 제도로,…
대한축구협회, VAR 판독 결과 장내 방송 본격 도입 추진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와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은 K리그에서의 VAR 판독 결과 장내 방송(VAR Public Announcement, 이하 VAR PA) 도입을 위한 준비 작업을 본격화한다. 오는 13일 일요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K리그2 안산 vs. 서울 이랜드전에서의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점차 도입을 확대할 계획이다. VAR PA는 주심이 온필드 리뷰를 통해 판정을 내린 뒤, 경기장 스피커를 통해 해당 판정의 이유를 관중에게 직접 설명하는 제도로, 판정의 투명성과 소통 강화를 목적으로 국제축구연맹(FIFA)을 비롯한 세계 주요 리그에서 단계적으로 도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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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30, 2025 at 5:23 AM
FIFA 인판티노 회장, 정몽규 회장에게 월드컵 본선 진출 축하 서신 전달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에게 월드컵 본선 진출 축하 서신을 전달했다. 인판티노 회장은 7일(이하 한국시간) 마티아스 그라프스트롬 FIFA 사무총장과 함께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앞으로 보낸 축하 서신에서 “축구 가족 전체를 대표하여 한국의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축하한다”면서 한국의 본선 진출을 충분한 자격이 있다(well-deserved)고 표현했다. 인판티노 회장은 이미 지난 6일 한국이 이라크와의 원정전을…
FIFA 인판티노 회장, 정몽규 회장에게 월드컵 본선 진출 축하 서신 전달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에게 월드컵 본선 진출 축하 서신을 전달했다. 인판티노 회장은 7일(이하 한국시간) 마티아스 그라프스트롬 FIFA 사무총장과 함께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앞으로 보낸 축하 서신에서 “축구 가족 전체를 대표하여 한국의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축하한다”면서 한국의 본선 진출을 충분한 자격이 있다(well-deserved)고 표현했다. 인판티노 회장은 이미 지난 6일 한국이 이라크와의 원정전을 2-0으로 승리하며 월드컵 본선진출을 확정짓자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럽과 남미를 제외하고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진출을 이뤄낸 것은 매우 인상적인 성과”라고 축하를 건넨데 이어 이번에는 FIFA의 공식 서신을 통해 다시 한 번 축하의 뜻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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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30, 2025 at 5:13 AM
홍명보 감독 된 이후로 한국 축구 안 보는 내가 승리자. 근데 EPL도 안 본지 꽤 된듯…

정몽규 개새끼야.
July 15, 2025 at 1:13 PM
“3번째 수장 등극”…정몽규, 동아시아축구연맹 회장 공식 추대 #정몽규 #동아시아축구연맹 #대한축구협회
“3번째 수장 등극”…정몽규, 동아시아축구연맹 회장 공식 추대 #정몽규 #동아시아축구연맹 #대한축구협회
경기도 수원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제6회 동아시아축구연맹 임시총회 현장은 이른 오전부터 축구계 관계자들로 북적였다. 각국 대표들이 합심해 손을 맞잡는 장면에 참석자들의 표정에서는 기대감이 묻어났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만장일치로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회장에 공식 추대되며, 2026년 3월까지 약 8개월간 연맹을 이끌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5일 “정몽규 회장이 오늘 오전 경기도 수원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제6회 동아시아축구연맹 임시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연맹 회장에 추대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몽규 회장은 2026년 3월 EAFF 정기총회까지 임기를 이어간다. “3번째 수장 등극”…정몽규, 동아시아축구연맹 회장 공식 추대 / 연합뉴스 정몽규 회장이 EAFF 수장을 맡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앞서 2013년 2월부터 2014년 3월까지, 다시 2018년 3월부터 2022년 4월까지 두 차례 EAFF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EAFF는 2∼3년마다 대한민국,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 남녀 대표팀이 출전하는 EAFF E-1 풋볼 챔피언십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챔피언십은 국내에서 7일 개막해 16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통상 개최지 축구협회의 수장이 4년 임기의 EAFF 회장직을 함께 수행하는 관례가 있었으나 최근 연맹 회장직 공석이 발생해 이번 임시총회에서 추대 절차가 진행됐다. 정몽규 회장은 이날 “짧은 기간이지만 동아시아 축구의 화합과 교류라는 공동의 목표가 잘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또한 내일까지 한국에서 진행되는 EAFF E-1 챔피언십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AFF 사무국은 “대한민국에서 올해 대회를 개최함에 따라 정몽규 회장이 3월 말 정기총회의 회장 선거를 통해 1년간 EAFF를 이끌 예정이었다”면서 “하지만 대한축구협회의 회장 선거 절차가 연기돼 임시총회를 통해 회장 추대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내년도 정기총회에서는 2028년 EAFF E-1 풋볼 챔피언십이 중국에서 열릴 예정으로, 차기 회장은 중국축구협회장이 맡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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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5, 2025 at 5:28 AM
“KFA 팬 커뮤니케이터 선발”…축구협회, 뉴미디어 소통 강화→팬 소통 창구 개설 #축구협회 #팬커뮤니케이터 #정몽규
“KFA 팬 커뮤니케이터 선발”…축구협회, 뉴미디어 소통 강화→팬 소통 창구 개설 #축구협회 #팬커뮤니케이터 #정몽규
새로운 패러다임이 축구팬의 일상 속에 스며들고 있다. 대한축구협회가 축구를 사랑하는 팬들과 한층 더 가까워지기 위한 선택을 내렸다. 적극적인 소통과 정보 전달을 위해 팬 커뮤니케이터, 뉴미디어 대변인 제도를 새롭게 도입했다. 대한축구협회는 3일, 각급 대표팀과 협회 사업의 뉴미디어 대변인 역할을 맡을 ‘팬 커뮤니케이터’(가칭)를 공개 선발한다고 밝혔다. “KFA 팬 커뮤니케이터 선발”…축구협회, 뉴미디어 소통 강화→팬 소통 창구 개설 / 연합뉴스 팬 커뮤니케이터는 대표팀과 협회의 다양한 정책, 사업, 각종 정보 등을 쉽고 흥미롭게 팬들에게 전달하고,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실질적인 양방향 소통 창구 역할을 담당한다.   이 제도는 1인 미디어 역량, 축구 종합 지식, 그리고 콘텐츠 제작 경험이 중요한 평가 기준으로 제시됐다. 모집 과정에서 ‘축잘알 소통왕’, ‘KFA가 배출한 최고의 인플루언서 꿈’이라는 키워드로 팬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지원은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며, 학력과 성별에 제한은 없다. 동시에 축구협회 재직 직원을 대상으로 한 사내 공모도 병행한다. 모집 및 채용 관련 세부 정보는 대한축구협회 공식 홈페이지와 SNS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팬 커뮤니케이터 제도는 정몽규 협회장의 4선 당선 당시 약속이기도 하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전통적 대변인 역할은 홍보실 강화를 통해, 변화된 미디어 시대에는 팬 커뮤니케이터가 적극 소통 창구로 나설 것”이라며 의의를 설명했다. 친근하고 대중적인 명칭 확정을 위한 별도의 추가 공모도 예정돼 팬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대한축구협회는 이번 제도로 축구팬과 참신하고 열린 관계를 예고하며, 앞으로 양방향 소통 강화를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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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3, 2025 at 9:03 AM
정몽규 회장, 축구종합센터 건립현장 찾아 현황 파악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이 2일 천안에 위치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현장을 찾아 박상돈 천안시장과 함께 진행과정을 점검하고 현황을 파악했다.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당선 후 첫 공식일정이다. 이날 천안시 국회의원 이재관 의원, 박성완 충청남도축구협회 회장, 이기호 천안시축구협회 회장, 김정배 대한축구협회 부회장도 센터 건립현장 설명회에 함께 참석해 일대를 시찰했다.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는 대한축구협회와 천안시가 공동으로 천안시 입장면 가산리 120번지 일대에 47만 8천…
정몽규 회장, 축구종합센터 건립현장 찾아 현황 파악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이 2일 천안에 위치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현장을 찾아 박상돈 천안시장과 함께 진행과정을 점검하고 현황을 파악했다.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당선 후 첫 공식일정이다. 이날 천안시 국회의원 이재관 의원, 박성완 충청남도축구협회 회장, 이기호 천안시축구협회 회장, 김정배 대한축구협회 부회장도 센터 건립현장 설명회에 함께 참석해 일대를 시찰했다.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는 대한축구협회와 천안시가 공동으로 천안시 입장면 가산리 120번지 일대에 47만 8천 평방미터 규모로 축구 및 스포츠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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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5, 2025 at 5:00 AM
대한체육회, 제55대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 인준 승인

대한축구협회는 3/27(목) 대한체육회로부터 제55대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에 대한 인준을 받았으며, 이후 정관에 의거하여 4/4(금) 대의원총회를 소집한다. 이를 통해 지난 3/20(목) 발표한 바 있는 ‘대한축구협회 3대 혁신안 - 투명행정, 정도행정, 책임행정’을 반영한 제55대 집행부 구성 및 축구협회 쇄신, 2026 북중미 월드컵 지원, 남자 U-23 대표팀 감독 선임, 축구종합센터 건립 등 현재 한국축구가 직면한 각종 현안을 조속히 처리해 나갈 예정이다.…
대한체육회, 제55대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 인준 승인
대한축구협회는 3/27(목) 대한체육회로부터 제55대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에 대한 인준을 받았으며, 이후 정관에 의거하여 4/4(금) 대의원총회를 소집한다. 이를 통해 지난 3/20(목) 발표한 바 있는 ‘대한축구협회 3대 혁신안 - 투명행정, 정도행정, 책임행정’을 반영한 제55대 집행부 구성 및 축구협회 쇄신, 2026 북중미 월드컵 지원, 남자 U-23 대표팀 감독 선임, 축구종합센터 건립 등 현재 한국축구가 직면한 각종 현안을 조속히 처리해 나갈 예정이다. 정몽규 회장은 “스포츠계의 새로운 시대에 발맞춰 대한축구협회 역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앞으로 팬들과 국민을 위한 축구협회로 다시 태어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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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5, 2025 at 4:44 AM
정몽규 회장, 내년 3월까지 동아시아축구연맹 이끈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내년 3월까지 동아시아축구연맹(EAFF)을 이끌게 됐다. EAFF는 지난달 30일 일본 도쿄에서 집행위원회를 열고 이날 사의를 표명한 다지마 고조 EAFF 회장의 공석에 정몽규 회장을 임시 회장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EAFF는 오는 7월 서울에서 임시총회가 예정되어 있다. 정몽규 회장은 일단 임시 회장을 맡은 뒤, 오는 7월 총회에서 승인을 받아 내년 3월까지 임기의 정식 회장직을 맡게 될 전망이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EAFF는 2년마다…
정몽규 회장, 내년 3월까지 동아시아축구연맹 이끈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내년 3월까지 동아시아축구연맹(EAFF)을 이끌게 됐다. EAFF는 지난달 30일 일본 도쿄에서 집행위원회를 열고 이날 사의를 표명한 다지마 고조 EAFF 회장의 공석에 정몽규 회장을 임시 회장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EAFF는 오는 7월 서울에서 임시총회가 예정되어 있다. 정몽규 회장은 일단 임시 회장을 맡은 뒤, 오는 7월 총회에서 승인을 받아 내년 3월까지 임기의 정식 회장직을 맡게 될 전망이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EAFF는 2년마다 EAFF챔피언십을 개최하고 있고, 대회 개최국이 회장직을 맡는다는 방침이다. 이번 대회는 올해 7월 국내에서 개최되며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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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5, 2025 at 4:40 AM
KFA, 2025년 정기 대의원총회 개최

대한축구협회는 4일 오후 용산구 HDC아이파크몰 내 회의실에서 2025년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의원총회에는 재적 대의원 34명 가운데 25명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정몽규 회장의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취임이 보고되고, 2024년 실적 및 사업결과, 회계결산 재무제표 등이 승인됐다. 또 임원 중 감사 2명이 선임되었다. 대의원 중 한 명이 맡는 행정감사는 정태석 대의원(울산축구협회 회장)이 새로 선임되고, 회계감사는 이태호 감사가 연임되었다. 한편 제55대 대한축구협회…
KFA, 2025년 정기 대의원총회 개최
대한축구협회는 4일 오후 용산구 HDC아이파크몰 내 회의실에서 2025년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의원총회에는 재적 대의원 34명 가운데 25명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정몽규 회장의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취임이 보고되고, 2024년 실적 및 사업결과, 회계결산 재무제표 등이 승인됐다. 또 임원 중 감사 2명이 선임되었다. 대의원 중 한 명이 맡는 행정감사는 정태석 대의원(울산축구협회 회장)이 새로 선임되고, 회계감사는 이태호 감사가 연임되었다. 한편 제55대 대한축구협회 집행부 구성과 관련하여서는 부회장, 이사 등 임원의 선임을 회장에게 위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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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5, 2025 at 4:39 AM
대한축구협회 제55대 집행부 구성 완료

대한축구협회 제55대 집행부 구성이 완료됐다. 35년간 대전 코레일에서만 선수, 지도자로 봉직했던 현장 전문가 김승희 감독이 전무이사에 파격적으로 발탁됐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9일 부회장과 분과위원장, 이사진을 포함한 새 집행부 명단(27명)을 발표했다. 지난 4일 열린 대의원총회는 협회 정관 제24조에 따라 집행부 선임 권한을 정 회장에게 위임한 바 있다. 제55대 집행부는 축구인 출신 전무이사 체제로 다시 전환됐다. 정몽규 회장은 현장과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의 경험에서 변화와…
대한축구협회 제55대 집행부 구성 완료
대한축구협회 제55대 집행부 구성이 완료됐다. 35년간 대전 코레일에서만 선수, 지도자로 봉직했던 현장 전문가 김승희 감독이 전무이사에 파격적으로 발탁됐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9일 부회장과 분과위원장, 이사진을 포함한 새 집행부 명단(27명)을 발표했다. 지난 4일 열린 대의원총회는 협회 정관 제24조에 따라 집행부 선임 권한을 정 회장에게 위임한 바 있다. 제55대 집행부는 축구인 출신 전무이사 체제로 다시 전환됐다. 정몽규 회장은 현장과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의 경험에서 변화와 혁신의 답을 구하기 위해서 고심 끝에 김승희(56) 대전 코레일 감독을 전무이사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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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5, 2025 at 4:35 AM
대한축구협회 ‘2025 임원 워크숍’ 및 새 집행부 첫 이사회 개최

대한축구협회는 28일~29일 1박2일 일정으로 강원도 원주의 오크밸리리조트에서 제55대 대한축구협회 새 집행부가 함께하는 2025 KFA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집행부의 새로운 부회장단, 전무이사, 위원장, 이사진 등 30명이 참석했다. 정몽규 회장을 비롯해 이용수, 김병지, 신태용, 신정식 부회장과 김승희 전무이사, 그리고 김현태 대회위원장, 현영민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 등 위원장 8명과 이사진들이 참석해 대한축구협회의 현황, 기술철학, 리그/대회 선진화,…
대한축구협회 ‘2025 임원 워크숍’ 및 새 집행부 첫 이사회 개최
대한축구협회는 28일~29일 1박2일 일정으로 강원도 원주의 오크밸리리조트에서 제55대 대한축구협회 새 집행부가 함께하는 2025 KFA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집행부의 새로운 부회장단, 전무이사, 위원장, 이사진 등 30명이 참석했다. 정몽규 회장을 비롯해 이용수, 김병지, 신태용, 신정식 부회장과 김승희 전무이사, 그리고 김현태 대회위원장, 현영민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 등 위원장 8명과 이사진들이 참석해 대한축구협회의 현황, 기술철학, 리그/대회 선진화, 축구종합센터 등 주요 사업의 추진사항 및 현안을 공유하고 제시된 주제로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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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5, 2025 at 4:24 AM
“亞 최초 트레블 달성”…이강인, PSG UCL 우승→정몽규 "역사 쓰길" 축하 #이강인 #PSG #정몽규
“亞 최초 트레블 달성”…이강인, PSG UCL 우승→정몽규 "역사 쓰길" 축하 #이강인 #PSG #정몽규
긴장 섞인 숨결이 전 세계 축구팬들을 감돌았다. 새벽이 밝아오기도 전, 파리 생제르맹의 첫 유럽 정복 소식이 한국을 달궜다. 경기장에 직접 나서지는 않았어도, 이강인의 우승 세리머니는 어느 때보다 묵직한 의미로 다가왔다. 파리 생제르맹은 1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인터밀란을 5-0으로 완파하고 창단 이래 첫 UCL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亞 최초 트레블 달성”…이강인, PSG UCL 우승→정몽규 "역사 쓰길" 축하 / 연합뉴스 이날 PSG는 경기 내내 주도권을 쥐며, 프랑스리그1과 프랑스컵, 슈퍼컵에 이어 유럽 정상까지 차지하는 ‘쿼드러플’ 기염을 토했다. 이강인은 결승전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출전은 아쉽게도 불발됐다. 그럼에도 시즌 내내 팀의 중심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아시아 선수 최초로 유럽 빅리그 3관왕, 나아가 4관왕의 이정표를 세웠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같은 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PSG의 유럽 제패를 축하한다”며 “이강인은 아시아 선수 최초로 트레블을 달성했다. 비록 결승무대에 직접 나서진 못했지만, 우승은 그라운드 안팎 모두의 헌신과 노력의 결과”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몽규 회장은 “어린 나이에 이미 써내려가는 이강인의 기록이 한국 축구의 자랑이며 새 희망”이라고 찬사를 보냈다. 정 회장은 무엇보다 “이번 기세로 한국 대표팀 경기와 내년 월드컵에서도 새로운 역사가 이어지길 기대한다”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PSG는 이번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프랑스리그1, 프랑스컵, 슈퍼컵을 석권하며 구단 역대 첫 ‘쿼드러플’에 성공했다. 이강인은 통산 8번째 트로피를 추가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시즌 손흥민의 유로파리그(UEL) 우승 때와 마찬가지로 상징적 축하를 전했다. 파리 생제르맹은 유럽 정상을 밟으며 한 시즌 4개 대회 모두를 휩쓴 팀으로 역사에 남았다. 다음 시즌, 이강인은 대표팀과 소속팀에서 다시 한 번 ‘한국 축구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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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 2025 at 4:57 AM
더쿠펌) 이준석 지지자 손절 중인 펨코

사건발단: 박문성 캐스터가 오늘 이재명 지지선언함 -> 박문성이 정몽규 비판할 땐 빨아주더니 이재명 지지선언했다고 살인스텝 밟음 -> 그러면서 차범근이 고기파티라며 올린 인스타 게시물 파묘 (김어준, 주진우 기자 등 있었음) -> 좌파니까 패달라는 식으로 글 올리고 지들끼리 포텐 보내고 난리남 -> 축구 커뮤인만큼 니들이 뭔데 차범근을 건드려 마인드로 이준석 지지자 패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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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5, 2025 at 10:38 PM
서울고법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의 중징계 요구 처분에 대해 집행정지를 유지하기로 했어. 지난해 11월 문체부는 축구협회 특정감사 결과를 발표하며 정 회장 등 16명에게 중징계를 요구했지만, 축구협회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행정소송을 냈어. 서울행정법원은 이전에도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하며 긴급한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어. 정몽규 회장은 최근 열린 대한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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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2, 2025 at 11:02 PM
“항고 기각”…축구협회, 문체부 징계 시도 제동→본안 소송 준비 #축구협회 #문체부 #정몽규
“항고 기각”…축구협회, 문체부 징계 시도 제동→본안 소송 준비 #축구협회 #문체부 #정몽규
긴장과 침묵이 동시에 흘렀다. 축구계와 체육계 모두 눈을 떼지 못한 가운데, 또 한 번 법원이 대한축구협회의 손을 들어준 순간, 모두의 시선이 조용히 움직였다. 서울고등법원 행정4-1부는 지난 15일, 대한축구협회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상대로 낸 특정감사 결과 통보 및 조치 요구 집행정지 신청과 관련해 1심 인용 결정을 그대로 유지한다고 판결했다. “항고 기각”…축구협회, 문체부 징계 시도 제동→본안 소송 준비 / 연합뉴스 이번 결정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과 주요 임원에 대해 추진했던 징계 시도는 두 차례 모두 법원에서 제동이 걸렸다. 양측의 갈등은 지난해 7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문체부는 축구협회와 관련된 각종 논란에 대해 감사를 시행했고, 이후 위법·부당 사례 9건을 확인했다며 협회에 징계와 시정, 주의를 요구했다. 정몽규 회장은 업무 총괄 책임자로서 홍명보 감독 선임, 징계 축구인 사면, 천안 축구종합센터 건립 보조금 허위 신청 등 논란과 맞물려 자격정지 이상의 중징계를 요구받기도 했다. 이에 축구협회는 문체부의 결정에 반발하며 행정소송을 제기했고, 지난 2월 서울행정법원 1심에서 처분 집행정지를 인정받았다. 이 결과로 정몽규 회장은 4연임에 성공하며 회장직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문체부는 곧바로 항고 입장을 내비쳤으나, 서울고법은 "1심 결정은 정당하다"며 이를 기각, 축구협회 쪽에 다시 손을 들어줬다. 축구협회는 이번 고법 판결에 대해 말을 아꼈다. 협회 관계자는 "공식 입장을 내지 않을 방침"이라며 "문체부와의 관계를 고려해 조용히 지켜보고 있다"고 했다. 반면, 문체부는 "재항고와 함께 본안 소송에 대한 철저한 대비에 나설 것"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드러냈다. 한편, 축구협회가 문체부의 처분을 취소해 달라고 제기한 본안 소송 첫 기일은 6월 12일로 예정돼 있다. 본안 심리 결과에 따라 향후 축구계와 체육행정의 향방이 달라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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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0, 2025 at 3:24 AM
“임시 소통위원회 신설”…대한축구협회, 새 집행부 첫 이사회→소통 강화 박차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소통위원회
“임시 소통위원회 신설”…대한축구협회, 새 집행부 첫 이사회→소통 강화 박차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소통위원회
첫 만남의 설렘과 긴장감이 교차하는 가운데, 각자의 의지와 책임감이 얼굴에 담겼다. 축구계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 새 집행부가 한자리에 모여 첫 이사회를 열었다. 임시 소통위원회 신설이라는 상징적 조치로, 대한축구협회는 소통과 화합을 다짐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리조트에서 제55대 집행부가 함께하는 임원 워크숍을 열고, 이에 앞서 제5차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사회는 정몽규 회장을 중심으로 새롭게 꾸려진 집행부가 공식적으로 모인 첫 자리였다. “임시 소통위원회 신설”…대한축구협회, 새 집행부 첫 이사회→소통 강화 박차 / 연합뉴스 이사회에서는 변석화 전 대학축구연맹 회장, 김대은 전 전라북도축구협회장을 협회 고문으로 위촉하기로 결정했다. 더불어 임시 소통위원회 신설안도 만장일치로 승인됐다. 이에 따라, 소통위원회는 위원석 전 스포츠서울 편집국장을 초대 수장으로 임명하며, 다양한 홍보 및 내부외부 소통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협회는 정관에 따라 특정 분과위가 아직 구성되지 못한 경우, 이사회의 결의로 임시 위원회 설치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번 소통위원회 신설은 새 집행부의 방향성 제시와 현안 공유를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워크숍에는 정몽규 회장을 비롯해 이용수, 김병지, 신태용, 신정식 부회장, 김승희 전무이사, 김현태 대회위원장, 현영민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장 등 주요 임원 약 3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협회 상황, 한국 축구의 기술 철학, 축구종합센터 건립 등 주요 사업과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며, 각자의 식견을 공유했다. 정몽규 회장은 “1박 2일 동안 신임 임원들과 얼굴을 익히고 의견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열정적으로 토론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김승희 전무이사는 “아이를 걱정하는 어머니의 마음처럼, 임원 모두가 한국 축구의 발전만을 생각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도 같은 뜻으로 축구를 살리는 데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임시 소통위원회 운영을 계기로,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축구 정책의 투명성과 신뢰를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남은 집행부 임기 동안 정기 이사회와 프로젝트별 위원회 활동, 전국 각급 협회와의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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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29, 2025 at 8:3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