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근황: 트위터에서 너무 잘 지내고 있고
마하고니와 조선의 복서와(여기까진 본거) 트유를 봅니다(이건예정)
November 11, 2025 at 5:33 AM
2025-11-10 #필사 <손자병법>

- 상지사 조선의 노트 A5 유선
- 와이스튜디오 리볼브 황동
- 펠리칸 에델슈타인 가넷

다음 구절 길이가 애매해서 오늘은 여기까지.
꾸준히 하려면 괜히 욕심을 내선 안된다.
November 10, 2025 at 1:28 PM
조선의 잔재를 싸그리 밀어버리자면서 한글은 왜 쓰고 있나 모르겠음...
November 10, 2025 at 10:38 AM
2025-11-08 #필사 <손자병법>

- 상지사 조선의 노트 A5 유선
- 트위스비 에코 F
- 세일러 시키오리 리큐차

감기약 때문에 반쯤 졸며 필사.
그래서인지 글씨 맵시가 묘하게 불안정하고, 오탈자가 잦았다.
미처 정정하지 못한 오타가 있다.
역시 졸릴 땐 그냥 자야 한다.
November 9, 2025 at 4:58 PM
스트라토 샤우트 월드세팅 <유랑극단회>를 배포합니다.

tobe.aladin.co.kr/n/454621

멈출 수 없는 조선의 유랑악사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기존의 스트라토 샤우트 룰을 로컬라이징 하며 언어가 바뀐 부분이 많습니다. 추가적인 하우스 룰이 존재하며 청춘밴드와는 거라가 있습니다.

#시나리오_배포
#티알피지_배포
#TRPG
November 7, 2025 at 5:39 AM
서울에 사는 인간들이 서울의 역사를 몰라도 너무 모른다. 내지에서도 호롱불을 켜고 가족들이 벌덜 떨던 시기에 식민지 경성부의 혼마치는 전기 불빛이 번쩍거리는 호화스러운 거리였다. 조선의 종로가 거기 없었다면 일본의 자본이 거기 들어올 일도 없었을 것이다. 종로의 자본이 여의도로 이전하는 과정은 대한민국 금융 산업의 역사 그 자체다. 대체 서울은 거기 사는 사람들에게 뭔 세뇌를 하기에 '우리는 무에서 이만큼 이뤘다'고 자부하는 건가. 대한민국의 자원이라는 자원은 전부 다 빨아 쳐먹은 새끼들이.
.....

조선의 잔재는 다 없애야 하지만 나는 귀족이 되고 싶다.
November 10, 2025 at 9:13 AM
일어나
넌 조선의 자존심이야
November 1, 2025 at 5:45 AM
트위터에서는 잠깐 조선까(?) 플로우라고 할까? 조선의 체제를 '완벽한 독재자를 만들기 위한 시스템'을 갖췄다고 누가 그러던데 음...

조선은 오히려 국왕이 일방적으로 권력을 휘두르기 굉장히 어렵게 만들어 놓은 체제인데...
한국사 교과서에서도 삼사나 대간 정도는 나오는데 어디서 이런 오해(?)가 나왔는지 음,,,
October 22, 2025 at 3:42 AM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 중 하나가 조선 왕은 권력이 생각보다 세지 않았다는 오해인데, 조선 왕은 조선 팔도 내에선 명 황제 급의 권력을 명분적으로도 실질적으로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막말로 조선의 모든 왕은 합법적으로 연산군처럼 놀아재껴도 되는 나라입니다. 왜 제 2의 연산이 안 나왔냐면 신하들 때문도 있지만 후대 왕들이 봐도 "아무리 왕이어도 저렇게 노는 건 좀" 이라는 생각을 공유했기 때문이죠
October 21, 2025 at 1:25 PM
<탁류>

조선의 상업 도시 경강을 배경으로, 권력과 생존, 정의 사이에서 흔들리는 인간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무관의 길을 잃은 장시율, 상단을 꿈꾸는 최은, 법을 지키려는 정천이 각자의 방식으로 혼탁한 세상에 맞서지만, 끝내 모두 “사람답게 산다”는 뜻을 되묻는다. 화려한 액션보다 인간의 선택과 내면의 탁류에 집중하며, 결말은 구원과 체념 사이의 여운을 남긴다.

묵직한 연출과 밀도 높은 대사가 돋보이는 인간성의 사극이다.
October 18, 2025 at 4:28 PM
<[단한권] 갓의 미학 - 모자의 나라 조선의 정신과 아름다움> - 주은혜 (지은이)
아우내 | 2025-09-26 출간 | 25000원
알라딘 구매 링크
October 15, 2025 at 6:55 AM
다이토피님의 로판 합작에 쓴 그림.
조선의 마검사와 정령왕이라는 설정이었습니다.
멋진 합작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October 4, 2025 at 8:18 AM
궁 깊숙히 들어서자 조선의 기존 궁궐과는 서양식의 흰건물이 화려한 모습을 드러냈다. 건물앞의 분수대를 비롯한 양식자체가 이양인들의 양식으로 지어졌다. 정훈은 수하들을 따라 조선의 궐내 분위기와는 맞지않는 화려하지만 이질적인 건문안으로 들어섰다. 나선의 계단을 오르자 일층보다 화려한 이층의 내부구조가 정훈을 맞이한다. 그는 안내받은 곳은 복도 가장 끝방이었고 방에 들어서자
"그래, 드디어 만나는군."
그 방에는 이완 총리가 소파에 앉아 권련을 태우고 있었다.
October 11, 2023 at 1:53 AM
<일제 사진엽서, 식민지 조선을 노래하다> - 최현식 (지은이)
성균관대학교출판부 | 2023-12-30 출간 | 36100원
알라딘 구매 링크

상징적인 ‘조선의 소리’인 「아리랑」을 필두로, 조선의 장소와 공간들이 품은 풍취와 이를 바라보는 내지인의 시선이 담긴 가사들, 일본어로 번역된 조선 민요와 동요들을 분석하면서 그 문학적 의미와 그것들이 수행하는 정치성과 이념성의 역할을 폭넓게 들여다보고 있다.
December 27, 2023 at 5:55 AM
'조선의 사랑꾼' 양수경 합류…가슴으로 품은 딸 시집보내며 감동 예고 #조선의 #사랑꾼 #양수경 #채영
'조선의 사랑꾼' 양수경 합류…가슴으로 품은 딸 시집보내며 감동 예고 #조선의 #사랑꾼 #양수경 #채영
TV CHOSUN의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이 새로운 사랑꾼으로 '8090 레전드' 가수 양수경을 맞이했다. 양수경은 특별한 사랑으로 세상을 떠난 여동생의 두 자녀를 품에 안고 16년간 가슴 깊은 사랑으로 키워낸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오는 7일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 양수경은 그녀의 애정 가득한 딸 채영의 결혼 소식을 전하며 감동적인 순간을 준비했다. 양수경은 제작진 앞에서 "아들 같고 애인 같은 딸인데...저랑 좀 더 같이 오래 있을 줄 알았다"고 말하며, 딸과의 애틋한 관계를 회상했다. '조선의 사랑꾼' 양수경 합류…가슴으로 품은 딸 시집보내며 감동 예고 /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양수경의 여동생은 2009년 안타까운 선택으로 세상을 떠났고, 양수경은 그 후 여동생의 자녀들을 자신의 자식처럼 그리고 그녀의 아들과 함께 키워냈다. 양수경은 당시를 떠올리며 "이제는 '이모'에서 '엄마'가 된 것 같다"면서, 가족 간의 끈끈한 유대감을 전했다. 결혼을 앞둔 딸 채영에 대해 양수경은 "아직은 실감이 안 난다"고 소회를 밝혔다. 선공개된 영상에서는 버진로드를 걷는 딸을 지켜보며 눈물을 감추려 애쓰는 양수경의 모습이 예고되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번 방송에서 양수경이 전하는 가족의 깊고 따뜻한 이야기가 어떤 모습으로 펼쳐질지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양수경의 이야기는 '조선의 사랑꾼' 4월 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번 방송을 통해 양수경의 진심 어린 가족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www.topstarnews.net
April 5, 2025 at 5:12 AM
조선의 어제와 오늘
July 15, 2023 at 2:36 AM
조선의 유생과
고려 서북의 장수
January 19, 2025 at 4:20 AM
카메라며 인물도 쉴새없이 움직이고, 조선의 소리(?) 를 이용하는 방식도 넘 좋았다.
October 12, 2024 at 2:06 AM
25/4/30 (옛날) 경제 이것저것

이 시기 조선은 혼란 그 자체였습니다. 1811년 홍경래의 난, 1862년 진주 민란, 1884년 갑오농민전쟁에 이르기까지 곳곳에서 동민들이 들고 일어났죠.

지금까지 이틀치 타래를 통해 조선의 경제가 대명(청) 무역에 강하게 의존하고 있었고, 현물화폐에서 나아가지 못한 채 머물러 있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 현물화폐 중 하나인 면포가 영국산 옥양목의 등장 이전까지는 일본과의 교역에서 경쟁우위를 차지, 은을 빨아먹을 수 있던 것까지도요.

그런데 흥미로운 것이 있습니다. 바로 일본입니다.
하지만 이게 망가진게 본격적인 개항시기였습니다. 1889년, 조선해관연보에 따르면 "최근 조선인은 자신들이 생산하는 면제품을 비싸게 팔아 값싼 옥양목을 사들이게 되었다"고 기술하고 있습니다.

1893년 일본 관보에도 "근년 조선에 있어 옥양목 수입이 증가하여 궁벽한 시골의 목동, 나무꾼까지 옥양목으로 의복을 입어 최근 목면 의류를 입는 쪽이 귀하게 되었다"고 하고 있습니다. 옥양목 수용이 대중적으로 발생했지만 한편으로 질긴 조선산 면포가 독자 시장을 형성했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전체적으로 면포의 가격이 내려갔다는겁니다.
April 30, 2025 at 4:14 AM
**서종급과 서준보 - 대구 서씨의 두 별** 

고요한 새벽, 붓 끝에 역사를 적네, 
삼정승 빛나던 대구 서씨의 핏줄. 
숙종의 웃음 속 어미 쥐의 위엄, 
조선의 기둥 되어 청백리로 서리네. 

suno.com/s/CGql2ddFmr...

suno.com/s/T71AIU2BnF...

**Seo Jong-geup and Seo Jun-bo - Two Stars of the Daegu Seo Clan** 

In the quiet dawn, history flows from the brush’s tip,
July 4, 2025 at 7:28 AM
료마와 서광범: 두 개화의 격동

서광범:  붓끝의 혁명, 낡은 조선은 숨 막히고,
갑신정변의 격랑 속에, 근대화의 깃발을 높이 들었네.
그러나 삼일 천하의 꿈은 무너지고,  망명의 길을 걸었지만,
개화의 씨앗을 뿌린 그의 헌신은,  조선의 미래를 향한 희망이었네.
갑신정변의 실패는,  시대의 아픔이자 그의 비극.

suno.com/s/jNB3LYXNxL...

suno.com/s/Ner0dEnQ2f...

Ryoma and Seo Gwangbeom: Two Breaths of Reform
July 10, 2025 at 12:56 AM
**꽃게장에 부쳐** 
— 조선의 선비 서거정을 생각하며

서쪽 바람이 살랑살랑 불던 날, 
갯벌에서 올라온 꽃게가 바구니를 가득 채웠네. 
등딱지는 붉게 물들어 있고, 
속살은 알차게 여물어 봄기운을 머금었도다.

suno.com/s/1XE0HQrYE5...

suno.com/s/vue3uWrc7s...

**In Praise of Flower Crab Fermented in Soy Sauce** 
— In Memory of Seo Geojeong, the Scholar of Joseon
July 16, 2025 at 1:04 AM
대탈출: 더 스토리 보는 중인데, 3화 조선의 살인귀 에피소드에서 염매에 관해 설명할 때 나오는 그림 AI 생성 아닌가 하는 의심이... 발가락이 6?7?개고 자세도 어정쩡하고 ㅡ"ㅡ
August 10, 2025 at 9:03 AM
조선의 사랑꾼 윤정수, 빚 30억 파산 서류 공개 "정신 차리려 보관" #윤정수 #조선의사랑꾼 #파산
조선의 사랑꾼 윤정수, 빚 30억 파산 서류 공개 "정신 차리려 보관" #윤정수 #조선의사랑꾼 #파산
방송인 윤정수가 파산 관련 서류를 보관 중인 사실을 밝혔다. 지난 22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는 결혼을 앞둔 윤정수가 출연했다. 이날 '사랑꾼' 제작진이 윤정수의 집을 찾아갔다. 윤정수는 책과 전선 등 잡동사니가 가득한 집을 소개하며 "예전에 살던 집이 큰집이었는데 급하게 짐을 갖고 나왔다. 출처: TV 조선 10년이 지났는데도 짐이 줄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파산 서류를 공개했다. 윤정수는 지난 2013년 보증 문제로 빚 30억과 함께 파산 신청을 했다. 그는 파산 서류를 보며 "정신 차리려고 갖고 있다. 열어보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윤정수는 "파산 관련해서 없앤 건 돈 빌렸던 내용이다. 갚은 후 찢어서 태웠다. 남겨놓고 싶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한편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www.topstarnews.net
September 23, 2025 at 3:13 AM
조선의 왕, 김홍류 #OC
October 6, 2025 at 5:39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