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배역을 소화하며 사랑받고 있는 배우 이준혁이 이번에는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오는 1월 3일 첫 방송되는 SBS '나의 완벽한 비서'는 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 CEO와 일도 완벽한 비서의 밀착 케어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함준호, 김재홍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지은 작가가 극본을 집필했다. SBS '나의 완벽한 비서' '열혈사제2'의 후속으로 2025년 SBS가 선보이는 첫 드라마로 확정됐다. 배우…

배우 이준혁이 4년 만에 서동재로 돌아왔다. 독특한 캐릭터성을 완벽하게 연기하며 또 한 번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이준혁에게도 특별할 수 밖에 없는 ‘우그동재(우리 동재, 느그 동재)’를 10화 동안 꽉 채워 보여준 ‘좋거나 나쁜 동재’가 종영했다.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티빙 드라마 ‘좋거나 나쁜 동재’에서 서동재를 연기한 이준혁의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이준혁은 ‘좋거나 나쁜 동재’를 통해 4년 만에 서동재로…

이준혁이 ‘좋거나 나쁜 동재’와 차기작 ‘나의 완벽한 비서’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티빙 드라마 ‘좋거나 나쁜 동재’의 이준혁과 만나 작품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이날 이준혁은 서동재와 대립한 남완성을 연기한 배우 박성웅과 호흡에 대해 “정말 최고였죠. 너무 좋았어요”라며 “회의도 계속 했다 말씀드렸는데 어느 순간 회의하다 보면 배우한테 기댈 때가 생기거든요. 그런 순간에 이 작품을 하면서 동료…

이준혁이 ‘좋거나 나쁜 동재’ 제작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티빙 드라마 ‘좋거나 나쁜 동재’의 이준혁과 만나 작품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이날 이준혁은 ‘좋거나 나쁜 동재’를 통해 4년 만에 다시 서동재를 연기하게 된 것에 대해 “사실 동재는 안 하고 싶었어요. 안 하고 싶었습니다”라며 “왜냐하면 같은 배역을 다시 하는 걸 좋아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다양하게 역할을 하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 안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