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톱텐쇼' 52회 주간 베스트 송, 추다혜 선정…박서진→김다현 다음 후보? #한일톱텐쇼 #추다혜 #주간베스트송 #박서진 #조째즈 #황가람 #성리
가수 추다혜가 '한일톱텐쇼' 52회 주간 베스트 송 주인공이 됐다.
18일 MBN '한일톱텐쇼' 공식 계정에는 "한일톱텐쇼 52회 주간 베스트 송 추다혜 축하드립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한일톱텐쇼' 측은 "다음 주 선정될 주간 베스트 송 후보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MBN '한일톱텐쇼' 공식 계정
앞서 52회 주간 베스트 송 후보에는 에녹&김현숙 '첫차', 전유진&대학교 친구들 '잘 부탁드립니다', 진해성&조민철 단장 '그대여 변치마오', 린&최수호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최수호 '가라고', 신승태 '수은등', 은가은 '아시나요', 신성&김다현 '유달산아 말해다오', 추다혜 '청춘가', 린 '먼훗날', 아키 '인생의 회전목마', 에녹 '빛과 그림자'가 올랐다.
이중 팬들의 투표로 선정된 주간 베스트 송은 추다혜 '청춘가'였다.
지난 17일 방송된 '한일톱텐쇼' 53회는 '2025 최신 히트송 강자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게스트로는 황가람, 조째즈, 성리, 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전국 기준 5.6%(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한일톱텐쇼' 측은 "음원 차트 올킬! 이번에 베스트 송 후보까지 점령한 히트송의 주역들!! 이번 주 주간 베스트 송 후보를 알려드립니다. 한일톱텐쇼 방송 후 진행되는 시청자 투표 1위 곡은 으로 선정됩니다!"라며 53회 주간 베스트 송 후보를 공개했다.
MBN '한일톱텐쇼' 공식 계정
53회 베스트 송 후보에는 박서진 '빗속의 여인', 조째즈 'Lonely Night', 황가람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성리 '님과 함께', 별사랑 '왔구나 왔어', 아키 '열아홉 순정', 최수호 '영암아리랑', 김다현 '내가 왜 웁니까', 린&조째즈 '바다 끝', 아키&흰 '개여울'이 올랐다.
투표는 크레아 스튜디오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참여할 수 있다. 한 아이디로 하루 3곡 투표가 가능하다. 53회 주간 베스트 송 투표는 오는 23일까지 진행된다.
MBN '한일톱텐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OTT로는 티빙, 왓챠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