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바람에 실려오는 감미로운 목소리, 그 중심에는 트로트의 진정한 감성 메신저 가수 진해성이 있다. 올가을, 그는 팬들과 함께 바다 위에서 특별하고도 황홀한 무대를 선보이며 마음을 울리는 시간을 선사할 시간을 준비한다. sbslife 인스타그램 캡처 오늘(11일) 오후, SBS Life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선상의 더 트롯쇼’ 홍보 영상에서 진해성은 단정한 흰색 턱시도에 나비넥타이를 매고 등장해 무대 위의 주인공다운 품격과 우아함을 뽐냈다. 깔끔하게 넘긴 헤어스타일과 또렷한 눈빛, 그리고 담담하지만 따스함이 깃든 미소는 화면 너머로도 팬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sbslife인스타그램 캡처 진해성은 영상에서 “계절의 여왕인 가을이 어느새 우리 곁에 성큼 다가왔습니다. 이 특별한 계절에 여러분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싶습니다. 선상의 더 트롯쇼로 꼭 와주시길 바랍니다. 저 진해성과 무결점 보이스를 자랑하는 안성훈 가수님이 여러분께 소중한 선물을 전해드리겠습니다. 9월, 아름다운 바다 위에서 만나 뵙겠습니다”라며 따뜻하고 진심 어린 초대의 말을 전했다. sbslife인스타그램 캡처 ‘선상의 더 트롯쇼’는 9월 17일부터 22일까지 일본으로 향하는 초호화 크루즈 여행에서 펼쳐진다. 부산을 출발해 가나자와, 마이즈루, 사카이미나토를 차례로 거쳐 다시 부산으로 돌아오는 여정 속에서, 진해성과 안성훈은 선상 단독 공연과 팬 미팅을 통해 팬들과 한층 가까이에서 숨결을 맞출 예정이다. 선상의 더트롯쇼 인스타그램 캡처 이번 무대는 기존의 방송 무대와는 차별화된, 바다라는 자연의 품 속에서 펼쳐지는 이색적인 공연이다. 잔잔한 파도 소리와 부드러운 가을바람을 배경으로 울려 퍼지는 진해성의 깊고 풍부한 감성, 그리고 안성훈의 청아한 목소리는 오직 이 크루즈에서만 누릴 수 있는 ‘단 한 번의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다. 관객들은 가수들과 눈앞에서 교감하며, 평생 마음에 간직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선상의 더트롯쇼 인스타그램 캡처 또한, 공연 외에도 팬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교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여행의 설렘과 공연의 감동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꿈같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그야말로 '트로트 팬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올가을 최고의 선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선상의 더 트롯쇼’ 관계자는 “진해성과 안성훈이 만들어내는 이번 무대는 바다의 고즈넉함과 어우러져 일상과 비일상을 넘나드는 특별한 여정이 될 것이다. 두 가수의 목소리가 가슴 깊이 울려 퍼질 때, 관객들은 마치 한 편의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벅찬 감동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팬들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남을 평생 한 번뿐인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sbsfile 인스타그램 캡처 한편, ‘선상의 더 트롯쇼’ 특별 크루즈 티켓 예매는 7월 25일부터 8월 17일까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스타플래닛’을 통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