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우진은 긴장된 표정으로 티잉 그라운드에 섰다. 마지막 한 타, 숨죽인 관중의 시선이 한 점에 집중됐다. 결국 확신에 찬 스윙으로 홀을 지킨 그는 투어 무대 첫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KPGA 챌린지투어 2024시즌 5회 대회(총상금 1억2천만원)는 18일 전남 해남군 솔라시도컨트리클럽(파72·7천61야드)에서 2라운드 일정으로 마무리됐다. “연장전 파 세이브”…차우진, KPGA 챌린지투어 5회 대회→프로 첫 우승 / 연합뉴스 차우진은 최종 8언더파 136타를 기록하며 조동민과 동타를 이뤘다. 경기는 즉시 1번 홀(파4) 연장전으로 이어졌고, 차우진은 침착한 파 세이브로 눈길을 끌었다. 반면 조동민은 두 번째 샷 실수로 보기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차우진은 개인 통산 첫 프로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2022년과 2023년 국가대표 상비군에서 활약한 뒤 지난해 7월 KPGA 정회원이 된 후 거둔 쾌거다. 차우진은 “연장전을 치른 것은 투어 무대에서 처음이었다. 준우승을 해도 후회 없이 내 플레이를 하려고 마음먹었는데 값진 결과가 따랐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날 현장에서는 박진감 넘친 연장 접전에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팬들은 SNS와 현장 인터뷰를 통해 “꾸준하게 실력을 쌓은 차우진의 집중력이 빛났다”는 평을 남겼다. 차우진은 이번 우승으로 KPGA 챌린지투어 상위권에 진입했다. 올해 남은 투어 일정을 통해 본선 진출권까지 노릴 수 있게 됐다.

윤수일의 "아파트", 영탁(이병헌)과 혜원(박지후)의 "아파트"

4월 21일 오후 송파구 롯데시네마 롯데월드몰점에서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Holy Night: Demon Hunters)’ VIP시사회가 열렸다.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Holy Night: Demon Hunters)’ VIP시사회에서 마동석(Don Lee)-서현(SeoHyun)-이다윗(Lee David)-경수진(Gyeong Su-Jin)-정지소(Jung Ziso) 등 수많은 인기 스타들이 참석했다.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 바우(마동석), 샤론(서현), 김군(이다윗)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오컬트 액션 영화이다. 경수진&고규필&이지훈&김주령&최유정&정희태&차우진&배재영, 경수진 응원하러 온 의리파 백수 아파트 주연 배우들!!(‘거룩한 밤’ VIP시사회) [TOP영상] 악마도 때려잡는 강력한 주먹으로 첫 오컬트 액션에 도전한 마동석이 서현, 이다윗과 ‘거룩한 밤’ 팀을 결성해 극장가를  찾아온다. 세상의 위기를 막을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이 압도적으로 통쾌한 퇴마 액션을, 역대급 미션으로 ‘거룩한 밤’ 팀을 찾은 의뢰인 경수진, 정지소가 서스펜스 가득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