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찹쌀
꾸덕한 시장 떡볶이 먹고싶다
맵기만 드럽게 매운 물 흘건한 떡볶이 말고
꾸덕하고 찹쌀 고추장맛 가득하고 적당히 매콤 달콤한 그 떡볶이
색은 시뻘건데 캡사이신 들이부은거 같이 생긴 떡볶이랑은 다른 양념맛.. 프렌차이즈 떡볶이 별 맛도 없는데 비싸기만 더럽게 비쌈 ㅇㅅㅇ[개인적 의견입니다]
암튼 부산 시장 떡볶이랑 소스에 튀김 찍어 먹고싶다
요즘 매운거에 환장해가지고 오만거에 다 불 어쩌고 하면서 캡사이신만 들이부운 음식 많은디 매운거 못 먹으면 맵찔이니 어쩌고 하는데 맵찔이는 없구요 맵치광이만 있읍니다
October 30, 2025 at 6:32 AM
아 저런 스타일의 바삭하게 찹쌀 안쓴 탕수육이 참 좋은데.. 요새 너무 멸종되었습니다 ㅠㅠ
October 26, 2025 at 5:38 AM
엥 지금보니 찹쌀 아니네요. 아쉽
October 20, 2025 at 2:49 AM
집을 뒤지니 찹쌀 현미 보리 흑미 각 1kg씩 있네
October 9, 2025 at 2:22 AM
윤진이는요? (와....진짜 맛있겠다.... 찹쌀 탕수육이었나요.....)
November 17, 2024 at 1:18 PM
요즘 약과가 어디가 짭이네 어디가 맛있네 찹쌀 함량이 어쩌구 원조가 저쩌구 하길래 장인한과랑 장인,더 둘 다 사먹어봤음...
결과: 찹쌀함량 낮은 원조 장인한과가 미묘하게 더 맛있었으나 둘 다 굳이 사먹을 맛은 아님. 교동한과 승리.
March 6, 2025 at 9:54 AM
한동안 여러종류의 잡곡을 섞어서 밥을 짓다가 간만에 백미에 찹쌀 한줌 섞어서 밥을 했더니 너무 행복하고 맛있는 것이야...건강따위가 다 뭐냐. 맛있는 게 최고다.
October 5, 2025 at 1:31 PM
오늘 휴가 첫날 기념으로 먹었던것 츠케멘 맛있었긴한데 가격 너무 비싸서 담주 토요일에는 다른곳 가서 먹기로

찹쌀 누룽지 통닭은 진짜 맛있었다..
August 31, 2024 at 1:25 PM
찹쌀 2리터를 백번 씻어 고두밥을 하고 여기에 술 1.8리터, 누룩 10밀리리터를 넣고 잘 섞어줍니다.
May 1, 2024 at 9:52 AM
해창막걸리 찹쌀 12도. 찹쌀죽인가. 좀 얼려서 애피타이저로 먹으면 모를까 반주로는 내 취향 아니데이.
December 28, 2023 at 12:03 PM
아이스크림 먹을려고하다가
좀 놔둬서
지금 찹쌀 아이스가 아니라 찹쌀 녹은떡이되어버림
March 16, 2025 at 9:49 AM
만두는 지난번애 뽑아놓은 라드에 다진돼지고기랑 배추,숙주,파,두부를 넣고 빚을 생각이었어요.ㅎㅎ
찹쌀 왕만두피가 탄수가 많다고 type2 diabetes 한텐 별로지 않냐며 우려하더군요.ㅋㅋ
근데 제가 뭐 만두를 한 열개 먹는것도 아니고, 뚱뜡하게 두개만 먹을생각이니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
April 9, 2025 at 11:41 PM
내가 인절미 만드는 방식: 찹쌀 불려서 소금·설탕 넣고 갈아서 (호박을 같이 갈 것이다.) 우갈리처럼 저으며 끓인 다음 익으면 안쪽을 참기름 코팅한 지퍼백에 넣어 펴서 냉장고에서 식히고 참기름 바른 도마에서 참기름 바른 칼로 썰어서 바로 고물에 굴린다.
September 11, 2025 at 3:34 AM
개성주악이라는 걸 처음 먹어봤다.
약과와 찹쌀 도너츠의 사이 어딘가에 위치한 맛인데, 조금 더 고급(?)스런 맛이 난다. ㅎㅎㅎ
쫀득하고 은은한 단맛이 딱 내 취향.
녹차나 보이차 마실 때 함께 먹으면 딱 좋을 것 같다.
September 23, 2023 at 12:07 PM
나는 등심 찹쌀 탕수육을 안좋아하고
오리지널 탕수육을 좋아한다.
뭔가 백종원이 유행시킨뒤로
등심 찹쌀 탕수육이 유행해서 중국집을 시킬때
주의해서 시켜야한다.
October 29, 2023 at 12:59 AM
GM 팬케이크님 PL 다지 결새 로 인세인 한국어 로컬라이징 석옥남 찹쌀 순대국밥을 다녀왔습니다!! 인세인 공식 시나리오인 규동...이였나 그 시날을 팬케이크님이 한국어 로컬을 해주셨어요!! 진짜 투닥거리면서 둘다 재밌게 하고 왔습니다 헤헤 #다지_TRPG기록
December 15, 2024 at 11:55 AM
한국에서는 동지에 팥죽을 먹어요^^ 오시루코나 젠자이 비슷하지만 달지 않아요. 밥알이 들어 있기도 하고 찹쌀 경단을 넣기도 해요.
December 20, 2024 at 2:06 PM
찹쌀 경단에서 찹쌀 빈대떡이 되어부렀네
March 30, 2025 at 5:00 AM
라면 한개 아쉬우면 찹쌀 누룽지 좀 뿌셔 넣어보세여
나는 라면국물에 졸깃해진 누룽지가 너무 좋아서 라면 반개만 넣고 누룽지 대신 넣는데 진챠루 맛나여

귣귣😋
May 21, 2025 at 2:19 PM
건초로 만든 찹쌀
June 20, 2025 at 11:38 AM
사실 그 밀가루 가죽 식감이 맛있는 거라 (찹쌀 아이스의 찹쌀 가죽도 좋아함) 그냥 부리또 볼에다가 또띠아를 오무라이스마냥 얹어주면 안 되나 싶은 거죠...(?)
July 28, 2025 at 2:54 AM
와 짱맛잇어보여요

본가에서 찹쌀 받아와서 해먹어야겟다
September 4, 2025 at 11:42 AM
찹쌀 도너츠 먹고 싶당 ㅋㅋ ㅎㅎ ㅋㅋ ㅎㅎ
February 28, 2025 at 6:58 AM
저는 종로쪽에서 주로 봤는데 그 일대에 체인점도 좀 있고 비슷한 상호명이 많이 있더라고요. 회식 자리에서 처음 접했을 때 삼계탕처럼 닭 한 마리에 찹쌀, 대추, 밤.. 같은 걸 넣지 않고 육수에 토막친 닭, 떡, 감자. 기타 야채 같은 걸 넣고 끓이는 모습을 보고 신기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대기 비슷한 것도 넣었던 것 같구요. 암튼 삼계탕과 만드는 방식이 많이 달랐어요. 남은 국물에 칼국수면이나 수제비를 넣어서 먹기도 하구요.
August 7, 2025 at 2:2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