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성, 청송사과축제 빛낸 ‘트롯 황태자’…붉은 사과빛 무대로 10월의 마지막 밤 물들이다 #진해성 #해성사랑 #청송사과축제 #청송사과 #청송군수윤경희 #윤경희청송군수 #마산가고파국화축제 #트로트가수 #jinhaesung #슈퍼스타브랜드파워투표 #박경화기자 #톱스타뉴스 #topstarnews
지난 10월 31일, 경북 청송읍 용전천 현비암 일원에서 열린 제19회 청송사과축제에 트로트 가수 진해성이 초대가수로 출격했다.그는 클래스가 다른 비주얼과 명품 라이브로 10월의 마지막 밤을 화려하게 장식, 청송의 가을 하늘 아래 잊지 못할 황홀한 무대를 선사했다.
진해성 청송사과축제
무대에 등장한 순간, 진해성은 그 이름 그대로 ‘트롯 황태자’의 아우라를 온몸으로 발산했다.이날 그는 청송사과의 붉은 빛을 상징하는 강렬한 레드 집업 재킷에 패턴 스카프를 매치해 상큼하면서도 우아한 무대 비주얼을 완성했다.
붉은 옷을 입은 진해성을 본 관중석에서는 “예쁘다!”라는 탄성이 절로 터져 나왔고, 그 밝은 반응에 현장은 한층 더 화사해졌다. 그는 “이 옷은 사과가죽으로 만든 옷이에요”라며 재치 있게 소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특유의 위트와 따뜻한 유머로 관객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진해성 청송사과축제
이어진 무대에서는 훤칠한 키와 조각처럼 또렷한 이목구비, 그리고 여유로운 미소가 어우러져 관객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특히 멀리서 봐도 단연 돋보이는 압도적인 존재감에 청송군민들마저 “정말 실물이 더 멋지다”, “진해성, 너무 잘생겼다”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그 순간 축제장은 마치 봄빛처럼 환해졌고, 모두가 그의 매력에 반해버렸다는 말이 절로 나왔다.
무대 위의 진해성은 그 어떤 수식어보다 눈부셨다. 이어진 라이브 무대에서 그는 특유의 감성과 힘 있는 가창력으로 진가를 발휘했다. 대표곡 ‘사랑 반 눈물 반’, ‘잡초’, ‘내 사랑 경아’, ‘땡벌’, ‘18세 순이’ 등 폭넓은 세트리스트를 선보이며 청송의 밤공기를 진하게 물들였다.
진해성 청송사과축제
관객들은 그가 부르는 한 소절 한 소절마다 마음을 맡겼고, 노래를 따라 부르는 떼창과 함성이 용전천의 밤하늘을 가득 메웠다. 이날 현장에는 전국 각지에서 달려온 진해성 팬클럽 ‘해성사랑’ 회원들도 함께했다.
팬들은 무대 전부터 열렬한 응원으로 축제의 열기를 달궜고, 사과향 가득한 청송의 가을 속에서 진해성과 함께한 하루를 달콤한 추억으로 수놓았다. 무대가 끝난 후, 진해성은 팬미팅 현장에서도 팬클럽 ‘해성사랑’ 회원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며, “멀리서 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며 따뜻하고 다정하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윤경희 청도군수님과 가수 진해성 (잘생긴 남자들끼리 사진한방 찍고)
팬들은 그의 다정한 눈빛과 진심 어린 말 한마디에 또 한 번 감동하며, 축제의 즐거움과 추억을 더욱 깊이 간직할 수 있었다. 한편, 윤경희 청송군수는 진해성을 향한 군민들의 뜨거운 사랑에 직접 화답했다.
그는 “진해성 님, 청송에 오심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청송군민들이 진해성 씨를 너무 좋아해 주셔서 군수로서 정식 초청을 드렸습니다. 진해성 파이팅! 진해성 영원하라!”라며 환대의 인사를 전해 현장을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잘생긴 윤경희 청도군수님
윤경희 군수의 인터뷰는 따뜻함과 진정성이 고스란히 묻어났고, 온화한 미소와 자상한 인품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군민들 사이에서는 “군수님도 참 잘생기셨다”, “진해성 님과 군수님이 함께하니 청송이 더 빛난다”는 말이 오가며 축제의 분위기가 한층 더 화사해졌다.
이에 진해성의 팬클럽 ‘해성사랑’ 회원들도 깊은 감사를 전했다. 팬들은 “군수님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꼭 진해성 님을 다시 초대해 주셔서 청송사과축제의 무대를 함께 빛내주시길 바랍니다”라며 따뜻한 바람을 전했다.
팬들 앞에서 부끄러워하는 진해성
진해성의 열정적인 무대와 팬들의 진심 어린 사랑, 그리고 군수의 따뜻한 환대가 어우러진 이날의 축제는, 붉게 익은 사과처럼 향기롭고 눈부신 추억으로 남으며 ‘명품 청송사과축제’의 절정을 아름답게 장식했다. 한편, 진해성은 10월의 마지막 밤 청송에서 선사한 뜨거운 감동을 뒤로하고, 오늘(11월 1일) 경남 마산에서 열리는 ‘가고파 국화축제’ 무대에 올라 또 한 번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이어간다.
사과 구매하는 해성사랑
그의 팬클럽 ‘해성사랑’ 회원들은 전국 각지에서 국화 향기 가득한 마산으로 향하며, 그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과 열정으로 축제의 현장을 환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청송의 붉은 사과빛 열정을 이어 이번에는 가을 국화의 향기와 낭만이 어우러진 무대 위에서, 진해성은 특유의 감성과 깊은 음색으로 가을밤의 정취를 노래하며 또 한 번 잊지 못할 감동의 순간을 만들어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