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가수 강진·박우철·최영철 등 “사랑이 비를 맞아요” 나이 잊은 열창 #가요무대 #전하리 #파파금파 #배금성 #배일호
‘가요무대’에서 ‘진주시민과 함께하는 가요무대’ 편을 방송한 가운데, 가수 강진·박우철·최영철 등의 등장이 눈길을 끌었다.
6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김연자, 김용빈, 전하리, 임현정, 최영철, 문연주, 파금파, 김유라, 배금성, 우연이, 배일호, 문희옥, 미스김, 춘길, 별사랑, 마이진, 천록담, 오유진, 서지오, 박우철, 현숙, 강진, 김용임, 유지나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그 중에서도 강진, 박우철, 배일호, 최영철, 배금성, 전하리, 파파금파 등의 베테랑 가수들이 나이 잊은 열창으로 감동을 전했다.
1955년생 70세 나이의 강진은 ‘막걸리 한 잔’을, 1952년생 73세 박우철은 ‘비껴간 맹세’를, 1957년생 68세 배일호는 ‘오빠’를, 1970년생 55세 배금성은 ‘사랑이 비를 맞아요’를 열창했다.
1966년생 59세 파파금파는 ‘사랑에 속았네’를, 1960년생 65세 최영철은 ‘내가 이러려고’를, 전하리는 ‘꽃피는 인생’을 불렀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