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진해성이 현역가왕2 청주 콘서트 출근길에서 또 한 번 ‘팬서비스 끝판왕’의 진가를 보여주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8월 16일(토) 오전 9시 30분, 청주대학교 석우문화체육관 앞은 이른 아침부터 진해성을 보기 위해 모인 팬들로 가득했다. 청주대학교 석우문화체육관 직찍 후덥지근한 아침 햇살과 뜨거운 바람 속에서도 팬들의 설렘은 한껏 차올랐고, 기다림의 눈빛 속에 반짝이는 기대감이 흐르는 현장은 마치 한 폭의 따뜻한 풍경화를 연상케 했다. 이날 진해성은 출근 시간에 맞춰 어김없이 나타났고, 저 멀리 달려오는 차량을 발견하자 팬들의 환호성을 듣고 차량을 잠시 멈추며 인사를 나누었다. 청주대학교 석우문화체육관 출근길 화장을 하지 않은 맨얼굴에 블랙 마스크를 쓴 소탈한 모습이었지만, 꾸밈없는 순수함과 풋풋한 미모는 오히려 팬들의 미소를 자연스럽게 끌어내며 현장을 밝게 물들였다. 팬들은 “왕자님 예쁘다”, “가수님 멋있어요”, “가수님 정말 잘생겼어요”라며 아침 출근길부터 설렘과 환호를 감추지 못했다. 이른 시간임에도 팬들의 가슴은 두근거림으로 가득했고, 한 마디 한 마디에는 진해성을 향한 사랑과 기대가 담겨 있었다. 진해성 출근길 모습 (직찍) 짧은 순간이었지만, 진해성은 팬들의 눈을 마주치고 환한 눈웃음을 보내며 일일이 인사를 받아주어, 팬들의 설렘과 감동을 배가시켰다. 대부분의 가수들이 차량 창문만 내리고 손을 흔든 채 지나가는 것과 달리, 진해성은 차량을 정차하고 팬들과 교감하며 한 명 한 명의 인사를 놓치지 않았다. 팬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하는 세심한 배려와 따뜻한 눈빛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들었다. 청주콘서트 출근길 내가수를 기다리는 팬들  마스크로 얼굴 대부분이 가려져 있음에도 반짝이는 눈빛과 진심 어린 미소만으로 현장을 밝히기에 충분했으며, 팬들이 건넨 선물 가방을 소중히 받아드는 모습은 그의 팬사랑이 단순한 인사가 아닌 마음에서 우러난 것임을 느끼게 했다. 팬들은 “아침부터 설레는 순간이었다”, “차 안에서도 빛나는 미모와 따뜻한 마음이 그대로 전해졌다”, "화장을 안한 모습이 더 예쁘다"라며 감격스러운 반응을 쏟아냈다. 짧은 순간에도 팬들과 마음을 나누는 그의 태도는 보는 이들의 마음마저 훈훈하게 만들었다. 청주콘서트 진해성 팬덤 해성사랑  진해성의 팬사랑과 팬들에대한 팬서비스는 유독 특별하다. 공연 중에도 진해성의 팬사랑은 이어졌다. 무대 위에서 열정적인 노래와 감성을 전달하는 동시에, 틈틈이 팬들을 향해 눈인사를 건네고 손을 흔들며 일일이 호응하는 그의 모습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가까이서 눈빛을 마주친 순간, 팬들은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잊고 진해성과 한 마음으로 호흡하며 감동과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다. 청주 콘서트 해성사랑  짧은 순간에도 팬들과 적극적으로 교감하는 그의 세심한 태도는, 단순히 무대를 선보이는 가수가 아닌 팬과 마음을 나누는 스타임을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팬들은 “무대 위에서도 눈을 마주쳐 주고 손을 흔들어 주니 심장이 터질 것 같았다”, “출근길뿐 아니라 공연 중에도 팬을 향한 진심이 느껴졌다”며 감동과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진해성은 이날 콘서트 무대에서도 특유의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무대 위에서 흘러나오는 진한 감정과 무대 밖에서 보여준 따뜻한 마음이 어우러져, 팬들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