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1군
오늘 믈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aka 키움 1군)는 이정후 + 용병 9명이 경기에 나섭니다. 플로레스와 타일러 피츠제랄드가 휴식을 부여받았고 코스가 2루에 라모스 자리인 좌익수에 마토스가 배치됩니다. 라모스는 플로렌스를 대신해 지명타자로 나섭니다. #이정후 #키움1군 #SFGiants
April 6, 2025 at 6:55 PM
<한화이글스 2025> 정규시즌 84경기
49승 2무 33패. 주말 3연전 3연승 오랜만에 스윕. 와이스 6이닝 11K 무실점 10승 안착. 안정된 투구. 다음 주 로테가 어찌 돌아갈지가 관건. 느낌상 3경기는 엄상백/문동주/류현진 순 정도가 될 것 같음. 폰세는 일단 1군 말소로 같이 쉬게 할테고. 아무리 키움 상대라지만 4타자의 홈런은 깔끔. 채은성/리베라토/노시환/이원석까지. 윤산흠 든든함을 좀 봤음. 올스타 브레이크까지 이제 3경기 남음. 총 마진 +16.
July 6, 2025 at 8:14 AM
키움 히어로즈가 3년 연속 부진을 겪으며 홍원기 감독과 고형욱 단장 등 주요 운영진을 해임했어. 홍 감독은 2022년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이끌었지만 이후 세 시즌 동안 하위권에 머무르며 조기 물러나게 됐어. 후반기 첫 경기부터 설종진 퓨처스 감독이 1군 감독 대행으로 팀을 이끌며, 코치진 재정비도 진행 중이야. 허승필 신임 단장 체제로 전환한 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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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7, 2025 at 9:01 PM
KBO 이기중 심판위원 1,500경기 출장 ‘-1’

KBO 이기중 심판위원이 KBO 리그 역대 33번째 1,500경기 출장에 단 한 경기만을 남겨 두고 있다. 2006년 9월 19일 문학 LG-SK전에서 3루심으로 KBO 리그 1군 경기에 첫 출장한 이기중 심판위원은 2019년 10월 10일 잠실 키움-LG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1,000경기 출장을 달성한 바 있다. 현재까지 통산 1,499경기에 출장한 이기중 심판위원은 26일(토) 창원 키움-NC 경기에서 1,500경기 출장을 달성할 예정이다. KBO는 표창 규정에 의거해…
KBO 이기중 심판위원 1,500경기 출장 ‘-1’
KBO 이기중 심판위원이 KBO 리그 역대 33번째 1,500경기 출장에 단 한 경기만을 남겨 두고 있다. 2006년 9월 19일 문학 LG-SK전에서 3루심으로 KBO 리그 1군 경기에 첫 출장한 이기중 심판위원은 2019년 10월 10일 잠실 키움-LG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1,000경기 출장을 달성한 바 있다. 현재까지 통산 1,499경기에 출장한 이기중 심판위원은 26일(토) 창원 키움-NC 경기에서 1,500경기 출장을 달성할 예정이다. KBO는 표창 규정에 의거해 이기중 심판위원에게 KBO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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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30, 2025 at 9:35 AM
“1군 엔트리 등록”…안우진, 키움 선수단 동행하며 FA 자격 채운다 #안우진 #키움 #FA
“1군 엔트리 등록”…안우진, 키움 선수단 동행하며 FA 자격 채운다 #안우진 #키움 #FA
고척돔 덕아웃에 시즌 막바지 긴장감이 감돌았다. 마운드에 오를 수 없는 안우진이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며 선수들과 함께 시즌을 마무리하게 됐다. 부상 회복과 자유계약선수(FA) 요건 충족이라는 복합적인 의미가 겹친 상황에 많은 시선이 쏠리고 있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18일 안우진이 1군 엔트리에 등록돼 남은 시즌 선수단과 동행한다고 밝혔다. 키움 구단은 "안우진이 소집 해제 후 복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어깨 부상을 입었으나, 강한 의지를 보여 논의 끝에 1군 선발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1군 엔트리 등록”…안우진, 키움 선수단 동행하며 FA 자격 채운다 / 연합뉴스 안우진은 2022년 팀의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이끌고 KBO 투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그러나 이듬해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고 곧바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했다가, 이달 17일 소집 해제됐다. 복귀를 준비하던 중 구단 2군 훈련에서 어깨를 다치는 변수가 생겼다. 이에 따라 안우진의 1군 복귀 시점은 내년 전반기로 미뤄졌다. 당장 공을 던질 수 없지만 키움 구단은 확대 엔트리의 빈 자리를 활용해 안우진을 1군 등록시키는 선택을 했다. 키움 구단은 "안우진이 후배들에게 경험을 전수하고 팀과 함께 시즌을 마무리하고 싶다는 강한 뜻을 전했다"며, 전담 트레이너와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안우진은 "팔꿈치 재활도 순조로워 기대가 컸지만, 훈련 중 부상으로 아쉽다"며 "팀이 어려운 시기인 만큼 선수단과 함께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어 기쁘다"고 구단을 통해 밝혔다. 이어 "고척돔에서 팬들을 직접 만날 수 있어 설렌다. 남은 시즌 팀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우진의 1군 등록을 둘러싸고 FA 자격 취득을 위한 편법 논란도 제기됐다. 안우진은 1군 엔트리에서 6일을 더 채우면 현역 선수 등록일수 145일이 충족돼, 8시즌 출전 요건을 갖추게 된다. 7시즌을 채울 시에는 구단 동의를 받아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미국 진출도 가능하다. 키움 구단은 해당 등록이 다른 선수의 출전 기회를 침해하지 않는다며, KBO에 사전 문의를 통해 규정상 문제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키움 구단 관계자는 "1군 엔트리에 등록해야 경기 중 덕아웃 벤치 착석이 가능하다. 안우진이 후배 선수들의 우상인 만큼, 조언이 실제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키움 히어로즈는 이달 확대 엔트리를 모두 채우지 않고 운영하면서 남은 엔트리 자리에 안우진을 등록했다. 이에 따라 안우진은 덕아웃에서 선수단과 남은 시즌을 함께하고, 내년 전반기 복귀를 목표로 재활에 매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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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8, 2025 at 6:06 AM
“부진에 2군행”…삼성 김재윤, 올 시즌 첫 1군 제외→키움 이용규 코치 변신 #삼성라이온즈 #키움히어로즈 #김재윤
“부진에 2군행”…삼성 김재윤, 올 시즌 첫 1군 제외→키움 이용규 코치 변신 #삼성라이온즈 #키움히어로즈 #김재윤
쓸쓸한 표정으로 더그아웃을 빠져나가는 순간, 김재윤의 올 시즌 남다른 무게감이 묻어났다. 수차례 마운드에 올라 분투했지만, 결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이용규는 선수로서가 아닌 코치로 다시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27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는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가 맞붙는 경기 전, 양 구단이 엔트리 조정에 나섰다. “부진에 2군행”…삼성 김재윤, 올 시즌 첫 1군 제외→키움 이용규 코치 변신 / 연합뉴스 삼성은 오른손 불펜 김재윤을 올 시즌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김재윤은 시즌 35경기에서 3승 4패, 5세이브, 2홀드, 평균자책점 6.68을 기록하며 부진했다. 지난 겨울 4년간 최대 58억원의 FA 계약을 맺으며 기대를 모았으나, 마무리에서 중간 계투로 보직이 변한 뒤 결국 2군행 통보를 받았다. 이에 따라 외야수 이성규가 11일 만에 1군으로 복귀했다. 이성규는 이번 시즌 2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8, 2홈런을 기록하며 꾸준한 활약을 다짐했다. 반면 키움 히어로즈에서는 이용규가 1군 선수 명단에서 제외되고 1군 코치로 등록됐다. 이용규는 지난 4월 플레잉코치로 선임돼 선수와 코치 역할을 병행해 왔다. 26일 고척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전 수비 중 종아리 통증을 호소한 뒤, 당분간 코치 역할에 집중할 예정이다. 키움 내야수 서유신이 대체 선수로 1군에 올라왔다. 잠실에서는 KIA 타이거즈가 LG 트윈스와 맞붙는 가운데, 내야수 황대인과 투수 김현수를 엔트리에서 제외하고, 투수 김민주와 장재혁을 새로 등록하는 등 각 팀은 치열한 순위 싸움을 앞두고 엔트리 변화를 시도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오는 경기에서 마운드 재정비에 돌입할 전망이다. 이용규가 코치 역할에 전념하는 키움은 젊은 야수들의 기용 폭을 넓히며 새로운 전략을 준비한다. 양 팀의 다음 일정과 연속 경기 결과에 따라 중위권 판도도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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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7, 2025 at 9:03 AM
엔씨는 지금 1군 레디된 백업급 없이 김주원 서호철이 충분한 경쟁-휴식 없이 구르고 있어서 나름 장타툴 가진 젊은 내야수 김휘집을 데려올 동기가 충분했고요, 올해 1라운드 7번은 생각보다 가치가 높지 않을 수 있습니다. 키움 입장에서는 아쉽지만 고영우 등등의 자원으로 메워진다고 판단했을 테고요. 길게 보면 재밌는 딜 같습니다.
May 30, 2024 at 5:15 AM
3년 연속 꼴찌 키움, 감독-단장-수석코치 한번에 다 날렸다...'실세 운영팀장' 허승필 단장 임명 [춘추 이슈]
수정2025.07.14. 오후 3:09

후반기 첫 경기부터 퓨처스팀 설종진 감독이 1군 지휘봉...코칭스태프 대폭 개편 m.sports.naver.com/kbaseball/ar...
3년 연속 꼴찌 키움, 감독-단장-수석코치 한번에 다 날렸다...'실세 운영팀장' 허승필 단장 임명 [춘추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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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4, 2025 at 6:30 AM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박수종이 치어리더 이주은과 열애설로 화제를 모으고 있어. 두 사람의 인생네컷 사진이 SNS에 공개되며 열애설이 제기됐고, 대만 언론도 이를 보도하며 실질적인 증거로 꼽혔어. 박수종은 1999년생으로 육성선수 출신이지만, 2023년 1군 데뷔 후 꾸준히 기회를 잡았어. 올해 1군에서는 부진하지만 퓨처스리그에서는 좋은 타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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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1, 2025 at 1:31 PM
“고관절 통증 이탈”…키움 로젠버그, 1군 엔트리 제외→복귀 불투명 #키움히어로즈 #케니로젠버그 #라울알칸타라
“고관절 통증 이탈”…키움 로젠버그, 1군 엔트리 제외→복귀 불투명 #키움히어로즈 #케니로젠버그 #라울알칸타라
고요한 긴장감이 감도는 더그아웃, 소식을 들은 키움 관계자들은 잠시 서로를 바라봤다. 부상 소식 앞에 어느 누구도 쉽게 마음을 놓을 수 없었다. 또 한 번 변화 앞에 선 키움 마운드는 차분하게 새로운 균형을 모색하고 있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외국인 투수 케니 로젠버그의 1군 엔트리 제외라는 아쉬운 결단을 내렸다. 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키움은 로젠버그 대신 이날 선발로 나서는 정현우를 1군에 등록했다. “고관절 통증 이탈”…키움 로젠버그, 1군 엔트리 제외→복귀 불투명 / 연합뉴스 로젠버그는 지난 6일 LG전에서 선발 등판해 5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안정적인 피칭을 펼쳤다. 그러나 경기 중 왼쪽 고관절 불편함을 호소했고, 긴 이닝을 소화하지 못한 채 마운드를 내려왔다. 이후 치료를 이어갔지만, 통증이 가시지 않으면서 결국 엔트리 말소가 결정됐다. 홍원기 키움 감독은 “이틀이 지났는데 아직도 로젠버그가 통증을 호소한다. 다음 등판이 힘든 상황이라 치료에 집중하게 엔트리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이어 “예전에도 고관절에 불편함이 있었던 만큼, 복귀 시점 예측이 조심스럽다. 트레이닝 파트에서 주사와 약물로 회복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로젠버그는 올 시즌 13경기 4승 4패, 평균자책점 3.23을 기록해 키움 마운드의 한 축을 담당해왔다. 팀이 시즌 초 외국인 선수 구성을 네 차례 바꾸며 투수 두 명 체제로 전환한 상황에서 로젠버그의 이탈은 전력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쳤다. 새로 영입된 외국인 투수 라울 알칸타라는 키움 입단 이후 2경기에서 2승, 평균자책점 0.64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반면 로젠버그의 이탈로 키움은 당분간 외국인 투수 1명 체제로 버틸 수밖에 없게 돼 마운드 운영에 고민이 커졌다. 키움은 향후 로젠버그의 회복 경과를 지켜보며 복귀 시점을 조율할 계획이다. 당분간 알칸타라가 외국인 선발진의 무게 중심을 맡게 됐다. 키움의 다음 일정은 9일 같은 장소에서 이어지는 LG 트윈스와의 홈 2연전이다. 현재 중위권 순위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만큼, 로젠버그의 빠른 복귀가 절실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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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8, 2025 at 3:34 AM
“4번 타자 데뷔”…스톤, 키움 새 외인 1군 선발→NC전 출격 #스톤 #키움히어로즈 #NC다이노스
“4번 타자 데뷔”…스톤, 키움 새 외인 1군 선발→NC전 출격 #스톤 #키움히어로즈 #NC다이노스
힘찬 하체로 배트에 쥐어짜는 듯한 타격 훈련이 마무리되자, 스톤의 어깨에는 기대와 긴장감이 교차했다. 새 유니폼에 새겨진 이름을 확인하며 뒤돌아선 순간, 언제든 KBO리그에서 자신의 야구를 보여줄 시간이 다가오고 있음을 실감케 했다. 눈앞의 데뷔전, 중심 타자로서 스톤이 어떤 첫 인상을 남길지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키움 히어로즈는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 부상 대체 외국인 선수 스톤 개랫을 4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시킨다고 밝혔다. “4번 타자 데뷔”…스톤, 키움 새 외인 1군 선발→NC전 출격 / 연합뉴스 이번 경기는 부상으로 이탈한 루벤 카디네스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새롭게 영입한 스톤이 KBO리그 첫 데뷔전을 치르는 자리다. 경기 전 홍원기 감독은 “스톤이 잘하길 바란다. KBO리그는 유인구가 많고 이를 얼마나 인내할지, 히팅 카운트에서 어떤 인플레이 타구를 만들어낼지 직접 실전에서 확인해야 한다”며 신중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또한 “몇 경기 정도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스톤은 미국에서 좌익수 출전 비중이 높았지만, 본인의 희망에 따라 이날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홍 감독은 “양쪽 코너 외야와 중견수까지 모두 소화 가능하다고 하더라. 일단 본인이 우익수가 편하다고 해 그의 의견을 존중했다”고 설명했다. 키움 구단은 스톤을 선수로 등록하면서 KBO 사무국에 이름을 ‘스톤 개랫’으로 띄어쓰기로 표기했다. 유니폼에는 ‘스톤’만 새겨 강렬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함께 1군 엔트리에는 외야수 주성원과 내야수 전태현, 좌완 신인 정세영이 올라왔다. 주성원과 정세영은 올 시즌 처음 1군 무대를 밟는다. 주성원은 프로 통산 52경기에서 타율 0.210, 1홈런, 7타점을 기록한 우타 거포 자원이다. 정세영은 8라운드 지명으로 입단해 퓨처스리그에서 주로 선발 투수로 활약했다. 홍 감독은 “주성원은 좌타 일색 타선 속에서 장타력을 가진 우타자다. 정세영은 신인 시절 김재웅을 떠오르게 하는, 씩씩하게 던지는 유형”이라며 선수단에 새 바람을 기대했다. 한편 키움은 이날 외야수 김동엽·박주홍, 내야수 김병휘·양현종을 1군 말소했다. 키움은 이날 NC전을 시작으로 새로운 외국인 스톤과 신예들의 활약에 기대를 모으며, 하위권 반전을 노리고 있다. 키움의 다음 경기 일정과 순위 변동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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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2, 2025 at 7:58 AM
“6이닝 1실점 역투”…로젠버그, 피로 누적에 1군 말소→키움 선발진 변화 #로젠버그 #키움히어로즈 #홍원기
“6이닝 1실점 역투”…로젠버그, 피로 누적에 1군 말소→키움 선발진 변화 #로젠버그 #키움히어로즈 #홍원기
아침부터 신중한 표정이 감돌았다. 마운드에서 모든 것을 쏟아낸 로젠버그의 이마에 맺힌 땀은 그의 시즌을 말해줬다. 결국, 팀은 그에게 휴식이라는 결정을 내렸고, 짧은 이별을 맞이했다. 프로야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는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전 경기를 앞두고 선발 에이스 로젠버그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한다고 밝혔다. “6이닝 1실점 역투”…로젠버그, 피로 누적에 1군 말소→키움 선발진 변화 / 연합뉴스 로젠버그는 올 시즌 11경기에 선발 등판해 3승 5패, 평균자책점 3.71을 기록하며 선발진 중심축 역할을 해왔다. 특히 20일 삼성전에서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으나, 타선 지원을 받지 못해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키움은 로젠버그와 함께 내야수 김웅빈도 1군에서 말소했다. 홍원기 키움 감독은 “원래 계획대로 한 번 휴식을 줄 시기가 됐다. 피로도도 누적되면서, 이 선수마저 더 지치거나 부상 위험이 커지면 안 될 것 같아 휴식 차 말소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홍 감독은 매년 초여름마다 팀 선발진의 피로 관리를 위해 짧은 휴가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로젠버그가 열흘 뒤 1군에 복귀하면, 다음은 국내 에이스 하영민이 휴식을 받을 차례다. 홍 감독은 “하영민 선수는 아직 피로 관련 수치가 높지 않다. 라울 알칸타라, 정현우의 등판 일정에 맞춰 선발 로테이션을 조정할 계획”이라고 방향을 설명했다. 로젠버그와 김웅빈의 말소에 따라, 키움은 포수 김건희와 외야수 원성준을 1군으로 올렸다. 홍원기 감독은 “김건희는 공격 욕심이 크다. 공격도 중요하지만, 포수로서 수비 중요성을 더 깨달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키움 히어로즈는 21일 삼성과의 홈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른 뒤, 다음 주중 LG 트윈스 등 상위권 팀들과의 대결을 이어갈 예정이다. 남은 시즌 선발진 운영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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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1, 2025 at 8:00 AM
롯데 경기 기록을 이래저래 보다가 2군 스코어를 보는데 상무가 고양(키움 2군)을 21대 1로 두들겨 패고 있다. 한동희도 잘 치고 있는 모양이고 <최강야구> 초창기에 나온 대학, 독립리그 출신 선수들은 이제 상무에 가 있구나.
May 23, 2025 at 7:4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