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브리
‘시골마을 이장우’ 미식회 D-20, 강화도 전등사에서 어마어마한 손님 모셔…파브리 깜짝 등장 #이장우 #시골마을 #시골마을이장우 #파브리
‘시골마을 이장우’ 미식회 D-20, 강화도 전등사에서 어마어마한 손님 모셔…파브리 깜짝 등장 #이장우 #시골마을 #시골마을이장우 #파브리
미식회를 20일 앞둔 이장우가 전등사를 찾은 가운데 특급 게스트를 모셔와 눈길을 끌었다. 4일 방송된 MBC '시골마을 이장우'에서는 미식회를 위해 강화도 전등사로 가 파브리를 만난 이장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장우는 제작진들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제작진은 이장우에게 "각  식당에 메뉴를 선물하는 방식으로 하자"고 하면서 교동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식 판매는 여러 식당에서 진행하자고 했다. 그렇게 이장우의 '보물 미식회 팝업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이장우는 "MBC와 함께하는 지역 재생 프로젝트"라며 "강화도에서 진행하는데 제가 정말 고민 열심히 하고 정말 맛있게 만든 '장우표 음식'을 드시고 싶은 분들 '강화도 보물 미식회'에 오시라"고 했다.  MBC '시골마을 이장우' 캡처 이장우는 미식회를 앞두고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이른 아침부터 논길을 달린 이장우의 차는 강화도 명소 마니산에 있는 전등사였다. 전등사는 160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가장 오래된 한국 사찰이다. 이장우는 "산나물 연구도 하고 사찰음식 장인들이 많이 있다고 해서 ㅈ너등사에 나물 메뉴 배우러 왔다"고 말했다. 전등사를 둘러보던 이장우는 "아버지가 건축을 하셨어서 어릴 때 절에 많이 왔었다"고 했다. 이어 이장우는 불상 앞에서 절을 올린 뒤 전등사 곳곳을 탐방했다. 이어 이장우는 차를 한 잔하면서 여유를 만끽했다. 이장우는 "연잎차 너무 맛있다"고 하며 생각에 빠졌다. 그러더니 이장우는 "근데 전등사 밥이 그렇게 맛있다고 하더라"고 했다. 또 이장우는 제작진들에게 "근데 저 혼자는 안 될 것 같아서 어마어마한 분을 불렀다"고 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장우가 불렀다는 어마어마한 사람은 바로 셰프 파브리였다. 두 사람은 굉장히 반가워 하며 인사를 나눴다. 한편 MBC 예능 '시골마을 이장우'는 매주 화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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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4, 2025 at 12:24 PM
파브리 버거 나온 줄 알았는데 치킨이엇구나
October 31, 2025 at 2:38 AM
대통령이 준 용돈으로 푸라닭 신상 파브리 치킨을 먹어봤습니다

고급진 파닭! 한국은 강한 간장치킨이 워낙 많아서 이거다싶은 타이밍은 생각안나지만 잘만들어진 양파 후레이크가 대충 뿌려놓은 마늘 후레이크보다 훨씬 낫다는 인상이 강하네요
뿌링클 후레이크중에 제일 맘에듭니다 후후

그렇다고 자담맵쏘이킥이랑 뭐가 더 땡기냐하면 글쎄요 둘다 식감도 좋고 맛도 좋고 ... 매운걸 싫어한다면 이쪽이 더 맞지않을까싶네요
October 28, 2025 at 4:08 AM
"내가 최고"...'냉장고를 부탁해' 파브리, 정통 방법을 벗어난 요리법으로 끝까지 자존심 내세워 (1) #JTBC예능냉장고를부탁해 #냉장고를부탁해 #JTBC예능
"내가 최고"...'냉장고를 부탁해' 파브리, 정통 방법을 벗어난 요리법으로 끝까지 자존심 내세워 (1) #JTBC예능냉장고를부탁해 #냉장고를부탁해 #JTBC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배우 김재욱이 셰프들에게 요리를 부탁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김재욱의 냉장고가 공개되면서 대파를 이용한 요리 대결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파브리와 샘킴의 요리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파브리는 대파로 파스타를 만들어 보겠다며 이탈리아 요리의 자존심을 내걸었다. 이탈리아를 거론했지만 요리를 하는 도중에 자꾸만 정통적인 이탈리아 요리 방식을 벗어난 재미있는 모습을 주로 선보여 게스트에 앉아있던 셰프들은 “저렇게 요리해서 이탈리아 다시 어떻게 가려고 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샘킴은 대파 불고기에 도전했고, 제대로된 자세로 요리에 도전했다. 파브리는 어설픈 모습을 많이 보여줬지만, MC 김성주가 살짝 맛을 본 가운데 “맛은 있네”라고 말해 망신은 면했다. 파브리의 음식을 맛본 김재욱은 “향도 살아있고 맛있다”며 “대파프리타타는 계란말이 같다. 맛이 낯설지 않다”고 말했다. 이탈리아에서는 절대 없는 요리법이지만 파브리는 자신만의 요리법이라며 끝까지 “내가 최고”를 고집했다. 샘킴의 요리에는 차가운 오렌지가 들어있어 특별한 맛이 어우러져 김재욱의 맛을 사로잡았다. 샘킴은 “오렌지가 차가워야 맛이 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재욱은 “독특하고 맛있다”며 표정을 감추지 못하자, 게스트로 초대된 배우 권율은 “원래 참 솔직한 친구다”고 거들어 김재욱의 감추지 못하는 순진한 면모가 다시 한번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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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6, 2025 at 2:52 PM
파브리 쉪 군산 영상 올렸길래 보고 있는데 가좍들한테 진짜 현지인 맛집 맞냐고 함 물어본
October 23, 2025 at 10:13 AM
파브리 잎새주의 맛을 알아버렸군.
October 18, 2025 at 8:42 AM
파브리... 전라도는 초장이 찐이여라.
October 18, 2025 at 8:40 AM
이건 찐이다. 파브리 근데 너무 한국사람처럼 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outu.be/OIxp-NoJX_U
[목포 현지인 추천 맛집] 댓글 뒤져서 찾아냈어요🤭 | 성공했을까?
YouTube video by 이태리 파브리 Italy Fabri
youtu.be
October 18, 2025 at 8:29 AM
무인도 한상 요리 대결…‘푹 쉬면 다행이야’ 안유성, 파브리 합세→신흥 셰프들의 짜릿한 승부 #푹쉬면다행이야 #안유성 #무인도레스토랑
무인도 한상 요리 대결…‘푹 쉬면 다행이야’ 안유성, 파브리 합세→신흥 셰프들의 짜릿한 승부 #푹쉬면다행이야 #안유성 #무인도레스토랑
누구에게나 낯선 공간이 무대를 바꾸고, 새로운 인연이 시작점을 만든다. 예능 ‘푹 쉬면 다행이야’는 무인도에 펼쳐진 레스토랑에서 안유성, 이모카세, 파브리 등 신흥 셰프들과 원조 셰프군단의 긴장감 넘치는 만남을 예고한다. 언젠가 익숙했던 손길이 새로운 도전 앞에서 떨리고, 잦은 실패도 함께 배움을 만든다. 낯선 곳에서의 요리는 단순한 끼니 그 이상의 모험이 된다. 안유성은 머구리 도전에 나서며 첫 수확의 손맛을 노렸다. 쉽지 않은 해루질에 낮은 파도와 거센 조류가 발목을 잡았지만, 이내 특급 머구리 희관, 재준, 미미가 힘을 모았다. 팀워크와 승부욕이 엇갈리는 식재료 쟁탈전 끝에는 웃음과 승부의 기운이 가득했다. 각자의 방식으로 모은 재료들은 곧장 요리 쇼 무대로 옮겨졌고, 신흥 셰프 파브리가 꺼내든 비장의 무기는 주방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무인도 한상 요리 대결…‘푹 쉬면 다행이야’ 안유성, 파브리 합세→신흥 셰프들의 짜릿한 승부 / MBC 한편 원조 셰프들은 새로운 도전자들의 실력에 묘한 긴장을 보였다. 도전과 유쾌함, 어쩌면 예측할 수 없는 한 상의 향연이 잠시의 평화 속에서 펼쳐진다. 식탁 위엔 잠시 멈춘 시간과, 처음 도전하는 이들의 설렘이 영글고 있었다. 무인도 레스토랑답게 땀과 흙, 웃음으로 빚어진 요리는 수고의 시간마저 양념이 돼 시청자에게 깊은 여운을 남긴다. 경쟁과 배려, 낯섦과 익숙함이 교차하는 한밤의 식당. MBC 예능 ‘푹 쉬면 다행이야’는 10월 20일 월요일 밤 9시, 다시 한번 새로운 요리의 길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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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17, 2025 at 5:06 AM
근데 파브리 한국어 정말 잘 한다.
October 6, 2025 at 1:54 PM
파브리 아니고 파브르ㅋㅋㅋ
August 25, 2025 at 3:26 AM
이에 질 수 없는 거미도 폭풍 성장 중. 파브리 선생이 두 녀석 한 우리에 넣고 한 실험이 있었다. 서로 먹고 먹히는 냉혹한 자연의 세계에서, 이 녀석들도 싸우고 있겠지.
August 25, 2025 at 1:17 AM
파브리 쉐프가 닭 한 마리 먹는거 보는 동안 우리 애 제작 레벨 왕창 올려따 히히
August 7, 2025 at 12:07 PM
“거울 위를 걷다”…원지·파브리, ‘지구마불 세계여행3’ 남미 피날레→퍼펙트 엔딩 #원지 #지구마불세계여행3 #파브리
“거울 위를 걷다”…원지·파브리, ‘지구마불 세계여행3’ 남미 피날레→퍼펙트 엔딩 #원지 #지구마불세계여행3 #파브리
끝없는 수평선 위를 조용히 걷는 두 사람, 우유니 사막의 새벽 어린 빛이 발끝에 번졌다. 원지와 파브리는 알록달록한 옷차림으로 대자연에 자신을 맡겼고, 찬란한 물빛 거울에 비친 실루엣은 말보다 깊은 울림을 남겼다. 금방이라도 쏟아질 듯한 폭우가 끝난 후, 드라마 속 한 장면처럼 무지개가 솟았다. 낯설고 신비로운 남미의 한가운데, 잠시 멈춘 시간과 감정이 이들에게 흘러들었다. 빠니보틀과 신승호는 브라질 렌소이스 국립공원의 옥빛 호수 앞에 섰다. 여행 리스트를 채우던 설렘, 끝내 마주한 환상적인 풍경에 신승호의 눈가에도 감격의 먹구름이 번졌다. 행글라이딩으로 브라질 하늘을 가르는 순간, 대자연의 힘 앞에 겸손함이 스미며, 두 사람은 묵묵히 감사의 마음을 나눴다. “거울 위를 걷다”…원지·파브리, ‘지구마불 세계여행3’ 남미 피날레→퍼펙트 엔딩 / ENA, TEO 한편 곽튜브와 가비는 칠레 온천에서 온몸을 녹였다. 깊은 산골에서 올라오는 온천수에 여독을 씻고, 20년차 댄서 가비와 스텝이 엉킨 곽튜브가 현지 살사 댄스 수업에 도전하며 웃음꽃을 피웠다. 수상 자전거 사기를 침착하고 유쾌하게 극복하며, 유니콘 보트로 마지막 추억을 남겼다. 세 팀은 여행의 마지막, 운명의 보드판 앞에 섰다. 신승호가 단번에 출발선에 도착하면서 남미 대장정의 퍼펙트 피날레가 완성됐다. 스튜디오에선 노홍철이 “더 성장하는 모습에 감동했다”고 평했고, 주우재도 “이제는 진짜 한 가족 같다”고 했다. 다섯 라운드 긴 시간만큼 출연진의 소감에도 뭉클함이 담겼다. 빠니보틀은 동행의 가치를 말했고, 원지는 블록버스터 같은 여행의 완주를, 곽튜브는 파트너들과의 추억, 고소공포증을 이겨낸 순간을 떠올렸다. 연출자 김훈범 PD는 “큰 사고 없이 끝낸 것, 모두의 덕분”이라며 여운을 전했다. 빛과 그림자가 겹친 사막의 하늘, 새벽의 호수, 산골의 온천에서 각각이 남긴 이야기는 정점에 닿았다. 모두가 ‘함께의 완성’을 노래한 대장정, 서로의 걸음을 닮아간 발자국 속엔 성장과 감사와 낭만이 번졌다. ‘지구마불 세계여행3’ 최종 우승자는 오는 7월 6일 일요일, TEO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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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9, 2025 at 4:11 AM
“경이로운 열정의 피날레”…원지·파브리, ‘지구마불 세계여행3’ 우유니 사막 걷다→낭만의 엔딩 #원지 #지구마불세계여행3 #파브리
“경이로운 열정의 피날레”…원지·파브리, ‘지구마불 세계여행3’ 우유니 사막 걷다→낭만의 엔딩 #원지 #지구마불세계여행3 #파브리
끝없이 펼쳐진 소금 사막, 발아래 반사된 대지와 하늘. 원지와 파브리가 나란히 걸어 나갈 때, 두 사람의 그림자는 서로를 의지하듯 남미 한가운데의 적막을 가로지른다. 파도처럼 몰려와 잠시 어두웠던 시간, 무지개가 다시 피어 오르고 감정의 끝자락엔 조용한 여운만이 남았다. 계절이 바뀌고, 장소가 달라져도 여행의 마지막은 언제나 그렇게 마음 한켠에 묻어둔 낭만으로 남는다.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가 5라운드 여정의 마지막 방송을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지난 27일 방송된 최종회는 시청률 2.6%로 자체 최고 기록을 세우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최고의 1분’은 볼리비아 우유니 사막에서 원지와 파브리가 맞닿은 수평선 위를 나란히 걸은 순간으로, 끝없는 대자연과 두 여행자의 실루엣이 감동적인 장면을 완성했다. 쏟아지는 폭우와 천둥, 변화무쌍한 날씨 속에서도 두 사람은 인생샷을 남기려 알록달록한 옷차림으로 사막을 누볐다. 비가 걷히고 떠오른 무지개와 함께 맞이한 해질녘, 하늘과 땅이 맞닿은 ‘지구 최대의 거울’ 위에 앉아 와인을 나누는 순간에는 말로 다할 수 없는 경이와 감탄이 교차했다. 빠니보틀마저 “폭우 덕분에 나도 처음 보는 풍경”이라 평할 만큼, 환상의 피날레로 기록됐다. “경이로운 열정의 피날레”…원지·파브리, ‘지구마불 세계여행3’ 우유니 사막 걷다→낭만의 엔딩 / ENA, TEO 한편 브라질 렌소이스 국립공원에서 빠니보틀과 신승호의 여정은 시청자에게 또 다른 자연의 경이를 전했다. 울창한 숲 너머 펼쳐진 사구와 옥빛 호수, 리우데자네이루 하늘을 가른 행글라이딩 체험까지 이어지며, 신승호는 하늘 위에서 “정말 감사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1년 남짓 긴 여정을 걸어온 두 사람은 미션을 모두 완수하며 대자연 앞에 한층 겸손해진 감동을 남겼다. 칠레의 헤오메트리카스 온천에선 곽튜브와 가비가 오랜 피로를 씻어냈다. 18개의 이색 온천탕을 옮겨 다니며 산림욕과 온천욕을 즐겼고, 비야리카 호수 앞에서 펼쳐진 살사 댄스 레슨에서는 가비의 노련함과 곽튜브의 허둥거림이 교차하며 웃음꽃이 피었다. 마지막엔 온라인 예약 사기를 겪는 해프닝도 있었으나, 곽튜브의 침착한 대응과 가비의 긍정 에너지가 두 사람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었다. 낭만과 유쾌함으로 가득했던 칠레 여행 역시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았다. 여정의 대미는 세 팀이 다시 보드판 앞에 앉아 운명을 가르는 주사위를 던지는 장면에서 그려졌다. 신승호가 단박에 출발선을 통과하며 ‘지구마불 세계여행3’의 막을 내렸고, 스튜디오에서는 “여행에서 가장 많은 지혜를 배운다”는 노홍철, “이젠 한 가족이 된 것 같다”는 주우재의 소감이 이어졌다. 빠니보틀은 “여행지마다 파트너들 덕분에 값진 기억을 쌓았다”고 했고, 원지는 “긴 게임의 엔딩을 완성했다”고 말하며 감회를 전했다. 곽튜브도 “이번 시즌에서 만난 파트너들과의 시간이 유독 오래 남을 것 같다”고 덧붙이며 성장과 소중한 우정의 의미를 강조했다. 연출을 맡은 김훈범 PD 역시 “큰 사고 없이 마치게 돼 감사하다”며 모든 출연진과 시청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매회 꿈처럼 이어진 남미의 대자연, 그리고 함께한 동료들과 성장의 기록이 여운처럼 맴도는 피날레였다. 언제고 다시 꺼내 볼 수 있는 여행의 한 페이지를 남긴 원지, 파브리, 빠니보틀, 신승호, 곽튜브, 가비, 그리고 ‘곽빠원’은 이제 새로운 시작점을 향해 간다. ‘지구마불 세계여행3’ 최종 우승자는 오는 7월 6일 일요일 TEO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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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8, 2025 at 11:33 PM
오늘 실친 무제하고 옆동네 가서 카페를 다녀오긴 했는데,

예전에 파브리 키친 다녀왔던 이야기를 하며....

무제 "나는 주로 슴슴하고 싱겁게 먹고, 너는 기름지고 간을 세게 먹는 사람이잖아"

나 "그렇지"

무제 "저번에 파브리 키친 다녀왔을 떄, 이 서로 각자 다른 입맛을 가진 사람들 둘 다 맛있다고 느껴진 만큼 셰프의 기본적인 역량이 여기서 나오는 것 같아. 그저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각기 다른 입맛을 가진 사람을 둘 다 만족 시키는 그런 능력."

나 "아 일리 있네"
June 26, 2025 at 2:13 PM
“손님과 눈높이, 열정의 피날레”…류수영·파브리 ‘길바닥 밥장사’ 스페인 음식 대장정→최고 판매 신기록 #류수영 #길바닥밥장사 #파브리
“손님과 눈높이, 열정의 피날레”…류수영·파브리 ‘길바닥 밥장사’ 스페인 음식 대장정→최고 판매 신기록 #류수영 #길바닥밥장사 #파브리
창밖으로 비치는 황금빛 저녁, 한 끼의 요리마다 손끝에 담긴 숨결이 느껴졌다. 긴 여정의 끝에서 류수영과 파브리는 홀을 가득 메운 손님 속에서 조용히 서로의 진심을 확인했다. 정반대의 긴장과 웃음, 뒷맛으로 남은 실패와 성공이 마지막 한 그릇에 녹아 흘러갔다. JTBC ‘길바닥 밥장사’가 24일 방송된 최종회를 끝으로 스페인 카디스에서의 대장정을 마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류수영, 파브리, 황광희, 신현지, 배인혁, 전소미가 역대 최대 규모의 자전거 식당을 운영하며 224그릇이라는 시즌 최고 판매량을 달성했다. 다양한 한식 코스 메뉴가 선보여진 마지막 영업에서 멤버들은 200그릇 목표를 위해 합심했다. 김치전, 김치 하몬 토르티야, 된장 수육, 잡채아, 홍시 덮은 약과, 병아리콩 강정 등이 등장해 손님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았다. “손님과 눈높이, 열정의 피날레”…류수영·파브리 ‘길바닥 밥장사’ 스페인 음식 대장정→최고 판매 신기록 / JTBC 메인 셰프 류수영과 파브리가 이끄는 주방에서는 끊임없이 새로운 요리가 완성됐다. 수셰프 신현지는 경쾌한 손놀림으로 이들의 호흡을 맞추었고, 홀을 담당한 황광희, 배인혁, 전소미는 주문과 맞춤형 서비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메뉴가 다양해져 주문이 지연되는 상황에도 파브리와 황광희의 재치로 손님들의 선택을 유도했고, 신현지의 전략적인 분업 덕분에 매끄러운 영업이 이어졌다. 이날 자전거 식당에서는 채식주의자 손님을 위한 특별한 잣전도 눈길을 끌었다. 류수영은 김치전 대신 잣죽에 반죽을 더해 튀긴 뒤, 참기름과 간장, 식초 소스를 곁들여 새로운 맛을 선보였다. 마지막에 이르러 아이 손님에게 전소미가 장난감을 건네고, 류수영이 김치전을 선물하는 장면은 따스한 여운을 더했다. 모든 멤버가 최선을 다한 결과, 224그릇이라는 최고 기록과 함께 영업이 마무리됐다. 멤버들은 종영을 맞아 각자의 소감을 전했다. 파브리는 자신이 요리를 처음 시작했던 시절의 열정을 류수영을 통해 다시 발견했다고 고백했다. 파브리는 “다시 한 번 그 열정을 점화하는 계기가 됐다. 정말 고맙다”며 깊은 감사를 전했다. 류수영은 요리에 변주를 주고, 손님과 같은 눈높이에서 열린 공간에서 요리한 것이 잊지 못할 경험이라고 털어놨다. “좋은 손님 덕에 위기를 위기로 느끼지 못했다. 사방에서 말을 걸어주는 손님들과 함께 했던 그 순간이 자전거 요리사의 매력이었다”고 덧붙였다. 스페인 카디스에서 한식 자전거 식당을 연 이들은 라 칼레타 해변, 시청 앞 광장, 미나 광장, 헤노베스 공원, 카디스 대성당 등에서 현지 손님들과 만났다. 류수영과 파브리는 한식의 다양한 맛을 가까이 전하기 위해 새로운 레시피를 도입하고, 낯선 재료와 추억을 엮어냈다. 오픈 전부터 대기 줄이 생기고, 단골까지 만들어낸 장면은 한식 맛집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 멤버들은 서로를 다독이고 도우며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황광희는 스페인어 실력을 눈에 띄게 성장시켜 손님 안내와 주문 처리에서 ‘홀 프린스’로 활약했고, 배인혁은 수셰프로서의 역할을 완벽하게 해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신현지는 주방과 홀을 넘나들며 든든함을 더했고, 전소미의 밝은 에너지는 식당 분위기를 환하게 만들었다. 긴 여정이 마무리된 지금, 자전거 식당은 스페인 카디스의 낯선 거리마다 한식의 온기로 스민 기억을 남긴다. 서로를 격려하고 손님과 눈높이를 맞추며 나눈 경험은 한순간의 영업이 아니라 긴 시간의 흔적이 됐다. 동료와 손님, 모두의 진심이 하나로 이어진 ‘길바닥 밥장사’는 24일 종영을 맞아 시청자들에게 마지막까지 유쾌한 감동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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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4, 2025 at 11:38 PM
쇼핑좋아하는것도 그렇곸ㅋㅋㅋ 그리고 파브리님 귀여우시다
원지 파브리 가비 셋이서 여행가주세욬ㅋㅋㅋㅋ

지구마불 세계여행 시즌3
June 22, 2025 at 5:57 AM
지구마불 세계여행 시즌3 원지 파브리 조합 넘 귀여워 ㅋㅋㅋㅋㅋ 침대버스에서 자기전에 내일 봅시다 안녕~~하고 찍고는 파브리님이 바로 누워서 잠든척 커어어 하고 코고는소리 내니까 원지님도 따라서 커어어 소리냄 ㅋㅋㅋㅋㅋㅋㅋ
June 22, 2025 at 5:57 AM
“마지막 팀워크의 긴장”…류수영·파브리, ‘길바닥 밥장사’ 그랜드 피날레→200그릇 도전 #류수영 #길바닥밥장사 #파브리
“마지막 팀워크의 긴장”…류수영·파브리, ‘길바닥 밥장사’ 그랜드 피날레→200그릇 도전 #류수영 #길바닥밥장사 #파브리
뜨거운 햇살 아래 새벽부터 길게 늘어선 손님들, 분주하게 움직이는 여섯 명의 얼굴에서 기대와 긴장, 그리고 작은 설렘이 교차한다. 아직 끝은 아니라고 속삭이듯, 류수영의 손끝은 재료를 다듬으며 마지막 장사의 무게를 떠안는다. 기대와 걱정이 교차하는 그 순간, “시작이 대박이야”라는 말이 퍼지고, 공간과 사람들이 함께 분주해졌다. 17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길바닥 밥장사’ 9회는 스페인 카디스에서 대망의 마지막 영업을 맞이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류수영, 파브리, 황광희, 신현지, 배인혁, 전소미가 두 팀으로의 경쟁을 넘어 완전체 원팀으로 다시 뭉친다. 각기 다른 개성과 실력을 지닌 여섯 명이 한 테이블에 모여 200그릇 판매라는 거대한 목표에 도전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마지막 팀워크의 긴장”…류수영·파브리, ‘길바닥 밥장사’ 그랜드 피날레→200그릇 도전 / JTBC 이번 그랜드 피날레에서는 9개의 테이블과 4단이 합쳐진 최장 길이의 자전거 식당이라는 신선한 콘셉트가 주목받는다. 다양한 요리가 넘나드는 풀코스 다이닝은 예고만으로도 손님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총 7가지 메뉴가 준비되었으며, 전채 요리와 본식 메뉴, 후식 메뉴까지 각 2가지씩을 손님이 직접 골라 먹는 방식이다. 류수영은 특별 서비스로 직접 잣죽을 준비해 정성을 더한다. 가장 시선을 끄는 대목은 미쉐린 1스타 셰프 파브리의 전채 요리다. 스페인의 대표 전통 요리를 기반으로 감자칩과 김치를 더하는 독창적인 퓨전은 손님들의 호기심을 한껏 끌어올린다. 객석은 주문이 쏟아지고, 이내 12그릇을 한 번에 주문한 첫 번째 손님 테이블을 시작으로 연이어 주문이 폭주한다. 세 번째 테이블까지 단숨에 23그릇이 팔려나가는 상황에서 류수영은 “완전 좋아. 시작이 대박이야”라며 미소를 감추지 않았다. 이번 영업에서는 ‘일잘러’ 신현지의 활약도 눈에 띈다. 두 메인 셰프인 류수영과 파브리를 보조하며 필요한 재료 구비부터 절차 준비까지, 뒤에서 묵묵히 팀을 뒷받침했다. 손이 부족할 수 있는 상황에도 빈틈없이 움직이는 모습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했다. 배인혁, 전소미, 황광희 역시 각자의 자리에서 역할을 분명히 하며 완전체다운 합을 이룬다. 활기찬 오픈런 현장, 손님들의 주문이 쏟아질수록 주방은 더 뜨거워졌다. 200그릇이라는 목표가 주는 압박에도 불구하고, 팀원 모두가 힘을 합치며 마지막 영업의 의미를 한층 깊게 만든다. 스페인 이국의 바람과 현지인의 입맛에 한 끗을 더해낸 코스 메뉴는 원팀이라는 이름 아래 더욱 환하게 빛났다. 서서히 저무는 해와 함께 길바닥 식당에도 마지막 불빛이 비친다. 처음엔 긴장과 조급함이 어깨를 짓눌렀지만, 어느새 주문서마다 적힌 숫자와 손님들의 미소가 팀원들의 마음을 조금씩 녹여낸다. 이제 목표까지 남은 그릇 수에 모두의 숨결이 실려 간다. 다정한 협업과 열정으로 만든 이 한 끼의 기록은 17일 밤 10시 40분 JTBC ‘길바닥 밥장사’ 마지막 영업에서 오롯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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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7, 2025 at 12:50 AM
근데 파트너랑 7일이나 같이 보내나봐 싱기혀
김종민 차태현 이준이 파트너로 나왔을때 영상이 뭔가 늘어지는느낌이다 햇는데 빠니보틀팀이 다른나라 들렀다가 오는걸 너무 길게 보여줘서 거기에 맞춰주느라 그런줄 알았더니 진짜로 길게 여행해서 여유롭게 보여줬나벼 이것도 괜찮은거같기도..?
왜냐면 13화에서 원지 파브리 팀이 넘 재밌었어 현지에서 새로운 과일 먹어보고 길거리음식 먹어보고 지하철같은 케이블카..!! 타보고 ㅋㅋㅋ 진짜 평범한 사람들이 여행하는것처럼!

지구마불 세계여행 시즌3
June 15, 2025 at 4:27 AM
지구마불 세계여행 시즌3
원지랑 파브리 조합 너무좋다 ㅋㅋㅋㅋㅋㅋ 가비님 나오셔서 원지님 희망하시길래 두분 꼭 같이가셨으면 햇는데 이조합도 좋네 ㅋㅋㅋㅋㅋ 넘 귀여워 ㅋㅋㅋ

그리고 지구마불 애청자라는 신승호 나왓는데 시청자모드로 아무말없이 보니까 ㅋㅋ 아예 집모양으로 틀 만들어서 신승호분 얼굴 띄워줌 ㅋㅋㅋㅋㅋㅋ 지구마불 이런 편집 너무 좋아
June 15, 2025 at 4:19 AM
“스릴감에 빠진 순간”…지구마불 세계여행3, 파브리·가비·신승호→여행 열기 고조 #지구마불세계여행3 #파브리 #가비
“스릴감에 빠진 순간”…지구마불 세계여행3, 파브리·가비·신승호→여행 열기 고조 #지구마불세계여행3 #파브리 #가비
낯선 대륙을 향한 설렘과 옅은 떨림이 공기를 가른다. 파브리는 색과 향이 진하게 스며든 볼리비아의 길 위에서, 가비는 칠레의 자유로운 거리에서 더없이 솔직한 미소로 새로운 시작을 맞이했다. 신승호가 발을 디딘 브라질의 대지에는 모험과 스릴이 짙게 깔리며, 각기 다른 세 사람이 한 순간에 꿈과 일상을 뒤섞어 놓았다. 오늘에 기대를 걸고, 흔들리던 마음을 여행의 에너지로 가득 채우며, 지금 아니면 할 수 없다는 간절한 의지로 끝내 도전을 선택했다. 5라운드의 막이 오른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에서는 세 명의 파트너가 특별한 여정을 시작한다. 셰프 파브리는 원지와 함께 볼리비아로 떠난다. 마치 오래된 여행 가방에 차곡차곡 추억을 담듯, 파브리는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음식”이라며 셰프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다양한 나라마다 품은 재료와 전통 음식의 깊이를 이해하려 애쓰는 그는, 직접 맛보고 냄새를 기억하는 과정이 여행의 본질이라는 소신을 밝혔다. 한국에 정착한 이후 다시 떠나는 오랜 모험에 대해 ‘지구마불3’ 합류 자체가 설렜다고 털어놓아, 이번 여정이 일상과 꿈을 잇는 특별한 경험이었음을 내비쳤다. “스릴감에 빠진 순간”…지구마불 세계여행3, 파브리·가비·신승호→여행 열기 고조 / ENA, TEO 댄서 가비는 무대에서 내려와 현실 남매처럼 티격태격하는 케미스트리를 곽튜브와 칠레에서 선사한다. 평소부터 ‘지구마불’의 팬임을 자처해오던 가비는 기다렸던 기회에 설렘을 감추지 않았다. 인생 첫 배낭 여행이라는 이름 아래, 정해진 계획보다 순수한 즉흥성에 몸을 던졌고, “정말 비행기 표도 주사위를 던지고 예매했다”며 여행의 리얼함과 짜릿함을 생생하게 전했다. 방송 선공개 영상 속 두 사람의 재치 넘치는 상호작용은 시청자에게 오랜만의 기분 좋은 기대감을 안겼다. 배우 신승호는 빠니보틀과 함께 브라질에서 ‘도파민의 천국’에 도전한다. ‘지구마불’의 열혈 시청자로, 드디어 진짜 플레이어의 자리에 오른 신승호는 “섭외 연락에 망설일 이유가 없었다”고 고백했다. 두 사람은 세계 최고 높이의 바디 워터 슬라이드 킬리만자로에 도전하는 장면만으로도 보는 이의 숨을 멎게 했다. “빠니보틀 형과 제가 액티비티에 얼마나 미쳐있는지 보면 재미있을 것”이라는 그의 말 속엔 실제 여행을 통한 대리몰입의 매력이 가득 담겨 있다. 시청자 역시 “나라면 할 수 있을까”라는 마음으로 함께 빠져들 수 있을 전망이다. 여행의 결은 모두 달랐다. 익숙했던 길에서 벗어나 저마다의 방식으로 감각을 일깨운 파트너들은, 낯선 경험에 기대며 일상적인 벽을 부순다. 삼색 여행자의 깊은 진심과 새로운 만남이 어느 때보다 특별한 오늘, 이들의 이야기는 새로운 시작의 가능성을 상징한다. 세상을 향한 걸음을 재촉하는 ‘지구마불 세계여행3’ 13회는 14일 토요일 저녁 7시 50분 EN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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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4, 2025 at 7:35 AM
“지금 아니면 못할 도전”…파브리·가비·신승호, ‘지구마불3’ 5라운드→극한 여행 본격 #파브리 #지구마불세계여행3 #가비
“지금 아니면 못할 도전”…파브리·가비·신승호, ‘지구마불3’ 5라운드→극한 여행 본격 #파브리 #지구마불세계여행3 #가비
미지의 길목, 세 여행자는 속으로 숨겨온 갈망을 조심스레 꺼냈다. 파브리는 익숙한 모험이 아닌 새로운 시각으로 다가오는 맛의 세계에, 가비는 흥정과 환대를 오가는 칠레 거리에서, 신승호는 아찔한 익스트림의 브라질 대지에서 각자만의 첫걸음을 내딛었다. "지금 아니면 할 수 없는 여행이었다"는 한마디가, 화면 너머로도 이들의 설렘을 고스란히 전한다. 이방의 공기, 생경한 향,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과 미묘한 긴장은 자연스럽게 여정의 시작을 알렸다.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 5라운드의 문이 오늘 정식으로 열렸다. 새로운 동반자는 셰프 파브리, 댄서 가비, 배우 신승호다. 세 사람 모두 각기 다른 이력과 시선을 품고 있지만, "지금 아니면 못 한다"는 진심을 공통분모 삼아 출발선에 나란히 섰다. 파브리는 원지와 함께 볼리비아로 향한다.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결국 음식"이라는 말처럼, 셰프로서 낯선 식재료와 현지 식문화를 깊이 있게 탐색하는 과정을 예고했다. 어릴 적부터 전 세계를 누볐던 경험을 안고도, 한국 정착 이후에는 쉽사리 떠나기 힘들었다는 그는 "모험이 그리웠다"며 ‘지구마불3’ 합류의 설렘을 더했다. “지금 아니면 못할 도전”…파브리·가비·신승호, ‘지구마불3’ 5라운드→극한 여행 본격 / ENA, TEO 댄서 가비는 곽튜브와 팀을 이뤄 칠레에 닿는다. 이미 공개된 영상에서는 두 사람이 펭귄 모자를 나란히 쓴 채 호기롭게 흥정에 나서며 남매 같은 유쾌한 케미를 선보였다. 가비는 "'지구마불3' 출연은 오랜 소원이었고, 곽튜브와의 티격태격하는 현실 남매 분위기가 관전 포인트"라고 밝혔다. 특히 인생 처음의 배낭여행에 "진짜로 주사위를 던지고 결정하는 즉흥성이 가장 신선했다"며, 촘촘한 계획 대신 즉석에서 맞는 리얼 여행의 매력을 전했다. 배우 신승호는 빠니보틀과 한 팀이 돼 브라질로 떠났다. '지구마불' 시리즈의 열혈 팬이었다는 그는 마침내 플레이어로 합류하며 오랫동안 바라던 꿈을 실현했다. 빠니보틀과 함께 '도파민의 천국'이라 불리는 브라질에서, 세계 최고 높이의 바디 워터 슬라이드를 단숨에 도전하는 장면을 통해 극한 체험의 묘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섭외 연락을 받자마자 망설일 필요가 없었고, 빠니보틀과 액티비티에 미쳐있는 모습을 지켜보면 시청자들도 자신을 대입하게 될 것"이라 전했다. 선공개 영상에서도 1초 망설임 없이 슬라이드에 도전,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파브리의 셰프로서의 집요한 식감 탐구, 가비와 곽튜브의 뒤섞인 웃음과 작은 다툼에서 피어나는 짙은 우정, 신승호와 빠니보틀이 뿜어내는 브라질의 내일을 예측할 수 없는 환호까지 새로운 조합 속 깃든 설렘은 보는 이의 가슴까지 두근거리게 한다. 오랜 갈증과 기다림, 낯선 컨디션을 뚫고 자신만의 순간을 찾아 떠난 이들의 여행은 단순한 현지 체험을 넘어 각자 내면의 변화를 예고한다.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 13회는 오늘 14일 토요일 저녁 7시 50분에 전파를 타며, 세 명의 여정이 남길 깊은 울림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감동으로 다가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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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4, 2025 at 12:0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