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그풋볼
더 추워지기전에 플래그풋볼 원데이클래스 한번 더 가야하는데
October 16, 2023 at 1:10 AM
“플래그풋볼 지침서 첫 출간”…박재식, LA올림픽 공식 종목→국내 저변 확대 견인 #박재식 #플래그풋볼 #LA올림픽
“플래그풋볼 지침서 첫 출간”…박재식, LA올림픽 공식 종목→국내 저변 확대 견인 #박재식 #플래그풋볼 #LA올림픽
한 권의 지침서가 플래그풋볼의 모호했던 길에 이정표를 세웠다. 종목이 올림픽 무대에 공식 등판하는 격변의 해, 현장의 경험과 실전 노하우가 한 권에 담겼다. 무엇보다 30년 넘게 현장을 지켜온 지도자의 진심이 고스란히 스며들었다. 플래그풋볼 지도자 박재식 교사가 최근 ‘플래그풋볼 마스터 클래스’를 국내 최초로 출간했다고 8일 밝혔다. “플래그풋볼 지침서 첫 출간”…박재식, LA올림픽 공식 종목→국내 저변 확대 견인 / 연합뉴스 이 책은 미식축구의 간편 버전인 플래그풋볼의 기본 규칙과 포메이션, 훈련법, 심판법 등 실전 내용을 망라했다. 특히 신체 접촉을 최소화한 특성상 학교 체육 및 스포츠 클럽 수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눈길을 끈다. 플래그풋볼은 2028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처음 채택된 이후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박재식 교사는 현재 대구광역시에서 교편을 잡으면서 한국 여자 플래그풋볼 대표팀 감독도 맡고 있다. 1984년 경북대 미식축구부 출신인 박재식 교사는 1993년 NFL 탬파베이 버커니어스 구단에서 지도자 연수를 받으며 국제적 경험을 쌓았다. 플래그풋볼이 국내 처음 소개된 1999년, 박경규 대한미식축구협회 전 회장의 도움을 받아 NFL 유소년 대회 한국 대표팀 지도까지 맡으며 종목의 뿌리내림에 핵심 역할을 담당했다. 이어 대한플래그풋볼연맹 회장, 대한미식축구협회 전무이사 등 굵직한 행정 경험을 거치며 30여 년간 미식축구 및 플래그풋볼의 성장에 앞장서온 인물이라는 평가다. 박재식 교사는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으로 플래그풋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지침서가 학교 체육과 생활 체육에 폭넓게 활용돼 뿌리내리는 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플래그풋볼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박재식 교사의 이번 저술이 올림픽 무대 진출을 앞둔 한국 플래그풋볼의 저변 확대에 신호탄이 될지 주목된다. 한편 박재식 교사가 이끄는 대표팀은 향후 국가대표 선발 강화와 국제대회 참가 등 바쁜 일정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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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7, 2025 at 6:29 AM
오직 오타쿠사진을 찍겠다는 일념 하나로 갔던 플래그풋볼 원데이클래스... 저거 공 하나 살까했음 근데 끝이 뾰족하게 생겨서 날라올때 ㅈㄴ무서워
September 11, 2023 at 1:21 AM
플래그풋볼 원데이클래스 가보고서 좀더 해보고싶다 생각했는데 집근처에 없음
난 집근처에 없으면 절대......꾸준히 못함
September 11, 2023 at 1:16 AM
“올림픽 고사 선언”…머홈스, 플래그 풋볼 대표팀 출전 양보→젊은 선수 기회 강조 #머홈스 #NFL #플래그풋볼
“올림픽 고사 선언”…머홈스, 플래그 풋볼 대표팀 출전 양보→젊은 선수 기회 강조 #머홈스 #NFL #플래그풋볼
패트릭 머홈스의 눈빛은 승부사다운 결연함과 동시에, 후배들을 향한 배려로 단단했다. 쏟아지는 관심 속에서 그는 자신의 이름값보다는 미래 세대를 위한 배려를 택했다. LA올림픽을 빛낼 '드림팀' 쿼터백은 결국 후배의 몫이 됐다. 미국프로풋볼(NFL)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쿼터백 패트릭 머홈스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주리주 팀 훈련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2028 로스앤젤레스올림픽 플래그 풋볼 국가대표 출전 의사가 없음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올림픽 고사 선언”…머홈스, 플래그 풋볼 대표팀 출전 양보→젊은 선수 기회 강조 / 연합뉴스 머홈스는 “올림픽 무대는 더 젊은 선수들에게 맡기고 싶다. 올림픽이 열릴 때면 나도 어느 정도 나이가 있을 것”이라며, 3년 뒤 펼쳐질 국제 무대에 직접 나서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다. 머홈스는 최근 2시즌 연속 슈퍼볼 우승 및 세 차례 슈퍼볼 MVP 수상 경력을 내세운 현역 최고의 쿼터백이다. 2028 LA올림픽에서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플래그 풋볼은 NFL 사무국의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으로 주목받아 왔다. 지난달 21일 열린 구단주회의 결과, NFL 32개 구단은 올림픽 플래그 풋볼 대표팀에 한 명씩 선수 파견을 허용하기로 전원 합의했다. 이에 따라 미국 대표팀은 각 구단의 최정상급 선수들로 구성될 가능성이 높아 ESPN 등 주요 현지 매체에서는 머홈스가 대표팀 주전 쿼터백 1순위로 손꼽혀 왔다. 그러나 머홈스가 본인의 몫을 스스로 내려놓겠다고 밝히면서 젊은 NFL 선수들에게 국제무대의 기회가 열리게 됐다. 머홈스는 “NFL을 전 세계에 플래그 풋볼이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선보일 수 있다는 점 자체만으로도 매우 뜻깊다”며 “후배들이 세계무대에서 빛났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현실적으로 미국 플래그 풋볼 대표팀은 NFL 소속 10개 구단 선수들로만 꾸릴 수 있다. 남녀 대표팀 각 6개국씩 출전하는 이번 올림픽에서 미국은 우승 후보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머홈스의 고사로 인해 차세대 쿼터백 발탁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NFL 평단과 현지 팬들 사이에서는 ‘스타의 양보가 만든 기회’, ‘새로운 영웅 탄생의 무대’라는 반응들이 쏟아지고 있다. 2028 LA올림픽 플래그 풋볼 남녀 대표팀은 향후 국내 선발 절차와 대회 준비에 본격 돌입할 예정인 가운데, 머홈스의 결단이 젊은 세대에 긍정적 자극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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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 2025 at 1:1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