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에서 ‘7월 신청곡’ 편을 방송한 가운데, 가수 김혜연·이정옥·이조아 등의 등장이 눈길을 끌었다. 21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하남석, 우연이, 이조아, 파파금파, 하나영, 박일준, 조정민, 임현정, 이정옥, 이미리, 김성환, 유지나, 박우철, 김혜연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그 중에서도 김혜연, 유지나, 이정옥, 임현정, 하나영, 이조아, 우연이 등의 베테랑 가수들이 열띤 공연을 이어갔다. 1971년생 54세 나이의 김혜연은 ‘서울 대전 대구 부산’으로 오프닝을 장식했다. 1971년생 54세 하나영은 이미자의 ‘여자의 일생’을, 1975년년생 50세 이조아는 최백호의 ‘내 마음 갈 곳을 잃어’를 불렀다. 1968년생 56세 유지나은 ‘어화 내님’을, 1969년생 55세 이정옥은 ‘숨어 우는 바람 소리’를, 1974년생 51세 임현정은 ‘그 여자의 마스카라’를, 1968년생 56세 우연이는 ‘케세라세라’를 열창했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