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정
한수정 ❣️
September 17, 2023 at 1:32 PM
한수정
November 17, 2024 at 1:03 AM
<나뭇잎과 스탬프 - 나와 자연을 잇는 손의 놀이> - 한수정 (지은이)
도서출판 가지 | 2023-11-01 출간 | 20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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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을 전공한 숲 산책자인 저자는 혼자서 나무 공부를 하기 위해 자신이 잘하는 꼼지락질을 시작했다. 모양과 형태가 제각각인 나뭇잎을 모아다 관찰하며 그림을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지우개를 깎아 스탬프를 만들고 종이와 천에 찍어보면서 자연스럽게 나무와 친해지는 자연 공부 겸 놀이였다.
October 20, 2023 at 12:30 AM
인터뷰를 보니 한수정 트레이너님이 없었다면 이번 안세영 선수 금메달은 더 힘들게 얻었거나 얻지 못했을 거란 생각이 드네… 배드민턴협회는 부상입은 선수에게 의지는 커녕 부담스런 존재였던 것 같고… 스트레스가 극도로 치닫는 상황에서 한수정 트레이너님이 마인드컨트롤에 지대한 도움을 주셨던 듯.

www.yna.co.kr/view/AKR2024...
안세영에게 낭만 가르친 '선생님'…"의지할 수 있는 언니죠"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배드민턴 퀸' 안세영(22·삼성생명)이 최근 인터뷰마다 김학균 대표팀 감독과 함께 항상 언급하는 이름이 있다...
www.yna.co.kr
August 5, 2024 at 1:25 PM
“하루의 기적처럼”…송가인, ‘엄마의 봄날’ 트롯 신동 한수정에 감동→깜짝 응원 #송가인 #엄마의봄날 #한수정
“하루의 기적처럼”…송가인, ‘엄마의 봄날’ 트롯 신동 한수정에 감동→깜짝 응원 #송가인 #엄마의봄날 #한수정
차분한 햇살이 스며드는 시간, 익숙한 공간에 낯선 기적이 찾아왔다. 송가인은 아이가 숨죽여 연습한 노래 위로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얹으며 모두의 이마를 쓰다듬듯 등장했다. 한수정의 어린 눈빛엔 떨림과 설렘이 교차했고, 할머니 안순애 씨의 손끝엔 오래된 그리움과 고단함이 동시에 내려앉았다. 예측하지 못한 만남, 그 안에서 흐르던 감정의 파동은 화면 너머로도 명확히 전해졌다. 송가인은 TV CHOSUN ‘엄마의 봄날’을 통해 25일 아침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번 방송에서 송가인은 ‘미스트롯3’ 최연소 참가자 한수정의 진솔한 성장 이야기에 조용히 다가섰다. 이혼한 아들을 대신해 손녀의 가수 꿈을 함께 키워가는 할머니 안순애 씨의 사연이 소개됐고, 아픈 몸을 이끌고도 늘 곁을 지키는 뒷모습에 보는 이들은 깊은 울림을 느꼈다. 송가인의 등장에 한수정은 두 손으로 입을 틀어막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짙은 감동과 진심이 깃든 현장 분위기가 한층 깊어졌다. “하루의 기적처럼”…송가인, ‘엄마의 봄날’ 트롯 신동 한수정에 감동→깜짝 응원 / TV CHOSUN 송가인은 한수정을 위해 응원봉과 사인 CD, 손수 만든 전통 비녀 등 애정 어린 선물을 건넸다.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 하나하나는 응원이었고, 현장에 모인 이들에게 작은 축제가 됐다. 한수정은 트롯 가수로의 꿈을 품게 된 계기와 그동안 품어온 사연을 담담히 전했다. 증조할머니의 병상 곁에서 트롯을 부르며 가족에게 힘이 되고 싶었다는 고백에 송가인은 박수와 미소로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며 “이대로만 자라다오”라는 응원의 말을 더했다.  특별한 순간은 무대에서도 이어졌다. 한수정은 평소 애창곡이었던 송가인의 ‘용두산 엘레지’를 부르며 숨겨진 실력을 선보였고, 송가인은 “타고났다. 이 나이에 목소리 꺾임이 쉽지 않다”며 극찬을 멈추지 않았다. 한수정의 무대에 박수가 쏟아졌고, 할머니 안순애 씨의 눈에는 이내 눈물이 맺혔다. 따스한 배려와 깊은 환대, 송가인의 성실한 격려가 한 가정과 소녀의 꿈을 포근히 감쌌다. 시간이 잠시 멈춘 듯 느껴졌던 오전의 그 자리. 송가인의 응원이 한수정에게 새로운 자신감을 심어주었고, 할머니 안순애 씨의 지나온 시간도 위로받는 듯 보였다. 특별함이란 거창하지 않아도 된다. 정성스럽게 준비된 선물 한 아름, 진심이 묻어나는 격려, 그리고 잊지 못할 추억의 순간. 사랑이 전해진 현장은 오랜 시간 기억될 것이며, 무대 위에서 마주한 송가인과 한수정, 그리고 응원을 보낸 모든 이들의 마음은 점점 깊어졌다. 트롯 여제의 따뜻한 행보는 정규 4집 ‘가인;달’과 예능, 라디오, 팬미팅을 넘어 앞으로도 이어질 예정이다.
www.topstarnews.net
May 25, 2025 at 4:16 AM
<하루 5분의 초록>, 한수정

잉크: 타조잉크 죽탄
펜: 진하오100 센테니얼+트위스비 에코 B닙

원래 초록색 잉크로 쓰고 싶었는데....초록색 대나무를 태워서 까맣게 만든게 죽탄이니까 뭐 괜찮겠지 하면서 그냥 씀.
문장도 좋고 잉크도 콸콸 나와서 힘빼고 흐느적 흐물하게 써도 부들부들하니 잘 써진다.

#네오펜 #한인회필사당
June 28, 2024 at 12:21 AM
“뭉클한 재회”…장윤정·한수정, ‘엄마의 봄날’로 스승과 제자 울컥→무대 약속 #장윤정 #엄마의봄날 #한수정
“뭉클한 재회”…장윤정·한수정, ‘엄마의 봄날’로 스승과 제자 울컥→무대 약속 #장윤정 #엄마의봄날 #한수정
문이 열리는 순간, 이른 아침 햇살처럼 반가운 기운이 대기실을 채웠다. 장윤정의 앞에 선 한수정은 수줍은 미소와 함께 꽃다발을 내밀었고, 그 손끝엔 스승을 향한 사랑과 감사가 고스란히 실려 있었다. 오랜만의 만남 앞에서 장윤정의 얼굴에도 절로 미소가 피어올랐다. 어린 목소리는 어느새 성숙한 울림으로 바뀌었고, 한수정의 성장에는 지난 시간의 고된 노력이 고스란히 묻어났다. 가수 장윤정이 25일 방송된 TV CHOSUN ‘엄마의 봄날’에 출연해 트롯 신동 한수정과 진한 재회를 나눴다. ‘미스트롯3’에서 최연소 참가자로 주목받았던 한수정은 오랜 꿈을 품은 채, 헌신적으로 뒷바라지해 준 할머니 안순애 씨와 함께 이날 방송에 등장했다. 이혼한 아들을 대신해 손녀 한수정의 곁을 밤낮으로 지켜온 할머니의 사연은 보는 이들에게 뭉클함을 안겼다. “뭉클한 재회”…장윤정·한수정, ‘엄마의 봄날’로 스승과 제자 울컥→무대 약속 / TV CHOSUN 특별한 사제지간인 장윤정과 한수정은 ‘엄마의 봄날’에서 다시 만났다. 장윤정은 커다란 설렘 속에 대기실 문을 열고 들어선 한수정에게 “왜 이렇게 컸냐”며 반가움을 표했고, 한수정은 “스승의 날 선물로 드리려고요”라며 준비한 꽃다발을 건넸다. 장윤정은 제자가 건넨 선물에 눈빛을 빛냈고, 한수정의 어색하지만 진솔한 제스처에 감동을 감추지 못했다. 장윤정은 “머리도 많이 길고 예뻐졌다”며 한수정의 변화를 따뜻하게 칭찬했다. 또 “실력이 더 늘었을 것 같다”고 기대를 드러냈고, 한수정은 자신 있는 곡 ‘잔치로구나’를 선곡해 성장한 목소리로 무대를 선보였다. 노래가 끝나자 장윤정은 “전에는 애기 목소리가 있었다면, 이제 여자 가수들 목소리가 됐다”고 거듭 칭찬했다. 그는 “1년 있다가 무대에서 다시 만나 노래하자”고 약속하며 한수정의 꿈에 든든한 날개를 달아주었다. 두 사람의 재회는 화면 너머 시청자들에게도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장윤정이 건넨 한마디, 한수정의 눈빛, 할머니가 흘린 미소까지 모두가 한 편의 이야기로 이어졌다. 음악이라는 끈으로 이어진 사제의 정은, 한수정이 꿈을 좇아가는 여정 속 가장 큰 힘이 됐다. 장윤정이 남다른 애정으로 멘토 역할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직접 기획에 참여한 ‘누.나.쇼(누구나 신나는 쇼)’ 역시 오는 6월 7일 관객들과 만나 또 한 번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www.topstarnews.net
May 25, 2025 at 3:5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