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정상급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2025 한일가왕전’ 콘서트가 오는 11월 8일과 9일, 양일간 총 4회에 걸쳐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한일톱텐쇼 유튜브 캡처 이번 공연에는 한국 트로트계를 대표하는 진해성, 박서진, 에녹, 신승태, 김준수, 그리고 일본의 정상급 엔카 가수 마사야(Masaya), 타쿠야(TAKUYA), 쥬니(Juni), 슈(SHU), 키모토 신노스케(Kimoto Shinosuke), 신(Shin)이 출연해, 한·일 양국을 대표하는 명품 보이스들이 한 무대에 오른다. 트로트와 엔카의 정수를 한데 모은 이번 콘서트는 각국의 명곡을 새로운 감성으로 재해석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음악적 향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한·일 양국의 정서와 예술, 그리고 마음이 하나 되는 특별한 하모니의 축제로 펼쳐질 예정이다. 음악이 언어의 벽을 허물고 감정의 다리를 놓는 순간, 관객들은 국경을 초월한 감동의 교류와 예술의 아름다움을 함께 느끼게 될 것이다. 한일가왕전 서울 콘서트 공연이 열리는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은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에 위치한 웅장한 고딕 양식의 건축물로, 장엄한 외관은 마치 유럽의 대성당을 연상케 한다. 특히 이곳은 지난 2023년 10월 8일 ‘미스터트롯2 앵콜 콘서트’가 열렸던 장소로, 그로부터 만 2년 만에 ‘해성사랑’ 팬들이 다시 모이는 뜻깊은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일가왕전을 기다리는 팬들은 벌써부터 설렘과 기대에 가슴이 벅차오르고 있다. 특히 진해성이 경연 중 선보였던 엔카 명곡 '사장카노야'와 '흐르는 강물처럼'을 이번 콘서트에서 다시 불러주길 바라는 팬들의 염원이 점점 고조되고 있다. 진해성은 당시 무대에서 일본 엔카의 애잔한 정서를 한국적인 감성으로 섬세하게 풀어내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 '사장카노야'에서는 절제된 슬픔 속에서도 진심이 묻어나는 호소력으로 관객의 마음을 울렸고, '흐르는 강물처럼'에서는 잔잔한 선율에 진해성 특유의 따뜻하고 깊은 감성을 더해,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이번 공연에서는 한층 원숙해진 감정 표현과 폭넓은 무대 장악력으로, 그때의 감동을 다시금 되살리며 한일 양국 관객 모두에게 잊지 못할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트로트와 엔카가 어우러지는 이번 ‘한일가왕전 콘서트’는 음악으로 마음을 잇는 예술의 향연이자 양국 정서가 교류하는 특별한 문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진해성이 그려낼 진심 어린 무대가 다시 한 번 깊은 감동의 파도를 일으킬 것으로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 좌석 배치도 한편 한일가왕전 콘서트는 서울 공연 이후에는 11월 22일(토) 대구 엑스코(EXCO) 5층 컨벤션홀, 11월 30일(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각각 오후 1시와 6시, 두 차례씩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투어는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와 광주까지 이어지며, 한일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지역 팬들과 가까이에서 교감할 수 있는 감동의 전국 투어가 될 전망이다.

트로트 가수 진해성은 무대 위뿐 아니라 무대 밖에서도 늘 당당함으로 팬들을 매료시킨다. 그의 이름 앞에는 언제나 ‘자신감’, ‘품격’, 그리고 ‘진정성’이라는 단어가 자연스럽게 따라붙는다. 진해성 해성사랑/ 지선 장신의 키, 또렷한 이목구비, 그리고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까지, 진해성은 그 자체로 ‘존재감’이 무엇인지를 증명하는 사람이다. 단정한 인상 속에는 은은한 카리스마가 깃들어 있고, 말 한마디 한마디에서도 자신만의 확신이 묻어난다. 외모든 노래든, 어떤 분야에서도 주눅 들지 않는 그의 자신감은 곧 진해성만의 상징이 되었다. 그의 유쾌한 자신감은 과거 ‘미스터트롯2’ 갈라쇼에서도 빛을 발했다. 당시 MC 장윤정이 “진해성 씨는 탑7 중 외모 몇 위라고 생각하세요?”라고 묻자, 그는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환한 미소와 함께 답했다. “1등이죠. 당당하게, 제가 제일 잘생겼습니다”, 그 한마디에 현장은 순식간에 웃음바다가 되었고, 그 옆에 있던 선배 가수 진성도 한마디 거들었다. “지방 공연 때 어떤 여성분이 ‘진해성이라는 후배, 아세요? 어쩜 그렇게 잘생겼어요’라고 하시더라고요”라며 미소 지었다. 그 짧은 장면 하나에서도 진해성의 순수하고 인간적인 매력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한일톱텐쇼 유튜브 캡처 진해성의 당당함은 결코 거만함이 아니다. 그것은 자신에 대한 믿음이자, 늘 긍정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태도다. 그래서일까. 때로는 장난스럽게 보이는 그의 솔직함조차, 팬들에게는 ‘웃음과 행복’을 선물하는 순도 100%의 매력으로 다가온다. 진해성의 자신감은 외모에서만 머무르지 않는다. 그는 무대 위에서도 누구보다 뜨겁고 진지하다. 그의 노래에는 정통 트로트의 정석이 깃들어 있고, 감정의 결 하나하나에 혼이 담겨 있다. 그래서 트로트 관계자들은 그를 두고 ‘정통 트로트 끝판왕’, ‘정통 트로트 승부사’라고 부른다. 이 말은 일반적인 별명이 아니라, 진해성이 무대에 임하는 태도와 음악 철학을 보여주는 표현이다. 진해성 해성사랑  무대 위에서 진해성은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다. 잔잔한 곡에서는 깊은 울림으로 마음을 어루만지고, 절정의 고음에서는 폭발적인 감정으로 관객의 가슴을 뒤흔든다. 그 어떤 무대에서도 흔들림 없이 자신만의 호흡으로 곡을 완성하는 그는, 트로트계의 진정한 장인이라 불리기에 충분하다. 방송에서도 그는 늘 자신을 “비주얼 담당”이라 소개하며, 유쾌한 에너지를 아낌없이 발산한다. 그의 자신감은 허세가 아닌 진솔함으로 다가오고, 따뜻한 미소 한 번에 분위기가 부드러워진다. 그런 자연스러운 모습 덕분에, 진해성의 이미지는 ‘멋짐’과 함께 ‘귀여움’이라는 또 다른 매력으로 확장된다. 진해성 해성사랑  팬들은 그를 두고 “무대에서는 카리스마 넘치지만, 일상에서는 순수하고 귀엽다”고 말한다. 그 말처럼 진해성은 강함과 부드러움, 당당함과 따뜻함이 함께 존재하는 보기 드문 가수다. 그의 당당함은 눈에 보이는 외모나 실력의 표현이 아니다. 그것은 자신이 걸어온 길에 대한 자부심, 그리고 자신을 믿어준 팬들에 대한 깊은 신뢰에서 비롯된 진짜 자기 확신이다. 그의 무대는 언제나 진심으로 채워지고, 그 진심은 관객의 마음을 울리는 따뜻한 파동이 된다. 진해성의 당당함은 사람을 웃게 하고, 위로하며, 하루를 더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긍정의 에너지다. 그는 노래로, 태도로, 그리고 사람으로서 ‘진짜 멋짐’이 무엇인지를 세상에 보여주는 가수다. 무대 위에서도, 무대 밖에서도, 진해성은 오늘도 빛난다. 진해성 해성사랑 지선 진해성 가수님, 오늘 ‘한일가왕전 콘서트’에서도 멋진 비주얼과 당당한 매력으로 무대를 환하게 빛내주시길 바랍니다.

‘2025 한일가왕전’이 콘서트를 개최해 팬들과 만난다. 26일 로드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025 한일가왕전’ 콘서트가 오는 11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투어가 개최된다. 서울 공연은 오는 11월 8일과 9일 양일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되며, 이후 대구, 광주에서 투어를 개최해 국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2025 한일가왕전’ 콘서트 티켓 예매는 공식 에매처를 통해 오픈되며, 오늘(26일) 오후 3시 서울 공연 예매가 진행된다. 서울 공연은 8일 오후 1시와 오후 6시, 9일 오후 1시와 오후 6시로 나눠 개최돼 총 4회 공연으로 팬들과 함께 한다. 이번 공연은 전석 지정좌석으로, VIP석, R석, S석, 휠체어석으로 나눠 예매가 진행된다. 1인 1티켓 예매를 원칙으로 하며, 휠체어석 예매는 티켓 예매처 고객센터를 통해서만 예매가 가능하다. 앞서 MBN 예능 ‘2025 한일가왕전’은 한국과 일본의 트롯 국가대표 TOP7이 펼치는 한일 음악 국가 대항전으로, 지난 2일부터 방송 중이다. 한국 대표로는 TOP7 박서진, 진해성, 에녹, 신승태, 김준수, 최수호, 강문경이 출연 중이며, 일본 대표로 TOP7 타케나카 유다이, 마사야, 타쿠야, 주니, 슈, 키모토 신노스케, 신이 출연해 대결을 펼치고 있다. MBN ‘2025 한일가왕전’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 중이다.

'2025 한일가왕전' 대구 콘서트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13일 NOL티켓(인터파크 티켓)에서는 '2025 〈한일가왕전〉 대구콘서트'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 '2025 한일가왕전' 출연진들은 오는 11월 22일 오후 1시, 오후 6시 대구 엑스코에서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NOL티켓 이날 오후 2시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티켓 가격은 VIP석 154,000원 / R석 143,000원 / S석 121,000원으로 책정됐다. 출연 가수 라인업은 박서진, 진해성, 신승태, 김준수, 최수호, 마사야(Masaya), 타쿠야(TAKUYA), 쥬니(Juni), 슈(SHU), 신(Shin) 등이다. 공연 소개에는 "한일 정상급 가수들의 맞대결! 각국의 명예를 걸고 펼치는 고품격 음악대전 국적을 초월한 트롯 국가대표들이 선사할 감동과 희열의 무대들을 2025 〈한일가왕전〉 대구콘서트에서 확인하세요!"라는 글이 담겨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진행된 '2025 한일가왕전' 최종 결과 2:1로 한국 팀이 승리했다. MVP는 한국 팀 박서진이 차지했다. 박서진은 한일 응원 투표에서도 1위에 올랐다. 베스트상은 최수호와 유다이가 받았다. 양 팀 출연진들은 한국과 일본에서 콘서트를 열고 관객들을 만난다. 도쿄 콘서트는 11월 1일, 서울 콘서트는 11월 8일, 9일 양일간 열린다. 콘서트 관련 정보는 NOL 티켓(인터파크 티켓), 티켓링크, 빅크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