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지연 기자] 가수 장윤정이 황당한 ‘사망설 가짜뉴스’에 직접 입을 열었다.7일 장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락이 많이 와서;;;;; 걱정 마세요. 좋은 사진도, 글도 아니니 삭제할 예정입니다. 모두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수 장윤정 씨가 45세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는 ...

JYP 일본 걸그룹 니쥬 멤버 니나가 일본 인기 밴드 미세스 그린 애플의 기타리스트 와카이 히로토와 열애설에 휘말린 가운데 이를 부인했다. 4일(현지시간)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과 FRIDAY는 니나가 최근 와카이 히로토의 자택을 방문해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니쥬 니나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날 보도에 따르면 와카이는 니쥬를 탄생시킨 JYP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 시절부터 니나의 팬이었다. 밴드 멤버 오모리 모토키의 소개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주간문춘은 "지난 3일 미세스 그린 애플의 삿포로 돔 공연을 마친 와카이가 오후 3시 30분께 자택에 도착했고, 약 5시간 뒤인 오후 8시 30분 니나가 해당 맨션 입구에 모습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매체가 공개한 사진에는 니나가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 와카이의 자택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포착됐다. 또 미세스 그린 애플의 보컬 겸 프로듀서 오모리 모토키는 니쥬의 곡 '올웨이즈'를 작사·작곡한 바 있다.  주간지는 밴드 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오모리 모토키가 니쥬 측과 연락처를 교환하며 자연스러운 교류가 이어졌고, 이를 통해 두 사람이 가까워졌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와카이 히로토의 소속사 Project-MGA는 "사실과 다른 부분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며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와 긴밀히 소통하며 관리해 나가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니나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도 "친분이 있는 선후배 사이일 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28기 영숙이 '매력 어필' 강요 장면에 대해 언급했다. 4일 28기 영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것도 모든 순간을 기회로 본다는 생각의 질문이었다"며 "5박6일 안에 여러분을 알아보는데 이렇게 앉아있는 시간이 다시는 안 올 지도 모르지 않나. 저에게는 시간을 첫날로 돌린다는 생각으로 다시 힘을 낸 첫 대화신청이었다"고 밝혔다. ENA '나는솔로' 이어 "거만해보이셨다면 죄송하다. 제가 잘나서 저한테 잘보이라는 의미는 절대 아니다"라며 "대차게 온리순자라 저에게 노관심이시지만 영식님 같이 좋은 분이 아직 노선이 안 정해지셔서 대화할 기회가 있었다는 게 영광이었다"고 덧붙였다. 또 "뒤로 갈수록 빛을 발하시는 잔잔하고 따뜻하신 두분이 아직 노선이 안정해지셔서 대화할 기회가 있었다는 것 자체가 행운이었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달 29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나는솔로'에서는 영숙이 영식을 따로 불러내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영숙이 "마음에 들었던 분 선택한 거 혹시 공유해 줄 수 있냐"고 묻자, 영식은 "저는 순자님만 계속 선택했다"라며 "한 번도 변함없이 순자였다. 왜냐면 첫인상 선택했는데 대화를 못 해봤으니 계속 갈 수밖에 없었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영숙은 "영식님 입장에서 지금 이 순간이 영식님한테 기회라고 했을 때, 저한테 '매력 어필' 할 게 있냐"라고 말해 영식을 당황케했다. 영식은 "제가요?"라며 "왜 어필해야 되냐"라며 황당해했다. 영식의 반응에 영숙도 놀랐고, 영식은 "좀 생각을 해 보겠다. 어필을 해야 되는 거냐"라고 재차 물었다. 영숙은 웃으면서 "아니다"라고 부정한 뒤 황급히 대화를 마무리했다. 

큰일났다 #더쇼 가 방심한 사이 사이에 #샤오쥔 이 더쇼 핸드폰으로 쓰고 있던 게시물들 다 봐서 지금 해명 중인데 첫 문장에 주의가 끌릴만한 요소 넣으면 사람들이 해당 글을 끝까지 읽을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포즈 상관없으니까 #스윗쥔 셀카 추천해줘 ( ⸍ɞ̴̶̷ ·̫ ɞ̴̶̷⸌ 🫶🏻) #WayV_official #NCTsmtown

배우 겸 개그맨 임하룡이 정신병원에서 일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달 31일 유튜브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라이프’에는 ‘희극인 임하룡 3화 (연기의 밑거름이 된 정신병원에서의 3년)’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는 배우 송승환과 임하룡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튜브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라이프’ 이날 임하룡은 “국립정신병원에 취직을 했었다. 김유광 박사라고 국립정신병원 당시 의료 부장을 하신 분이 계시는데 ‘내 밑에 조수로 있어라’라며 나한테 자비로 월급을 주셨다”라고 밝혔다. 또는 임하룡은 “(나랑) 바둑도 같이 두고 목요일마다 사이코드라마 하면서 연극도 했다. (그분이) ‘내가 봤을 때 너는 연예계로 나가는 게 좋을 것 같다’라고 (하셨다)”라며 말했다. 더불어 임하룡은 “우리 선배가 산악회를 하고 있었는데 거기 부회장님이 그 정신병원 의사였다. 거기서 ‘취직하려 하는데 안 된다’고 고충을 토로하다가 ‘당분간 내 밑에 와 있어라’라고 한 계기로 정신병원에 가게 됐다“라고 전했다. 송승환이 “거기서 사이코드라마를 하셨는데 초창기였을 것 같다”라며 꼬집자 임하룡은 “그렇다. 우리나라 최초로 이제 시작할 때쯤이었다. 환우 분들하고 연극도 했다. 역할 하다 귀싸대기 한 대 맞은 추억도 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임하룡은 “한때 ‘내가 정신 이상이 있었는데 많이 고쳐서 방송에 나온다’라는 소문도 났었다. 의사, 간호사도 아닌데 매일 출퇴근하니까 ‘통원 환자다’라고 했다. (정신병원에서) 일을 3년 했다”라며 관련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배우 김유정이 김도훈과의 열애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김유정, 열애설 해프닝에 “3분 내내 웃었다”(출처=티빙) 30일 서울 용산 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친애하는 X’ 제작발표회에서 김유정은 “기사를 보고 김도훈과 바로 통화했다. 부산 스케줄을 마친 직후였는데 통화하자마자 3분 내내 웃었다”고 전했다. 이어 “감독님과도 이야기하며 많이 웃었다. 우리 입장에서는 그만큼 관심을 주는 것이기 때문에 작품이 잘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응복 PD는 “내가 더 많은 사진을 제공할 의향도 있다. 지난번에도 몇 장 확보했다”며 농담을 건넸고, 김영대는 “난 진짜 아무것도 몰랐다. 단체 여행에도 못 갔다. 열애설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전화해서 물어봤다. 김유정이 '아니'라고 답하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유정과 김도훈은 지난 5월 열애설에 휩싸였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두 사람이 베트남 나트랑을 함께 여행한 듯한 사진이 퍼졌고, 양측은 “둘만 간 것이 아니라 ‘친애하는 X’ 촬영 후 시간 맞는 사람들끼리 다녀온 MT였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친애하는 X’는 살아가기 위해 가면을 쓴 배우 백아진(김유정)과 그를 구원하기 위해 지옥을 선택한 윤준서(김영대)의 멜로 스릴러로, 김도훈은 아진의 조력자 김재오, 이열음은 라이벌 레나 역으로 출연한다. 이응복 PD와 박소현 PD가 공동 연출하고,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최자원 작가가 각본을 맡았다. 드라마는 다음 달 6일 오후 6시 티빙에서 1·2회가 공개된다.

나영석 PD와 배우 손호준, 배정남 사이를 둘러싼 불화와 손절설이 최근 다시 재조명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tvN 예능 ‘삼시세끼’ 시리즈 진행 과정에서 손호준이 특별판에서 제외된 이후, 일부 팬과 누리꾼들 사이에서 불화설이 확산됐지만 당사자인 손호준과 나영석 PD 모두 진심 어린 소통을 통해 오해를 풀었다. 지난 24일 공개된 방송인 지석진의 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에 출연한 손호준은 “나영석 PD가 직접 먼저 연락해 ‘이번에는 형 둘만으로 진행해도 좋을까’라고 물었고, 나 역시 두 분의 케미를 기대해 흔쾌히 동의했다”고 밝혔다. 나영석/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손호준은 “팬들이 아쉬워했던 점은 이해하지만, 방송 전부터 서로 충분히 이야기했고 형들이 기사로 인해 오해가 생긴 데 대해 미안하다고 연락했다”며 돈독함을 강조했다. 21일 방송에서 손호준은 “연극 활동 당시 나영석 PD가 공연장을 직접 찾아와 공연을 보고, SNS로 홍보도 해줬다”고 언급하며, 라이브 방송 출연도 연극 홍보를 위한 자리였음을 분명히 했다. 이에 앞서 과거 ‘채널 십오야’에서 나영석 PD가 “손호준이 안 나오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며 멤버 간 배려에 기반한 결정임을 직접 설명했던 사실도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나영석 PD를 둘러싼 손절설 역시 모델 겸 배우 배정남과의 일화에서 비롯됐다. 과거 한 방송에서 농담이 확대 해석돼 손절설이 불거지자, 나영석 PD는 직접 배정남과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진심으로 사과했다. 배정남 역시 “자주 보지 않아도 반가운 사이다”라며 두 사람 사이의 깊은 신뢰와 애정을 드러냈다. 이처럼 다양한 오해와 소문에도 불구하고, 나영석 PD는 꾸준히 출연진과의 신뢰를 유지하며 해명과 진심을 전하는 모습으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현장 소통과 직접적인 해명으로 쌓아온 동료 의식은 프로그램의 긴 역사를 뒷받침하고 있다.

가수 이창섭이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솔라와의 관계를 둘러싼 집중 추궁에 시달렸다. 이창섭, 돌싱포맨서 결혼 운세 고백…“두 번 결혼할 사주”(출처=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28일 방송되는 ‘돌싱포맨’에는 이창섭을 비롯해 솔라, KCM, 최다니엘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녹화 당시 이창섭은 “일찍 결혼하면 결혼을 두 번 할 사주라고 들었다”고 말하자, 돌싱포맨 멤버들은 “두 번이 뭐 어때서!”라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창섭과 솔라가 오래된 절친이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출연진들은 “정말 사심 없는 사이냐”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고, KCM과 최다니엘까지 합세해 두 사람을 몰아세웠다. 결국 이창섭과 솔라는 해명을 포기하고 웃으며 두 손 두 발 다 드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KCM이 딸의 연애 사실을 듣고 눈물을 쏟았던 사연, 최다니엘의 황당한 ‘95점 키스 점수’ 주장과 이색 연애 철학도 공개돼 큰 웃음을 안겼다. 이창섭은 예능에서 특유의 솔직한 입담과 리액션으로 활약을 펼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서울 도봉구갑을 지역구로 둔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이 개인 SNS에

‘데블스 플랜: 데스룸(이하 데블스 플랜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배우 저스틴 민이 결혼설에 대해 해명했다. 저스틴 민은 이달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서울 하이라이트”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했다. 저스틴 민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결혼 축하 편지가 담겨 이목을 끌었다. 해당 편지에는 “당신의 결혼식을 맞아 진심 어린 축하를 드린다. 이 특별한 일로 당신을 맞이하게 돼 영광이다. 편안하고도 진실로 기억될만한 숙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적혀 있었다. 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저스틴 민이 결혼 발표를 한 것으로 생각해 댓글로 축하 인사를 남겼다. 이에 저스틴 민은 이달 27일 인스타그램에 추가 글을 남기며 결혼설을 부인했다. 저스틴 민은 “좀 전에 비행기에서 내렸고 시차 때문에 너무 피곤하다. 하지만 제 결혼을 축하해주신 여러분들의 따뜻하고 진심 어린 메시지들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또 저스틴 민은 “안타깝게도 한 가지 문제가 있다. 사실 나는 결혼을 하지 않았고 서울에서 결혼식이 있지도 않았다. 호텔 측에서 나를 ‘허니문 스위트룸’에 배정했고 덕분에 친절한 직원 분들이 내가 최근 결혼한 줄 알고 착각한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아울러 저스틴 민은 “하지만 지금까지 그 어느 때보다 행복했다는 걸 알아 달라. 허니문 스위트룸이 제공하는 모든 걸 완전히 혼자서 즐겼다. 킹 침대, 객실 내 수영장, 고급 와인 한 병(와인 잔에 주목하세요). 호화로운 과일 접시 등 모두 한 사람의 파티를 위해서였다. 이렇게 행복했던 적이 없다”라며 설며앴다. 지난 2012년 단편 영화 ‘My Father’로 데뷔한 저스틴 민은 넷플릭스 ‘엄브렐러 아카데미’의 벤 하그리브스 역과 영화 ‘애프터 양’의 양 역을 통해 인지도를 높였다.  특히 지난 5월 6일에 공개된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2’에 참가자로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데블스 플랜2’는 다양한 직업군의 플레이어가 7일간 합숙하며 최고의 브레인을 가리는 두뇌 서바이벌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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