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N’에서 소개한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낭도리 소재 서대회무침·해물라면 맛집이 뜨거운 화제다. 8일 MBC 오늘N’의 ‘이 맛에 산다’ 코너는 “엘리트 아들이 섬마을로 돌아왔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생방송 오늘 저녁 오늘 맛집) 출처 : 해당 업체 네이버 플레이스 전남 여수 화정면 낭도리, 낭도에 위치한 서대회무침·해물라면 맛집은 마재심(72) 씨가 운영하는 인기 식당이다. 앞서 ‘휴먼다큐 사노라면’을 통해 서대회무침·해물라면 맛집을 소개된 바 있는 유명 음식점이기도 하다. 뱃일 58년 차의 마재심 씨가 선사하는 바다의 맛으로 각광을 받는 모습이다. 항공우주 기술 개발용 기계를 만들던 엔지니어 아들 박인수(53) 씨가 뱃일을, 최근에 내려온 딸이 식당 일을 돕고 있다. 해당 음식점은 5년 전 낭도에 다리가 놓이면서 시작, 마재심 씨가 만든 음식을 맛보기 위한 발길이 늘며 맛집으로 자리잡았다고. 서대회무침과 해물라면을 비롯해 해물전 ,손두부, 꽃게탕, 아귀탕, 돌문어, 돌미역 등을 판매한다.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오늘N’은 평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강원도 삼척 맛집이 소개된다. 지난 11일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네이버 TV캐스트와 유튜브 채널에는 291회 강원도 삼척 밥상 편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에는 허영만과 김미려,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모습이 등장한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예고 캡처 이날 세 사람은 생선구이, 물회, 회덮밥, 해물라면 등 생선 한 상을 즐길 수 있는 식당을 찾는다. 이어 홍새우장, 홍가리비장, 전복장 구성의 간장 세트 정식과 문어 해물탕도 맛본다. 1982년생인 김미려의 나이는 만 42세로, 고향은 전남 여수다. 지난 2013년 10월 남편 정성윤과 결혼한 김미려는 2014년 9월 딸 모아 양, 2018년 12월 아들 이온 군을 얻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2022년 7월부터 제39대 강원도지사직을 맡고 있으며, 앞서 대검찰청 조직범죄과장,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부장검사, 춘천지방검찰청 원주지청장, 새누리당 춘천 당협위원장, 제19대·20대 국회의원 (강원 춘천시,새누리당), 자유한국당 춘천 당협위원장, 미래통합당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당협위원장, 국민의힘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당협위원장, 김진태법률사무소 변호사 등을 지냈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91회 강원도 삼척 밥상 편은 오늘(13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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