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양쪽 SNS에서 다 홈 훑기는 하고 있는데 저쪽에서 본 그림을 여기서도 보면 괜스레 좀 반가워
November 12, 2025 at 3:49 AM
아니 수험장이 어케 독서실보다 가깝지 거의 엎어지면 코닿을 거리에서 시험보는데 이정도면 홈 어드밴티지 생기는거 아닌가(개꿀)
November 12, 2025 at 2:55 AM
아 워너 고 홈
November 12, 2025 at 2:46 AM
베센도 룰 정리된걸로 프리리가에서 다시 내준다고 한거
한국에서는 홈페이지로라도 뭐 전달 받을 수가 없는거네...
그냥 알아서 주섬주섬 프리리가 홈 가서 와아... 하면서
알아서 찾아서 봐야 한다니... 🥹
November 12, 2025 at 1:46 AM
아이 워너 고 홈
November 12, 2025 at 1:07 AM
트위터 감성을 살리기 위해 홈 피드랑 동일하지만 일정 간격으로 묘하게 짜증나는 광고와 사용자가 최대한 관심없어할 만한 남의 게시물을 띄우는 피드를 만들고 싶다는 사악한 생각
November 11, 2025 at 8:55 AM
보통은 접착도 하지만 기본은 홈, 이음매 등이 있어 조립식이거든요?
November 11, 2025 at 4:43 AM
디엠 모두한테 받는법 못찾아서 앱 언어 한국어로 바꿔놨는데도 못찾아서 도대체 어디있는거람?! 했는데 걍 홈 하단 중앙에 있었다..ㅜ
November 10, 2025 at 11:11 PM
나도 파폭 홈 배경화면 마스코트로 바꿈
귀엽다
November 10, 2025 at 11:58 AM
밥솥 서비스센터에 가서 압력 패킹을 교체했다. 패킹 교체는 내가 집에서 해도 되지만, 패킹 말고 다른 문제(내가 압력추 해체해서 세척 후 잘못 재조선했을 가능성)가 있을까 해서, 귀찮지만 직접 서비스 센터에 왔다. 다행히 패킹 교체로 간단히 수리가
끝났다. 앞으로 저속노화 검은콩밥이 더 맛있게 익겠지? 저속노화밥 짓기가 식생활의 중심인지라, 버스 타고 서비스 센터까지 왕복할 가치가 충분히 있다.

동생이 몇 년째 방기한 홈*러스 상품권 3만원어치가 있었는데, 밥솥 서비스 센터 근처 홈플러스 가서 장 보고 소진한 것도 개운하다.
November 10, 2025 at 7:35 AM
내 가족들의 스윗 홈.

D-2
November 10, 2025 at 7:29 AM
아이폰.... 아이폰을 안 쓰는 이유는 단지 아이튠즈(?)부터 익숙해하지 않았고 핸드폰은 특히나 홈 버튼이 없어서... 무슨....
November 10, 2025 at 4:01 AM
@clawhmr.bsky.social 도리도리님 모스벽사 컾비처럼 라공님 에디션으로 새로 다 갈아타보려고 하는데요...! posty.pe/ednsru <라공님 에디션...!
오늘 별님과 둘이서 작업해보니까 아직 호환성 문제쪽이라던지가 덜된 부분이 좀 있어서 좀 더 해결되고나면 별님처럼 같이 홈 뚝딱하고싶은데 어떠실까요...?!
RA0 Edition: 개인 홈페이지 제작을 위한 경량화 에디션: ::ADONIS::
RA0 Edition: 개인 홈페이지 제작을 위한 경량화 에디션 그누보드 5.6을 기반으로 불필요한 기능을 제거하고, 개인 홈페이지 운영에 필요한 핵심 기능만 남긴 뒤 편의성을 강화했습니다. 코딩에 대해 모르는데 홈페이지를 할 수 있을까요? 🥹 네! 대부분의 기능은 관리자 설정과 연동되어 있습니다. 추천 사용자:- 개인 블로그/홈페이지를 만들고 싶은 분- ...
posty.pe
November 9, 2025 at 2:59 PM
유튜브 홈 알고리즘에 뜬 영상이 하필... ㅋㅋㅋㅋㅋㅋㅋ
패치되기 전에 빨리 하세요~ 페이커의 문도 정글 [Faker Stream Highlight]
YouTube video by T1 Faker
www.youtube.com
November 9, 2025 at 1:47 PM
별님과 컾 홈 리뉴얼 뚝쓰딱스중
November 9, 2025 at 1:25 PM
#부천fc1995 가 오늘 김포 원정에서 0-1로 승리하여 K리그2 3위를 확정했습니다.

부천은 3위 자격으로 K리그2 플레이오프에 직행하며 준플레이오프 승자(4위·5위. 아직 미정)와 단판 승부를 벌입니다.(플레이오프·준플레이오프 모두 상위 팀 홈 경기장에서 90분 단판 경기를 가지며, 무승부 시 연장전·승부차기 없이 상위 순위 팀 승리로 간주)

플레이오프 승자는 K리그1 10위팀과 홈앤드어웨이로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릅니다.(각자의 홈 경기장에서 총 2경기를 치뤄 합산 다득점한 팀이 1부 승격 또는 잔류. 득점 동률 시 […]
Original post on uri.life
uri.life
November 9, 2025 at 9:47 AM
“득점 선봉장 디미트로프 24점”…OK저축은행, 부산 홈 개막전서 대한항공에 1-3 패배 #OK저축은행 #대한항공 #디미트로프
“득점 선봉장 디미트로프 24점”…OK저축은행, 부산 홈 개막전서 대한항공에 1-3 패배 #OK저축은행 #대한항공 #디미트로프
부산 강서체육관에 배구 열기가 가득 찬 가운데, 4천270명의 홈팬이 만원 관중을 이룬 경기장은 뜨거운 분위기로 가득했다. 신영철 감독이 이끄는 OK저축은행은 홈팬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 시즌 첫 홈 개막전을 치렀다. 강한 기대감과 아쉬움이 교차한 이날, OK저축은행은 대한항공에 1-3으로 패했다. OK저축은행과 대한항공의 경기는 남자 프로배구 2023-2024 V리그 시즌 정규리그의 한 복판인 부산 강서체육관에서 9일 치러졌다. OK저축은행이 올 시즌 연고지를 옮긴 뒤 맞이한 첫 안방 경기로, 현장에는 수많은 홈팬이 경기 내내 목소리를 높였다. “득점 선봉장 디미트로프 24점”…OK저축은행, 부산 홈 개막전서 대한항공에 1-3 패배 / 연합뉴스 경기 초반 OK저축은행은 1, 2세트를 내주며 다소 밀리는 흐름을 보였다. 그러나 3세트에서 OK저축은행은 25-23으로 세트를 따내며 분위기를 바꿨다. 홈팬들의 응원에 힘입은 OK저축은행은 4세트 중반까지도 14-11로 앞서며 역전의 기회를 노렸다. 하지만 대한항공이 역전을 거두며 마지막 세트를 내줬고, OK저축은행의 시즌 첫 홈 승리는 무산됐다. OK저축은행에서는 외국인 주포 디미타르 디미트로프가 24점을 올리며 공격을 이끌었다. 신영철 감독은 "디미트로프 선수가 어제와 오늘 훈련할 때처럼 뭔가 보여주려고 노력했다"며, "어려운 공이 왔을 때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또한 베테랑 전광인에 대해 "서브 리시브와 수비, 경기 운영에서 소방수 역할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을 이끌고 홈 개막전 패배의 아쉬움을 안긴 OK저축은행의 신영철 감독은 "부산에 와 첫 경기를 했는데, 홈팬들에게 좋은 선물을 하지 못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준비할 과제가 많다"고 소감을 전했다. 반면 승리로 팀을 선두로 이끈 대한항공의 헤난 달 조토 감독은 "OK저축은행은 서브가 강하고 블로킹도 높아 힘들었다.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한 것이 승리 요인"이라고 밝혔다. OK저축은행은 다음 경기에서 현대캐피탈과 2라운드 리턴매치를 치른다. 신영철 감독은 "현대캐피탈은 다양한 옵션으로 나오는 팀이다. 서브, 리시브, 토스, 하이볼 상황 대처가 승패를 가를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선두 자리를 유지하며 리그 판도에 영향력을 끼쳤다. OK저축은행은 홈팬과 함께 다음 경기에서 반전을 노린다.
www.topstarnews.net
November 9, 2025 at 8:45 AM
사유
핀터 알고리즘이 만들어준 제 홈 화면
November 9, 2025 at 8:17 AM
도착.
김포FC의 홈구장인 김포솔터축구장입니다. 지난 주 화성FC와의 경기에 첫 방문을 했었는데, 분위기가 나쁘지 않았어서 재방문을 결정했습니다.
오늘은 홈 마지막 경기라고 하고, 부천FC와의 경기라고 하네요. 예전에 알고 지내던 분이 부천이 1부리그에 있던 시절에 열성팬이었어서 익히 들었습니다. 지금은 뭐하고 지내는 지는 잘 모릅니다...
November 9, 2025 at 7:13 AM
‘월간 CGV 씬-스틸러상’ 9월 수상자 후보 발표

KBO와 CGV가 공동 제정한 ‘월간 CGV 씬-스틸러상’의 9월 수상자 후보로 KIA 박찬호, 두산 양의지, 한화 이원석, SSG 김광현 등 총 4명의 선수가 선정됐다. KIA 박찬호는 9월 6일(토) NC와의 경기에서 허를 찌르는 홈 스틸로 야구팬들의 시선을 강탈한 바 있다. 6회 초, 3루 주자였던 박찬호는 상대 투수가 투구 동작에 들어감과 동시에 홈으로 내달리며 득점에 성공했다. 단독 홈 도루는 KBO 리그 역대 40번째로, 보기 힘든 진귀한 장면을 만들어내며 후보에…
‘월간 CGV 씬-스틸러상’ 9월 수상자 후보 발표
KBO와 CGV가 공동 제정한 ‘월간 CGV 씬-스틸러상’의 9월 수상자 후보로 KIA 박찬호, 두산 양의지, 한화 이원석, SSG 김광현 등 총 4명의 선수가 선정됐다. KIA 박찬호는 9월 6일(토) NC와의 경기에서 허를 찌르는 홈 스틸로 야구팬들의 시선을 강탈한 바 있다. 6회 초, 3루 주자였던 박찬호는 상대 투수가 투구 동작에 들어감과 동시에 홈으로 내달리며 득점에 성공했다. 단독 홈 도루는 KBO 리그 역대 40번째로, 보기 힘든 진귀한 장면을 만들어내며 후보에 올랐다.
xn--li5buvo0smwa.kr
November 9, 2025 at 6:46 AM
KBO, 2025 퓨처스리그 챔피언 결정전 개최

KBO는 10월 1일(수) 19시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퓨처스리그 챔피언 결정전을 개최한다. 2025 퓨처스리그 챔피언 결정전은 1군 무대에서 활약할 기회가 적은 선수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경기력 향상과 동기 부여를 위해 올 시즌 처음 도입됐다. 퓨처스리그 챔피언 결정전에 앞서 9월 29일(월) 펼쳐지는 준결승전 두 경기는 북부리그 1위팀이 남부리그 2위팀과, 남부리그 1위팀이 북부리그 2위팀과 맞붙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각 북부 및 남부 1위 구단 홈 구장에서…
KBO, 2025 퓨처스리그 챔피언 결정전 개최
KBO는 10월 1일(수) 19시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퓨처스리그 챔피언 결정전을 개최한다. 2025 퓨처스리그 챔피언 결정전은 1군 무대에서 활약할 기회가 적은 선수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경기력 향상과 동기 부여를 위해 올 시즌 처음 도입됐다. 퓨처스리그 챔피언 결정전에 앞서 9월 29일(월) 펼쳐지는 준결승전 두 경기는 북부리그 1위팀이 남부리그 2위팀과, 남부리그 1위팀이 북부리그 2위팀과 맞붙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각 북부 및 남부 1위 구단 홈 구장에서 13시에 열리며 해당 경기들은 TVING과 KBO 유튜브를 통해 중계된다.
xn--li5buvo0smwa.kr
November 9, 2025 at 6:45 AM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10월 5일 개막

2025년 KBO 포스트시즌이 10월 5일(일) 와일드카드 1차전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최대 2경기가 진행된다. 정규시즌 4위 팀은 두 경기 중 한 경기에서 승리 또는 무승부를 기록할 경우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되며, 5위 팀은 2승을 기록해야만 준플레이오프에 오를 수 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모두 4위 팀 홈 구장에서 개최된다.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는 5전 3선승제, 한국시리즈는 7전 4선승제로 열리며, 각 시리즈 사이 최소 1일은…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10월 5일 개막
2025년 KBO 포스트시즌이 10월 5일(일) 와일드카드 1차전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최대 2경기가 진행된다. 정규시즌 4위 팀은 두 경기 중 한 경기에서 승리 또는 무승부를 기록할 경우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되며, 5위 팀은 2승을 기록해야만 준플레이오프에 오를 수 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모두 4위 팀 홈 구장에서 개최된다.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는 5전 3선승제, 한국시리즈는 7전 4선승제로 열리며, 각 시리즈 사이 최소 1일은 이동일로 편성한다.
xn--li5buvo0smwa.kr
November 9, 2025 at 6:39 AM
한화 이원석, 2025 월간 CGV 씬-스틸러상 9월 수상자로 선정

KBO와 CGV가 공동 제정한 ‘월간 CGV 씬-스틸러상’의 9월 수상자로 한화 이글스의 이원석이 선정됐다. 이번 '9월 CGV 씬-스틸러상' 후보에는 완벽한 타이밍의 점프 캐치로 실점을 막아낸 한화 이원석을 비롯해 사이클링 히트를 노리는 전력질주로 웃음을 선사한 두산 양의지, 단독 홈 스틸로 상대의 허를 찌른 KIA 박찬호, KBO 리그 역대 3번째 통산 2,000 탈삼진을 기록한 김광현이 이름을 올렸다. ‘9월 CGV 씬-스틸러상’ 수상자는 9월…
한화 이원석, 2025 월간 CGV 씬-스틸러상 9월 수상자로 선정
KBO와 CGV가 공동 제정한 ‘월간 CGV 씬-스틸러상’의 9월 수상자로 한화 이글스의 이원석이 선정됐다. 이번 '9월 CGV 씬-스틸러상' 후보에는 완벽한 타이밍의 점프 캐치로 실점을 막아낸 한화 이원석을 비롯해 사이클링 히트를 노리는 전력질주로 웃음을 선사한 두산 양의지, 단독 홈 스틸로 상대의 허를 찌른 KIA 박찬호, KBO 리그 역대 3번째 통산 2,000 탈삼진을 기록한 김광현이 이름을 올렸다. ‘9월 CGV 씬-스틸러상’ 수상자는 9월 18일(목)부터 21일(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된 팬 투표(100%)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한화 이원석이 총 투표수 3,194표 중 1,350표(42.3%)를 얻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xn--li5buvo0smwa.kr
November 9, 2025 at 6:36 AM
“개막전 만원 관중”…OK저축은행, 부산 홈 첫 경기 성황 #OK저축은행 #부산 #대한항공
“개막전 만원 관중”…OK저축은행, 부산 홈 첫 경기 성황 #OK저축은행 #부산 #대한항공
부산 강서체육관이 남자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의 연고지 이전으로 뜨거운 함성에 휩싸였다.   9일 열린 대한항공과의 2025-2026 V리그 홈 개막전은 4,300여 명을 수용하는 강서체육관이 3층 스탠드까지 빼곡히 들어찬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개막전 만원 관중”…OK저축은행, 부산 홈 첫 경기 성황 / 연합뉴스 부산시장이 공식 개막을 선언한 이날 현장에는 조원태 한국배구연맹 총재, 최윤 OK저축은행 구단주가 함께 시구를 진행했다.   입장권 예매가 시작된 4일, 하루 만에 4,067석 전석이 판매됐고, 예매하지 못한 팬들이 200장의 현장 입석 티켓을 구하려 경기장 앞에 긴 줄을 이뤘다.   프로야구, 프로축구, 프로농구에 이어 프로배구까지 4대 프로스포츠를 모두 보유하게 된 부산은 홈 개막전 풍경을 통해 남자 배구 시대의 개막을 실감케 했다.   체육관 주변에는 경기 전부터 다양한 구단 이벤트와 체험존이 마련돼 팬들의 참여 열기가 높았고, 모든 관중에게 응원 티셔츠가 증정됐다.   선수들의 이미지를 담은 문신 스티커, 선착순 1,000명에게 주어진 기념 오프너 등 다양한 이벤트도 이어졌다.   OK저축은행은 2024-2025시즌 종료 후 경기도 안산을 떠나 부산에 새 둥지를 틀었고, 이번 개막 초반은 전국체전, 장애인체전 일정과 겹쳐 22일 만에 홈 첫 경기를 치렀다.   OK저축은행은 개막 전 부산 지역 중고교 엘리트 선수 50여 명이 참여한 배구 교실을 개최하고, 연고지 출정식과 공개 연습경기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구단 관계자는 “부산 팬들의 뜨거운 배구 열정을 실감한다. 팬들의 관심과 성원에 최고의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www.topstarnews.net
November 9, 2025 at 5:59 AM
“홈 개막전 4천67석 매진”…OK저축은행, 부산 배구 열기 증명 #OK저축은행 #부산강서체육관 #대한항공
“홈 개막전 4천67석 매진”…OK저축은행, 부산 배구 열기 증명 #OK저축은행 #부산강서체육관 #대한항공
부산 강서체육관 앞, 이른 시간부터 입석 티켓을 기다리는 긴 줄이 이어졌다. 배구가 부산에 온 첫 홈 개막전, 팬들은 설렘과 기대 속에 경기장을 찾았다. OK저축은행의 2025-2026시즌 V리그 홈 개막전 좌석 티켓 4천67석이 예매 시작 하루 만에 모두 매진됐고, 200장의 입석 티켓까지 구하려는 팬들로 현장은 일찌감치 북적였다. OK저축은행은 지난 2024-2025시즌 종료 후 경기도 안산에서 부산으로 연고지를 옮긴 이후 첫 홈 개막전을 대한항공과 치렀다. 새 시즌 개막 후 부산에서 열린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 일정으로 개막 22일 만에 부산 강서체육관에서 경기를 열었다. “홈 개막전 4천67석 매진”…OK저축은행, 부산 배구 열기 증명 / 연합뉴스 경기장 주변에서는 팬들이 직접 배구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존과 구단이 마련한 프로모션 부스가 붐볐다. 구단은 전 관중에게 험멜 응원 티셔츠를 배포했고, 선수 캐릭터 문신 스티커와 선착순 1천명 기념 오프너도 증정했다. 홈팬 다수는 연고지 이전을 반기며 “배구가 부산에 온 것이 신기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OK저축은행은 홈 개막전을 준비하며 지역 중고교 엘리트 선수 50여명이 참여한 배구 교실, 연고지 출정식, 공개 연습경기 등 지역 밀착 활동에 나서 팬심을 모았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부산 팬들의 배구 열정이 대단하다”며 “선수단도 최고의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OK저축은행은 올 시즌 연고지 이전 후 처음 맞는 홈경기에서 티켓 매진과 뜨거운 팬 분위기를 확인했다. V리그 부산 시대를 여는 상징적 순간으로 기록됐다.
www.topstarnews.net
November 9, 2025 at 4:5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