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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업계가 수익 다변화를 위해 의류 상품 판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세븐일레븐은 캐시미어 니트를, CU는 산리오와 협업한 아동용 모자를 판매합니다. GS25도 무신사와 협업한 의류를 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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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와 고 오요안나의 유족의 공동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안형준 MBC 사장은 고개 숙여 사과했고, 고인의 이름이 새겨진 명예 사원증을 전달했습니다. 본사 내 고인 추모 공간 마련, 기상캐스터 직무 폐지 및 정규직 ‘기상기후전문가’ 전환 등의 내용이 담긴 합의서에도 서명했습니다.
고 오요안나 어머니, 명예사원증 대신 받고 오열…MBC 대국민사과 [포토]
문화방송(MBC) 기상캐스터 고 오요안나의 어머니 장연미씨가 딸의 명예사원증을 안고 오열했다. 15일 오전 10시 문화방송 상암 신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 MBC와 고 오요안나의 유족의 공동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안형준 문화방송 사장은 “고 오요안나의 명복을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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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해로 가족을 잃은 유족들이 하염없이 기다리는 ‘수사 중’인 중대재해 사건은 적잖습니다. 지난 3월 말까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노동부가 수사에 착수한 사건 1091건 중 1천일 넘겨 ‘수사 중’인 사건은 58건에 이릅니다. 2년 넘게 수사 중인 사건도 170여건입니다.
[단독] 1000일 넘긴 중대재해 수사만 58건…인력 늘리고 전문성 키워야
“물건 하나 훔쳐도 금방 수사하고 처벌하는데, 사람이 죽었는데 왜 이렇게 처벌이 더딘지 모르겠어요.” 강지선(36)씨는 14일 “담당 검사가 바뀌었다는 문자메시지가 올 뿐 수사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잘 알지 못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기다림의 시간은 2년이 훌쩍 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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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가 광고를 보는 대가로 뉴스와 영화, 다큐멘터리, 예능, 스포츠 등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받는 서비스, ‘패스트’ 산업의 규모와 영향력이 전세계 시장에서 크게 확대되면서 국내 방송사업자 등의 관심도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돈 안 내는 OTT ‘패스트’가 온다
이용자가 광고를 보는 대가로 뉴스와 영화, 다큐멘터리, 예능, 스포츠 등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받는 서비스, 곧 ‘패스트’(FAST) 산업의 규모와 영향력이 전세계 시장에서 크게 확대되면서 국내 방송사업자 등의 관심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패스트는 광고 기반 무료 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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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을 규제지역 및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해당 지역은 서울 25개 자치구 전체와 경기 12개 지역(과천, 광명, 수원 영통·장안·팔달구, 성남 분당·수정·중원구, 안양 동안구, 용인 수지구, 의왕, 하남)입니다.
정부, 서울 전역+경기 12개 지역에 ‘규제·토허구역’ 지정
정부가 수도권 주택시장 과열 양상을 차단하기 위해 서울 전역과 경기 12개 지역을 규제지역(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 및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6·27 대출 규제와 9·7 공급 대책에 이어 이재명 정부 출범 뒤 4개월 만에 나오는 세 번째 부동산 대책이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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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만 년 전 바다의 가장자리에서 소금, 진흙, 바람, 조수 속에서도 살아남은 나무가 있다. 그 나무는 모두가 꺼리는 곳에서 길을 찾았고, 그 결과 지구상의 많은 생물과 공생하며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었다. 극한의 바다와 맞서 살아남은 나무는 불과 수백 년 사이에 인간의 손에 사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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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와 호랑이가 함께 사는 곳이 사라진다
바닷물 1㎏에는 염화나트륨을 비롯해 황산염·마그네슘이온·칼슘이온 등 염분이 약 35g이 녹아있다. 염분이 많으면 삼투압으로 인해 세포 안의 물이 밖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대부분의 나무는 바닷물이 드나드는 곳에서는 살 수 없다. 게다가 해안의 진흙이나 갯벌은 산소가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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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서의 한국인 납치·감금 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되면서 ‘캄보디아 서류 전달’ 구인 글이나 ‘캄보디아 여행 동행’ 모집 글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현지 한인들은 과거 IT 업무 근무자를 모집한다며 유인하는 글이 주였다면, 요즘엔 단순 서류 전달 등 수법이 다양해졌다며 주의가 필요하다고 경고합니다.
캄보디아 서류 전달·여행 동행 알바…“제발 오지 마세요”
“캄보디아에 서류 가져다주실 분.” 캄보디아에서의 한국인 납치·감금 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되면서 온라인에 확산한 ‘캄보디아 서류 전달’ 구인 글이나 ‘캄보디아 여행 동행’ 모집 글이 주목받고 있다. 현지 한인들은 과거 아이티(IT) 업무 근무자를 모집한다며 유인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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