𝓙
@jtheotaku.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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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많은 사람 / 말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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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양도 적은데 섬유질 섭취 조금 게을리했더니 바로 불편해짐 이제 추워지니 야채 팍팍 넣고 냄비요리로 끼니 때우기 시작하면 좀 개선되겠지...
올 여름은 냉침차도 마시는둥 마는둥 했는데 기온 조금 내려가니 하루에 찻주전자를 두번씩 쓰네...이게 사람 몸인지 유탐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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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제 축제 부스에
“전남친 순대”라는 메뉴를 봤지.
전남친 토스트와 같은 결로 만든건가 싶었지만
저 순대의 재료가 전남친인게 더 그럴듯 하다는 생각만 들었고, 그건 내 탓은 아닌걸로.
이번에 쟁여둔 고기 떨어지면 담엔 국물요리용 고기를 좀 사야지...꼬꼬뱅도 하고싶음 슬슬 국물있는거 먹을때가 됐어
내 영주권 신청한지 1년 넘엇는데 감감무소식임 이번에 통과 안되면 걍 노후를 일본에서 보내는건 포기해야할듯
롤빵 사먹을까...이번엔 차이를 제대로해서
낭낭한 개꿈을 꿨고...등장인물이 좀 특이했네 요즘 프라이빗에서 사람을 너무 안 만났나;
블스도 사람 늘어나긴 했군 틧타에서 말하는 소위 동인 알계를 다 보고 ㅋㅋ 블스는 청정해서 그런거 없다던 사람 좀 나와보소
나야 오래 공부하면서 같은 한자를 어떤 경우에 다르게 발음하는지 패턴 용례 다 머릿속에 있지만 요즘애들은 이렇군...아 좀 충격이야
ご存じ를 お存じ로 쓰던 후배(오타일거라 믿고싶음) 〜毎に를 마이니 라고 읽고있었음 그건 고토니 라고 읽는거란다! 가르쳐주긴 했는데 납득하긴 한건지...한국이나 일본이나 젊은애들 어휘 진짜 어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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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한국인 일본인 랜덤음성채팅하는 영상 보다보면 일본 여고생이 한국인이냐며 た行(타행인 타치츠테토)같이 한국인이 잘 발음하지 못하는 말을 발음해보라고 하는 경우가 있음. 물론 상황이 상황인만큼 (일본어 엄청 잘 하는 한국인이 성대모사나 컨셉 잡고 드립치는데 위치 정보가 한국으로 뜸) 별다른 목적이 있는 것도 아니고 가볍게 한 말이겠지만 좀 식겁함. 한국인은 쥬고엔고짓센의 발음 여부로 생사가 바뀌는 역사가 있었답니다 일본인들이여..
갖고싶은거 생겨서 또 메루카리 얼마까지 떨어질지 서치시작...
더 자야하는디 깨부림
어제 클리닝 맡기러 간 동네 세탁소에 일본인퍼스트 포스터 붙어있어서 딴데로 옮겨야하나 고민함
체력 진짜 엄청...떨어졌네 주말에 몰아서 장봐오고 이런것조차 힘듦
파도 아니고 부추였음 점내에 중국인 손님도 있던데 사과해라 진짜
오오토야 신상 유린치정식...진짜 별맛 없었고 이걸 1280엔이나 주고 먹은 내가 호구다 이케부쿠로 차이나타운 아무 음식점에서 유린치 시키면 천엔 이내로 더 맛있었을텐데 ㅋㅋ 일단 파 소스를 뭔 고명처럼 찔끔 얹은 부분에서부터 꽝임
결국 오오토야나 옴 이케부쿠로에서 이렇게 밥먹을데가 없다니 말이 되나...밥집 개척하는 센스를 좀 갖고싶음
아니 지난번에 괜찮았던 이탈리안이나 갈까했더니 망했나봐 이럴수가?
빨래해야하는디...일어나기싫군
데못죽 종이책 4부의 계절이 되었구먼,,.해외배송은 할인이 안돼서 슬퍼
외출해야하는데 너무 귀찮다...
또 왤케 잠 안오냐...머리가 리셋이 안되고 계속 일 생각을 하고 있음 주말에 일 생각해도 수당 안나오니 그만하라고
와 한국 들어갈때 꼭 가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