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몽_플레이일지
@mongmongwalwal.bsky.social
16 followers 1 following 1.8K posts
발더스게이트3 플레이 기록용 계정입니다. 스포일러 주의
Posts Media Videos Starter Packs
Pinned
mongmongwalwal.bsky.social
발더게3 플레이일지 타래 묶음
mongmongwalwal.bsky.social
그 마-클룸파! 거기에서 비전이고 조사고 없이 걍 대화했더니 아타 제물로 넘기는 선택지가 있길래 한 번 눌러봄 ㅋㅋㅠㅠ '나도 매일 잘생긴 동정 옆에서 눈뜨고 싶지만' 이거 뭔데 😂😂 그리고 당연하지만 아타 적대 뜨고 전투 시작된다. 롤백하고 돌렸음.

그리고 팔라알루베 검은 당연히 바바리안답게 걍 힘으로 뽑았다. 이 장면 진짜 검에게 선택받은 용사님 같아서 너무 멋짐 🥹 (실상은 검의식 싹 무시하고 힘으로 뽑는거지만)

스펙테이터도 잡고... 도언은 전투중에 죽었음. 기억 수정? 비전 실패! 후후
mongmongwalwal.bsky.social
칼랔 개인밴터
고인을 애도하는 거야 열을 받은 거야 아님 걍 배고픈 거야? 알 수 없는 마이코니드의 행동을 보고 이것저것 이유 붙여보는 칼랔 귀여움 ㅋㅋ
칼랔은 수서나무는 아름답다 하지만 꽃은 그래도 불길하다 하는군. 마법을 원래 안써도 불길하긴 한가봐..
저 수리수리마수리는 어느날 긴휴식 하고 일어나니 한 말인데 뭐 때문에 나온 대사인지는 모르겠음....
버섯 원에서 '간식 먹고 싶었는데'는 뭔가 treat을 기대했다는 말인데 번역이 좀... 그렇게 된듯. 탄 자국 보고 내가 한 거 아니라고 변명하는 것두 귀여워 ㅋㅋㅋㅋ
mongmongwalwal.bsky.social
으! 정말 이놈의 뜨거운 심장이 지금처럼 짜증날 때가 없어!! 아스타리온이 앞에서 이렇게 살랑거리고 있는데 만질 수가 없다니! 송곳니, 너 말 조심해. 내가 널 태워버릴 위험이 있는 게 아니었다면 넌 이미 맨몸으로 야영지 바닥을 구르고 있었을 거야...!!
mongmongwalwal.bsky.social
~아스타리온의 유혹~
"오늘 밤에도 내 침대로 올 거지?"

너 침대 없잖아 ㅋㅋ 다 같이 텐트 생활하는데.. 그나저나 어젯밤 일이 계속 생각난다고? 카를라크와 대화하는 게 어지간히 즐거웠나봐? ㅋㅋㅋㅋ 우리 대화만 밤새도록 했잖아 😂

그만하자고 하면 "장난이 아니라, 진심으로."라고 하는데 어디까지가 진심일까... 하긴, 이번엔 명령받은 것은 아니니 특별하긴 하겠지... 칼랔과는 정말 하지는 못했으니 더 특별할까??
mongmongwalwal.bsky.social
아니 칼랔 선택지에 타버릴 가치가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하는 건 뭐야? 이자식 정말 칼랔이 자기 태울 리 없단 걸 알고 있어서 그런지 겁도 없이 못하는 말이 없네!! 칼랔이 지금 얼마나 참고 있는지 알아?? 너 너 너무 그렇게 유혹하다간 칼랔이 야영지를 전부 홀라당 태워버릴 수도 있다고!!
mongmongwalwal.bsky.social
거짓말하지 마
정말 뻔한 거짓말. 너도 나도 거짓말이라는 걸 알지만 즐기는 거짓말...
하긴, 아타가 하건 것은 정말로 누군가의 사랑을 얻는 것이 아니라 그냥 하룻밤 따라올 상대를 낚아내는 것이니까 정말 진심의 사랑을 연기할 필요는 늘 없었겠지....
mongmongwalwal.bsky.social
정말 생각보다 바부같고 귀여움 ㅠㅠㅠㅠ
카사도어의 목표물들은 다 이런 거에 넘어갔냐고 물어보면 뻔뻔한 얼굴로 그래도 저번엔 잘 먹히지 않았냐구ㅋㅋㅋㅋ 아타 정말 유혹의 기술이 있다기보다는 그냥 얼굴로 밀고 나가는 타입 아냐???

그리고 사랑해.... 저 말 할 때 왤케 표정 우울한 타입의 진지함으로 변하는데...
mongmongwalwal.bsky.social
첫 선택지에서 "그걸 말이라고 해?"라고 긍정할 수 있지만 칼랔이라 그런지 그 다음엔 오늘은 안된다는 선택지밖에 안뜸

그 다음들은 아타의 플러팅 멘트 추가로 들은 후 선택지들
너무 대놓고 대사 고르고 있잖아 ㅋㅋㅋㅋ 지금 여기서만 숨길 것이 적으니 이런 식으로 대놓고 유혹하는지 아니면 원래도 살짝 나사빠진 듯 '내가 이렇게 널 유혹하려고 하잖아!'를 대놓고 어필하는 식으로 하는지... 암튼 귀엽군
mongmongwalwal.bsky.social
~아스타리온의 유혹~
"오늘 밤에도 내 침대로 올 거지?"

너 침대 없잖아 ㅋㅋ 다 같이 텐트 생활하는데.. 그나저나 어젯밤 일이 계속 생각난다고? 카를라크와 대화하는 게 어지간히 즐거웠나봐? ㅋㅋㅋㅋ 우리 대화만 밤새도록 했잖아 😂

그만하자고 하면 "장난이 아니라, 진심으로."라고 하는데 어디까지가 진심일까... 하긴, 이번엔 명령받은 것은 아니니 특별하긴 하겠지... 칼랔과는 정말 하지는 못했으니 더 특별할까??
mongmongwalwal.bsky.social
아스타리온이 그 이상하고 수상쩍은 책을 읽고 있었어. 솔직히 난 여전히 그 책을 읽는 것이 좋은 생각인지 잘 모르겠지만 말이야... 흠... 보다가 영 위험해보이면 강제로라도 뺏어야 하나? 아냐 근데 저렇게나 열심히인데... 녀석에게는 중요해 보이기도 하고..
mongmongwalwal.bsky.social
~독서(?)중인 아스타리온~

테이의 사령술 책을 언더다크로 내려오기 직전에 줬더니 첫 긴휴식 때 책을 읽는다!

망자 소환, 되살리기...
아타가 이 정보를 원하는 것은 카사도어가 할 수 있는 것을 자세히 파악하고 그 지배력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찾기 위해? 혹은 카사도어가 할 수 있는 것을 자신도 똑같이 할 수 있게 되기 위해? 아무튼 적의 능력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둬서 나쁠 것은 없겠지....
mongmongwalwal.bsky.social
근데 테이의 사령술 책 결국 끝까지 못읽고 그냥 저 무시무시한 책으로 카사도어를 죽도록 패는 아타도 상상해보니 좀 기분 좋아짐 ㅋㅋㅋㅋ 충분히 두꺼운 책은 훌륭한 무기가 될 수 있다....

내가 대신 갖고 있을까 물어보면 싫어할 줄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고 너한테는 더할걸? 하고만 넘어가네... 스윗(?)한 뱀파이어... 근데 원래 언데드는 사령 저항 있으니 맞는 말이긴 하겠지... 올챙이땜인지 반영은 안되지만..
mongmongwalwal.bsky.social
'게일에게 줘 버려' 선택지, 나는 당연히 게일도 읽고 싶어했으니까 넘기라는 의미로 골랐는데 '못먹여'라고 ㅋㅋㅋㅋ 게일을 너무 마법아이템 먹어치우는 이미지로만 생각하는 거 아니냐구 ㅋㅋㅋㅋ 그리고 정말 다들 게일이 아이템을 '먹는다'고 표현하는거 진짜 웃김 😂

아무튼 게일한테 주라 하든 그만 읽으라 하든 발끈하며 싫어한다! 안돼! 이건 내거야! 😠
mongmongwalwal.bsky.social
찾아보니 일린 토스는 역시 이 책 제대로 못읽은 모양이군. 근데 테이 출신 위저드도 제대로 못읽은 책을 아타가 다른 참고서만 있으면 혼자서 읽고 익힐 수 있다고?? 역시 스스로가 언데드라 사령술에 재능이 생기는 걸까... 게일이 해독해내는 거야 원래 유능한 위저드니 그럴만 하구...
mongmongwalwal.bsky.social
캡쳐 찍고 한참 후에 정리를 해서 그런가 자꾸 빠지는 것들이 있네... 그래도 뒤에 비슷한 선택지 또 있음.

그나저나 사람 피부로 만든 책 표지에 영혼을 붙여서 책을 지키게 만들었다고... 정말 징한 책이구만
이 책 원래 가지고 있던 일린 토스였나? 그 마법사도 죽은 사람을 되살리기 위해 이 책을 연구했던 모양인데 그 사람도 끝까지는 못읽었으려나? 아님 애초부터 구울 만드는 것이 한계고 '되살리기'는 안되는 거였으려나.... 삽이가 한 말로 봐선 직접 쓴 책은 아니고 훔쳐온 것 같았지..? 아마..? 가물가물....
mongmongwalwal.bsky.social
실례, 할 때 얼굴 위쪽이 화면에서 잘리는 버그(?)가 있었는데 나쁜짓하다가 걸린 것 같은 느낌이 좀 있어서 웃겼다 ㅋㅋ

저기서 랜덤으로 누구 죽일 수 있겠다 하는 부분 게일이랑 레이젤(기스)은 봤는데 윌은 처음이네 😂 칼랔 말하는 경우도 있으려나???

작작 좀..! 할 때 눈 땡그랗게 뜨는거 귀엽다
mongmongwalwal.bsky.social
~독서(?)중인 아스타리온~

테이의 사령술 책을 언더다크로 내려오기 직전에 줬더니 첫 긴휴식 때 책을 읽는다!

망자 소환, 되살리기...
아타가 이 정보를 원하는 것은 카사도어가 할 수 있는 것을 자세히 파악하고 그 지배력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찾기 위해? 혹은 카사도어가 할 수 있는 것을 자신도 똑같이 할 수 있게 되기 위해? 아무튼 적의 능력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둬서 나쁠 것은 없겠지....
mongmongwalwal.bsky.social
드웨가에게 복수하는 계획에는 좋아하는 아타ㅎㄹ

아니 바바리안 ㅋㅋㅋㅋ 어차피 맨날 맞으니까 괜찮다고 😂

지옥에 너무 오래 있어서 아베르누스의 전장밖에 안떠오른다는 칼랔 너무 마음아파 ㅠㅠㅠㅠㅠㅠ

4번이미지 칼랔-아타 지역밴터
근데 버섯포자 자체는 칼랔은 상쾌하다 하고 아타는 엄청 싫어한다 ㅋㅋ
시체 포자로 되살리는 걸 보고 병사들을 재활용하는 좋은 방법.... 칼랔이 진짜 지옥의 방식에 익숙해져있기는 하구나... 아타는... 아타도 본인이 직접 겪어봤으니....
mongmongwalwal.bsky.social
발더게3 / 6회차 / 1막 언더다크
카를라크 오리진

구덩이 통해서 언더다크 입성!

버섯포자 목소리 들을 때 아타 오리진에서도 카사도어가 쫓아왔을까봐 무서워하는 선택지 있었는데 칼랔도 악마들이 쫓아왔을까봐 흠칫하는구나 ㅠㅠㅠㅠ 아이고 아가들아...

떨어지자마자 떨어져 죽은 뼈다귀들 먼저 보고... 바로 앞에 있는 젠타림 창고도 탈탈 털어주고... 저 젠타림 밴터 번역은 짧게만 나오는데 원문은 더 있음.
Wonder if these are spies, murderers, thieves, or a heady combo.
mongmongwalwal.bsky.social
우물 밑에서 찾은 열쇠를 책에다 땅! 넣고 책을 탐내던 송곳니 친구에게 책을 주고~~ 언더다크로 향하는 길은 화끈하게 구덩이 다이브!! 아무튼 아래로만 가면 되는 거 아니겠어?!
mongmongwalwal.bsky.social
자기 스폰에게 지옥어로 된 흉터를 새겼다고?? 그것도 악마와의 계약에 대한 내용을? 악마와 얽히려는 놈들은 다 끔찍한 것들이야! (아, 윌은 예외야) 네 전 주인이라는 카사도어라는 놈도 천하의 나쁜놈이 틀림없어 😡 내가... 법률용어에는 약해서 무슨 내용인지 다 파악은 안되지만 어떤 내용인지 꼭 알아낼 수 있을 거야! 약속할게!! 그리고 못알아내더라도 그 카사도어라는 새끼를 내 도끼로 갈라버면 되는 거 아니겠어? 내 친구는 절대 못건드려! 나만 믿으라구! 😈
mongmongwalwal.bsky.social
~아스타리온 흉터 대화~
지옥어라는 것은 티플링파티때 이미 말을 해줬기 때문에 고것은 알고 있다!

그나저나 티플링들은 다들 지옥어를 읽을 수 있는 건가?? 티플링이라고 다 지옥경험이 있진 않을텐데 지옥어라는 것은 배우는 언어가 아니라 특정 조건을 만족하는 사람들이 읽을 수 있게 되는 건가?? 그게 아니라도 칼랔은 읽을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아무리 바바라도 10년이면 배우겠지..?
mongmongwalwal.bsky.social
마음씨도 곱지... 스윗...♡

낯간지럽다 하면 바로 앞으로 안하겠다고 ㅋㅋ 빈말이 안통하는 뱀파이어..
mongmongwalwal.bsky.social
카사도어가 지옥어로 글을 적는 거 본 적 없냐는 선택지는 캡쳐가 빠졌는데 1번 선택지랑 거의 같았던 것 같음... 아마...

아타 말로는 다른 스폰들한테 흉터가 있는지 없는지 여부도 아예 모르는 모양인데... 그렇게 좁은 공간에 모여 지내면서 등 볼 일이 없었나... 🤔 워낙 사이가 나빴으니... 아님 다른 추측들처럼 카사도어가 무슨 암시를 걸어놨을 가능성이 클 것 같기도 하고..
mongmongwalwal.bsky.social
'네' 생각보다 훨씬 위험한 놈이지.

남들한테 알리지 말고 우리들끼리만 알고 있자 하는데... 역시 타인을 믿기 힘들어서겠지... (근데 레이젤-아타 밴터 보면 레이젤 이미 잘 알고 있던데😂)
mongmongwalwal.bsky.social
다 읽을 수 있다 해도 계약서의 전문이 아니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알 수가 없구만...

옛날옛날 헛소리 하면 호감도 떨어지고 그 후에 다시 제대로 읽어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