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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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3soda.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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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3soda.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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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렬독서까짓거해보죠 독서는계속돼 아-오-에-🖤🩶🤍💜 ⚠️닉네임배리에이션多 그건저의잔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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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읽은 타래 2탄💚
아니 사람 목숨값, 인건비야말로 개똥값인데 우리 비효율적인 지출을 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ㅎㅐ

재판절차가 하루아침에 뿅 하고 나오는게 아닌걸 고려해야지... 그래...
하지만 여전히 마음이 납득하지 못함
나 돈 얘기 나올때마다 차게 식은 눈으로 보게됨
얘들아 그냥 콜로세움에서 대리인 세워가지고 싸울까? 야만으로 돌아가자,, 성공보수 3억 17억 이렇게 적혀있으면 구라지??? 구라지???? 하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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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친소 #일상계_블친소 #일상계

공부계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99% 일상계이고
최근에는 게임 관련해서 올렸던 것 같네요!

먹는 거 좋아하고, 공부하는 것도 좋아하고!
게임도 좋아하고!(🔫게임 좋아함)
코딩하고 책 읽는 거 좋아해요👍✨

타임라인에 말하는 마리모 한 마리...
두셔보실래요🟢✨~

❤︎ 주시면 무멘팔로 찾아가겠습니다🤗‼️
(ㅅㅔㄱㄱㅖ 제외)

긴 시간동안 맞팔 안 해주시면 저도 언팔 할게요🥹! 다음에 다시 만나요☺️!
술에 취한 강변을 차변의 집에 데려다놓고 로 시작되는 뇌내극장 법정로코물 하나 시작됨
차변 미모얘기 나올때마다 삽화가 간절해짐
아니 이게?
이게 결백하다고??? 이제 흥미로워짐
차변이 자신의 망한 결혼생활 언급해서 더 흥미로워짐
자기 얘기를 해봐라 전차장검사출신 수트빨 아저씨야
그리고 죄많은 발언들을 해 (너는 이런 아저씨가 뭐가 좋다고 따라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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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 생동법 발의 의원, 22대 국회 생동법 발의 의원 차례로 인터뷰하고 끝에 마무리(+클로징 브금)까지 완벽했다...ㅠㅁ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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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친소 #겹친소
탐라 마리모을 데려가세요
자기소개는 메인스윗 보시믄 있슴다!
퀴어 블친 짱 조아 칭구해요
저번에 크림새우 먹고싶다고 노래노래 불러서 감
맛있었고 면이 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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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응급실에 갔을 때 가족을 부르라고 했다. 속초에 있는 엄마를 어떻게 한밤중에 불러. 다행히 그 근처 사는 친구가 있어 불렀고 친구가 밤새 같이 있어줬다. 그 때 생각했어. 생활동반자법 정말 절실하다.
맞아, 내가 비혼 여성으로서 이야기하자면- 나이 먹을수록 생활동반자법이 절실해짐. 나에게 피로 이어진 가족들이 없어지거나 더 이상 도움을 바랄 수 없을 때- 친한 친구들과 가족으로 묶이고 서로에게 무슨 일이 있을 때 어느 정도 권리를 갖고 그 사람을 위한 결정을 내려줄 수 있는 위치가 되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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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화 타입 커미션
신청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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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친소 #일상계_블친소
글은 자주 안 올리지만 매일 접속해요 🤍
주로 좋아하는 것들이나 생각하는 것들을 올리고요 읍내에서 스스로 찢었다 생각하는 글을 옮겨 적기도 해요 😊
책도 좋아하고 저랑 친구하실 분 찾고 싶어요~~~
아무래도 친구에게 환자정보 오픈하는 부분과 배우자에게 오픈하는 부분은 다르고...
그분이 퇴원하는날까지 그래 난 편견이 있는 사람이야! ...그런데 친군가? 로 무한물음표상태였음
본인이 파트너라고 말하지 않았는데 굳이 묻는것도 실례고... 환자한테 잘해주면 진짜 동성이성법적관계 상관없는데 (이거도 저거도 나보고 다 해달라고 나오는거보다 훨씬 낫지) 처치/수술에 들어가는 동의서, 의무기록등은 상관있어져... 보호자 한테 설명함(친구) <<잘못하면 걸고 넘어진다
그래서 그분이 있는 내내 나의 편견일까?
너무 바지씨처럼 생겼잖아
아냐 진짜 친구로서 입원한 친구를 도와주는
친구? 난 친구 입원하면 저렇게 안해 클로젯일수도 있지
Is he gay or European?을 내적으로 부르게 됨
비교적 최근에 있었던 일임..
여환이 입원함 입원 준비물과 기존에 먹고 있는 약과 과거력을 물으러 가는데
누가봐도 바지씨(...) 부치티가 나는 보호자가 옆에 떡하니 있음
내가 그렇게 생각한 것도 무리가 아닌게 파트너에요 말만 안했지, 나의 모든 질문을 그분이 대답하고 도리어 질문까지 하는 적극성,,, 까지 너무 주보호자였음
그런데 끝까지 파트너라고는 말하지 않으셨다
생각보다 병원에는 다양한 인간군상과 관계를 보게 되는데
이혼을 했지만 부부처럼 계시는 분도 있고
그냥 연인관계지만 수발들러 오는 사람, 동네 이웃관계에 불과하지만 간병을 자처하는 분도 있다
물론 법적배우자랑 애인이랑 면회시간 다르게 해서 오는 사람도 있고
부모간병, 조부모간병, 미성년자~갓성인인 자녀가 간병, 본인의 동성파트너가 간병... 정말 많은데
나는 무엇보다 사실혼관계의 파트너에게 설명해주고 동의서 받고 싶단 말임
어디서 뭐하고 있는지 알수가 없는 아들딸 혹은 친척보다...
파트너가 옆에 있는데 왜 받을수가 없니
편견 있는지 없는지 주장하지 말고
동성혼 법제화 생활동반자법 추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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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끔 그 비퀴어들이 말하는
난 진짜편견이없어
예를들어 게이나 레즈? 이런애들도 피해만 안끼치면 그러려니해ㅋㅋ
라는 말에 뭐라반응해줘야할지모르겟음
당연한…. 거에 본인이 편견이없다까지 가시는거에요? 걍 ㅈㄴ 편견잇어보임
독감주사 맞으세요들
네번째 사건은 섹테네... 킵고잉 해보겠습니다
아니 민재씨 진짜 우신이야?
세번째 사건도 마무리.
사실 어바등 보시던 분들이 다 변호됨 보고 있길래 깠는데... 어쩐지 마지막에 무현샘이 다시 해저기지로 돌아가지 않을거란 그 선택, 단호함이 두번째 사건의 결말과 비슷한거 아닐까 싶음
3권을 다 읽고 나서야 드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