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쯤 비계 들어갓다가(회사욕하러), 리트윗되어온 밍헌이 보고 진짜, 뭐라고 해야하지. 새롭고 놀라워
너 정말 모쌩기진 않았는데 웃기게 생겼서
귀여워
볼꼬집어주고 싶어
진짜 이상하게 생겼는데 계속 봐야 알 거 같아
이게 마치 미국에 1년 있다가 방학에 들어와서 밍헌이 본 우셩이의 마음일까? 어떻게 이렇게 세상의 모든 일이 아직도 우먕이지?
오늘쯤 비계 들어갓다가(회사욕하러), 리트윗되어온 밍헌이 보고 진짜, 뭐라고 해야하지. 새롭고 놀라워
너 정말 모쌩기진 않았는데 웃기게 생겼서
귀여워
볼꼬집어주고 싶어
진짜 이상하게 생겼는데 계속 봐야 알 거 같아
이게 마치 미국에 1년 있다가 방학에 들어와서 밍헌이 본 우셩이의 마음일까? 어떻게 이렇게 세상의 모든 일이 아직도 우먕이지?
일단 침착하게 일부터 끝내야 뭐라도 할 수 있는 상황이라는점 …
일단 침착하게 일부터 끝내야 뭐라도 할 수 있는 상황이라는점 …
근데 분조장 극심하게 와서 근력하고 단셰 먹으면서 이제부터 유산소 1시간 하면… 어느 샤브샤브 집이 문을 열었을까 싶어지는 그런건 있네….
홍대합정 샤브샤브 검색중 👀👀
확실히 혼샤브되는 곳이 많아보여서 좋다
가격도 저렴하구 ㅇ~ㅇ
근데 분조장 극심하게 와서 근력하고 단셰 먹으면서 이제부터 유산소 1시간 하면… 어느 샤브샤브 집이 문을 열었을까 싶어지는 그런건 있네….
홍대합정 샤브샤브 검색중 👀👀
확실히 혼샤브되는 곳이 많아보여서 좋다
가격도 저렴하구 ㅇ~ㅇ
명헌이는요?
명헌이는 함부로 생각하면 안됨…. 많이 관능적이야ㅠ (뭔가 씌여있음)
히잉ㅇㅅㅠ 하고 구석으로 혼자 벅뚜벅뚜 울려고 가도 아무데도 홀로 울 곳이 없는거지.
산왕 100명 부원(…) 이 도처에 뿌려져있지, 1등팀 에이스라고 더 유명해져서 1학년들조차 우성이의 조용한 울기 타임을 방해할 거 같음.
그 중 일부는 멀리서 쭈그린 등짝만 봐도 정으셩이구나! 싶어서 2학년(당시) 선배들한테 쪼르르 달려가서, 현철 선배- 정우셩 또 체육관 뒤에서 울어요, 창고 3에서 노가리까요, 금쪽이짓 해요- 이를 거 같음.
명헌이는요?
명헌이는 함부로 생각하면 안됨…. 많이 관능적이야ㅠ (뭔가 씌여있음)
히잉ㅇㅅㅠ 하고 구석으로 혼자 벅뚜벅뚜 울려고 가도 아무데도 홀로 울 곳이 없는거지.
산왕 100명 부원(…) 이 도처에 뿌려져있지, 1등팀 에이스라고 더 유명해져서 1학년들조차 우성이의 조용한 울기 타임을 방해할 거 같음.
그 중 일부는 멀리서 쭈그린 등짝만 봐도 정으셩이구나! 싶어서 2학년(당시) 선배들한테 쪼르르 달려가서, 현철 선배- 정우셩 또 체육관 뒤에서 울어요, 창고 3에서 노가리까요, 금쪽이짓 해요- 이를 거 같음.
히잉ㅇㅅㅠ 하고 구석으로 혼자 벅뚜벅뚜 울려고 가도 아무데도 홀로 울 곳이 없는거지.
산왕 100명 부원(…) 이 도처에 뿌려져있지, 1등팀 에이스라고 더 유명해져서 1학년들조차 우성이의 조용한 울기 타임을 방해할 거 같음.
그 중 일부는 멀리서 쭈그린 등짝만 봐도 정으셩이구나! 싶어서 2학년(당시) 선배들한테 쪼르르 달려가서, 현철 선배- 정우셩 또 체육관 뒤에서 울어요, 창고 3에서 노가리까요, 금쪽이짓 해요- 이를 거 같음.
일요일에 출근해서 출장준비하다가 나는 글 하나를 올리고(… 안냐 최선) 출장왓서…
일요일에 출근해서 출장준비하다가 나는 글 하나를 올리고(… 안냐 최선) 출장왓서…
시칠리아에 잇을 때 극도의 스트레스로 인해 먹을거라도 잘 먹자는 마음에 나름 유명식당을 두어번 갔었음
메뉴를 영어로 보니까, red prawn래서 그냥 새우가 들어갔는가보다 시켰었는데 새우가 너무 맛있는거임. 빨간 대하인가(..)하는 얄팍한 생각으로 먹었는데, 아니셨구요- 특히 나는 새우 대가리를 너무 좋아해서 잘 먹었어.
참 맛잇엇지, 하고 문득 다시 생각나서 찾아보니까 Gambero rosso라는 새우였다고 합니다…
시칠리아에 잇을 때 극도의 스트레스로 인해 먹을거라도 잘 먹자는 마음에 나름 유명식당을 두어번 갔었음
메뉴를 영어로 보니까, red prawn래서 그냥 새우가 들어갔는가보다 시켰었는데 새우가 너무 맛있는거임. 빨간 대하인가(..)하는 얄팍한 생각으로 먹었는데, 아니셨구요- 특히 나는 새우 대가리를 너무 좋아해서 잘 먹었어.
참 맛잇엇지, 하고 문득 다시 생각나서 찾아보니까 Gambero rosso라는 새우였다고 합니다…
아침 8시 비행기 타고왓서…
한시간 반 걸리는 것…
아침 8시 비행기 타고왓서…
한시간 반 걸리는 것…
한시간 전쯤 한국에서 일하는 직장동료들 퇴근한다길래 저도 저녁먹으러 나왔어요. 밥먹고 들어가서 좀 자다가, 새벽에 한국시간 맞춰서 다시 일하지 않을까….
저도 뭐라고 해야하지. 매번 일한다는 말만 쓰다보니까 약간 현타가… 원래 남부로 휴가를 온건데 결국 실패.
여기는 지금 비가 내리다가 해가 좀 들어요. 이것도 좀 아쉬운게, 지중해 올 때마다 항상 비가 와서… 내일 모레 북쪽 지방으로 돌아가는데 내일도 여기 날씨는 안좋을거라 😂
와인이나 마시러 가야지…!
한시간 전쯤 한국에서 일하는 직장동료들 퇴근한다길래 저도 저녁먹으러 나왔어요. 밥먹고 들어가서 좀 자다가, 새벽에 한국시간 맞춰서 다시 일하지 않을까….
저도 뭐라고 해야하지. 매번 일한다는 말만 쓰다보니까 약간 현타가… 원래 남부로 휴가를 온건데 결국 실패.
여기는 지금 비가 내리다가 해가 좀 들어요. 이것도 좀 아쉬운게, 지중해 올 때마다 항상 비가 와서… 내일 모레 북쪽 지방으로 돌아가는데 내일도 여기 날씨는 안좋을거라 😂
와인이나 마시러 가야지…!
그러나 오늘은 한국 시차 맞춰서 일해야하는 날이라서 나에게 아메리카노가 필요했고요. 오늘 숙소가면 먼저 일 좀 하다가 한국기준 오전 근무만 하고 잘거에요. 그럼 진짜 휴가임. 진짜 휴가임… 워케이션에서 워가 사라짐.
그러나 오늘은 한국 시차 맞춰서 일해야하는 날이라서 나에게 아메리카노가 필요했고요. 오늘 숙소가면 먼저 일 좀 하다가 한국기준 오전 근무만 하고 잘거에요. 그럼 진짜 휴가임. 진짜 휴가임… 워케이션에서 워가 사라짐.
외로와… 한국 출근시간까지 일하고 메일보내고 자야함… (._, 하… 시차 맞는 친구들도 다 다른나라에 있음을…
외로와… 한국 출근시간까지 일하고 메일보내고 자야함… (._, 하… 시차 맞는 친구들도 다 다른나라에 있음을…
다음 비행편 기다리는 동안 4시간짜리 보고서의 전사를 하겠음…
다음 비행편 기다리는 동안 4시간짜리 보고서의 전사를 하겠음…
감동포인트 :
이 친구 오늘 입국했는데 가족에게 인사만 하고 바로 와준 거임…ㅠ 마음이 따스해져…
감동포인트 :
이 친구 오늘 입국했는데 가족에게 인사만 하고 바로 와준 거임…ㅠ 마음이 따스해져…
연휴 덕분에 조용히 일합니다요.
연휴 덕분에 조용히 일합니다요.
이시간에 벅뚜벅뚜 서울가는 중… 새벽엔 도착할듯.. 네시간 자고 출근하도록 해…
이시간에 벅뚜벅뚜 서울가는 중… 새벽엔 도착할듯.. 네시간 자고 출근하도록 해…
추석때문에 기차표 없어서 막차타고 가야함…
하… 내가 지금 그쪽 회사 부장이랑
연휴 좀 없애주면 안되나 ㅎㅎ 이따위 사측발언 하고 있음. 너무 일을 오래해서 지금 정신오염이 심각합니다.
추석때문에 기차표 없어서 막차타고 가야함…
하… 내가 지금 그쪽 회사 부장이랑
연휴 좀 없애주면 안되나 ㅎㅎ 이따위 사측발언 하고 있음. 너무 일을 오래해서 지금 정신오염이 심각합니다.
내 본계에 대놓고 인알로 시비턴 새끼가 있었던거임
근데 1년 지나서 본거….
다행이다…
내 본계에 대놓고 인알로 시비턴 새끼가 있었던거임
근데 1년 지나서 본거….
다행이다…
잠 설침
ㅋㅋㅋㅋㅋ 아니 올리면서 다시 보는데, 존나 어이가 없더라고. 저 글 속에 있는 ㅂㅌ들 댓글 반응 뭐냐- 싶은데, 저거 아무 생각없이 썼기 때문에- 오히려 현타오는 그런거임. 평소에 저런 생각 안하고 살았던거 같은데 이런게 왜 튀어나오는지…
잠 설침
ㅋㅋㅋㅋㅋ 아니 올리면서 다시 보는데, 존나 어이가 없더라고. 저 글 속에 있는 ㅂㅌ들 댓글 반응 뭐냐- 싶은데, 저거 아무 생각없이 썼기 때문에- 오히려 현타오는 그런거임. 평소에 저런 생각 안하고 살았던거 같은데 이런게 왜 튀어나오는지…
친구 : 난 취업을 해서 출근을 하게 되었으므로 여행을 가야함. 혼자 가긴 싫으니까 네가 같이 가자..!
나 : …?
친: 이번주 금요일부터 되는데, 금요일 아니면 토요일에 갈래?
나 : …? 토요일..?
이렇게 가냐, 안가냐가 아니라. 금요일이나 토요일이냐를 정하는 선택지로 빠져버리는 바람에(당시 야근으로 인한 수면부족으로 정상적인 사고가 안됨), 어이없게도 일단 같이 가기로 하고 여권 정보를 줬음
나 : 나 바쁘니까 님이 알아서 정하세요…
친 : ㅇㅋ
친구 : 난 취업을 해서 출근을 하게 되었으므로 여행을 가야함. 혼자 가긴 싫으니까 네가 같이 가자..!
나 : …?
친: 이번주 금요일부터 되는데, 금요일 아니면 토요일에 갈래?
나 : …? 토요일..?
이렇게 가냐, 안가냐가 아니라. 금요일이나 토요일이냐를 정하는 선택지로 빠져버리는 바람에(당시 야근으로 인한 수면부족으로 정상적인 사고가 안됨), 어이없게도 일단 같이 가기로 하고 여권 정보를 줬음
나 : 나 바쁘니까 님이 알아서 정하세요…
친 : ㅇㅋ
저 빨대 진짜 귀엽지 않나요. 저거 쓸 때마다 밍헌이랑 뽑뽀 하는 느낌일듯
우성이 하나 주고 싶어
저 빨대 진짜 귀엽지 않나요. 저거 쓸 때마다 밍헌이랑 뽑뽀 하는 느낌일듯
우성이 하나 주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