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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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는 모에루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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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사시는 분 중에 혹시 바둑 두실 분 같이 둬요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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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애데리고 모마 메트로폴리탄 다 갔지만 이렇게 대놓고 아기혐오는 첨이네 국현미 정말 대다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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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출생률 이꼬라지인거 왜인지 너무 자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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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아기휴게실에 양육자가 엄마가 아닐수도 있잖아. 할머니,할아버지,아버지,베이비시터등 다양할수 있는거 아니야? 왜 엄마만인거야대체? 개짜증나서 아 네~ 다음엔 올일 없을거같네요~ 이러면서 개짜증내면서 바로 미술관 나옴; 왜 미술관도 노키즈존 해놓으시지 이렇게 공격적일거면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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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미 덕수궁 미술관 존나 개유난이다. 애데리고가서 내려놓자마자 애 손잡고 다니라고하고, (두살 아기가 손을 잘 잡고 다닐 수 있나요?) 나와서 기저귀갈려고 아기휴게실 들어가있으니 갑자기 직원와서 미리 직원한테 말하고 들어가야한다, 아기랑 엄마만 이용가능하다, 문앞에 써있는 문구를 읽고 들어가라 존나 머라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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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이꼴보러 그 먼길을 왔나 싶어서 착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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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펨코같은데 오늘 국중박 맘충썰 이러고 올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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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애인이 나중에 말했는데 잠깐 선 와중에 내가 안보이는 뒤에서 손으로 빨리 앞으로 가라고 엄청 공격적으로 손짓해서 애인이 야려봤더니 잠잠해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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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되서 오픈해거 유아차에 아기 앉혀서 들어가는데 아기 안잔벨트 잠깐 메는 와중에 뒤에서 기를쓰고 앞으로 새치기해서 먼저가려길래 뭐야 이 양아치는 싶어서 나도 대충 세걸음 가고 안잔벨트 하나씩 채우면서 앞으로 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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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랑 애인이랑 국중박 오픈런 하는데 비와서 애인혼자 줄서있는데 뒤에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형제 둘이 온갖 혐오발언을 쏟아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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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참 올때마다 실망하는 일만 많은 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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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내내 시댁에 있는건 좋은 생각이 아니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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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는 비행기안. 갈때마다 느끼는거지만 한국이 싫어서 떠났기로서니 이렇게까지 멀리갈 필요가 있었나 싶다. 일본쯤 오면 비행기에서 뛰어내리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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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영화제 갈때마다 먹는 피자집. 오랫만에 가니 장사가 그간 잘되셨는지 확장까지 하셨네. 넘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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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뉴욕영화제 다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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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퀴테리보드랑 말린 살구랑 올리브랑 브리치즈에 프로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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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까베르네소비뇽이 먹고싶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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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씨 한국 6주 나가기 직전에 문호개방되서 고민이네. i485 접수 내 선택으로 6주가 늦어진다고 생각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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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였던 성공회 성당 이뻤다. 피플스포럼 책방 부스가서 책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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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재우고 먹는 칵테일이 최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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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책축제에 좋아하는 작가들 같이 강연하네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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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개듣보 극우 하나 죽고 영웅화 시키느라 다들 존나 애쓰네. 추모한다는 개신교인들 연예인들 다들 제발 그 좋아하시는 하나님 곁으로들 빨리 가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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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니네 차이밍량 감독 영화는 북미프리미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