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_트친소
#포켓몬_드친소

단델 드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단델을 매우 아끼고 있어서 소유 발언도 종종 하곤 합니다. (극온리 / 배려는 유입X까지 해주시면 됩니다!)
포켓몬 하시는 분과 친구가 되고 싶어요...
흔적 남겨주시면 천천히 찾아뵙겠습니다!

그림은 왕개산책님 연성교환!

#드친소
#포켓몬_드친소
히스이지방에서 은행상회 소속 고대신오인과 연인에서 부부로 이어지는 사랑을 하고 있어요💛
매우 예민한 극온리 성향이며 받지 않는 장르의 드림이 있으므로 성향글 정독해 주시고 흔적 부탁드릴게요!

🎨 럭님/003님

volohatsukoi.tistory.com

트위터에서 즈미 / 자크로 드림하던 타테입니다…
해당 계정은 블루스카이로 옮기시는 분들과 연락을 이어가고자 만들었고 (아직까지는) 주로는 이용하지 않을 듯 합니다… 트위터에서 트친인 분들 한정으로 계정 발견하고 팔로우 주시면 맞팔하겠습니다…💙

#포켓몬_블친소
#포켓몬_트친소
#포켓몬_드친소

#포켓몬_드친소
#트친을_찾습니다

잃어버린 트친의 빨간사슬도 찾을 겸, 새로운 트친도 모셔볼 겸... 올립니다! 상행 온리 드림 하고 있습니다. 트위터 트친분들 무멘팔 주시면 바로 팔로하고, 새로운 분들도 언제든 모시고 있습니다~ 포켓몬 드림계 위주로 팔로해요!

한동안은 계속 올려둘게요>///<

포켓몬 좋아하는 떠돌이 오타쿠 쿠드랴프카라고 합니다
종합 계정으로 운영하고 있어 잡담 비중이 높은 편입니다
최애를 정말정말 사랑해요
타장르도 괜찮고 서로 존중, 배려 가능한 분들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단, 계정 성향이 제가 지향하는 바와 먼 분인 경우 받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드림러 분들은 본계정 팔로우 후 @rediloveyou.bsky.social 로 와 주세요

#블친소 #드친소 #포켓몬_블친소

#드친소
#블친소
#포켓몬_드친소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의 지우 드림이에요!
우연한 만남을 계기로 멀리서 지우를 동경하며 언젠가 챔피언십에서 만나기를 고대하는 드림입니다(연드x)
리트리의 성장 서사를 이곳에 적어나가고 싶습니다.

비이입 오픈 성향입니다! 흔적 남겨주시면 살짝 가려서 찾아갑니다

언젠가 챔피언십에서 동경하는 지우를 다시 만날 때까지.

월드 챔피언 지우.
뺨이 붉게 물들며 눈이 반짝인다. 자신이라는 나무가 드디어 햇살을 받은 것만 같다.
그날 이후, 리트리는 따라 뻗어나갈 햇살을 갖게 되었다.
그녀는 방 전체를 지우의 포스터로 도배하고 그의 배틀 비디오를 죄다 사들인다.
밝지만 다소 어영부영하던 성격 또한 지우를 따라 하여 쾌활하게 행동하게 된다.
피죤과 함께 배틀에 나서는 것도 적극적으로 임했다. 패배할 때마다 어쩔 수 없이 좌절하게 됐지만, 지우의 좌우명인 '포기하지 마'를 자신의 철칙으로 삼으며 일어났다.

그녀는 결코 멈추지 않는다.

누군가는 그 모습을 흐뭇하게 보다가 말한다.
'아! 큰일났다, 늦겠어! 미안, 난 이만 가볼게!'
'아, 네!'
리트리는 그렇게 그 누군가와 헤어진 후, 객석에 들어서며 중얼거린다.
'이름 정도는 물어볼 걸 그랬나...'
또 만난다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리트리.
그 만남은 얼마 지나지 않아, 생각지도 못한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드디어 등장합니다! 월드 챔피언 지우 씨!"

'...어?'

허둥지둥 달려갈 때와는 다른, 하지만 천진난만하고 여유로운 그 특유의 웃음이 멀리서도 보인다.

진정된 피죤과 수고해준 피카츄를 회복해준 누군가가 말한다.
'네 피죤, 기뻐하는 것 같아.'
'정말 배틀을 좋아하는구나, 전 트레이너인데도 몰랐어요.'
'나도 이 녀석과 처음 모험할 때 그랬었어. 하지만 지금은 최고의 친구로 지내고 있는걸.'
'와아...'
'그리고 무엇보다 피죤은, 네게 칭찬 받아서 더 기뻐하는 것 같아.'
'정말?!'
깜짝 놀란 리트리에게 피죤은 슬그머니 기대본다. 피죤을 슬슬 쓰다듬던 리트리. 자신의 포켓몬을 더 잘 알게 되어서 기쁘다. 날개치기로 역공을 가하던 피죤이 그 누구보다 자랑스럽다.

'왜냐면 네 피죤, 배틀하지 못해서 이제껏 쌓인 게 많은 모양이거든.'
'그런가요?'
'그래. 한 번 해볼까? 피카츄, 부탁해.'
누군가의 어깨 위의 피카츄가 대답하며 폴짝 뛰어나간다.
'괜찮아, 회복약 정도는 있으니까. 피카츄, 아이언 테일!'
누군가의 지시에 쏜살같이 튀어나간 피카츄의 공격, 리트리는 저도 모르게 피하라고 지시한다.
피죤은 날렵하게 피하고 오히려 피카츄가 방심한 틈에 날렵하게 날개로 튕겨내는 데 성공한다. 기술 '날개치기'
'굉장하다...!'
리트리는 저도 모르게 말하고, 피죤은 으쓱이듯 가슴을 펼친다.

리트리는 가벼운 마음으로 기분 전환이나 해야겠다며 지하철에 몸을 싣고 떠난다. 막상 도착하니 입구에서부터 느껴지는 현장의 열기에 리트리는 화들짝 놀라고, 피죤이 이에 반응하여 제멋대로 튀어나와 날뛰는 바람에 결국 리트리는 아무도 없는 정원 구석으로 피죤을 붙들고 데려간다. 무슨 수를 써도 진정되지 않고 몬스터볼에 들어가기도 거부하는 녀석을 보며 울고 싶은 마음을 꾹 참을 때 누군가 다가온다.
누군가는 흥분한 피죤을 잘 달래주며 리트리에게 말을 건다.
'배틀은 많이 안 하는 편이야?'
'아예 안 해요...'
'하는 게 좋을 거야.'

첫 번째 이미지: 된장씨님 커미션

드림주 설정

이름: 리트리(Re-try)
나이: 15세

하나지방 출신. 원예가의 딸로 태어나 집안일을 도왔다. 그때 리트리의 포켓몬이라곤 막 진화한 피죤이 전부였고, 그러잖아도 말썽이던 구구 녀석이 진화한 뒤로는 더욱 난동을 부려 사실상 포기 상태였다. 15세가 되면서 가업을 그대로 이을지, 앞으로 어떤 진로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되었다. 부모는 그런 리트리의 진로 선택과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포켓몬 월드 챔피언십 배틀 티켓을 선물했다.

자캐 커미션 오면 본격적으로 드친소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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