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개월차의 만행
- 새벽 2시에 기저귀갈고 젖먹이는데 또 왕창 똥싸서 두번 갈게 함
- 트림하고 눕자마자 엄마한테 토함
- 새벽에 1.5시간 간격으로 울었음
- 오전에 또 엄청나게 싸서 등까지 똥으로 젖음
- 목욕하고 옷입는데 또 오줌쌈
- 2차로 씻기는데 내내 울었음
- 옷 답답하다고 또 한시간 울었음
아직 점심도 안 지남...
- 새벽 2시에 기저귀갈고 젖먹이는데 또 왕창 똥싸서 두번 갈게 함
- 트림하고 눕자마자 엄마한테 토함
- 새벽에 1.5시간 간격으로 울었음
- 오전에 또 엄청나게 싸서 등까지 똥으로 젖음
- 목욕하고 옷입는데 또 오줌쌈
- 2차로 씻기는데 내내 울었음
- 옷 답답하다고 또 한시간 울었음
아직 점심도 안 지남...
March 21, 2025 at 12:43 PM
오늘 2개월차의 만행
- 새벽 2시에 기저귀갈고 젖먹이는데 또 왕창 똥싸서 두번 갈게 함
- 트림하고 눕자마자 엄마한테 토함
- 새벽에 1.5시간 간격으로 울었음
- 오전에 또 엄청나게 싸서 등까지 똥으로 젖음
- 목욕하고 옷입는데 또 오줌쌈
- 2차로 씻기는데 내내 울었음
- 옷 답답하다고 또 한시간 울었음
아직 점심도 안 지남...
- 새벽 2시에 기저귀갈고 젖먹이는데 또 왕창 똥싸서 두번 갈게 함
- 트림하고 눕자마자 엄마한테 토함
- 새벽에 1.5시간 간격으로 울었음
- 오전에 또 엄청나게 싸서 등까지 똥으로 젖음
- 목욕하고 옷입는데 또 오줌쌈
- 2차로 씻기는데 내내 울었음
- 옷 답답하다고 또 한시간 울었음
아직 점심도 안 지남...
오늘 아침 애 얼굴이 갑자기 달라 보여서 너 간밤에 몰래 라면 끓여먹었니? 했는데... 영상통화하던 부모님도 애 얼굴이 하룻밤 새 어른같아졌다고. 이제 곧 2개월인데 얼굴만 보면 2살임🤔
March 18, 2025 at 9:15 PM
오늘 아침 애 얼굴이 갑자기 달라 보여서 너 간밤에 몰래 라면 끓여먹었니? 했는데... 영상통화하던 부모님도 애 얼굴이 하룻밤 새 어른같아졌다고. 이제 곧 2개월인데 얼굴만 보면 2살임🤔
아침부터 눈 마주치면 웃고 계속 옹알거려서 드디어 옹알이 시작인가 하고 부모님이랑 영상통화했더니 입 다뭄... 다행히 오분만에 다시 옹알옹알. 하마터면 양치기 소년 될뻔... 벌써 옹알이도 하고 반쯤 돌아눕기도 하고 신생아 정말 빨리 자라네
March 16, 2025 at 10:01 AM
아침부터 눈 마주치면 웃고 계속 옹알거려서 드디어 옹알이 시작인가 하고 부모님이랑 영상통화했더니 입 다뭄... 다행히 오분만에 다시 옹알옹알. 하마터면 양치기 소년 될뻔... 벌써 옹알이도 하고 반쯤 돌아눕기도 하고 신생아 정말 빨리 자라네
황달이 아니라 아시아인 엄마 닮아서 노란 거 아니냔 농담따먹기 할 때가 좋았지.. 황달 수치 안 떨어져서 검사를 위해 입원함🙁 눈에 띄는 증상은 없어서 큰 문제 있을 가능성은 낮다고 하지만.. 아직도 신생아인데 입원이라니🙃🙃 애 생기면 병원 들락거릴 일 많아진다고는 들었으나 이건 넘 이른 거 아니냐고요
March 14, 2025 at 8:02 AM
황달이 아니라 아시아인 엄마 닮아서 노란 거 아니냔 농담따먹기 할 때가 좋았지.. 황달 수치 안 떨어져서 검사를 위해 입원함🙁 눈에 띄는 증상은 없어서 큰 문제 있을 가능성은 낮다고 하지만.. 아직도 신생아인데 입원이라니🙃🙃 애 생기면 병원 들락거릴 일 많아진다고는 들었으나 이건 넘 이른 거 아니냐고요
애 없이 산 세월이 압도적으로 길어서 그런가 집에선 온통 애 생각뿐이다가도 혼자 외출하거나 뭔가 집중하다보면 문득 허 그러고보니 나 애가 있었지?? 하는데 이런 기분은 언제 없어지는가..
March 11, 2025 at 9:24 AM
애 없이 산 세월이 압도적으로 길어서 그런가 집에선 온통 애 생각뿐이다가도 혼자 외출하거나 뭔가 집중하다보면 문득 허 그러고보니 나 애가 있었지?? 하는데 이런 기분은 언제 없어지는가..
트친님이 피크민 챌린지에 초대해서 아무 생각 없이 수락 눌렀는데 그게 10만걸음 걷기 팀플이었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건강해지고 있음... 요즘 귀찮아서 안 걷고 있던 걸 들켰나..
March 11, 2025 at 9:14 AM
트친님이 피크민 챌린지에 초대해서 아무 생각 없이 수락 눌렀는데 그게 10만걸음 걷기 팀플이었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건강해지고 있음... 요즘 귀찮아서 안 걷고 있던 걸 들켰나..
대학생때 J-rock과 뮤즈, 람슈타인, 라디오헤드 등에 심취해 있던 나는 기타 입문 모임에 들어갔는데 모임장의 넌 무슨 노래 좋아해? 쳐보고 싶은 곡이 있니? 란 질문에 오타쿠 취향이 부끄러워 그냥 아무거나요.. 했더니 실망스러운 눈초리로 아 너 뭐 멜론 100 이런 거 듣나봐? 래서 순간 지금 십센치 치자고 부른 새끼가 나랑 마이너 대결을 하자는 건가?싶어 급발진할 뻔했으나 조용히 입을 다물고 있었는데... 간만에 뮤즈 곡 들으니까 그때 생각이 나네
March 11, 2025 at 8:51 AM
대학생때 J-rock과 뮤즈, 람슈타인, 라디오헤드 등에 심취해 있던 나는 기타 입문 모임에 들어갔는데 모임장의 넌 무슨 노래 좋아해? 쳐보고 싶은 곡이 있니? 란 질문에 오타쿠 취향이 부끄러워 그냥 아무거나요.. 했더니 실망스러운 눈초리로 아 너 뭐 멜론 100 이런 거 듣나봐? 래서 순간 지금 십센치 치자고 부른 새끼가 나랑 마이너 대결을 하자는 건가?싶어 급발진할 뻔했으나 조용히 입을 다물고 있었는데... 간만에 뮤즈 곡 들으니까 그때 생각이 나네
이거 독어자막 켜고 한번 쭉 보고, 자막 켜서 모르는 단어나 표현 공부하면서 천천히 한번, 그 다음 자막 없이 쭉 보는 식으로 보는데 짧은 시트콤 형식이라 안 질리고 할만하네
독일어 학습의 문제점은 재밌는 독일어 시리즈가 없어서 뭘 봐도 의욕이 안난다는 점인데 간만에 넷플에서 재밌는 시리즈 발견. Doppelhaushälfte인데 zdf거라서인지 독일어 옵션만 있어서 독일어 배우기엔 최적인듯. Dark도 나쁘진 않았는데 넷플 오리지널이라 자꾸 한국어 자막을 찾게 됐어서..
March 10, 2025 at 10:02 AM
이거 독어자막 켜고 한번 쭉 보고, 자막 켜서 모르는 단어나 표현 공부하면서 천천히 한번, 그 다음 자막 없이 쭉 보는 식으로 보는데 짧은 시트콤 형식이라 안 질리고 할만하네
우리집 독일인 마트에서 세일하는 병아리콩을 잔뜩 사와서는 후무스랑 팔라펠 만들기에 빠져있는데 그러다가 깨달은 사실. 병아리콩을 물에 담가두면 불려지면서 따닥따닥 소리가 난다🤔 한밤중에 자꾸 뭔 소리가 나서 보니 병아리콩이 범인이었음
March 9, 2025 at 8:32 PM
우리집 독일인 마트에서 세일하는 병아리콩을 잔뜩 사와서는 후무스랑 팔라펠 만들기에 빠져있는데 그러다가 깨달은 사실. 병아리콩을 물에 담가두면 불려지면서 따닥따닥 소리가 난다🤔 한밤중에 자꾸 뭔 소리가 나서 보니 병아리콩이 범인이었음
평소 홈오피스라 핸드폰 데이터 쓸 일이 별로 없으니까 1년에 한 50유로짜리 연간 요금 가입해서 필요할 때 데이터 펑펑 잘 썼는데 연간요금은 이제 연말에만 파는가보네.. 월 단위 요금으로 바꿈ㅠ
March 9, 2025 at 9:02 AM
평소 홈오피스라 핸드폰 데이터 쓸 일이 별로 없으니까 1년에 한 50유로짜리 연간 요금 가입해서 필요할 때 데이터 펑펑 잘 썼는데 연간요금은 이제 연말에만 파는가보네.. 월 단위 요금으로 바꿈ㅠ
독일어 학습의 문제점은 재밌는 독일어 시리즈가 없어서 뭘 봐도 의욕이 안난다는 점인데 간만에 넷플에서 재밌는 시리즈 발견. Doppelhaushälfte인데 zdf거라서인지 독일어 옵션만 있어서 독일어 배우기엔 최적인듯. Dark도 나쁘진 않았는데 넷플 오리지널이라 자꾸 한국어 자막을 찾게 됐어서..
March 8, 2025 at 7:25 PM
독일어 학습의 문제점은 재밌는 독일어 시리즈가 없어서 뭘 봐도 의욕이 안난다는 점인데 간만에 넷플에서 재밌는 시리즈 발견. Doppelhaushälfte인데 zdf거라서인지 독일어 옵션만 있어서 독일어 배우기엔 최적인듯. Dark도 나쁘진 않았는데 넷플 오리지널이라 자꾸 한국어 자막을 찾게 됐어서..
그러니까... 총을 겨누는 놈에게는 처음부터 탕탕이가 답이었다고 이 연사 주장하는 바입니다
March 8, 2025 at 9:27 AM
그러니까... 총을 겨누는 놈에게는 처음부터 탕탕이가 답이었다고 이 연사 주장하는 바입니다
고앵 요새 말로만 듣던 공동육아 비스무리한 걸 해보려는지 아기가 우는 소리 나면 다가와서 아기를 쳐다봄... 근데 고양이 손으로 할 줄 아는 건 없고 나만 쳐다봄 영원히.....
March 7, 2025 at 3:45 PM
고앵 요새 말로만 듣던 공동육아 비스무리한 걸 해보려는지 아기가 우는 소리 나면 다가와서 아기를 쳐다봄... 근데 고양이 손으로 할 줄 아는 건 없고 나만 쳐다봄 영원히.....
오늘 모친이랑 통화하다 우리집 기저귀 담당이 바빠서 내가 대신 기저귀 갈아줬는데 보시더니 뭐야 기저귀도 갈 줄 아네? 하심. 대체 딸래미를 뭐라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March 7, 2025 at 3:40 PM
오늘 모친이랑 통화하다 우리집 기저귀 담당이 바빠서 내가 대신 기저귀 갈아줬는데 보시더니 뭐야 기저귀도 갈 줄 아네? 하심. 대체 딸래미를 뭐라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아기들은 금방 커서 옷 많이 사봤자라는 건 알았는데 그래도 그렇지 태어나자마자 0개월 사이즈 바지는 반쯤 안맞아서 넣어놓고 1개월에는 3개월짜리 옷 꺼내게 될 줄은 몰랐네...🥲 걍 물려받은 옷이라 망정이지 산 옷이었으면 진짜 억울할 뻔
March 7, 2025 at 3:28 PM
아기들은 금방 커서 옷 많이 사봤자라는 건 알았는데 그래도 그렇지 태어나자마자 0개월 사이즈 바지는 반쯤 안맞아서 넣어놓고 1개월에는 3개월짜리 옷 꺼내게 될 줄은 몰랐네...🥲 걍 물려받은 옷이라 망정이지 산 옷이었으면 진짜 억울할 뻔
부리또맛 감자칩이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나와서 또 몹쓸 호기심에 먹어봤는데 뭔가 고양이캔같은 냄새...? 이라고 생각했는데 싸구려 짜가 스팸 냄새랑 비슷한거같다
March 7, 2025 at 2:25 PM
부리또맛 감자칩이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나와서 또 몹쓸 호기심에 먹어봤는데 뭔가 고양이캔같은 냄새...? 이라고 생각했는데 싸구려 짜가 스팸 냄새랑 비슷한거같다
간밤에 배고프다고 칭얼거리는 소리에 깼더니 애랑 고앵이 사이좋게 아기 침대에 같이 잠들어 있는 모습을 발견. 보기에도 귀엽고 애도 편한지 처음으로 5시간을 내리 잤지만... 서로의 안전을 위해 분리함🥲
March 7, 2025 at 5:54 AM
간밤에 배고프다고 칭얼거리는 소리에 깼더니 애랑 고앵이 사이좋게 아기 침대에 같이 잠들어 있는 모습을 발견. 보기에도 귀엽고 애도 편한지 처음으로 5시간을 내리 잤지만... 서로의 안전을 위해 분리함🥲
기저귀 갈기는 파트너 담당인 관계로 아직까지 안면에 오줌 테러를 당했다거나 한 적이 없었는데 간밤에 갈아주다 다 건너뛰고 큰거부터 얼굴에 맞음..😨 아주 조금 튄거였지만 정신적 데미지는 상당했다
March 6, 2025 at 3:26 PM
기저귀 갈기는 파트너 담당인 관계로 아직까지 안면에 오줌 테러를 당했다거나 한 적이 없었는데 간밤에 갈아주다 다 건너뛰고 큰거부터 얼굴에 맞음..😨 아주 조금 튄거였지만 정신적 데미지는 상당했다
오늘 이웃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아이 생긴 거 축하한다고 깜짝 선물을 문 앞에 놓고 가셔서 감사 인사 드리러 갔다 수다 떨다 옴. 6가구 건물인데 작년 2가구 노인분들 돌아가시고 나니 많이 적적하신 듯... 빈 집 하나는 리모델링 하느라 바쁘고 하나는 10살짜리 꼬맹이가 있는 가족이 이사온다고 엊그제 인사를 왔다. 나머지 한 곳에 살던 할아버지도 몇년 전 돌아가시고 19살짜리가 이사오는 걸 봤는데.. 본의 아니게 한 건물의 세대교체를 이렇게 목격하게 되네
March 4, 2025 at 8:54 PM
오늘 이웃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아이 생긴 거 축하한다고 깜짝 선물을 문 앞에 놓고 가셔서 감사 인사 드리러 갔다 수다 떨다 옴. 6가구 건물인데 작년 2가구 노인분들 돌아가시고 나니 많이 적적하신 듯... 빈 집 하나는 리모델링 하느라 바쁘고 하나는 10살짜리 꼬맹이가 있는 가족이 이사온다고 엊그제 인사를 왔다. 나머지 한 곳에 살던 할아버지도 몇년 전 돌아가시고 19살짜리가 이사오는 걸 봤는데.. 본의 아니게 한 건물의 세대교체를 이렇게 목격하게 되네
후드집업에서 후드만 뺀 실내용 자켓이 필요한데 이게 은근 귀한듯.. 종일 후드 달린 옷 입으면 어깨 안마 받아야 하는 인간 나밖에 없냐고..🥲
March 4, 2025 at 7:38 PM
후드집업에서 후드만 뺀 실내용 자켓이 필요한데 이게 은근 귀한듯.. 종일 후드 달린 옷 입으면 어깨 안마 받아야 하는 인간 나밖에 없냐고..🥲
혼자 떠들기 좀 외로워서 트윗을 해볼까... 하고 켰다가 탐라에 멜론 얼굴 광고로 떠서 빠른 백스텝함
March 3, 2025 at 4:23 PM
혼자 떠들기 좀 외로워서 트윗을 해볼까... 하고 켰다가 탐라에 멜론 얼굴 광고로 떠서 빠른 백스텝함
새 옷은 웬만하면 사지 않는다는 규칙을 임신-출산 겪으면서 몇번 깨버렸는데 (임산부복이나 수유복은 멀쩡한 중고 매물이 넘 적음) 그러고 나니까 그냥 이유 없이도 예쁜 새 옷이 사고 싶어져서 뇌에 힘 줘서 참는 중😕
March 3, 2025 at 4:17 PM
새 옷은 웬만하면 사지 않는다는 규칙을 임신-출산 겪으면서 몇번 깨버렸는데 (임산부복이나 수유복은 멀쩡한 중고 매물이 넘 적음) 그러고 나니까 그냥 이유 없이도 예쁜 새 옷이 사고 싶어져서 뇌에 힘 줘서 참는 중😕
내가 모친한테 독일어 어렵다고 자주 투덜거렸더니 독일 살면서 언제쯤 독일어 배울거냐며 잔소리 하시더니 막상 독일인들이랑 대화하는 거 듣고는 아니 생각보다 잘 하는데? 라고. 아무렴 독일에서 n년을 살았는데 일상회화도 못하겠냐고요... 비즈니스 레벨이 아닐 뿐...
March 3, 2025 at 2:15 PM
내가 모친한테 독일어 어렵다고 자주 투덜거렸더니 독일 살면서 언제쯤 독일어 배울거냐며 잔소리 하시더니 막상 독일인들이랑 대화하는 거 듣고는 아니 생각보다 잘 하는데? 라고. 아무렴 독일에서 n년을 살았는데 일상회화도 못하겠냐고요... 비즈니스 레벨이 아닐 뿐...
독일에서 애낳고 제일 인상깊었던 건 헤바메(조산사)의 존재. 출산 후 방문해서 애+산모 상태 봐주는데 모든게 불안한 시기에 진짜 큰 도움이 됨. 특히 모유수유 초반이 개빡센데 병원 간호사들과 헤바메 아니었음 불가능했을듯.. 그리고 이 모든 게 건강보험으로 커버됨
March 2, 2025 at 9:22 PM
독일에서 애낳고 제일 인상깊었던 건 헤바메(조산사)의 존재. 출산 후 방문해서 애+산모 상태 봐주는데 모든게 불안한 시기에 진짜 큰 도움이 됨. 특히 모유수유 초반이 개빡센데 병원 간호사들과 헤바메 아니었음 불가능했을듯.. 그리고 이 모든 게 건강보험으로 커버됨
본 거 또 우려먹기도 지겨워서 넷플에서 새 시리즈 도장깨기로 제로 데이에 이어 카산드라 보는 중인데... 재밌는 시나리오란 게 뭐였는지 뇌에서 슬슬 까먹고 있음😕 어쩜 죄다 어디서 본 듯한 그럴듯한 장면 섞어찌개일수가... 지적할 게 너무 많아서 시작하기도 귀찮다
March 1, 2025 at 5:30 PM
본 거 또 우려먹기도 지겨워서 넷플에서 새 시리즈 도장깨기로 제로 데이에 이어 카산드라 보는 중인데... 재밌는 시나리오란 게 뭐였는지 뇌에서 슬슬 까먹고 있음😕 어쩜 죄다 어디서 본 듯한 그럴듯한 장면 섞어찌개일수가... 지적할 게 너무 많아서 시작하기도 귀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