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ㄴㄴ
@bnna.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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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계밥만 먹고 건강하게 살고 싶다. 야채 빨리빨리 먹어야 돼서 사기 싫은데 왜... 야채를 먹어야 하는 거임...🙄
고추장 너무 비싸~.~
하지만 사고 말앗다...
필요한 것을 우짬
인생이 별 건가... 덕질이나 하면서 살면 댄다
널브렁
간만에 그렷다
브러시 받은 거 테스트 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열심히 그려버린,.? 무언가...
근데 서애덕 그릴 때마다 어려지는 거 같음 ㅁㄹ 갼 생각없이 그리면 애가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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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공조' 캐릭터 컨셉 아트 원화와 관련 이야기를 업데이트하였습니다!! 고려 시대 한복 이야기도 살짝 곁들였어요 😊🌺
blog.naver.com/yeon_119/224...
뱀파 실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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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온 김에 틧텨에서 본 책 빌렸는데 목차?에 남성을 불구로 만드는 여성 머 이런 게 있어서... 대체 무슨 내용인지... 재밌을지 의구심이 들어 다른 심리학 책 3권을 더 빌렸읍니다. 다 읽지는 못할 거 같아서 걍 꼴리는 순서대로 읽을 수 있는만큼 읽고 반납할 것임
상담받앗는데요. 첫 상담이고 당연히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았는데, 뭔가 새로운 걸 시작했다는 것 자체가 미래에 희망을 갖게 해줘서 좋은 것 같아요. 솔직히 뭐가 해결될지도 모르겠거든요? 근데 그냥... 마음이 편함. 잘 되면 좋은 거고 아니어도 이후에 할 일의 기반이 되겠죠...
사실 아예 안 바뀌진 않았어. 너무 미세해서 별다를 바 없어보이지만 계속 달라지려고 노력하고 생각하고 반성하고 있으니까 내 노력 무시하지 마!!!!!!!!! 라고 나에게 외치다.
... 진짜 개힘들다. 정신 분열될 거 같음. 대체 왜 한 사람 머릿속에 이렇게 극과 극인 생각이 공존하는 거예요? 짜증남... 인간은 너무 피곤한 생물 같음...
진짜 힘든 게 뭐냐면 내가 바뀌기를 원한다는 거임. 몰라... 내일 상담 갈 거야... 어떻게든 되겠지. 흘러가라 인생아
아무것도 나아지지 않을 것 같고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을 거 같음. 이런 생각만 하고 있으면 정말 나아지는 게 없으니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려는데 그렇게 생각해도 딱히 달라지는 건 없는 거 같음. 당연함 상상만으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으니까. 근데 생각이 바뀌어야 행동이 바뀌는 거니까 이렇게 계속 생각하는 게 무의미한 건 아니겠지?? 근데 정말 모르겠다. 요즘은 차라리 포기하고 사는 게 편하다 싶음. 바뀌는 건 정말 어렵고 고통스럽구나.
하 우울해 세상이 나를 억까한다
그래 맘껏 쳐라
아니 월요일애 놀러갈 생각만 하면서 일주일 버텻는데 비 와서 취소될 각임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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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중앙탑 사적공원에서 즐기는
⌛️ 한국풍 추리&미션 야외방탈출 콘텐츠 🕵️
공조 ‘시간과 공간을 잇다’
일러스트를 담당하였습니다! 지난 주말 충주에서 플레이 테스트에 참여하고 왔어요. 10월 정식 공개까지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
청록색 바탕에 고려 시대 한복을 입고 있는 캐릭터들과, 현대식 복장을 입고 있는 캐릭터들이 나란히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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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의 마스코트인 사슴강아디가 귀엽다는 소식입니다

나 안아 ♡
연두색 배경에 사슴과 강아지가 섞인 모습을 한 노란색 동물 캐릭터가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사슴과 강아지가 섞인 모습을 한 노란색 동물 캐릭터가 정면을 바라보며 앞다리를 들고 있다.
난 생리통이 글케 심하지 않은데 은은~하게 아파서 뭐 때매 아픈 건지 뒤늦게 알 때가 많음.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모르겠다. 그냥 안 아플 수는 없나
생각해 보니까 피 나는데 안 아픈 게 더 이상하긴 해.
...
배가 아프다 했더니 스트레스와 생리통의 콜라보였음. 너무 환장적이라 감격함
건조대 정리해야되...
빨래 널고 나가야 되...
청소기도 돌려야되...
그리고 놀다가 양꼬치 머거...
얏. 호~
즐.추 보내세요
작년 말부턴가 선화 그림 그리고 싶어서 시도했다가 실패하기를 여러번 반복했는데 이번 그림 선화셀식으로 완성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어제 그림 그리다가 혼자 좀 벅차오름. 드디어...!!
갈길이 멀지만 언젠가는 되겠지 마인드로 저벅저벅 걸어
그러다 좌절하고 광광 욺
하지만? 다시 일어나주마
아무튼 계속하면 언젠가는 됨. 사실 안 돼도 상관 없음. 어차피 죽을 때까지 뭔가 해야 하는데 되든 안 되든 하고 싶은 거 하는 게 장땡이지. 이렇게든 저렇게든 흘러가는 인생 내 마음대로 살아주마 ㅋㅋ
다른 이유도 있긴 함. 조금 좋아할 때는 가볍게 그려서 전달해도 만족스러웠는데, 좋아하는 마음이 늘어나니 담고 싶은 것도 많아지고 그만큼 시간이 더 필요해짐. 그림에 내가 느낀 걸 좀 더 담아서 잘 전하고 싶은데 시간도 부족하고 실력도 부족해서 낙서로 끝나고 전달을 안 하게 되는 것 같다. 그래서 요즘은 댓글로 감상을 남김. 마음을 전하는 데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으니까... 꼭 팬아트를 그릴 필요는 없지만 그리고 싶을 때 잘 그리고 싶으니까 연습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