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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집중덕질메인 | 하트찍러/RP는거의안합니다 | 2025 2/4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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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잘보내셨나용 블친여러분 :) 메리메리 연휴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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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좌표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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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이후로 너무너무 잘 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 많이 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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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슬링백 정말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이 가방은 천이라서 가볍고.. 까페 주인장분도 그래서 굳이 알아가신게 아닝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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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가방들고 잘가는 동네 까페에 갔는데 이 가방 어디서구했냐 너무이쁘다 하시며 폰까지 가져오셔서 하쿠로 스마트스토어를 알아가셨다 … 링크 드렸는데 그새 이거 없는 것 같다고 하셔서 슬링백이라고 알려드리니 정말로 없더라 … 그새 끝까지 돌려보신듯 하여 가게주인에게 연락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뭔지모르겠지만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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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와서 하쿠로 슬링백 개시했는데 너무 유용하고 좋네요. 여권 폰 보조배터리 영수증 수납해서 다니면서 폰든 손은 얹어놓기도 좋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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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 order 라고 하는 걸로 봐서는 대통령실에서 직접 풀어준 것이라는 이야기같은데 .. 건설 많이 해봤을 트럼프로서는 뻔히 상황을 아는데 할 말은 별로 없었을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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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저씨는 이번에 구금됐던 분들중 한국인/일본인/히스패닉계 도합 11명 대한 이민법변호사라는 것 같네용. 넘 신나는 인터뷰를 하셔서 갖고왔고 바로 풀려난 건 한국정부-혹은 대통령선에서-에서 직접 전화건것이 주효하다. 뭐 그런 이야기를 하네요. 실제론 법원에서 풀어줄때까지 몇주 붙들려있을수있다고.
마지막에 나오는 말은 B1, 이스타말고 시간과 돈을 더 써서라도 EHL비자를-H가 원래 고급인력에게 쓰는 비자이니 이게최선-쓰라는 원론적인 이야기가 마지막에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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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건설 리뷰라는 잡지의 한국 현대 조지아 건설현장상황에 대한 인터뷰인 것 같습니다. 비자상황에 대한 문제를 건설기업-노동자를 위해서 조명한 것같고, 마지막에 기업이 어떤 비자 선택을 해야할지에 대한 조언은 젤 마지막 1분정도입니다. 결론은 .. 뭐 글로벌건설하기에 매우 X된듯

youtu.be/mRtY6w2-PUA?...
'ICE know they screwed up': Korean detainees' lawyer on chaotic raid at Georgia battery plant
YouTube video by Global Construction Review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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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마이애미 인 서울 다녀옴. ddp 이간수문갤러리에서 일요일까지니까 공예 디자인전시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녀오세요.
염색한 필라멘트사를 이용한 수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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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통은 미국인들이 엄청 교양있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진 않는데 이런 거 말할땐 머릿속이 꽃밭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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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미국인들이 과연 미개한 아시아국가에서 온 교육관의 교육을 받을지도 의문인데 가르쳐주고 떠난다 같은 소릴 하고 있어서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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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밝은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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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외국 사절들이랑 커피를 마셨던 자리에서 바이든 부처랑 차를 마셨다고 했으면 욕이나 항의는 나와도 이렇게 내면에서 올라오는 빡침은 없었을 것 같다. 남대문에 누가 불붙였다는 소식 첨들었을 때 느낀 난데없이 따귀를 맞은 듯한 느낌이 드는 소식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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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를 하는 데는 급이 있고 격이 있는 법인데 왕도 안에 들어가서 행동이 제한되는 장소에서 무슨 차를 마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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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묘루 사건을 보고 좀 찾아봤는데, … 일단 종묘는 원래도 제사때가 아니면 방문도 함부로 허용이 되는 공간도 아니고 망묘루 자체가 관리를 하고 제사를 준비하는 공간이라도 그걸 하는 주체가 왕이라는 점에서 결코 민간인에게 열린 공간이 아닌 곳이고 부지가 넓어도 본질적으로는 사당이고 … 그게 세계문화유산임을 차치해도 그냥 무례하다고 밖에 보이질 않는다. 바이든 왔을때조차 국중박에서 맞이했으면서 (좀 이상했지만 박물관은 유산이 아니니까 글타치고 ) 개인적인 일정은 종묘에 냉장고까지 셋팅하며 가서 차마시는 걸로 하는 센스도 이해안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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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켈리 마리 트랜이 한복입은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youtu.be/doYcVxOl7no?...
[결혼 피로연] 티저 예고편
YouTube video by 유니버설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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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걸 기회로 7월혁명에 대해서 가볍게 읽어보고 바리케이드에 대한 이해를 하게된 것이 큰 수확이었기는 하다. 학생들이 혁명에 설치하는 바리케이트라는 거 역사와 전통이 대단한 물건이었군요.

그외의 인물들은 사실 옛날에 들었을 때와 크게 달라진 인상이 없어요. 콤발장이 노래 잘부른다 뭐 그런 건 알았지만 Who am I 는 정말 다시 들어도 전율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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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방관리책이 그렇게 높은 직책이라고 생각하긴 어렵고 나중에 직책이 높아졌더라도 그렇게 법을 깊이 공부란 사람보단 실무관으로 있다가 지위가 높아진 인상이 깊은 사람인데 울나라에서 법 공부한 사람들 지위가(?) 높아서 벌어진 착각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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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컨대 장발장을 자신이 가진 법적 시스템에 대한 완결성에 대한 환상 자체를 불완전하게 만드는 거라서 용서할 수가 없었던 건데, 그 사람이 자신을 살려주니 살아있는 것부터가 이율배반이었던 데다, 자신은 사람을 죽이게 생겼고 평생 악인이라고 생각했던 상대방은 어쩌면 평생 옳은 일을 해왔고 어쩌면 저쪽이 옳고 내가 틀렸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까 그 흑백세계관-죄인/무고한자-이분법에서 자기자신이 죄인이 되는 거. 결과적으로 직업적 집착이라기보단 이런 자기자신을 받아들일 수 없었던 평범하게 세계관이 단순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좀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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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들을 때는 자베르가 굉장히 집요하게 장발장을 쫓아다니는 것에 대해서 직업적 집착이라고 생각을 하고 되게 나름의 숭고한 직업관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들은 뮤지컬상의 자베르는 (물론 Star가 좀 자베르를 띄우기는 함) 뭐랄까 … 사실은 법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사람이고 ”자신이 법을 수호하는 사람“이라는 점에 대한 자긍심으로 범죄자와 자신(혹은 시민)을 구분하며 어떤 우월감을 갖고 있었던 듯. 석방죄수의 사후심사를 하는 입장에서 놓친 범죄자를 쫓아다닌 건 사실 오늘날과 비교해도 집착적인 건 아닌듯. 그땐 수동트래킹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