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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atkeyraaaku.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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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스에플텍기능이생기기만을기도했는데 | ⚠️우울트, 욕트 있음⚠️ | 17↓
제.젠장
가고싶은데돈도없고기력도없어이건무효야(joke
August 10, 2025 at 2:02 AM
또행사가열린다고?
August 10, 2025 at 2:01 AM
서코? 였나
나도 거기 가고 싶엇는데
굿즈사고싶엇는데
8월에도 결혼식 가야돼서 서울 올라가야됨 나 경상남도 사람이라 거기로 가려면 5달치 기력 다 끌어올려야뎌 전국 반 바퀴 돌아야된다고 망할
너무우웅해
July 19, 2025 at 11:37 PM
헉.....
감사합니다...ㅜㅠ
제가 로희님이랑 1년동안 같이 지내오면서 너무 부족한 모습이나 성숙하지 못한 면모들을 많이 보여줬는데도 불구하고 로희님이 계속 따뜻한 말을 선뜻 내뱉어주셔서 호전에 도움이 됐던 것 같아요... 여느때나 다름없으셔서 제가 안심할 수도 있었던 것 같구요.... 로희님께 너무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사랑해요~~ 💖💖✨
July 10, 2025 at 5:59 AM
그래 앳된 모습 많이 보여준 만큼... 앞으로 개선된 모습을 마구마구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함
사실 아직도 옛날에 트위터 하면서 욕 남발했던 일이라던가 자기비하 했던 일이라던가, 그런 거 생각하면 너무 죄송하긴 한데
이번 기회를 토대로 정신줄 꽉 잡고 과거에 연연하지 않기로 함
그에 상처를 받으신 분이 있다면 내가 책임을 져야 하는 게 맞지만, 지금으로서는 잘 모르겠어서... 일단 개선된 모습이라도 보여주는 게 마땅한 도리라고 생각혀
July 9, 2025 at 2:10 PM
그리고 여기에서 짜증나는 사회 이슈도 좀 작작 끌고와야겟슴
너무 많이 끌고 왔어.... 그냥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이런 이슈를 볼 때마다 너무 짜증이 남.
지금까지 말한 트렌스젠더 혐오 관련 문제같은 뭐 그런...
자제력을 길러야겠다 결심했어......
July 9, 2025 at 2:04 PM
나도 작년에 트위터에서 자기비하? 많이 했던가
아무튼 멘탈 터져서 이상한 짓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어떡하지 트친 분들한테 너무 죄송해서 미치것네...
딱히 우울했다는 걸 면죄부로 삼으려던 건 아닌데, 그래도 공과 사를 몰랐으니까 당시에는
앞으로는 절대 공계에 우울트를 적지 않으리라 다짐함
무엇보다 요즘은 정신건강이 많이 호전돼서 그런 걸 적을 겨를은 많이 없음...
확실히 세상이 맑아진 기분
July 9, 2025 at 2:03 PM
사실
이미 알고 잇엇어
그 3인이 동일인물이라는 걸 잘 알고 있었음
말투도 비슷한 데다가 지이인짜 오래 전에 그 유ㅇ하?님? 그 분이 ㅊㅇㄹ님이랑 나눴던 답글이 싹 다 삭제되어 있길래 멘션 들어가서 유ㅇ하님 계정 들어가봤더니 ㅊㅇㄹ님 계정이 있더라고
그래서 작년 11월부터 좀 벼르고 있었긴 함 사람이 싫은 건 아니었는데 그래도 거짓말을 친 행적이 있었으니까
그 사람의 바이올린 커버가 다른 사람의 커버를 덧씌운 게 아닌가 싶은 의혹이 들었어도 벼르고만 있었지 딱히 사람 자체를 싫어하지는 못했음.......
July 9, 2025 at 12:33 PM
아니 난 뭐 특정인물을 비난하는 게 아님 난그냥내트친들이걱정된다고
July 9, 2025 at 12:24 PM
아니.어떡해
July 9, 2025 at 12:23 PM
아니 다시 보니까 나는 이 사람이 그냥 거짓말만 친 건 줄 알았는데 남들에게피해를끼쳤었음
아니.....
뭐 비난하지는 않겠는데요.....
.......뭐말좀해줬으면좋겠네
트친들이 힘들어하는 게 훤히 보여서
근데 여기에서 말 얹었다간 큰일날 것 같음
July 9, 2025 at 12:21 PM
내트친이터졌는데?
July 9, 2025 at 11:56 AM
그러니까 페미니즘 자체는 좋고 여성의 권리를 외치는 것도 좋은데
남성죽어남성은사회의해악!!!!!!!
이러는게싫어
July 8, 2025 at 6:24 AM
그냥 까놓고 말해서 나한테는 여성혐오 남성혐오 이런 게 너무 유치하고 멍청하다는 생각밖에 안 듦
표현이 너무 과격하긴 한데 ㅈㅅ하지만 진짜 너무 멍청하게 보여요
아니 둘 다 본인의 성별이 우위를 점하길 원하는 것 같아서 맘에 안 듦
한 쪽만 봐도 제육이나 볶아온나 ← 이런 성역할 강요나 하고 있고 또 다른 한쪽은 남자는 사회의 악이고 쓰레기고 없어져야 하고 이러고 있는데
자집자집 계집계집 이러는 것도 난 그냥 서로가 위에 서 있고 싶은 거라는 생각밖에 안 들어
July 8, 2025 at 5:45 AM
그러니까 나는 인터넷에서 가장 싫은 점이
너무 과장된 면이 많다는 거임
진짜 좋아하는 남성 성우님이 한 분 계시는데, 유튜브 같은 곳에서 라이브 방송 하시다가 ㅋㅌ ㅁㅂ이라는 한 영화를 볼 거냐는 질문에 볼 생각 없다, 재미가 없다, 브리 ㄹㅅ이라는 배우도 하도 논란이 많다, 논란들도 마음에 안 든다, 혹시 나에게 사상검증 하려는 거냐.
라는 답을 했단 말임
July 8, 2025 at 2:36 AM
군중 심리의 가장 무서운 점은... 다수가 어떤 사람을 싫어하게 된다면 그 어떤 사람을 싫어하지 않던 사람까지 그 사람을 싫어하게 된다는 점임...
요즘 이런 경우 너무 많이 보임
한 명이 악플 다니까 또 다른 사람도 악플 달고, 그 댓글에 반응하며 같이 악성 댓글까지는 아니어도 악플을 단 사람이 비난한 내용을 비판하는 경우가 생기니까 그 비판한 내용이 거짓이든, 억까든 뭐든지 간에 결국 시간이 지나면 모두가 그 사건 하나를 물고 늘어지며 한 사람을 욕하는 분위기가 형성된다는 게
July 8, 2025 at 1:46 AM
트위터 보면서 생각하는 건데 네이버웹툰 덕질하는 사람들, 보는 사람들한테 불매하라고 강요 좀 안 했으면 좋겠음
나도 네이버웹툰 그닥 안 좋아하는 쪽이긴 함. 24년도 말 즈음에 발생했던 불매운동 사건의 맥락을 보면 솔직히 비판 받아야 할 여지가 있다는 건 단박에 알 수 있거든... 불매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정당한 대응이었다고 봄
근데 불매는 선택이지 강요되어야 할 게 아님...
July 6, 2025 at 7:56 AM
나는 남초 여초 커뮤니티 통틀어서 가장 이해가 안 됐던 게
어떤 짓을 하기만 해도 페미/한남? 한녀로 몰아가는 게 가장 이해가 안 감
뭐 남성혐오를 해서 페미로 몰리는 거나 페미니즘을 반대하는 목소리를 냈을 때 저런 반응이 나오는 거면 존중은 못 해도 어떤 심리에서 비롯된 건지 이해는 할 수 있겠는데
여성의 권리와 관련된 목소리를 냈다고 해서 페미라고 거르고 생물학적 남성인 인물에 동의한 것만으로도 이래서 한녀가 ~~~ 이러는 건 당최 이해를 못 하겠음
July 4, 2025 at 6:56 AM
아니 블스 제작자님 계정 들어갔다가 비명 지름 전시하셨어??????
챕터1?????챕터1?????????전시햐셨오???전시하셨어?????????????
내가.이걸봤어야했는데
June 28, 2025 at 12:15 PM
내가왜이걸지금봤지
너무공감돼서눈물한바가지쏟았음

진짜 인스타는 lgbtq 혐오 엄청 심하긴 하더라고요... 유튜브도 마찬가지
릴스 보다보면 lgbtq를 다루는 영상에 혐오스럽다는 비난만 왕창 달려있고 lgbtq 관련 소식을 다룬 뉴스에서는 온갖 혐오발언이 넘실대는 데다가 심지어 애용하는 트위터에서도 트렌스젠더는 정신병이라고 한다는 글이 대다수인 거 보고 진짜 언제부터 이렇게 됐나 싶더라고요
그 중에서도 인스타가 훨씬 더 심한듯한... 대체 언제 음지화가 된 건지
June 17, 2025 at 12:02 PM
잊을라 하면 성소수자 관련 뉴스가 내 알고리즘에 뜬다고

아니 근데 성소수자 이해 못 하겠다 ← 이건 별 상관 안 함
사실 좀 꺼려지긴 해 근데... 이것도 존중은 받아야한다 생각해
사람이 뭘 어떻게 생각하든 그건 자유잖아 그걸로 타인에게 피해를 준다면 비판받아야 하는 게 맞지만 피해만 안 주면 딱히? 맘대로 생각하든가.

하지만 성소수자 이해 못 하겠으니 나라가망했구나남자는남자여자는여자동성애반대 ← 뭐하자는 거죠?
June 15, 2025 at 1:48 AM
선입견이라고 해야할지 주입식 교육이라고 해야할지는 모르겠는데
둘 다 엄청나게 무서운 거였다는 걸 방금에서야 깨닫게 됨
이제 트첸스젠더같은 경우 있잖음
나는 본인의 성별을 어떻게 생각하든 그것은 본인의 자유이나 본인의 지정성별에 따른 화장실을 가는 게 옳지 않냐는 의견을 고수하고 있었는데
이것도 어느 방면에서 보면 선입견이라는 게 소름돋음
저게 당연한 말이니까 소름돋았다는 건 아님... 그냥 이걸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던 나 자신에게 소름이 돋은 거임
June 14, 2025 at 12:33 AM

무슨이런미친실수를

압중감이뭐지요?
가끔씩 이런 말도 안 되는 오타를 내는 경우가 잦은데 진짜... 언젠가 국어 공부 빡세게 해야할듯
ㅠㅠ... 제가 말을 얹어도 될련지는 모르겠는데... 글만 보면 계폭하신 게 본인에게도 이로운 선택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글만 봐도 숨이 막힐 뿐더러 수십 개의 인용이 한꺼번에 쌓였다는 건... 정성 어린 애정이 아닌 자연스럽게 부담으로 전환될 것 같기도 하고
너무 무례한 말인가 싶긴 한데, 다른 그림을 품평한다는 것 자체가, 이런 일이 일어난다는 것 자체만으로 엄청난 압중감이 몰려오고 사람이 나도 남도 아닌 그저 평가 대상이 되기 쉬운 공간인 것 같아서요
May 23, 2025 at 9:13 AM
ㅠㅠ... 제가 말을 얹어도 될련지는 모르겠는데... 글만 보면 계폭하신 게 본인에게도 이로운 선택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글만 봐도 숨이 막힐 뿐더러 수십 개의 인용이 한꺼번에 쌓였다는 건... 정성 어린 애정이 아닌 자연스럽게 부담으로 전환될 것 같기도 하고
너무 무례한 말인가 싶긴 한데, 다른 그림을 품평한다는 것 자체가, 이런 일이 일어난다는 것 자체만으로 엄청난 압중감이 몰려오고 사람이 나도 남도 아닌 그저 평가 대상이 되기 쉬운 공간인 것 같아서요
May 23, 2025 at 7:51 AM
와... 근데 새벽이라서 그런가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내 상태가 지금 비인 1개만 봤는데도... 짜증은 나지만 괜찮다! 정도일 뿐이고, 사실 짜증을 가라앉혀도 불만이랑 찝찝함은 없애기 힘든 게 좀... 많이 고난인데
그럼 ㅁㅊ; ㅋㅋㅋ... 인터넷에서 이 기분 나쁜 문화가 자리 잡고 있다고?
싸불 한 번 당하면 적어도 100개의 인용, 최대 수천개가 넘는 인용을 다 감당해야 한다고?
내가 본 인용과 같은 수위일 수도 있는 글이...?;;
May 22, 2025 at 5:20 PM